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완벽한 가족’ 김병철, 윤세아가 박주현에게 깜짝 제안을 한다. 28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5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가 상반된 의견으로 대립각을 세운다. 이와 관련 28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단호한 표정의 진혁과 놀란 선희를 달래주는 은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혁은 선희에게 서류를 건네며 뜻밖의 말을 전한다. 진혁은 시간도 주지 않고 준비되는 대로 일을 진행하라며 선희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선희를 둘러싸고 연일 사건 사고가 터지고 있는 가운데, 이토록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선희는 갑작스런 진혁의 제안에 얼떨떨해하고, 놀란 마음에 울먹인다. 곁을 지키던 엄마 은주는 다 너를 위한 일이라며 선희를 보듬어준다. 아빠 진혁이 떠난 뒤 두 사람은 진심이 담긴 이야기도 나눈다고 하는데. 이처럼 행복하기만 했던 진혁과 은주, 선희 가족에게 박경호(김영대 분)가 사망한 뒤 끊임없이 아이러니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이적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이 오늘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게스트가 출연한 적 없었던 이적의 단독 공연에 김동률의 출연이 성사돼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개최된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KIMDONGRYUL THE CONCERT'(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10년 만이다.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도 역대급으로 뜨거운 열기의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적은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과 대극장, 소극장 공연을 가리지 않고 역동적이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거듭되는 데이트로 서로의 속마음을 들여다본 예지원♥이동준, 오윤아♥노성준, 이수경♥강호선이 농도 짙은 썸을 이어갔다. 27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드디어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 그리고 이들의 ‘썸남’ 이동준X노성준X강호선까지 세 커플 완전체가 ‘썸 하우스’에 모두 모였다. 6인의 남녀는 점심 식사를 위해 모였고, 이동준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파트너 예지원을 옆자리로 이끌었다. 이동준은 예지원의 홍합까지 까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고, 오윤아와 이수경은 ‘운명남’ 앞에서 수줍어하는 예지원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점심 식사 후 오윤아는 짝꿍 노성준과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잠시 머뭇거리던 노성준은 “솔직히 말하면 결혼을 한 번 했었다”며 자신도 ‘돌싱’임을 어렵게 밝혔다. 노성준은 “이혼 자체가 상처가 됐던 것 같다. 힘든 시간을 보내서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고 상처를 치유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김정현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극 중 김정현은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을 맡았다. 영화감독이 꿈이었던 강주는 대학 시절 시나리오 수업을 같이 들었던 이다림(금새록 분)과 잊지 못할 경험을 한다. 이후 8년이 지나 다림을 재회하는데. 다시 만난 그녀에게 푹 빠져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하게 된다. 김정현은 ‘다리미 패밀리’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가족분들이 모두 모여서 볼 수 있는 시간대로,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또한 “9년 만에 ‘질투의 화신’ 이후 서숙향 작가님과 재회가 무척 기대됐다”면서 “성준해 감독님, 서숙향 작가님 모두 작품을 오래 해온 터라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코미디 오픈콘서트’로 부산 시민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난다.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7일(어제) 부산시 중구 유라리 광장에서 ‘코미디 오픈콘서트’를 열고 무료 공연을 선보였다. 오픈콘서트에 앞서 ‘웃음등대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웃음등대는 지난 2021년 완공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건립기념식을 진행하지 못했다. 이에 어제(27일) 김준호 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최진봉 중구청장, 이경신 자문위원장, 조윤호 수석, 황덕창 수석 등이 참여해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제막식을 통하여 등대 조형물을 홍보하고 ‘부코페’ 인식 제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웃음등대 현판제막식’이 모두 끝난 뒤 국내외 수준 높은 공연 팀들이 참가한 ‘코미디 오픈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 등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먼저 ‘라쇼’는 만능 퍼포머이자 25만 유튜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고준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능력 출중한 엘리트 형사로 동물적인 감각을 발휘하고 있다. 예상을 깨는 반전으로 짜릿한 전율을 일으키며 금토극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사건을 쫓는 열혈 형사 노상철 캐릭터로 변신한 고준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노상철(고준 분)은 모종의 트라우마로 인해 범죄자들을 혐오하는 엘리트 형사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죄를 지은 범죄자 앞에서는 꼿꼿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상대를 압도하는 한편, 사람들 앞에서는 넉살 좋은 미소와 능청스러운 말투로 노상철이라는 인물이 가진 특색을 보여줬다. 