[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강훈이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으로 인해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모태솔로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 가운데 ‘나의 해리에게’ 측은 26일(월) 강훈(강주연 역)의 캐릭터컷을 처음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강주연은 미디어N서울 소속의 FM 끝판왕 아나운서. 특히 남중, 남고, 육사를 나왔고 연애 경험이 전무한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강훈은 강주연 캐릭터를 100% 흡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관통하는 남진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오빠, 남진'의 주인공 남진이 어느덧 데뷔 60주년을 맞이해 화제다.[감독: 정인성 l 출연: 남진, 쟈니 리, 장윤정, 장민호, 송가인, 설운도, 박현빈 l 제공∙제작: (주)바보들 l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남진이 데뷔 60주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는 드문 사례로 그간 가수 중엔 이미자, 하춘화, 패티김 등이 있고, 배우엔 안성기, 손숙 등 소수이기에 값지게 다가오며 특히 데뷔 60주년을 맞이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영화 '오빠, 남진'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특별한 해가 될 예정이다. '오빠, 남진'은 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을 이끈 오빠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오직 팬들을 위한 헌정 무비다. 50~60년대 성행했던 스탠다드 팝을 기본으로 한 ‘서울 플레이보이’로 1965년에 데뷔한 남진. 이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며 해외 팝가수들을 벤치마킹한 로커빌리 로큰롤 창법을 구사하는 세련된 음악을 해왔다. 당시 패티김, 이미자, 윤주란, 하춘화 등을 스타 자리에 오르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손병호가 SBS 새 드라마 '귀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제작 아이윌미디어·스튜디오S)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김지연 분)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등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윤성식 감독의 신작이자,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높이는 작품. 무엇보다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손병호가 가세해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손병호는 왕의 외조부이자 영의정인 ‘김봉인’ 역을 맡았다. 선왕의 죽음 이후 조선의 개혁을 꿈꾸는 왕 이성(김지훈 분)의 곁에서 든든한 정치적 후원자가 되준 인물. 노련한 정치가인 김봉인은 쉽사리 자신의 속을 내보이지 않는다. 드라마 ‘킹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1박 2일'의 새 멤버 조세호와 이준이 첫 여행부터 유쾌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조세호, 이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7.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상 미션에서 승리한 맏형 김종민이 조식에 푹 빠져 신선놀음하는 사이, 패자팀은 맷돌로 간 콩물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계곡에서 처절하게 펼쳐진 인물퀴즈를 통해 묵은지 닭볶음탕을 획득한 멤버들은 뒤늦은 점심식사에 나섰다. '1박 2일'에 합류한 후 첫 식사를 하게 된 조세호와 이준은 꿀맛 같은 점심밥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기존 멤버들 역시 오디오 공백이 생긴 줄도 모른 채 무아지경으로 식사를 즐겼다.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후 다시 모인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게임 '릴레이 액션 일기'를 진행했다. 서둘러 각자의 파트를 나눈 후 도전을 시작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ADYA(에이디야)가 1년 만의 신곡을 선보인다. 26일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이디야가 오늘 정오 프로모션 싱글 'RIZZ(리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RIZZ'는 에이디야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왜 불러(What’s Up?)'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요즘 아이들의 연애와 설렘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특히 데뷔곡 'Per(퍼)'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 'RIZZ'를 통해서는 에이디야만의 트렌디하고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 'RIZZ'는 새 앨범 발매 전 팬분들을 위한 깜짝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 에이디야는 현재 음악 활동과 함께 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는 '모험'을 의미하는 'Adventure(어드벤처)'의 '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을 의미하는 '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난해 5월 데뷔 후 각종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이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AIA SUMMER WITH SPURS : MEET AT GREEN’ 행사에서 손흥민 선수 앞에서 헌정곡 ‘Sonny’를 직접 연주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손흥민 선수의 한국 에이전시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멜로우키친은 손흥민 선수와 100명의 팬들 앞에서 헌정곡을 연주하는 특별한 순간을 가졌다. 멜로우키친은 “평소 손흥민 선수가 내 음악을 듣기를 간절히 소망했는데, 그 꿈이 3년 만에 이루어졌다. 이 자리가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감격을 표했다. 이어 “이번 연주를 계기로 나중에는 영국 토트넘 홈구장에서 연주하는 날을 꿈꾸게 됐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념해 8월 1일부터 토트넘 팬 아트전에서 ‘Sonny’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이는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팬들에게 또 다른 의미 있는 선물이 됐다 멜로우키친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후, 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남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스튜디오 파티클(대표 박용덕)은 ‘ICT AWARD KOREA 2024 (ICT 어워드 코리아 2024)’ 시상식에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 GRAND PRIZE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어워드 코리아 2024’는 디지털 미디어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등을 대상으로 그해 최고의 ICT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스튜디오 파티클은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에서 ‘디에디트 웹사이트’로 GRAND PRIZE를 수상했다. 디에디트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테크, 패션, 음식, 문화 등 여러 주제를 다루며 고품질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한다. ICT 어워드 코리아에는 올해 총 200여 개 서비스가 출품됐으며 산·학·연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분야 72개 서비스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 분야는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혁신,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오늘, 8월 26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8화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한복 장인 박술녀가 첫 출연, 퇴촌에서의 전원 라이프 및 톱스타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박술녀는 ‘회장님네 사람들’의 왕팬이라고 밝히며 전원 패밀리와 특별한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혜정, 임호, 조하나는 강화도를 벗어나 은퇴자들이 많이 모여 은퇴촌이라는 별칭이 붙은 퇴촌에 방문한다. 