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사업체조사’는 산업 전반에 대한 고용, 생산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경제 분야 기초조사로, 올해로 32회째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파주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7만 2천 곳이며,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9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사업체에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된 자료는 정부가 산업정책 수립, 중소기업 및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활용되는 것은 물론 기업이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읍면동 단위까지의 소지역 사업체 통계지도가 확보되면 자영업자의 창업 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본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공무용차량 시민 공유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파주시가 기아자동차 ‘위블비즈’의 친환경 전기차 10대를 임차해 업무시간은 공무용차량으로, 업무 외 시간은 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공유하는 서비스다. 공유서비스(위블비즈)는 시중 대비 30~70%의 저렴한 비용(평일 퇴·출근 1만 원, 주말 9만 5천 원, 퇴·출근 4주 15만 원, 평일+주말 29만 원)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유서비스 시행 6개월간 시민들의 퇴·출근 및 주말 차량으로 748건(4인 가족 기준 2,992명)/60%, 직원들의 업무용 차량으로 1,360건/118%의 높은 이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보험료, 경정비용 등을 기아자동차에서 일부 부담하고 있어 약 2,000만 원의 차량 관리 비용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무용차량 시민 공유서비스가 더 많은 시민들의 이동 편의 및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기차 이용 활성화로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소방서 앞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헌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헌혈 참여율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파주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민간인들도 생명 나눔의 뜻을 함께하며 헌혈에 적극 참여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이번 헌혈을 통한 나눔 실천이 혈액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문산읍 행정복지센터와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는 지난 23일 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으며, 꾸러미는 떡국떡, 사골곰탕, 고기, 식혜, 잡채, 전, 손만두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다. 심승희 행복이(e)음마을협의체 위원장은 “문산읍 저소득 취약계층이 설 명절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설 명절에 가족의 품이 더욱 그리운 시점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신 행복이(e)음마을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문산읍도 복지에 취약한 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문산읍 행복이(e)음 마을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물품 전달, 재능기부 행복나눔가게 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17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운정3동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난방 상태를 점검했다.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문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귀 기울여 주시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경로당 현장 방문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지속적으로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3동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관내 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24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5명의 학생들에게 각 50만 원씩 전달됐다. 통장협의회는 매년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며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200만 원씩 총 2,600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조근제 운정3동 통장협의회장은 ”각 마을의 35명 통장들이 소중한 뜻을 모아 1년 동안 십시일반 보태어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통장협의회 통장께서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모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마음을 전달받아 모든 학생이 소중한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앞두고 농업인·생산자단체·농림축산식품 관련 사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월 1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분야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분야는 생산기반(공통)·농촌공동체·식량·원예작물·유통·축산분야·식품·농생명산업·탄소중립·기후변화·임업 9개 분야로 총 195개 사업이며 주요 사업에 미포함된 신규 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 기한 내 주관부서(농업기술센터·산림정원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업별 지원 조건과 내용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는 신청된 사업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파주시 농정등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경기도에 예산 신청을 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농·축·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에 필요한 국도비 사업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해당 사업의 육성 및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월 3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3년부터 시작된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은 '파주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체 수자원인 빗물을 수집해 청소, 조경, 텃밭용수 등으로 재이용하는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설치 금액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지붕 면적 1,000㎡ 미만의 일반 건축물, 건축 면적 5,000㎡ 미만의 학교, 건축 면적 10,000㎡ 미만의 공동주택 등 비의무 대상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할 경우로, 설치비의 90% 이내에서 건축 유형에 따라 최대 1천~2천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며,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기존 설계와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여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출산 장려와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12월까지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은 2025년 파주시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들에게 10만 원 상당의 지역 축산물꾸러미를 지원하여 출산으로 인한 산모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에도 경기도 주민참여 사업으로 시행되어 총 2,540명의 산모들에게 5만 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가 지원됐으며, 올해부터 물가 상승을 고려해 지원 단가가 10만 원으로 상향됐다. 축산물꾸러미 신청 방법은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서 한우와 한돈으로 구성된 꾸러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4월부터는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축산물 꾸러미 지원을 통해 고물가로 위축된 축산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모들의 건강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파주의 미래를 만들어주신 산모분들께서는 사업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가 지난 1월 6일부터 23일까지 추진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약 1,40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많은 농업인들의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과정으로 준비됐다. 