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사랑나눔회가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나눔회는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2,000장(가구당 200장)과 라면·김 1박스를 전달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김승진 사랑나눔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의양포 카네기 봉사회(회장 정진성)가 포천시에 기부한 연탄 3,000장을 지난 5일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취약계층 10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막막했는데, 큰 도움을 받아 마음이 놓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와 봉사를 함께 실천해 주신 의양포 카네기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따뜻한 나눔이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이동면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김준영 포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장과 자녀 김창민(대들보 농장주)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준영 회장은 “경기 침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김준영 회장님과 자녀 김창민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준영 회장 가족은 2022년부터 매년 소흘읍 내 저소득 가구에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난방시설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온 급강하와 폭설 등 동절기 위험 요소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해 경로당 시설물의 안전성과 난방기기 작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중면 직원들은 보일러와 전기·가스 시설, 화재예방 장비 등 주요 안전설비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은 즉시 보수와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연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생활환경 개선 요구를 함께 파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소통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영중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경로당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겨울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요인을 신속히 개선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점검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전반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2025년 정기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총 80개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방세 부과의 공정성과 과세 형평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조사 결과 취득세 등 214건에서 총 6억 3,000만 원을 추징했다. 시는 주민세 납부 대상 법인 7,463개를 대상으로 취득가액, 성실 납세 여부, 소기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사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취득가액 6억 원을 초과하고 최근 4년 이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대형 부동산 취득 법인을 우선 조사했다. 취득가액 3억 원 미만 법인, 성실 납세자로 확인된 법인, 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면제 기준에 따라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세무조사는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취득가액 50억 원 초과 법인은 필요 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정기 세무조사는 성실 납세를 유도하고 절차적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 보호와 과세 형평성 확보라는 원칙을 균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8일 시민들의 지방세 환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지방세 환급 간편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 간편 신청 서비스’는 지방세 환급 대상 시민이 카카오톡 ‘포천시 지방세 환급’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시에서 이를 확인해 환급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마련된 이 서비스는 시민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착오 납부, 소득세 연계 환급 등 다양한 사유로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하지만, 소액 환급의 경우 납세자의 관심 부족과 복잡한 신청 절차로 인해 신청률이 낮다. 포천시는 이번 카카오톡 기반 서비스 도입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도 쉽고 빠르게 환급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포천시 지방세 환급’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포천시청 세정과 세정팀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2025년 제2회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를 개최하고,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요 성과와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포천시청과 포천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민·관 협력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범죄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조성 결과 보고 △2026년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2026년에 추진될 ‘여성안심귀갓길 리모델링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확보된 1억 원의 예산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범죄 신고가 잦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포천동 신읍3·4길 일원과 소흘읍 솔모루로 81번길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구역에는 알림 조명, 태양열 조명, 벽부등, 전신주 안내판, 노면표지 등 다양한 범죄예방 시설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범죄취약지역 개선은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이 되는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과 현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장애인학교는 지난 5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포천장애인학교 학습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해 온 포천장애인학교가 평생교육사업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학습자와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학습자들이 1년 동안 참여한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했으며, 난타 공연을 비롯해 건강 체조, 노래 교실 등 학습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학습에 참여한 학습자와 장애인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해 헌신한 활동지원사·강사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장애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은 학습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차별 없이 보편적 평생학습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화성시립봉담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동절기 야외·현장 작업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겨울철 한파 대비 현장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화성시 안전관리자가 청사 시설관리, 도로 유지보수, 환경미화 등 현업 근로자와 용역·위탁·공사 담당 주무관·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동절기 주요 사고유형과 예방 방안 ▲폭설·한파 등 자연재난 시 행동요령 ▲결빙·미끄럼·낙상 등 겨울철 위험요인 ▲근로자 안전수칙 안내 ▲방한용품 등 안전장비의 올바른 착용 방법 등 근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성혁모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겨울철 한파·폭설로 인한 특수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장비의 올바른 사용법과 현장 맞춤형 안전 수칙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실무 지원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민관 복지현장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청렴 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내 공공과 민간 복지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교육으로, 관리자급의 갑질 예방 인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29개 읍면동 복지팀장, 사회복지시설 위탁사업 담당자, 공공·민간위탁 시설 관리자, 화성시 출연금으로 운영 재단 관리자 등 복지현장 실무 책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노무법인 이수의 이선형 대표 공인노무사가 맡아 복지 현장에서 반복되는 갑질 유형과 법적 기준, 예방 전략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 노무사는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공공기관과 지방정부에서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 강의를 다수 수행해 온 전문가다. 