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시청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는 이날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2025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제공했다. 축제엔 5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 세상엔 아름다운 일과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가장 아름다운 일은 한 고귀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고, 더 아름다운 일은 그 고귀한 생명을 잘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두 어린이가 어린이 헌장을 낭독했는데, 헌장의 내용이 잘 실현되도록 해야 할 책임은 시장을 비롯한 기성세대에게 있는 만큼 시가 시민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는데, 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행정을 펼친 결과이지만 앞으로 더 잘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게 성장하도록 돕고 각자의 멋진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시가 좋은 정책들을 계속 만들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분당구 율동공원 호수에서 성남시해병전우회 주최로 개최된 ‘어린이날 해병대 고무보트 승선체험’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신 시장은 행사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승선체험용 고무보트에 직접 탑승하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시장은 “직접 아이들과 함께 보트를 타면서 그들의 순수한 웃음과 기쁨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어린이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성남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된 일산호수공원 화훼산업관에서 ‘제25회 IHK컵 플라워디자인 기능경기대회’ 예선전이 열렸다. 생화를 소재로 한 서프라이즈 과제에서 화훼장식 기능·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4일 본선경기를 치른다. 이후 예선·본선 심사 점수를 합쳐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비롯해 8개의 상을 시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숨 쉬는 실내정원에 벽면을 활용한 수직 정원이 조성됐다. 실내전시관(화훼교류관) 내부 벽면 약 20m에 공중식물과 열대식물로 가득 메워 마치 숲 속에 들어온 분위기를 연출해 숨 쉬는 실내정원에 몰입하게 만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4일 열린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가 5,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전체 참가자 중 약 30%인 1,700여 명이 타지역에서 방문했고, 외국인 참가자도 200여 명에 달하는 등 지역 외부 방문객의 유입이 활발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제물포 지역 상권에서 활발한 소비 활동을 하며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을 비롯한 인근 지역 상인들 사이에서 마라톤 대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 또한 참가자들에게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물포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대회 기간 동안 인천 상상플랫폼에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소개와 ‘인천의 섬 사진전’ 등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했다. 인하공업전문대학교는 참가자들을 위해 생수 2,500명분을 지원하며 대회 운영에 힘을 보탰다. ○ 대회 종료 후에는 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한 스포츠 셀럽들과 함께하는 도보 투어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대표 문화예술행사인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3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가운데 5일까지 이어지며 국내외 거리예술 공연팀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거리 예술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개막 행사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정글짐과 물놀이 공간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먼저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본격적인 거리극 공연이 시작되면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새벽부터 내린 비가 오전 중 잦아들자 시민들의 참여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7시경에는 개막 공연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첫 무대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중창팀이 ‘모두 함께 한 걸음’을 열창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불을 활용한 독창적인 무용을 선보이는 ‘예화 플레이밍 파이어’가 개막작 ‘열정의 조각’을 통해 예술성과 박진감을 겸비한 공연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아동의 꿈과 상상을 응원하는 '제28회 성남어린이날 큰잔치'를 5월 3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 성남에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우리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성남시는 모든 어린이의 권리가 존중받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행사에 앞서 신 시장은 집무실에서 어린이 20여 명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의 생각을 경청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놀이공간이 마련돼 아이들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장이 이뤄졌다. 부모와 함께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성남시가 지향하는 아동친화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5월 3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제6기 아동참여단’ 80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해 단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동참여단은 아동 권리와 관련된 당사자들의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기구다. 시는 앞선 공개 모집 절차(2.17~3.19)를 통해 성남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학교에 다니는 7~12세의 초등학생들로 아동참여단을 구성했다. 