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로부터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비 800만원을 지원받아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사계절 사랑나눔’은 시원한 여름나기, 풍성한 사랑나눔(추석),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온기나눔(설)으로 총 4회기에 걸쳐 계절마다 진행 할 예정이다. ❍ “사계절 사랑나눔” 첫 번째 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여름나기에 어려움이 있는 성남시 관내 저소득 재가장애인 20가정에 쿨매트, 손풍기, 넥쿨러 쿨스카프 지원을 통하여 무더위와 폭염에 대비하고 냉방비 절감효과와 더불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한다.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창경 관장은 “매 계절마다 지역사회의 도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여름나기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문의 031)720-286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9일, 중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후원처 및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장애 당사자 50가정을 대상으로 여름 특식과 계절과일을 전달하는 ‘함께하니 좋을 수 박애(愛)’을 진행했다. ‘함께하니 좋을 수 박애(愛)’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식단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중복 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회장 김귀선)에서 닭죽을, 국제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배추 겉절이와 오이지무침 등을 조리하여 반찬 꾸러미를 만들고, (사)평택경찰서 송탄모범운전자회에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평택경찰서 송탄모범운전자회는 출근길과 등굣길의 교통안전지도, 지역행사의 교통통제 및 질서유지와 안전예방 캠페인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 현장에서 노력하는 단체이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정숙 송탄모범운전자 회장은 “회원 분들이 자발적으로 전달 봉사에 동참하여 이번 행사를 지원할 수 있었다. 지역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아람누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지브리&디즈니 OST FESTA' 공연 관람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브리&디즈니 OST FESTA'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영화음악을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로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이다. 관람을 마치고 나온 한 아동은“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음악 연주를 직접 들으니 신기했다.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워터파크, 아쿠아플라넷 체험, 낙농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실시해 가족 간 친밀도와 정서적 유대감 향상, 아동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이번 문화체험 이외에도 여름방학을 맞이해 용돈 관리 방법을 주제로 한 금융교육, 사회성 향상 프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폭염을 대비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2024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로,‘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해 거동불편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2019년도부터 작년까지 총 193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고, 올해는 32가구에 습기제거와 공기정화 기능 등을 갖춘 친환경 고효율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점 심해지는 여름철 폭염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밤낮 없는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무더운 여름철을 극복하기 위한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23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 및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희망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2개 단체의 회장 및 회원들과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는 희망성금 500만 원을,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희망성금 13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는 매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나눔을 전달하고 있으며, 기수별·회원별로도 다양한 물품 및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한국카네기CEO클럽 광명총동문회와 광명시민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나눔까지 실천하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단체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초기상담에 AI(인공지능)을 활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초기상담에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시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 사회적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사 인력 부족으로 복지위기 의심가구에 충분한 상담이 이뤄지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광명시는 2차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7월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은 대화형 AI 자동전화시스템을 통해 위기 상황, 욕구 상황 등 초기상담을 진행한 뒤, 심층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에게는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취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대화 내용 및 상담 결과는 복지 전산망을 통해 지자체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된다. 이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지원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복지재단 등 민간서비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된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담당자는 심층상담 및 복지지원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위기상황에 처한 주변 이웃을 ‘경기도 긴급복지 콜센터’에 제보해 공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신고자 14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5월 20일까지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에는 81건의 제보 전화가 왔다. 81건 가운데 46개 사례는 이미 다른 공적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나머지 35개 사례 가운데 특히 위기 상황이 심각해 공적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 14개 사례를 표창자 수여 대상자로 선정하고 직접 제보자를 찾아 표창장을 전달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국군양주병원에 근무하는 백거성씨는 이사 당일 길에 넘어져 도움을 요청하는 할머니를 권역외상센터까지 동행한 후 제보를 했다. 백 씨의 제보로 할머니는 치료와 함께 필요한 도움을 받았다. 