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는 축제는 의미가 없다.”라는 명제로 시정질문을 시작한 김 의원은 유채꽃과 코스모스 축제의 방문객들이 원도심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하는 방법과 축제의 경제효과를 구리시 모든 상인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 요청했다. 이어 ▲지하철 8호선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방안 ▲전기차 충전시설 전수조사 현황 및 계획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관련 벌말지역과 같은 취락지역의 배제 및 별도 개발 여부 ▲갈매역세권 개발 관련 유치원 부지 용도 폐지와 고등학교 미설치에 대한 구리시의 의견과 대처방안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의 문제점(5층 이상 중·상층부에 학원 등의 1종 및 2종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지 못하는 점과 낮은 용적률 문제) 등에 대하여 질문하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와 구리시민들의 안전 그리고 토평2 공공주택지구와 갈매역세권의 성공적 개발을 바라는 마음을 녹여냈다.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은 11월 26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구리시의 초·중·고등학교의 현황을 설명하며 갈매동에 초점을 두고 4만 5천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지역에 고등학교가 1곳뿐이라며 갈매동 지역의 고등학교 부족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구리시의 인식과 의견을 묻고 학교 신설 및 대안 마련 등의 종합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이어 ▲위원회 위원·회의록 공개 및 통합 정보공개 페이지 구축 ▲시 상징물과 브랜드 자산 분리에 대한 시의 입장 ▲지역 소상공인의‘와구리’상품 활용 및 판매 지원 방안 ▲관광기념품 매장 운영 및 공식 기념품 지정에 대한 계획 ▲반려동물 분변 수거함의 시범적 설치 및 운영에 대하여 타시의 모범사례를 자료로 활용하며 질문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한슬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도 사실 지난 4번의 시정질문의 연장선에 있다.”라며, “구리시의 교육여건 개선, 시 상징물과 브랜드 자산에 대한 유연적 사고, ‘와구리’캐릭터의 상품화 및 브랜드화,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에 대한 작은 배려를 통해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문화원은 지난 11월 22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백경현 구리시장, 문화원 임원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문화학교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29기 문화학교는 가야금을 비롯한 23개 강좌 111명이 수료했으며, 25명이 우수 표창을 받았다. 발표회에는 19개 반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무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구리문화원 전시실에서 별도로 진행된 전시회에는 4개 강좌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문화학교 제29기 수료를 축하하며, ‘배움에는 때가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항상 기쁨과 행복을 얻으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탄성은 문화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올 한 해 구리문화원 문화학교를 통해 1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배움을 향한 노력과 열망을 보여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각종 식료품으로 구성한 꾸러미 40박스를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갈매동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미 갈매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아끼는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귀한 나눔”이라며, “구리시도 앞으로 이러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더 많은 시민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아차산 일대에서 쓰레기 줍깅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교문1동주민자치위원과 기간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차산 형제약수터와 정각사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와 이전에 아차산 일대 산불 예방을 위해 게시했던 현수막 교체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양영모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은 아차산 등산객 유입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 없는 아차산 만들기를 위해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지역의 애향심을 높이는 보람 있는 행사인 아차산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활력있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함께 해주신 교문1동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하여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무한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3일 구리시청 공무원동호회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 후원으로 김장 김치 10kg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김장 김치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재료 일체를 지원했으며,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 회원들이 직접 용기를 구입하고 김치를 담가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태성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먹거리 김장김치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에 감사드리며, 최근 김장 재료비 상승으로 겨울철 먹거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나누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랑의 띠 가족봉사대’는 2008년부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도시락 봉사와 각종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훈훈함을 불어넣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이날 전달된 김치는 수택1동의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3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홀로 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밥상을 전달했다. 후원처인 엄친회(엄청친한사람들의모임)와 주)365꽃시장, 준플라워는 2022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대접, 사랑의 밥상 전달 등의 나눔 활동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후원처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찰밥, 불고기, 굴김치, 떡 등이 포함된 후원물품을 준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였다. 이영행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의 밥상 나눔 행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식사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모쪼록 어르신들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바쁜 연말에도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와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점차 추워지는 시기에 동에서도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이달 23일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으로부터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세대를 위한 김치 40박스를 후원받았다.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단체로,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이지연 회장등 회원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김치 40박스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연 국제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온기를 나눠주신 회원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 행복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동파 예방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동절기 상수도 종합 급수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동파 민원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급수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상황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동결․동파 같은 생활민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상수도관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비상 급수 차량을 상시 운영해 급수 중단 사태를 대비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계량기 동결·동파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각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에 대비해 계량기 보호함에 헌 옷 등을 넣어 보온하고, 장기간 외출 시 수돗물을 조금 흐르게 하는 등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5일 인창동 지음웨딩홀에서 ‘2024년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40여 명의 시정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전문가 특강과 시장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권선필 목원대학교 교수가‘시정자문위원회의 위치와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구리시 시정 발전을 위한 시정자문위원회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화두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정호 한국자격인증교육원 대표의 ‘웃음과 유머를 통한 FUN 리더십’을 주제로 한 힐링 특강을 통해 지역 리더로서의 리더십 강화와 위원들 간의 화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태 시정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그간 시정자문위원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 시정자문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시정자문위원으로서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 있는 자문과 건의 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의 전문성을 넓히고 소통을 이루는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토평2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등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개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월25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각종 