영농기술분야에서는 작목별 최신 재배 기술, 병해충 방제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농촌자원 및 농업경영분야에서는 토양·비료 관리기술, 농업경영·마케팅 전략 등을 진행해 영농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농산물우수관리(GAP)·친환경 인증,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농업이(e)지, 탄소중립 캠페인, 미세먼지 저감 등의 주요 농정 과제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연계 교육도 추진했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별·작목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최근 관내 일부 일반음식점에서 손님들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춘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식품위생법' 상 일반음식점은 음식류를 조리·판매하는 곳으로 식사와 함께 부수적으로 음주 행위가 허용되는 영업이며, 음향시설을 갖추고 손님이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도록 허용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연회석을 보유한 일반음식점에서 회갑연, 칠순연 등 가정의 의례로써 행하는 경우 제외) 일반음식점에서 손님이 노래를 부르다가 적발 시, 영업자는 ▲1차 영업정지 1개월 ▲2차 영업정지 2개월 ▲3차 영업허가 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 처분을 받게 되며, 춤을 추게 허용할 경우, ▲1차 영업정지 2개월 ▲2차 영업정지 3개월 ▲3차 영업허가 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 처분을 받게 된다. 이에 파주시는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재차 안내해 불필요한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향후 불시 지도·점검을 통해 영업장 시설 기준과 종사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와 함께 금지된 업종 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살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월부터 안심식당 참여업소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남은 음식 포장 용기 비치 등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로,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지정된다. 현재 파주시에는 249개의 안심식당이 운영 중이며, 올해 30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단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덜어먹기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될 경우 지정 표지판, 위생용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포털사이트 및 카카오맵 등 검색 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 지정업소’란 문구가 함께 표시된다. 파주시는 매년 안심식당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경고, 지정취소 등의 조치를 취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경제불황 장기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시 공업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 중인 ’2030 파주 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와 전문가 토론을 개최했다. '2030 파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은 '도시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산업단지 등 다른 법률에 의해 지정된 공업지역을 제외한 순수용도지역상 공업지역(파주시 해당 면적 532,695m2)이 대상이다. '2030 파주 공업지역기본계획(안)'은 상위·관련계획을 검토하고, 산업 기반 및 지역 여건 분석 등을 통해 노후 공업지역에 대한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계획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공업지역별 관리유형과 정비방안, 건축물 권장용도 및 밀도계획, 환경관리 방안 등을 담은 '2030 파주 공업지역기본계획(안)'을 공개했다. 파주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검토·반영하여 기본계획에 담을 계획이다. 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한 후 파주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소방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최유각·이혜정 파주시의원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시민 안전을 당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서 현장지휘단, 119구조대, 통일119안전센터 그리고 금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설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태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시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소방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최유각·이혜정 파주시의원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시민 안전을 당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서 현장지휘단, 119구조대, 통일119안전센터 그리고 금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설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태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시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25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박정 의원과 함께 파주소방서, 문산지구대, 조리·탄현 파출소 등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연휴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문산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연휴에도 생업에 열중하는 상인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운영에 꼼꼼하게 반영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올해도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2025년 제1호 결재로 추진하여, 지난 21일부터 도내 최초로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 4일 만에 지급 대상자 중 45%에 이르는 인원이 지급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소방 공무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이번 지원금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소방서는 24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위원(국민의힘, 파주 4)을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서와 경기도의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한국 위원은 평소 소방 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도의원 간담회 등을 통해 파주소방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창단된 경기도 소방 119 의장 관련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방 가치 제고와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이한국 명예소방서장은 ▲현안 업무 회의 참석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별강연 ▲문산 전통시장 설 명절 대비 화재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소방 정책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이한국 명예소방서장은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소방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한 관광지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점검은 21일부터 23일까지 임진각, 제3땅굴, 마장호수, 감악산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해 안전감사실과 사업장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시민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 관광 시설에 대한 위험성평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다중이용시설물의 실내 라돈 측정이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사항들은 현지 시정조치와 명절 전 조치를 우선으로 하고, 장기 수선이 필요한 부분은 접근 제한 및 안내 조치로 시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었다. 조동칠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설 연휴 기간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22일 파주농협 고향주부모임으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2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파주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파주읍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경자 파주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에게도 전달되길 바라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21일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나눔업(UP)행복업(UP)설명절’ 행사를 개최했다. ‘나눔업(UP)행복업(UP)설명절’은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누리보듬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관내 취약 75가구를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전달된 음식 품목은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떡국떡, 육수, 가래떡, 조청, 인절미, 모시떡 등으로 구성됐다. 이환락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애써 주시는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명절 기간에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