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3분기 ‘지행동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장 계영철 목사와 장로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행역 4번 출구부터 영스포츠타운까지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자원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