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협의를 위한‘대상 학교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루원시티내 가원초, 가현초, 봉수초 학생들의 돌봄교실 대기 해소를 위해 설치된 전국 최초 학교 밖 돌봄기관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늘봄센터 교직원, 대상학교 교감 및 담당자 등 20 여명이 참석해 센터 운영 성과 평가, 개선 방안, 현안 과제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2024학년도 운영 성과 및 겨울방학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2025학년도 센터 운영 기본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학교와 센터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센터 간 협력 및 소통을 강화해 학생, 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교 밖 돌봄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도 내 작은 학교 16개교, 5학년 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라서 즐거운 강화도 역사’라는 주제로 이음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8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강화도의 역사를 탐구하고, 협력하며 배우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강화전쟁박물관, 갑곶돈대, 광성보 등을 답사하며 조선 후기 역사를 경험하고, 역사 창의 보드게임을 직접 만들고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이음교육과정이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8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유·초 이음교육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유·초 이음교육 수업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지리적·물리적 한계로 이음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유치원 교사들에게 다양한 현장 사례를 소개하여 이음교육 계획 및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인근에 초등학교가 없어 이음교육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원격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연수가 유·초 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 확대 및 교원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인천 특수교육 개선 전담 기구 실무팀’을 발족했다.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담 기구는 교육청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되며, 실무팀은 전담 기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실무팀은 특수학교 과밀학급 개선을 위해 △특수교육 여건 전담 기구 구성 △과밀학급 등 특수교육 실태조사 △과밀학급 현장 방문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을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A 초등학교 특수선생님을 지켜드리지 못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특수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특수교육 여건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18일 샤펠드미앙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인천교육종단연구, 10년의 시작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인천교육종단연구 추진 계획 공유 및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성훈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천교육 종단연구 목적 및 필요성, 인천 교육 정책과 학생역량, 연구 추진 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 구성원들이 토론에 참여하여 연구 설계 및 내용 선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교육종단연구는 인천 학생들을 더 잘 이해하고 미래 인천교육의 밑바탕을 다지는 연구"라며 "공청회에서 제시한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와 디지털 시민성’을 주제로 2030인천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민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교육을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임상수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의 ‘디지털/AI시민성 교육의 이해와 세계시민교육’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김세왕 교사의 ‘디지털 사회의 시민되기’, 정지유 학생의 ‘학생이 느낀 시민교육과 디지털 시민성 교육’, 김소림 학부모의 ‘사람 중심 디지털 시민성’지정토론 및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과정 전반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여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인천 학부모 꿈디아카데미 10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학부모와의 동행 –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강연들로 채워졌다. 데니스 홍 교수의 ‘다르게 보기, 새롭게 연결하기, 창의, 융합, 로봇’을 시작으로, 나민애 서울대 교수의 ‘우리 아이가 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법’, 박재연 소장의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부모의 대화방법, 연결의 대화’, 조병영 한양대교수의 ‘읽걷쓰 루틴의 힘’, 배정원 세종대 교수의 ‘사춘기 청소년 자녀를 위한 자존감 UP 성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이 운영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매회 400여 명, 총 2,0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인천 학부모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 자녀와 함께 세상을 온전히 읽고, 즐겁게 체험하며, 사회에 참여하는 읽걷쓰를 함께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관내 특수교육대상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진학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유아의 원활한 초등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특수교사가 강사로 나서 특수교육 전반에 대한 정보와 학사 운영, 특수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교사-학부모 간 협력적 관계의 중요성, 가정에서의 준비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유아 단계부터 체계적인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확립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는 15일, 다문화 학부모 동아리 ‘레인보우 쿠킹클래스’회원들과 함께 ‘고구마케이크 만들기’활동을 진행했다. 