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기자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엠티엠(대표 김성연)에서 지난 7월 초부터 매주 밀키트 64개를(64만원 상당) 천사운동본부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연 대표는 “처음에는 한 번만 후원하려고 했으나 혼자 식사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큰 이웃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많은 활동과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라며 매주 화요일마다 20가정에 전달할 수 있는 밀키트를 천사운동본부에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한 끼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 있는 음식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성연 대표는 ㈜엠티엠 운영과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부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평소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