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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강원 2024’ 대회의 성화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회기간 내내 사그라들지 않는 불꽃!

올림픽 성화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닮은 대회의 상징이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타오를 성화는 조금 더 특별합니다.

미래세대가 주인공인 대회인 만큼 환경보존과 지속가능성까지 생각한 첨단기술의 ‘디지털 성화’! ‘2024 강원’ 경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디지털로만 성화를 연출하는 건 국제종합대회 중 처음 있는 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의 불씨는 개막식 점화 후 선수촌 내 안전램프에 보관됩니다. 대신 활활 타오르는 건 진짜 불이 아닌 디지털 LED 불인데요.

 

대형 가스성화대를 쓰지 않아 미래세대를 위한 ‘비용절감’, ‘환경보존’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눈이 와도,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다!

첨단기술로 ‘청소년의 미래’ 밝힌다.

 

디지털 성화는 ‘지속가능성’이라는 세계적인 화두에 맞춰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기술을 활용했는데요. 특수효과를 통해 눈이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씨의 변화가 디지털 성화에 입체적으로 즉시 반영됩니다.

 

케이(K)-컬처의 현재와 월드 스포츠의 미래를 함께 만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1월 19일~2월 1일, 강원(강릉, 평창, 횡성, 정선)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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