베트남, 캄보디아, 대만, 일본, 모로코, 키르키즈스탄 등 6개국 출신 학부모들은 강화도 특산품인 고구마로 케이크를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같은 고민을 하는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학부모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문화 학부모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어,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자신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초·중등학교 학습지원담당교사 29명 대상으로 기초학력보장지원 네트워크 ‘솔루션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기초학력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진단, 이력관리, 교과 보충 프로그램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특히, 기초학력 전문 멘토단과의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초·중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동료 교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에 대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2025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12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가족이 함께 만드는 X-MAS 홈데코 캔들!’,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엄마의 성장 마인드셋, 버츄프로젝트’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총 60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 개인 부담)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5일 송암스페이스센터(이사장 최현옥)와 우주경제시대 항공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강화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초등학생들은 우주인 착륙선 제작, 중학생들은 우주 통신 안테나 제작 및 모스 부호 통신, 고등학생들은 우주선 도킹 로봇팔 제작 및 조작 실습 등 다양한 우주 관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학생들이 우주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한국의 달 탐사, 우주 탐사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교육청은 학생들이 우주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등학생 대상 '항공우주학 기초 탐구' 과목 개설, 학생 연구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해외체험프로그램 ‘항공우주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안전 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수능 이후 학년말 시기를 활용하여 안전한 삶과 직업을 준비하고 생활 속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직업 안전, 차량전복체험, 응급처치, 화재 안전 등 다양한 안점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단장한 직업안전체험관과 교통안전체험관에서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학생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사회초년생으로서 안전한 삶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2024 K-SDGs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 강화와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지난 7개월간 대학생 멘토와 중·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SDG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 △SDG 12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SDG 13 기후변화 대응 △SDG 14 해양생태계 보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K-SDGs 목표 실현을 위한 변화를 이끌고,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 대학,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2024년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 하반기 정례협의회를 실시했다. 인천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청 소속 위원, 시민, 학부모, 교육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보고와 3기 위촉직 위원 위촉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학교 매점 및 자판기 위생점검을 강화하여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를 집중 단속했다. 29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 조사, 상·하반기 자체 점검, 전수 지도 점검 등을 실시하여 위반사항 적발 시 금지 품목에 대한 판매 중단 및 제품 회수 등의 조치를 취했다. 특히, 청소년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 등 고카페인 함유 제품을 집중 점검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위생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광역시 인천부평서초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와 연계하여 202.3kw 규모의 태양광발전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장치는 교사동과 주차장 부지에 설치됐으며, 잉여 전력은 전력구입계약(PPA)를 통해 판매하여 수익금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전력구입계약(PPA)는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기사용자와 발전사업자가 전력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제도이다. 북부교육청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학교 에너지 절감과 학생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동수중학교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증축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75억원의 예산을 투입된 이번 사업은 교육부 17억 1천만원, 인천시 9천만원, 부평구 9천만원, 인천시교육청 56억 1천만원의 지원으로추진됐으며, 지상 2층, 연면적 1,732㎡로 건립됐다. 1층 급식소는 쾌적한 급식환경을 제공하고, 2층 다목적 강당은 학생들의 체육활 동 및 학교 행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강당은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지역공동체 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과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 영재교육원은 2024년 수료식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 중학교 1, 2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 우수학생 시상과 함께 기후생명 정책연구원 장정구 대표의 ‘인천 갯벌의 세계적 가치와 중요성’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은 16일 22명의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강화미래교육지원센터 무지개홀에서 창의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을 운영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 또한 “학생들이 융합적인 사고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영재원 수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보존기간이 경과한 비전자기록물 5,001권에 대한 폐기 작업을 15일 완료했다. 이번에 폐기된 기록물은 강화교육지원청 기록관 및 관내 학교, 사립유치원에서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의 평가와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거쳐 폐기가 결정됐다. 폐기 작업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입회하에 기관별 현장검수를 실시하고, 기록물 유출 방지를 위해 전문파쇄작업장으로 운송하여, 입고파쇄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기록물을 관리하고 안전하게 폐기하여 보안 유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