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온누리상품권 120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2021년과 2022년 설과 추석 명절에도 이웃돕기 성금 45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장은 “고물가로 가정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근 부평구 문화복지국장은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