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다리 프로그램 참가 대상을 기존 청년에서 저소득층 취약계층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도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등 해외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기개발을 위한 동기부여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지난해 복권기금(국비) 지원사업 공모에 청소년 사다리프로그램으로 참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전액 기금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여름방학 중인 7~8월에 3주 내외로 미국, 캐나다 등 북미권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도는 참여자들의 현지 적응을 위해 생활, 안전, 영어 교육 등 사전교육과 성장캠프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대학탐방·유학생 미팅, 혁신기업 탐방, 트래킹 등 개별미션과 역량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기관과 공공기관 탐방, 글로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해외연수 이후 1:1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청소년 온라인 학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시흥장현LH2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지난 20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흥 장현 LH23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해 위기가구가 사회안전망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거리가 멀고 이동 수단이 불편해 복지관 이용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흥 장현 LH2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 홍보에 주력하고,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상담 및 지원과 이동복지관 운영을 맡으며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민주 시흥 장현 LH2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시 직영 복지관과 협력관계를 맺어 많은 지역주민이 복지정보를 더욱 쉽게 얻고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 이동복지관 운영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2월 20일(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자 회사인 한화비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가 함께 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 지원사업 ‘드리밍(Dreaming)’을 위해 업무협약식 및 선정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 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 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드리밍’ 사업은 저소득·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위기상황에 대한 맞춤형 경 제적 지원과 가족여행비 지원 및 아동·청소년 체험활동을 통해 안정과 건강한 성 장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도촌종합 사회복지관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청소년 가정의 위기상황 완화를 지원하고 자 한다. 또한 ‘드리밍’ 사업에 대한 사례가정 심의사항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복지, 지역복지, 학계, 교육, 후원 등 분야에서 선정위 원단을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이종민 관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의료나눔을 통한 상호 존엄 복지를 실천하고자 필립재활요양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활이나 요양 치료가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가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무겸 병원장은“재활과 요양이 꼭 필요한 상황임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증상이 더 악화되는 분이 없도록 취약 가정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필립재활요양병원은 노인복지, 보건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환자의 성향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지원을 통해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지역사회에 건강한 의료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오는 26일부터 1년간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경제 상황 악화가 청년들의 고용 여건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내에서 최대 20만원까지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19~34세 무주택자 ▲부모님과 별도 거주 ▲청약통장 의무가입 ▲월세 70만원 이하& 보증금 5천만원 이하 등이며, 소득기준은 청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 부모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흥천면은 지난 2월 19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근무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 및 근무 일정 등을 설명하며 전반적인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앞으로 11개월 동안 월 10일씩 활동하며, 시가지와 체육공원 등 환경 개선 사업 분야에 참여한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선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라며 “작년처럼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참여를 부탁드리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오는 3월 22일까지 각종 체납 등으로 선정된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제1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전기, 가스, 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의 체납 등 위기 요인이 있는 독거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및 주거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을 파악하여 필요시 통합사례관리로 이어진다. 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취약가구 35명에게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대상자 가정 방문을 통해 복지욕구 해소에 필요한 공공·민간 자원 연계, 통합 중장기적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해 ‘2024년 유·무상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정부와 경기도, 시군이 함께 추진한다. 학생 1인당 연간 250일 동안 우유 200ml 1개를 공급하는데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개당 530원에 공급한다. 올해는 흰 우유 말고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치즈, 발효유 등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지침이 일부 개정돼 학생들과 학교의 사업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올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 10만 명에게 우유급식 무상지원 예산 13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우유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완전식품”이라며 “경기도 학생이면 누구나 우유 급식에 참여해 우유 소비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우유급식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 시군 축산부서 또는 교육청에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2024년 기회대학 기회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신설한 ‘기회대학 기회강사 양성과정’은 은퇴한 전문직 중장년을 대상으로 기존 경력을 활용해 시민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이다. 재단은 내달 18일까지 만40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자로 경기도 거주자 중 1·2기 참여자 30명을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모집한다. 기회강사 양성과정 지원자는 생애설계, 건강, 디지털, 문화, 취미, 교양 등 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면 강의계획을 세워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제출한 신청서와 강의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중 결정하며, 참여자에게는 4월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의정부시 소재)에서 진행하는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생애경력설계 이론 ▲강의 역량 강화 교육과정 ▲교안제작 및 준비 방법 ▲대외 강사 활동 지원 등 4단계로 세분화해 운영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를 제27호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한 인식개선 교육인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안성시 지역주민의 만성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증진사업,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 등 정신건강 및 관련 복지에 대한 공공의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지정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조기검진 연계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동참 등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의 역할을 수행을 하게 된다. 