이들 아동참여단은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생활 현장에서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찾아내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내고, 아동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아동의 권리를 사진으로 표현하기, 아동 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 권리 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발대식 날 아동참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주며 응원했다. 신 시장은 “여러분들은 아동 권리의 주체이자 미래의 주역”이라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은 도심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식물공장)을 조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는 총사업비 11억원(도비 4억 9500만원·시비 4억 9500만원·사업자 자부담 1억 1000만원)을 들여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가방공장의 폐기숙사 2층 건물(1186㎡ 규모)을 스마트팜과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 스마트팜은 실내에서 인공환경을 만들어 식물의 생육을 위한 빛과 온도, 습도 등의 환경을 제어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팜으로 화려한 변신을 준비 중인 이 건물은 과거 가방 공장으로 활용했던 공간이다. 현재는 가방 제조가 중단되면서 공장은 철거됐지만, 직원 기숙사로 사용했던 건물은 방치된 상황이다. 시는 유휴지로 방치된 이곳에 새로운 농업경제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과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회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기후동행카드 이용 구간 확대 시행일인 5월 3일을 맞아 수인분당선 야탑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지하철 내에서 직원들이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독려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서울시의 시내·마을버스, 지하철(협약 시·군 포함),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이다. 단, 신분당선은 사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5월 3일 첫차부터 수인분당선 10개 역사(가천대∼오리 구간)와 경강선 3개 역사(판교∼이매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기존에 사용이 가능했던 지하철 8호선 7개 역사(모란~남위례)를 포함해, 성남시 구간 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은 총 20곳으로 확대됐다. 또한 성남을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11개 노선(302, 303, 333, 343, 345, 422, 440, 452, 3420, 4425, 4432)과 서울시와 협약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장은 3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광장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 성남에서’를 주제로 개최된 ‘28회 성남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신 시장은 집무실에서 어린이 등 20여 명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기념식에서 신 시장은 “오늘은 우리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성남시가 모든 어린이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어린이 표창과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에는 성남시 대표 아동참여기구인 ‘제6기 성남시 아동 참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4월 30일에 열린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노동절을 맞아 서울시 노동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 이 의원은 “노동절은 1886년 헤이마켓 사건과 전태일 열사의 희생처럼, 노동의 권리와 존엄을 위해 싸워온 이들의 정신을 기리는 날”이라며 “서울시는 이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진정한 노동존중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민옥 의원이 확인한 서울시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과 관련 자료에 따르면, 300가구를 목표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나 한 달이 지난 현재 외국인 가사활동인 신청자는 67명에 불과했다. 또한 경남도의 설문조사에서는 '최저임금 미만이라도 일하겠다'는 응답이 242명 중 단 1명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 의원은 서울시 외국인 가사사용인 시범사업과 관련해 “직업안정법상 유료직업소개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무자격 업체에 사업을 맡겼고, 직업소개요금 산정까지 일임했다”며 “서울시의 무책임한 행정 추진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외국인 가사사용인에 대한 일자리 매칭과 외국인 노동자의 사회안전망을 보장하면서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배우 변우석과‘NH올원뱅크’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오늘의 혜택, 오늘해 올뱅’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금융부터 생활혜택까지 NH올원뱅크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 광고는 NH올원e미니적금부터 농축산물 할인구매, 펫케어까지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며, 변우석이“오늘, 올뱅?(오늘도 올원뱅크?)”을 친근하게 제안하고 NH올원뱅크에서‘오늘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조한다. □ 한편, NH올원뱅크에서는 5~6월간‘오늘 올뱅 페스타’를 개최하여,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금융앱과 스마트폰의 연계성을 고려해, 변우석 맥세이프 카드지갑과 보조배터리를 한정판으로 제작해 경품으로 제공하며, 5월에는 스페셜 룰렛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1명), △탬버린즈 이브닝글로우(30명), △교촌치킨 레드허니(500명), △변우석 맥세이프 카드지갑(5,000명), △이디야 아메리카노(10,000명)를 증정한다. □ 또한, NH올원e미니적금 가입 시 변우석 맥세이프 보조배터리(10,000명)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우리가족 New Home 청약부터 시작」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영업점 또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 이벤트❶은 신규가입 및 전환고객 대상 이벤트로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신규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전환 ▲「청약저축 또는 청약예·부금」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여 매달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추첨하여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00만원(1명) ▲LG 스탠바이미2(3명) ▲신라호텔 더파크뷰 식사권 4매(6명) ▲네이버페이 1만원권(1,890명)을 제공한다. □ 이벤트❷는 타 금융기관「청약예·부금」을 농협은행「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네이버페이 3만원권(100명)을 제공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의 내집마련을 응원하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신생아·다자녀 가구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상시 모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ㅇ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ㅇ 이번 공고는 전국을 대상으로 총 9,050호를 모집한다. 