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추도령 남원추어탕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7가구에게 영양 가득한 추어탕을 지원했다.
생연1동에서 봉사하는 착한 식당인 추도령 남원추어탕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추어탕을 후원해 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아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돕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도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지속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분들 없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