임명호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지역사회 치매극복과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진 안성시보건소장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앞으로도 두 기관이 지역사회 치매극복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더욱 탄탄한 치매 안전망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오산역 환승센터 및 인근 생활업소(편의점, 약국, 음식점 등), 원룸,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업소 70여 곳을 방문, 복지사각지대발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 어려운 우리 이웃을 살피고 알리는 데 힘을 모아달라 부탁했다. 윤상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에서는 이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에서 발굴한 위기가정에는 통합사례관리와 공적·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관내 다가구주택, 쪽방촌 등에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전라북도 전주에서 40대 여성이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복지 지원 대상자 주소에 정확한 동·층·호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는 원룸, 다가구주택의 경우 상세주소를 공법관계의 주소로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벌금과 과태료 등을 제때 통보받지 못하거나 응급상황,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도내 최초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 지원 대상자를 수시로 발굴하는 등 경기도 정책에 발맞춰 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위기가구에 상세주소를 부여해 제때 우편물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 이라고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2022년 8월부터 위기도민 발굴을 위해 ‘긴급복지 핫라인’을 운영한 결과 1년 6개월 만에 상담 접수 1만 명을 넘어섰다. 도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2022년 8월 25일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긴급복지 핫라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긴급복지 핫라인에서 상담받은 1만 명 중 4천286명이 복지상담을 받았으며, 복지 이외의 건강보험료 미납 및 도내 정책 등 문의는 5천714건에 이르렀다. 도는 올해 1월 주거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고시원 2천937개소, 쪽방촌 36세대, 무료급식소 16개소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도민 밀집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해 복지도움을 필요로 하는 도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는 상담도 늘고 있으며, 개설 초기에 주로 가족이나 친인척의 제보 비율이 높았으나 점차 지인, 이웃 등 지역사회 제보가 증가하며 2022년 말에는 지역사회 제보가 46%였으나 올해 1월 말에는 58%로 증가했다. 지난달 19일 길에서 넘어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4기 경기도 인권위원회는 최근 제1차 회의를 열고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인권친화적인 생활 규칙 지침(Guideline) 마련, 경계선 지능 등 잠재적으로 장애가 의심되는 아동을 위한 돌봄 지원 체계 마련 등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을 위한 인권 증진 정책 8개를 경기도지사에 권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권고는 경기도 인권센터가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8월과 9월 두 달여 동안 경기도 내 전체 23개 아동양육시설 종사자와 보호아동 788명(미취학 담당 종사자는 190명, 초등 1~2학년 담당 종사자는 116명, 초등 3~6학년은 227명, 중고등학생은 255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 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한 보호아동 48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6.3%(175명)가 ‘시설(집)에 손님이 왔을 때 내가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내 방을 보여준다’, 16.8%(81명)가 ‘내가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언론 등 매체에 나의 얼굴이나 사진을 공개했다’고 답했다. 17.4%(84명)는 ‘집에서 여행이나 여가를 계획할 때 선생님은 우리와 함께 결정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6일 장애인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24년 제1차 용인특례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사업을 심의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위원들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해 발전 방안을 시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한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이상일 시장이 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장애인 단체와 학계 등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학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포함해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임명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올해 진행하는 시의 장애인 복지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임기 동안 장애인과 학생, 어르신 등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 방안 모색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 지난해 장애인평생학습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3년으로 제한됐던 부조리한 규정을 교육부 차관을 만나 철폐하는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2월 8일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지사장 김재훈, 위원장 추한웅)와 함께 설 명절 계기 후원물품 전달식(온누리상품권)을 가지고 남양주 및 구리에 거주하시는 보훈가족 2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는 2017년부터 관내 6.25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분들께 명절 등 계기마다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기관으로,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해 나갈 뜻을 밝혔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계기마다 후원해주신 한전 구리전력지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생활 속 문화가 자리 잡아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월 8일 육군 제55동원지원단(단장 최욱근)과 함께 설 명절 계기 후원물품 전달식(홍삼세트)을 가지고 남양주에 거주하시는 보훈가족 16가구에 전달했다. 이렇게 후배들의 정성을 전달받으신 남양주 거주 6.25참전유공자 김◯◯어르신께서는 “물가가 많이 올라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챙겨준 후배들의 정성으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겠다.”며 고마워하셨다. 육군 제55동원지원단은 2017년부터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지원단 장병들의 성금을 모아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작년 설 명절에도 장병들의 정성을 모아 남양주 거주 보훈가족 16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5만원을 후원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계기마다 후원해주신 제55동원지원단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생활 속 문화가 자리 잡아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월 6일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와 함께 설 명절 계기 후원물품 전달식(온누리상품권)을 가지고 남양주 및 구리에 거주하시는 보훈가족 20가구에 전달했다. 한전 구리지사는 2014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보훈가족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잊지 않고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일상 속에서 보훈 예우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계기마다 후원해주신 한전 구리지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생활 속 문화가 자리 잡아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폐지줍는 노인에게 노인일자리 등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폐지수집 노인의 살의 질 향상을 위함이다. 여주시는 관내 고물상을 방문하여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을 파악한 뒤, 가정 방문을 통해 개별적 복지 욕구 조사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현황을 파악하여 근로 의지가 있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달 약 1개월 동안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1,323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1,323가구 중 2023년에 출산하여 첫 혜택을 받게 되는 신규가구는 44%(585가구), 2022년에 출산하여 두 번째로 혜택을 받을 2회 차 신청가구는 33%(431가구), 2021년에 출산하여 세 번째로 혜택을 받을 3회 차 신청가구는 23%(307가구)의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3회 차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2022년에는 693가구, 2023년에는 1,126가구가 지원받았으며, 작년 대비 15% 증가한 신청 건수를 고려하면 올해는 작년보다 200가구 가량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사업은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시는 3월 말까지 신청 서류를 통해 부동산 소재지와 주민등록상 주소 일치, 소득기준, 무주택 여부 등 지원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