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청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하는 ‘마인드케어’ 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며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마인드케어’는 경기도 거주자로 만 19~34세 청년과 65세 이상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한다. 주요 정신질환이 10~3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첫 정신질환 발병 후 3~5년 내 집중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청년들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2020년 신설했다. 노인의 경우 2022년 경기도 80세 이상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64.5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심각하나 대다수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어 2023년 노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구체적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F20~29(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성 장애), F30~39(기분정동장애), F40~49(신경증성, 스트레스 연관 및 신체형 장애)로 5년 청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청년과 ▲F32~39(우울에피소드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에서는 일상생활 중 다양한 고민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상담(법률, 세무, 노무, 사전연명의료의향)을 진행하고 있다. □ 삶의 마무리에 대한 고민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 상담을 신청한 박○○ 어르신은 “생애 마지막 시기, 죽음에 대한 걱정이 앞섰는데 상담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고 내 삶의 마지막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죽음을 마주할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하였으며, 세무상담을 받은 이○○씨는 “상속이나 증여세 계산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무료로 세무상담을 받고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라며 전문가상담을 통해 마음속 고민과 전문분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는 대면·비대면의 방식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상담(법률, 세무, 노무, 사전연명의료의향)을 진행할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가족 및 대인관계 등의 심리상담을 전문심리상담사가 무료로 진행한다. □ 비밀보장의 원칙에 따라, 익명으로도 상담이 가능해 마음 속 고민을 보다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성남시 내 지역주민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월 5일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와 함께 설 명절 계기 후원물품 전달식(명절 선물세트)을 가지고 동두천 및 양주에 거주하시는 고령·생계곤란 보훈가족 24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는 2014년 호국보훈의 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위해 꾸준히 후원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보훈 예우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계기마다 후원해주신 한전 동두천지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민과 함께‘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아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4천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위문은 기초생활수급자 4천169가정에 설 용품 구입을 위한 농협상품권 5만원씩을 지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는 백미, 김, 과일, 떡국떡, 휴지, 세제 등을 전달했다. 특히, 6일에는 방세환 시장이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산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말과 함께 시설에서 거주 중인 입소자에게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은 물론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155개소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에 대한 맞춤형 수요 조사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만의 특화사업인 ‘경로당 물품지원 사업’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경로당별 4년을 주기로 물품이 지원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과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오는 2월 15일 수요조사 접수가 마감되며, 3월 경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여 고장이 나거나 교체가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물품은 냉·난방기, 냉장고, TV와 같은 가전제품, 자동혈압계와 같은 건강관리 품목 등 다양하다. 시 관계자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보내시기 위해서는 경로당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고민하여 노인 복지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타코야끼와 건강식 배죽 전문브랜드인 ㈜일프로 타코형(대표 유제홍)에서 2월 1일(목)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대상 먹거리 물품을 후원했다. 먹거리 물품에는 10,000,000원 상당의 간편식 소고기죽, 영양닭죽, 팥죽, 산고추, 무말랭이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했다. ㈜일프로 타코형은 2023 한국소비자 베스트브랜드대상 1위를 차지할 만큼 소중한 가족을 위한 타코야끼와 건강식 배죽 전문브랜드이다. 유제홍 대표는 “먹거리가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소중한 먹거리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중장년, 노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2024년의 사업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팀(031-671-0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1. 29.(월) 2024년 낮 활동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24년 낮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의 장애유형과 생애주기별 욕구를 기반하여 바리스타교실(기초반, 자격증반, 핸드드립반)과 제과제빵교실, 요리교실, 생활체육(기초반, 취미반), 건강교실(요가), 댄스교실(라인댄스), 국악교실(가야금), 가족요리교실, 자율 컴퓨터, 체육단련실 등 1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낮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관 이용 활성화와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 요리교실과 국악교실(가야금) 등 7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와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찾아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외부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낮 활동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낮 활동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가족평생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안성시 등록 장애인이 건강하고 즐겁게 낮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과 생애주기별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1일 “안성시 장애인 민·관 기관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시각장애인연합회 안성시지회, 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 장애인정보화협회 안성시지회, 수수꽃다리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 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에서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분야 민·관 기관단체가 처음 함께한 자리로 단체 및 기관 간 사업정보 등을 교류했으며, 안성시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역할과 방향, 장애인의 날 행사 협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병하 관장은 “안성시 장애인 민·관 기관단체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통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한다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민·관 기관단체 간담회는 참여 기관단체들의 일치된 의견으로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격월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90명이 참석했고 사업 활동의 책임감 고취를 위한 선서문을 발표한 뒤,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활기찬 고령화 사회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년기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매년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의 정책에 발맞춰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맞춤화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선 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공익형 2개 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 210명으로 총 490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보청기를 착용해도 청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언어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는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자(전극)장치를 귀속에 심어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장애인복지법'제32조(장애인등록)의 규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중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한다고 확인한 안성시 거주 60세 이하의 청각장애인이다. 단, 영유아(만 5세 이하)의 경우, 청각장애가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진단)이 있으면 장애미등록자도 가능하다. 