경안천 습지 생태공원과 자연 풍경이 인상적인 퇴촌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집을 보러 간다. 첫 번째로 방문한 전원주택에서 한복 패션쇼가 펼쳐져 모두 한복의 아름다움을 잠시 감상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한복 명장 박술녀가 등장한다. 첫 번째 집이 바로 박술녀의 세컨드 하우스였던 것. 46년째 한복 외길 인생을 걸으며 김희선, 임영웅, 정동원, BTS 등 톱스타들의 한복을 지은 박술녀는 지난 설날에 회장님네 식구들에게 한복을 선물한 것에 이어 회장님네를 직접 퇴촌으로 초대한 것. 박술녀의 집에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미녀와 순정남’의 고윤이 임수향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어제(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2회는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7%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영은 필승에게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오빠가 내 손 놓은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오빠 손 놓았잖아”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필승이 더 이상 힘들지 않기를 바라며 그의 마음을 거절했다. 그런가 하면 홍애교(김혜선 분)가 진상구(엄효섭 분)에게 돈을 주는 모습을 목격한 진단은 분노를 표출했다. 상구의 멱살까지 잡은 그는 두 사람이 결혼할 사이라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상구는 자신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진단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려 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더 브릿지가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브릿지가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마음은 아직’이 발매된다. ‘마음은 아직’은 이별을 예감한 후 두려움과 슬픔을 표현한 곡으로, 더 브릿지의 풍부한 표현력과 애절한 보컬과 만나 리스너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길 계획이다. 잔잔한 선율과 ‘내 마음은 아직 그대죠 우리 헤어지지 마 돌아봐요 끝이라고 말하지 마요/이렇게 헤어지면 이제 난 어떡하죠 그대가 없는 내일이 난 두려워’처럼 쓸쓸한 분위기의 가사가 어우러지며 임팩트를 남긴다. 이번 곡은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히트 메이커로 사랑받고 있는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해 작품과 완벽한 합을 이루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는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어서 고민하는 주인공. 하지만 친한 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말을 하면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nbs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육연으로 돌아온 ‘베어 더 뮤지컬’이 지난 25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bare the musical)’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 아물 수 없는 상처 속 숨겨진 비밀을 솔직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중독성 있는 넘버, 감각적인 연출로 ‘뮤지컬계 이슈메이커’라는 타이틀 다운 작품성과 흥행성을 증명하는 여섯 번째 시즌을 완성했다. 매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으며 기존의 마니아 관객층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사로잡으며 다양한 팬층을 확보했다. 배우들은 각자만의 색으로 해석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매 회차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기다림에 보답했다. 말할 수 없는 사랑의 비밀로 고뇌하는 피터 역의 박정원, 임재윤, 윤석호, 홍기범은 비밀 연인 제이슨과의 불안정한 관계 속 절절한 감정선과 단단한 내면을 녹여내어 극적인 몰입도를 이끌었다. 피터와의 관계와 주변의 시선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제이슨 역의 한서원, 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이적이 9월 말 4년 만의 신보로 돌아온다. 이적이 다가오는 9월 말 새 앨범 '술이 싫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Trace'이후 4년 만이다.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다. 최근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새롭게 발매되는 이번 신보 역시 공연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적은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에게 상상을 초월한 제안을 한다. 오늘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주인공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비롯해 사랑에 서툰 복규현(이상이 분)과 남자연(한지현 분)의 러브스토리 등 다양한 인물 관계를 그리며 이색적인 ‘마라맛’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편의점에서 마주한 해영과 지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기질적으로 계산력을 갖고 태어나 손익 분기점을 중요시하는 해영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편의점 앞에서 혼술을 즐기고 있다. 죽어도 손해 보기 싫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술기운이 오를 대로 오른 해영은 유독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정은채가 사건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로 등장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5회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부성애 대결에 검사 강소영(정은채 분)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앞서 우원그룹의 차남이 뺑소니 사고로 숨을 거둔 후 우원시 곳곳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김강헌의 아내 마지영(정애연 분)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던 이상택(안병식 분)의 집을 폭파시켰고 장남 김상혁(허남준 분)은 이상택과 부두파 조직원까지 제 손으로 죽여 조용히 복수를 준비하던 김강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김상혁이 직접 살인을 저지르는 영상까지 경찰 손에 들어갔기에 매번 법망을 빠져나갔던 우원가(家)에 비상이 걸린 상황. 이런 가운데 권력 앞에서도 거칠 것 없는 검사 강소영이 이 사건들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나서 한층 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영은 사건을 파고드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아나운서 강수정이 난임부부와 유아 납치사건을 다룬 '사건수첩-마더'에 출격했다. 26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강수정이 '탐비'를 위해 홍콩에서부터 '탐비'를 찾았다.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 태교도 추리 소설로 했다"며 추리에 강한 자신감을 내보여 '유촉나' VS '촉수정'의 '추리 빅 매치'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사건수첩에서는 눈앞에서 아기를 납치당한 어린 엄마가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홍콩탐정(?)' 강수정은 "내연녀가 이혼 협박을 위해 아이를 납치한 것 아니냐"며 추리력을 빛냈다. 이어 "제민이가 따로 화장실을 가기 시작했는데 너무 불안하다. 화장실 밖에서 '제민아, 잘하고 있어?'라고 한다"며 팔불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데프콘은 영상 속 시험관 시술 소재에 "시험관 시술이 엄마 배에서 태어나는 건 아니죠?"라며 엉뚱한 질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강수정은 "미쳤어요? 아무 말이나 막 뱉는 거에요?"라며 타박하는 가운데, 데프콘은 "시험관에서 자라나는 줄 알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