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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국민 중심 경영 실현을 위해 입주자 브랜드 선택의 폭을 확대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주택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보에만 90억 썼는데, 입주민들 기피... 앞다퉈 ‘개명’ 왜”
ㅇ LH가 출시한 공공분양주택 자체 브랜드인 안단테를 사용하지 않고, 입주자 투표를 통해 건설사 브랜드 사용
ㅇ 브랜드 개발에 공을 들였지만 과거 브랜드들과 비슷한 평가,
품질 개선 작업이 더 우선시 돼야 한다는 지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ㅇ LH는 공공분양주택 단지의 입주예정자가 원할 경우, 기존 ‘안단테 단독 표기’외에도 ‘단지별 브랜드* 단독표기’ 또는 ‘안단테와 단지별 브랜드 병기’ 할 수 있도록 ‘23. 4월부터 적용하고 있습니다.

 

*입주예정자가 ‘별도 작명한 브랜드’ 또는 ‘시공사 브랜드’

 

ㅇ 이는 입주자들이 원하는 단지별 브랜드 선정 자율성 보장을 통해 입주민 만족도 제고와 국민중심 경영 실현을 위해 브랜드 선택의 폭을 확대한 것이며,

 

ㅇ 앞으로도 LH는 공공분양주택의 내·외부 디자인 향상, 층간소음 저감 및 제로에너지 5등급 적용 등 주택 성능 제고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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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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