유형별로는 △신혼·신생아Ⅰ유형 5,800호 △신혼·신생아Ⅱ유형 1,000호 △다자녀 유형 2,250호이다. □ ‘신혼·신생아 전세임대Ⅰ, Ⅱ’ 유형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이면서 2년 이내 출산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 한부모가족, 혼인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 및 자산 기준에 따라 신혼·신생아 전세임대Ⅰ, 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ㅇ ‘신혼·신생아 전세임대Ⅰ’ 유형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의 경우 90%) 이하면 신청 가능하며,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세대 구성원 전체 총자산 가액 합산 3억 3,700만원 이하, 세대 구성원 소유 자동차 총 가액 3,803만원 이하 ㅇ ‘신혼·신생아 전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30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화훼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신규채용 직원의 농업·농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실시된 이날 활동에는 2024년 하반기 서울본부 6급 채용직원과 서울본부직원 등 50명이 참여하여 화훼(카네이션)농가 출하준비작업, 폐자재 수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은“영농철 적기 농가지원을 통해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신규직원의 농촌체험을 통한 농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월은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이하여 여행, 놀이동산 및 캠핑 등 차량을 이용해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화재는 혹시 모를 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보장을 받거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행락철 활용 가능한 유용한 상품과 특약들을 소개했다. 먼저 다른 사람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사용해야 할 때,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추천한다.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1시간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달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무사고 환급 특약’도 출시하여 단기보험임에도 사고가 없는 경우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 선물하기’를 통해 주변사람들과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선물하기는 출시 한달만에 500여 명의 고객이 경험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내 차량을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추천한다. 가입기간동안 내 차량의 운전은 누가해도 보상이 가능하며, 보통의 임시운전자 특약은 가입 다음날 00시부터 효력이 발생해 미리 가입해야 하지만, 이 특약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마지막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삼성화재 로보카폴리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가 로보카폴리 캐릭터와 제휴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높이고,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의 안전과 안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기간동안 로보카폴리 퍼레이드와 포토타임이 매일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교통안전 퀴즈를 풀고,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교통안전 의식을 익힐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로보카폴리 키즈 라이더 탑승, 키링 만들기 체험,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18세 미만 어린이 대상으로 모빌리티뮤지엄 무료 입장을 제공하며, 클래식카 전시 관람과 교통안전 학습 콘텐츠 등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로보카폴리 데이와 무료 입장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삼성화재와 로보카폴리 협업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5월 2일(금) 15시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에 완공된 ‘더 스피어’ 현장을 방문했다. 석촌호수 서호에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명물로 조성된 ‘더 스피어’는 지름 7m의 구(球)형 미디어아트 LED 시설물로서,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더 스피어’의 콘텐츠 시연·관람 및 키오스크 체험(AI 캐리커처, 나만의 메시지 등)이 이루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더 스피어’의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직접 시연해 보고 소공원과 더 스피어 가든을 둘러보았으며, “송파구민이 사랑하는 석촌호수에 또 하나의 걸작이 들어선 것을 축하드리며, ‘더 스피어’가 관광도시 송파의 위상에 걸맞은 송파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인 ‘메이즈 주식회사’가 오프라인 고객 분석 솔루션 ’라이브리뷰(LiveReview)’의 쇼케이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전시회 참가 기업들의 성과 측정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나섰다. □ 국내에서 연간 600건 이상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1평 부스 기준 5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하지만, 명함 수집이나 판촉물 소진 등 불명확한 지표에 의존해 성과를 평가하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 □ 이러한 전시회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기업 메이즈는 방문자 여정을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 ‘라이브리뷰’를 개발했으며, 지난 2월 열린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억셉트커피’와 협업하여 현장 적용 사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 ‘라이브리뷰’는 기존의 모호한 고객 분석 방식을 넘어, 비식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분석(초고속), 영상 및 이미지 수집이 필요 없는 합리적인 도입 비용(초저렴), 낮은 전력 소모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운영(초저전력) 등 이른바 ‘3대 초(超) 기술력’을 통해 차별화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