저연령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 시 경기도에서 당해연도 수술에 대해 1인당 6백만원 범위 내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며 수술 다음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연 3백만원 범위 내 재활치료비는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수술 가능 확인서(의료기관 발급), (재활훈련)수행계획서, 관련증빙자료(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2024년 2월 1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참여하는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를 발족하여, 지난 3일 LS미래원에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는 19세부터 39세까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으로 창업가, 농업인, 사회적기업가, 직장인, 강사, 교육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이날 행사 1부에는 위촉장 수여 및 지난 1기 위원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2기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들의 각 분과별 활동방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청년정책 위원 및 분과위원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특히 2부 행사에서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이끌어갈 분과별 임원선출과 회의계획 및 분과 운영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 당사자가 발굴·제안하는 청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올해는 조직개편에 따라 안성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돌봄 프로그램 ‘2024년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했다. ‘2024년 겨울방학 계절학교’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감소시키고자 계획했으며, 올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1개 학급이 추가 개설되어 아동반 2개, 청소년반 1개로 총 3개의 학급으로 운영됐다. 이번 계절학교에서는 공예·요리·체육 등의 활동뿐 아니라 자립 능력을 키우도록 자립생활훈련을 구성했으며, 교감 능력 향상과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위해 마술쇼 관람, 바리스타 체험,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및 눈썰매장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계절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의 부모는 “방학기간 동안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계절학교를 통해 돌봄 부담도 줄어들고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겨울방학 계절학교 운영에 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5일 남양주시 거주 성인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이해 및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2024년 평생교육 사업설명회’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장애인 어울림 평생학습, 평생학습도시 등 총 29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운영사항,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기초문해,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평생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공상길 관장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들의 여가 선용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장애인 보통의 삶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 2동이 복지서비스 전문성 향상 및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마음은 즐겁게 곳간은 풍요롭게, 마음곳간 학습동아리’운영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마음곳간 학습동아리는 대원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원 6명으로 구성돼, ▲복지사업 지침 숙지 ▲복지 민원사례 발표 ▲복지 시사 및 이슈 파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효율적 운영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인프라 구성 확대 방안 등 매월 주제를 선정, 1회 진행된다. 학습동아리 운영은 학습된 내용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능력이 증대될 뿐만 아니라 직원들 간에 어려운 부분을 공유하고 협업을 이끌어내는 등 대원 2동의 소통이 활성화되고 협력 문화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음곳간 학습동아리를 통해 직원들 간 칸막이 없는 소통방식으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복지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2월 7일부터 27일까지 드림 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알찬드림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중 아동의 돌봄 지원 및 가정의 경제·정서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건강 프로그램으로 실내스포츠 양궁 교실 ▲ 정서·행동 프로그램 유리공예 체험 ▲부모·가족 프로그램 오감 만족 딸기농장 체험 ▲인지·언어 프로그램인 AI 코딩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양궁 교실은 초등 고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실내 양궁장에서 수업 진행 후 토너먼트, 서바이벌 등 다양한 형태의 강습으로 진행되어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고 다양한 스포츠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리공예 체험은 예비초 아동을 대상으로 전사지를 이용한 유리접시, 유리컵을 만드는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 약계층 600여명을 위한 설맞이 행사 ‘2024 도촌희망설날’을 진행한다. ‘2024 도촌희망설날’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보다 풍 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북이탈 주민의 욕구에 맞춰 다채롭게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남동 고시원 7개소 400명의 거주자에게 지역상점에서 이용 가능한 식사쿠폰을 제공하는 ‘도촌 푸짐한 한상’, 북이탈 가정을 위한 설 선물 전달, 복지 관 내 경로식당 해찬솔 이용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연과 세배식 및 설 특식 제공 ‘행福잔치’, 한부모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설맞이 선물세트 전달을 준비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홀로 명절을 보 낼 지역사회 내 주민들에게 명절의 온정을 전달하고자 ‘2024 도촌희망설날’을 준 비하였다. 2024 도촌희망설날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지역 사회 내 힘든 분들께 누 구보다 먼저 손을 내미는 도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14~16세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교육 프로그램 'STEP UP!'’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STEP UP!' 프로그램은 자립 및 사회참여에 욕구가 있는 학령기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14~16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26회기(자립교육 18회기, 지역사회적응교육 8회기)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오후 16시~18시)에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전문강사 초빙 교육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고, 지역사회로 나아가 공공·편의시설 및 여가문화시설 등 직접 방문하여 이용해봄으로써 몸소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립과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가 있는 관내 14~16세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2월 1일 그린나래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그린나래아카데미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준별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평생교육사업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2018년도부터 진행한 평생교육사업은 2024년을 맞이하며 그린나래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새롭게 변경된 명칭 및 수업(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고, 보호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2024년 올 한해도 이용인분들이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수업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린나래아카데미는 장애인의 사회적응능력 향상 및 다양한 문화여가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현재 참여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1월 22일~1월 26일, 5일간 문화스포츠지원사업 겨울방학 프로그램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진행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슬기로운 방학생활’은 보호자에게 양육 부담을 완화하여 작은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겨울방학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차에는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샌드아트’, ‘캘리그라피’ 등 색다른 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참여자들이 가고 싶어했던 ‘딸기 농장’,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를 방문하여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사회참여지원팀에서는 앞으로도 이용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문화향유 기회 제공에 앞장설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월 1일 국방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과 고양 거주 6.25 참전유공자 본인 및 유족 총 20가구를 위한 설 명절 계기 후원 물품 전달식(명절 선물세트)을 가지고 이를 재가복지 대상자분들께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으신 6.25 참전유공자 이 어르신은 “명절 때면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평소보다 더 쓸쓸했는데, 후배들이 이렇게 챙겨주니 국가유공자로서 자긍심이 더욱 느껴진다. ”며 감사의 말을 전하셨다. 경기북부시설단은 2019년부터 관내 6.25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분들께 명절 등 계기마다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기관으로,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고, 일상 속에서 보훈예우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동참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