노상철은 범죄자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예비신부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었기에 범죄자들을 향한 적개심의 깊이를 체감케 했다. 예비신부와 행복했던 순간이 담긴 액자를 보며 끔찍했던 그날을 회상하는 노상철의 씁쓸한 감정은 고준의 깊은 눈빛 연기로 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개소리’의 주인공 이순재가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순재는 극 중 국민 배우였지만 드라마 현장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한순간에 갑질 배우로 낙인찍힌 동명의 캐릭터 ‘이순재’ 역을 맡았다. 이순재는 거제도로 도피성 요양을 떠나고,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방송가 동료들과 함께 지내며 의문의 사건들을 마주한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만난 개 소피의 말소리를 알아듣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겪은 후, 이를 통해 진실을 추적할 만한 단서들을 얻게 된다. 먼저 ‘개소리’의 신선한 콘셉트에 이끌려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힌 이순재는 “우리나라에서 개와 직접 소통하면서 풀어가는 드라마는 처음이라 남다르게 다가왔다. 처음 하는 형식의 연기이기 때문에 관심도, 기대도 있었다”라고 견공 소피와 호흡을 맞추게 된 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김준호는 27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게스트 김지혜, 박준형, 줄리엔강, 제이제이와 열띤 토크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연인 김지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지목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줄리엔강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나도 사랑하는 사람 만났는데 결혼 안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녀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밤 12시 지나서 들어오면 외박이라는 줄리엔강에게 “12시 30분 나가서 아침 7시에 들어오면?”이라며 생각지도 못한 질문으로 웃음을 터트리기도.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이상민을 향해 뽀뽀를 8년 동안 안 한 사람이라고 칭하는가 하면 스킨십을 예약한다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에게 “어플 사업해도 돼요. 이날 어때 이런 거로 해서”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한 줄리엔강의 프러포즈 일화를 듣던 김준호는 “영어로 했어요?”라고 적극적으로 질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소해 줬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혹서기로 인해 잠시 운행을 중단했던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이 3주간의 정비기간을 가지고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하반기에는 더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김포-고양-파주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8월 30일부터 운행하는 ‘끞’은 상반기와는 다른 코스로 찾아와 탑승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 개편으로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아라마리나&현대프리미엄아울렛, 서오릉, 덕포진 평화누리길이 새로운 장소로 추가됐다. 모든 노선은 성인 10,000원/학생·군인 8,000원/미취학아동·경로 7,000원으로 요금은 동일하다. ▲금요일(김포-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파주국립민속박물관&헤이리 예술마을–한국근현대사박물관–아라마리나&현대프리미엄아울렛 ▲토요일(고양-파주): 현대모터스튜디오–일산호수공원&웨스턴돔–서오릉–마장호수 출렁다리 ▲일요일(김포-고양): 애기봉평화생태공원–대명항시장–덕포진 평화누리길–중남미문화원 김포시 관계자는 “상반기 시티투어도 매진을 이어온 만큼 하반기 시티투어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더욱 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정규 1집 선공개곡을 팬들에게 먼저 들려줬다. 이창섭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깜짝 리스닝 파티 ‘OPEN STAGE’(오픈 스테이지)를 열었다. ‘OPEN STAGE’에서 이창섭은 오는 9월 2일 발매하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의 선공개곡 ‘희망고문’, ‘#RUN’(#런), ‘STAY(幻)’(스테이)를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3곡을 연달아 열창하는 이창섭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앙코르곡으로 이창섭은 지난 2월 발매 후 현재까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천상연’을 가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창섭의 첫 정규 앨범 ‘1991’은 대칭되는 숫자이자 이창섭이 태어난 해로, 앨범에 담길 그의 고유한 음악적 색깔과 메시지를 기대하게 한다. 선공개 싱글에 수록되는 ‘희망고문’, ‘#RUN’, ‘STAY(幻)’가 버스킹을 통해 먼저 대중에게 공개된 가운데, 다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윤지훈 감독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명장면을 직접 꼽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이군 역), 진세연(경주연 역), 이종원(이신 역), 양혜지(전새얀 역)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직접 보며 함께 웃음 짓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했던 윤지훈 감독이 배우들의 명장면은 직접 꼽았다. 