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4일 오후 7시 타미우스CC에서 열린 제11회 제주국제 한중일 아마추어 골프대회 환영연에 참석해 대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참가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시는 여러분을 늘 응원하며, 세계평화의 섬 제주가 스포츠를 통해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레포츠제주연맹골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4~15일 이틀간 350여 명의 한중일 선수가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