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성서사업소는 5월 3일 농촌인력의 노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마늘재배농가를 방문해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소장 채순기)는 농촌인력의 노령화로 절대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대구 근교 마늘재배농가에 방문해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도농상생을 실현하고 직원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마늘종 뽑기 및 마늘밭 잡초를 제거하는 등 노사가 합동하여 영농지원활동을 펼쳤다. 채순기 성서사업소 소장은 “농촌의 일손부족이 더욱 심각해져 노사가 합동하여 농가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라며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에 작업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강소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강소농 역량강화 심화교육’을 추진한다. 강소농이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가경영개선 실천교육을 통해 자율·자립 역량을 강화해 경영규모는 작지만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2월 강소농 역량강화 기본교육의 심화 과정으로 농가별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경영개선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농업경영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스마트 농업기술의 개념과 도입 방안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농업경영 데이터 수집에 대한 실습을 진행해 스마트 농업기술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 제고와 확산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강소농의 농업경영관리 역량을 높이고 스마트 농업기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일 북구 연경공원에서 8개 구·군 지적담당 공무원들의 지적측량 역량을 겨루기 위한 지적측량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광역시 구·군별 우수인력으로 구성된 8개 측량팀(3인 1조)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관련 분야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현장에서 측량팀별로 실시한 지적측량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서구, 우수 북구, 장려 수성구를 각각 선정했다.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측량기술의 발달에 따라 전자 장비의 기술력을 습득하고 지적업무 담당자의 현지검사, 지적측량 적부심 조사측량 등 민원업무 수행 등을 위한 구·군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검사로 경계분쟁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권오환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적측량경진대회, 직무교육 등을 통해 공무원의 지적측량 성과검사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월 7일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에 전국의 열혈 철인 동호인 901명이 모여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한다. 올해 철인3종 대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수성못과 평탄한 직선 코스로 정평이 나있는 신천동로를 배경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서 펼쳐진다. 10대부터 70대까지 남·여 동호인 부별로 실력을 겨루게 되며, 다른 대회에는 없는 부부 철인 부문과 장애인 부문이 대구 대회의 특징이다. 경기는 ‘올림픽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진다. 수영 코스는 수성못 바깥쪽을 크게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사이클 코스는 상동네거리에서 시작해 신천동로를 따라 무태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상동네거리로 돌아오는 것을 2번 왕복하는 것으로, 달리기 코스는 수성못 주변을 5바퀴 순환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원활한 대회 추진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신천동로(상동교-무태교) 양방향과 무학로 들안길삼거리부터 상동교 진행 방향, 상동시장에서 파동 방면 직진 차량(상동네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2023년 도농상생 농업체험투어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농업체험농장 11개소를 지정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대구도시농업포털’ 누리집을 통해 농업체험투어 시민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농업체험투어는 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체험농장을 방문해 계절별 농산물 심기와 수확, 요리, 가공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에는 어떤 과일과 채소가 생산되는지 배우고,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농업체험 활동이다. 참여 신청은 올해 초 개설된 ‘대구도시농업포털(cityfarm.daegu.go.kr)’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누리집의 ‘교육/체험’에서 농장별 운영되는 체험농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5월에는 모내기, 매실 수확, 열무김치 만들기, 6월에는 블루베리 수확 및 컵케이크 만들기, 감자 수확, 8월 이후는 고구마·사과 수확, 알밤줍기 체험이 진행되며, 연중 상시 운영되는 체험으로 토마토피자/딸기쿠키/메리골드 꽃차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체험이 예정돼 있는 등 5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농업체험이 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3년 7월 1일 군위군 편입과 관련해 5월 4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종한 행정부시장 주재로 군위군 편입 준비 실·국별 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 각 실·국장은 80개 추진과제(38개 중점과제)에 대한 현재까지 추진상황 및 진도율,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세부사항으로는 △ 군위군 보조사업 지원 등 검토 △ 군위군 소재 도유재산 인수 △ 보훈수당 정비 방안 △ 화장지원 대책 △ 대구광역권 관광분야 추진계획 △ 버스운영 체계 개편 △ 경북도에서 추진 중인 지방도 건설사업 관리 △ 대구시-군위군 지역사랑상품권 일원화 △ 군위군 소방력 통합 운영대책 추진 △ 상하수도요금 부과체계 조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 군위군 보조사업 지원 등 검토에 대해서는 군위군 편입법 부칙 제4조에 의거 2023년도 군위군 보조사업은 경북도에서 차질 없이 집행하고, 2024년 보조사업 예산 편성 시 대구시에서는 기존 8개 구·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일관성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비사업 사전협의를 통해 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5월 2일(화), 파크골프장 개장을 맞이해 시민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용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환경자원사업소는 2일 ‘2023년 파크골프장 개장’을 맞이해 사업소 자원순환시설 내에 있는 파크골프장에서 안전 수칙 배부 및 이용객들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건전한 파크골프 문화를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환경자원사업소 파크골프장은 2달간(3월~4월) 잔디 보식 작업으로 휴장기를 가진 후 5월 2일(화) 재개장했다. 