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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심사 마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매각조건에 대한 현실화가 필요함을 강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제291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일정을 소화했다.

 

5일에 진행된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에서는 '2024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출연안' 등 4건의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주요 안건 중 하나였던 '2024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 중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공유재산 매각’건은 위원회 심사 결과, 부결됐으며 성남시 재정에 도움이 될 다양한 계약안을 마련할 것을 조건으로 향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야탑동 부지의 가치가 저평가되어있고 현 시점에서 매각대금을 10년 분할해 납부받는 것은 성남시 세수확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공유재산 부지매각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성남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매각조건을 이끌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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