가장 먼저 윤지훈 감독은 코믹연기와 감정연기를 오가며 하드캐리하는 김재중에 대해서 각별한 고마움을 표했다. 윤 감독은 “이군의 하루 하루 설레는 주연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김재중 배우가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깨방정 애드립과 프로포즈 등 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청하가 ‘서머 퀸’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청하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 뮤직비디오 티저와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청하가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모았다. 청하는 화면에 묻은 먼지를 발견하고 문질러보지만 없애지 못한 채 자리를 뜨고, 이내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 등장해 대신 먼지를 떼어내며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궁금증을 높였다. 세 가지 버전으로 촬영된 콘셉트 포토에서도 청하는 늦여름 무더위를 싹 날려줄 청량한 스타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원한 무드의 블루 데님, 볼드한 액세서리 등 청하는 특유의 힙한 감성부터 몽환적인 카리스마까지 모두 담아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은 지난 3월 청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싱글앨범 ‘EENIE MEENIE (이니미니)’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청하의 대표곡 ‘롤러코스터’, ‘벌써 12시’의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그리고 처음으로 호흡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한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송골매가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 지역 콘서트 투어 ‘늘-봄’에 나서는 가운데, 8월 30일 오후 6시 예스24에서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포스터와 함께 투어 런칭 소식을 전하자, 배철수의 SNS에는 “다시 돌아올 줄 알았다”, “너무나 기다렸다”,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는 등 송골매의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졌다. 2022년 투어 ‘열망’에서 안녕을 고하고 2년 가까운 시간동안 공연 소식이 없었던 만큼 배철수, 구창모가 함께 하는 송골매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의 목마름도 깊어지던 차 단비같은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을 반기는만큼 꼭 공연장에 입성하겠다거나 맨 앞줄 좌석을 희망한다는 등 성공적인 티켓팅을 다짐하는 팬들이 많아, 뜨거운 예매 전쟁 또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년 만에 송골매로 다시 뭉친 이번 공연 ‘늘-봄’에서는 묵직한 정통 록 사운드와 담담하고 직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송골매의 명곡들을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때로는 전율과 깊은 감동을, 때로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마왕' 신해철의 트리뷰트 콘서트가 블라인드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지난 26일 오후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의 블라인드 티켓에 대한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예정된 수량이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고(故) 신해철의 10주기를 기념해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콘서트다.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올 하반기 한국 대중음악과 공연 시장에 가장 큰 이슈로 주목 받고 있다. 아직 참여 아티스트 라인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티켓 오픈이었음에도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예정된 수량 전체 매진으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마왕' 신해철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신해철은 뮤지션을 넘어 대중문화의 리더로 시대를 초월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강렬한 개성으로 대중음악 전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증명한 영화 '완벽한 순간'이 오는 9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두 남녀의 뜨거운 순간을 포착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로렌 그린홀ㅣ출연: 스티븐 칼라일, 아만다 제인 스턴 ㅣ 수입&배급: ㈜콘텐트마인] 8년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온 '루비'와 '데이비드'가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뜨겁고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멜로 영화 '완벽한 순간'이 오는 9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한 순간'은 여성 감독 로렌 그린홀의 작품으로 그는 섬세한 시선으로 두 남녀의 미묘하고 사소한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기록하며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권태로운 연인 루비와 데이비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한 배우 스티븐 칼라일과 아만다 제인 스턴은 남녀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뜨거운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 남녀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두 배우가 만남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