신순정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현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만큼 구성원 간 존중과 청렴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갑질 없는 복지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6일 구리시청에서 열린 ‘구리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청소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결과이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청소년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며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왔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봉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사회참여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로부터 사랑의 김장 김치 100박스와 양구 쌀 10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수택3동 지역 특화 사업인 ‘정나눔마켓’에 매주 제철 과일 3~4박스를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부 단체다.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와 양구 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매년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월 6일, 낙후되고 위험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 주민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연말 맞이‘사랑의 집수리’ 지원 행사는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토평동의 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며 시작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거실과 안방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낡고 훼손된 바닥 장판을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집안이 새롭게 바뀐 것을 본 어르신은 “하루아침에 집이 새집처럼 변해 놀랍고 감사하다”라며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다. 임치한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사랑의 집수리를 끝마치며“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집수리를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변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신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5일, 수누피 향우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7박스(1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누피 향우회 회원들이 직접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회원들은 “큰 물품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라면을 전달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후원받은 라면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 가구 77세대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기초생활 수급 가구, 한부모가족, 중장년 1인 가구 등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이 큰 가정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정 수누피 향우회 회장은 “수누피 향우회는 150명의 회원이 향우회 발전 기금을 통해 매년 상·하반기 어르신 음식 대접, 고등학생 졸업 지원금 지급, 마을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항상 수택2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일, 토평동에 있는 성광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성광교회는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을 비전으로 예배·선교·교육·사회봉사에 힘써왔으며, 국내외 선교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희수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광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구리시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여, 더 많은 주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연말 겨울나기 후원 물품 2차 지원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은 지난 추석에 진행된 1차 지원의 연장선으로, 국가유공자 후손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연속형 지원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임원진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상 가정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누는 등 정서적 지지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는 난방·식생활·위생 등 겨울철 필수 생활 지원 중심으로 구성돼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그분들의 후손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2월 2일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조합원에게 상해를 입힌 악성 민원인을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하고, 고발장을 경기 구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원은 정당한 민원 업무를 수행하던 중 특정 민원인의 반복적인 욕설과 폭언, 협박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됐고, 이에 따라 심리적 충격과 신체적 상처를 입은 것이 확인됐다. 노조는 피해 조합원의 진술, 의료 진단서, 현장 자료 등을 종합해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했다. 박운평 위원장은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어떠한 폭력과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하며, 조합원 보호는 노동조합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이 위축되면 결국 공공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져 시민 모두에게 피해가 된다”라며 “건강하고 성숙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원칙에 따른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조는 재발 방지를 위해 ▲법률 지원 체계 강화 ▲조합원 대상 심리 상담 지원 확대 ▲2차 피해 방지 보호 체계 마련 등 다각적 보호 대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5일, 구리 전통시장과 돌다리 일대에서 ‘자체 클린구리의 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동안 공식적으로 중단된 ‘구리시 클린구리의 날’ 기간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조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통장협의회 전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전날 내린 눈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통장들은 환경정화와 함께 보행로와 상가 주변의 제설 작업을 병행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도왔다. 주택 밀집 지역, 구리전통시장, 돌다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눈을 치우고 미끄럼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다. 수택1동 통장협의회 이현자 회장은 “겨울철에도 자발적으로 활동을 이어가 지역의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수택1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수택1동을 만들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5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로부터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김치 10kg 35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려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려원 위원장님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는 평소 공익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명절 및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나눔으로 채운 365일, 자원봉사자의 빛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념식은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우수 자원봉사 활동 사례 발표 ▲기념사 및 축사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퍼포먼스 ▲자원봉사 시간 인증서 수여 ▲우수봉사자 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활동 2만 시간, 1만 5천 시간 등을 인정하는 인증서를 884명의 자원봉사자가 받았고,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89명의 자원봉사자와 10개 자원봉사 단체, 5개 자원봉사 활동처가 자원봉사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경기도지사, 구리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하며 ‘함께 하는 자원봉사, 가치는 무한대’라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