남양주북부경찰서 김호준 경장과 오산경찰서 장수경 경위는 가정폭력으로 보호가 필요한 한부모를 제보해 긴급복지 등 공적지원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고양소방서 안효춘 소방경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1인 가구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원지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 비용 절반을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시행 지역을 올여름 방학부터 기존 23개 시군에서 30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과 무관하게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오후 1~8시)와 방학(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는 초등돌봄시설로 경기도에 310개가 있다. 문제는 학교에서 중식이 제공되는 학기와 달리 방학 때는 센터에서 자부담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이에 경기도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을 2024년 1월 겨울방학부터 시작해 용인시 등 23개 시군 다함께돌봄센터 198개소 4천550명을 지원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수원, 부천, 안양, 의정부, 오산, 안성, 연천 등 7개 시군을 추가해 30개 시군(자체 사업이 있는 성남 제외)에서 전면 시행된다. 특히 여름방학부터는 학교 내 초등돌봄교실인 학교돌봄터에서도 중식 비용 지원이 이뤄져 도내 30개 시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7천465명과 7개 시군 11개교 학교돌봄터 이용 472명 등 총 7천937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총예산은 22억 2천700만 원이다. 구체적인 지원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7월 22일 평택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박복심)과 평택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상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로 협력을 다짐하자고 약속했으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복지사업과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사업 및 기타 평택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수어통역센터 센터장 박복심 센터장과 김윤숙 사무국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시 장애인 복지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시수어통역센터와 함께 평택시의 복지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니 평택시수어통역센터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평택시수어통역센터 박복심 센터장은 답사로 “평택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컨설팅지원사업과 공모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의 700만원의 후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인 및 재가 장애인과 보호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과 함께하는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누美”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이하여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분들에게 기운을 보충하고 원기회복을 돕자는 뜻으로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이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7년째 삼계탕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복지관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시의장, 정병용 부의장, 임희도 시의원, 박선미 시의원, 이창근 당협위원장, 백영주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 대표, 하남시 장애인 유관단체장 그리고 KB국민은행 임직원들과 미사3동통장단협의회, 적십자미사2 봉사회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정성껏 만든 500인분의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018년도부터 7년여 동안 하남시 거주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맛있는 삼계탕을 후원해주시는 KB국민은행 동부지역그룹 백영주대표님과 늘 장애인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미사3동통장단협의회, 적십사미사2 봉사회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2일 치매 검진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참조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조은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조정호 시 보건소장, 원종화 참조은병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치매 의심 대상자를 협약병원에 의뢰하고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대상자에 대해 검진비를 지원한다. 협약병원은 CT, MRI 등 치매 검진 및 진단과 함께 전문적 치료를 제공해 치매 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는 협약병원 내 치매 관리 사업 홍보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치매 환자를 발굴해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배회 인식표 발급 △치매 환자 인지 재활프로그램 등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빈틈없이 추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한 중증화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를 신속히 진단하고 전문적 치료를 통해 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은 지난 19일 오전 관내 한뫼공원에서 2024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산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한뫼공원 이용자와 인근 지역주민 중 상담을 요청한 시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혈압 및 산소포화도 검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공원 이용자, 복지 상담자에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일산2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일산2동 지정기탁 큐알(QR)코드를 홍보했다. 복지상담소를 방문한 어르신은 “거주지에서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이 어려운데 집 근처 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가 운영되어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어려운 일이 있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게 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내방한 민원인에게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주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주기를 요청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여름철 폭우 및 폭염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은 더욱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폭염 및 폭우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내년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교통비를 100만 원 지원하고, 분만취약지역 등에서 둘째아 이상 출산 시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1명당 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도민체감형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도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 저출생 정책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일부로 공개한 정책은 ▲엄마․아빠가 처음 학교▲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손 안에(경기똑D 앱으로 한 번에 확인) ▲병원까지 편하게, 임산부 교통비 지원 ▲출생 축하카드 발송 ‘경기 아이듬뿍(Book)’ ▲분만취약지역 산후조리비 부담제로(zero) ▲다자녀가정은 공영주차장 VIP 등이다. 