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추석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계층 가구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행복한 명절을 선사하고자 진행됐으며 추석 선물 꾸러미를 직접 135가구에 전달했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