위원회 위원 및 회의록 공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구리시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각종 위원회의 위원 및 회의록을 공개함으로써 구리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각종 위원회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여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조례의 적용대상 및 위원회 명단 공개 △회의록 작성 및 공개 △회의록 공개 사전고지 △공개의 예외 규정 등이 포함됐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과 회의내용에 대하여 시민들에게는 제한된 정보만 공개되고 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 조례제정을 통해 위원명단과 회의록을 공개하게 되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보다 책임감 있는 위원회 활동이 이뤄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1월 25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11월 1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라는 물음으로 발언을 시작한 이경희 의원은, “이날은‘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아동학대에 대한 구리시민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은 보호받고 존중받으며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하여야 하는 소중한 존재라며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확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선제적 개입 등의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 마련을 시 집행부에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을 마친 이경희 의원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라며, “시 집행부에서는 저의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아이들이 살기좋은 구리시,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월25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학교 유치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교육환경 개선과 선진교육 도시 조성을 통해 젊은 인구를 유입하여 구리시를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젊은 교육 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학교 유치 지원에 관한 목적 및 정의 △학교 유치 지원대상 △전담공무원 배치 △학교 유치 지원사업 △유치학교 사후관리 △학교유치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등이 포함됐다. 조례안 제정에 앞서 김한슬 의원은 지난 9월 10일 구리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구리시 평생학습과와 도시개발과 그리고 구리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조례제정 자문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의 완성도를 높인 바 있다. 김한슬 의원은 “이 조례에 따라 학교를 유치하는 것은 젊은 인구 유입과 구리시의 홍보효과 등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적 파생효과가 있는 일이다.”라며, “구리시에 유능한 인재들이 모이고 올바르게 성장하여 구리시 미래의 재목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1월 25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와 이를 위한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의 역할에 대하여 5분 자유 발언했다. 김성태 의원은 국가 안보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지체되며 피해를 받고 있는 경기북부 지역의 참담한 현실을 언급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통된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는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오히려 더 큰 경제적 부담이 됐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통행료 인하를 위하여 구리시의회와 구리시가 구리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기도와 협력 체계 구축, 필요시 선제적으로 통행료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 대중교통의 노선 확충, 지역 도로 정비 등의 합리적 정책 대안을 시 집행부에 제안했다. 5분 자유발언을 마친 김성태 의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는 구리시민의 이동권과 삶의 질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다.”라며, “구리시의회와 구리시는 통행료 인하를 강력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구리로타리클럽으로부터 김장김치(10kg) 20박스를 후원받았다. 구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김장 김치는 수택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승남 회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구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수택2동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정성을 모아 김장 김치(10kg) 20박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로타리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구리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백일홍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 후원하는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취약계층 김장나눔 봉사’ 활동을 가졌다. 김장철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이 있었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홀로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이웃 돌봄 강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김찬례 백일홍봉사단장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눔 봉사에 동참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봉사단원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저소득층 가구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일홍봉사단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1월 17일까지 2만 4천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구리시 관내 각종 개발사업 예정에 따른 공시지가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확한 지가산정을 위해 공적장부 및 인‧허가 자료 등 면밀히 검토하고,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현장 중심의 토지 특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된 토지 특성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비준표에 의한 가격 배율을 적용해 지가를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이렇게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드론을 활용하여 정밀하게 현장 조사가 실시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정확한 토지 특성 반영으로 개별공시지가 객관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인창도서관 천문대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초 개관을 앞두고 올해 12월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창도서관 천문대 설치 사업은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천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사업으로, 2년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올 8월 본격 착공하여 11월 초 설치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인창도서관 옥상에 약 29㎡ 규모의 돔형 관측실을 조성하여 250mm 굴절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을 설치했으며, 2대의 이동식 굴절망원경 외 도심 천체 관측에 최적화된 천체망원경까지 갖췄다. 이번 시범운영 프로그램은 ▲목성과 토성 등 태양계 행성 관측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 관측으로, 관측실 내 주 망원경(굴절망원경) 관측과 이동 망원경을 통한 실외 관측을 병행할 예정이다. 유선으로 사전 접수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2월 내 프로그램별 각 2회씩 운영하며, 일시는 날씨에 따라 관측이 용이한 날로 조정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최적의 관측을 위해 천문대 위치에 적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계약행정의 디지털화를 통한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시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계약 등 모든 계약 체결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종이 없는 계약행정’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업체가 시와 계약 체결 시 계약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최소 2~3회 이상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고, 시 또한 종이 계약서류를 보관·관리에 따른 분실, 훼손, 위변조 문제로 인한 진위여부 확인 등 정보관리 비효율성에 따른 불필요한 행정력을 낭비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시는 업체가 ‘문서24’와 ‘나라장터’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계약서류를 제출하도록 개선하며 불필요하게 유지되어 오던 업무 관행을 과감하게 깨고 나섰다. 이는 정부가 행정문서의 불필요한 종이 출력을 줄이기 위해 원본의 개념에 전자문서가 포함되도록 법령을 명확화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추진 과제와 뜻을 같이하고 있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공공 계약의 전 과정에서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1월 27일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수택·갈매·인창 3권역별 치매 환자 쉼터에서 수료 기념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원예프로그램은 지난 8월‘치매 예방 원예치료 전문가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는 전문 인력들이 기억나무쉼터 수료자 33명과 함께 꽃다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수료를 기념할 예정이다. 시는 원예치료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만족감과 성취감 향상뿐만 아니라 사회적,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키워 치매 어르신의 신체적 재활과 정신건강 회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즐거운 원예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증진하고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하실 만한 즐겁고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