우선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엄마․아빠가 처음 학교’를 운영해 임신․출산 예정 부부 55쌍에게 임신․출산 과정, 자연분만의 장점, 아빠 아기 돌보기 체험 등을 교육한다. 경기북부 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서 추진하는 교육에는 산부인과 의사, 신생아실 수간호사 등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 모집은 추후 경기도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한다. 10월부터는 출산가정에 도지사 축하카드를 전달해 출생의 기쁨을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두리하나 어울림 탁구대회’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시타자로 나섰다. 이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용인시처인장애인 복지관이 주관하고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했다.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153명, 비장애인 선수 44명,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33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개인 단식과 어울림 경기로 나눠 예선 포함 총 170여 경기가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이동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설립되는 공공시설물에는 장애인을 위한 가족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을 설치할 것”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잘 발휘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장으로서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시민 모두가 어우러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1인 가구 교환일기’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청년과 중장년층 재가 장애인이 일상을 공유하는 일기를 주고받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세대 간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기를 주고받은 청년과 정이 많이 들었다. 사업이 끝나 아쉽고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교환일기에 함께한 한 청년은 “이번 교환일기 사업을 통해 어른 세대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활동이 끝나 서운하고 사업 기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상길 관장은 “지역 내 관계기관들과 소통·협력해 중장년층 재가 장애인의 정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남양주시, 남양주시가족센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7월부터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360˚ 언제나 돌봄 서비스’의 일환인 ‘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와 ‘가정 방문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는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6~12세)을 거주지 근처 아동 돌봄 시설(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에서 평일, 주말, 공휴일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을 원하는 부모는 긴급돌봄핫라인 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가정방문형 긴급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각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사업을 강화한 것으로, 근무시간 외 전화 신청이 불가능했던 점을 보완해 긴급히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주말과 평일 야간에도 전화로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3개월~12세 아동이며, 이용 시간은 24시간으로 평일, 주말, 공휴일 언제나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긴급돌봄핫라인 콜센터, 아이돌봄 홈페이지, 아이돌봄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으며, 아이돌봄서비스 정회원으로 등록된 아동만 이용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언제나 돌봄 서비스가 맞벌이 가정과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뜻하지 않은 임신ㆍ출산으로 고민하고 있는 임산부에게 출산·양육·보호 상담을 제공하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개편하고 유선과 방문 상담을 제공한다. 7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위기임신보호출산법)’에 따른 조치다. 도는 이번 법 시행에 앞서 지난해 10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개설해 365일 24시간 ▲임신·출산 관련 상담 ▲육아 양육용품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및 보호(주거) 지원 연계 ▲법률․의료 지원 연계 ▲교육지원(대안학교) ▲직접 양육이 불가피할 경우 아동보호체계 등을 연계했다. 지난 17일 기준 173명의 위기임산부를 상담했으며 이 중 8명에게 출산 지원을 했다.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 운영 기관이던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광명 ‘아우름’에 설치됐으며, 핫라인을 통한 유선 상담 이후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도는 다른 지역보다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해 핫라인을 선제적으로 운영한 만큼 내년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를 1개 추가할 예정이다. 안승만 경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7월 15일,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 故 김동희님의 후원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무료급식 나눔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좋은 곳에 사용해달라는 고인의 뜻으로 준비되었다. 이날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지원 받을 수 있었고, 진한 삼계탕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장 법현 스님은 “후원자의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뜻깊은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한 소감을 전하였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삼계탕 무료급식 지원 이외에도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을 돕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받아들여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후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1. 일 시 : 2024.7.15.(월) 2. 장 소 : 황송노인종합복지관 3. 후 원 : 황송노인종합복지관 故 김동희 이용자 4. 내 용 :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초복맞이 삼계탕 무료급식 진행 5. 문 의 : ☎ 031) 731-5520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13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18일 시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리 수납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분과와 협력해 경기광주역 행복주택 주민을 포함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정리는 지금의 나를 돌보는 것’을 주제로 정리 전문가의 ▲인테리어‧정리수납 트랜드 ▲효율적인 수납법칙 ▲실질적 정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및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로 교육을 마쳤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실시, 복잡해지는 주거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