최근 수요가 급증한 파크골프와 야외활동에 적합한 계절이 다가왔음을 고려해 개장 첫날 이용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원진 환경자원사업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유지관리에 힘쓰며, 시민 안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동행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두류수영장 일대에서 펼쳤다. 공단은 5월 2일 두류수영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과 안전점검의 날 자율안전점검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성임택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자율안전점검 방법과 생활주변 위험 요소에 대한 신고 방법 안내, 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공단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4.17.~6.16.) 기간 두류수영장을 비롯해 교량, 하수처리장 등 각종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노후·고위험 시설 4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물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위험하거나 점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신천대로 등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35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시행 중에 있다. 최근 여름철 자연재난의 형태는 기상이변 등으로 특정 지역에 호우가 집중돼 강우량의 사전 예측이 어렵고 재난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크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대구광역시는 국지성 폭우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신천대로, 경부철도선 하부 등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35개소에 대해 구·군 및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5월 12일(금)까지 점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민간 전기안전전문기관의 참여로 점검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긴급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상황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배춘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할 때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음을 명심하고 지하차도 펌프장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조치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도로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을 통해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할 ‘제9기 대구광역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5월 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구성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참여단 상호 간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단 및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출범식 행사는 8기 우수 참여단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9기 참여단 위촉장 전달,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참여단 운영 활성화와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1기부터 참여단원으로 활동하며 650건이 넘는 정책제안으로 ‘제안의 달인’이라 불리는 박미현 한국청소년동아리경기연맹 총재를 초청하여 ‘도전! 나도 제안 왕’이라는 주제로 정책제안기법 등을 강의해 참여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민·관 협치를 실현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운영해오고 있다. 그간 ‘생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대구․경북 투어페스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38년 역사를 가진 서울국제관광전은 40여 국가, 300여 개 기관이 400여 개 부스 규모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고 세계관광기구(UNWTO)·태평양지역관광협회(PATA)가 협력해 치러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관광박람회이다. 2023 세계관광산업콘퍼런스와 동시에 개최되며, 국내관광홍보관, 해외관광홍보관, 전통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2023 대구경북투어페스타’는 서울국제관광전과 연계, 대구·경북 관광분야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통합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적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번 대구․경북 투어페스타의 전시 콘셉트는 대구는 ‘낭만여행 힐링대구’, 경북은 ‘여행 그 자체 경북’으로, 서울·수도권 및 외래 잠재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의 관광콘텐츠 홍보와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홍보관 내 테마관 곳곳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경품을 제공하는 ‘대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소는 4월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후원협약시설을 찾아 ‘꿈을 그리는 아이’ 행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상리사업소는 다문화, 저소득가정 지원시설 ‘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상리사업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그림 공모전 ‘꿈을 그리는 아이’에 참여한 한부모·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상장과 부상 등의 구입에 쓰였다. 안중현 상리사업소 소장은 “조그만 정성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며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동행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는 4월 28일 사회적 가치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지역아동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반적인 사회적 침체기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며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는 ▷ 무료급식 배식 봉사 ▷ 생필품 및 간식 등 물품지원 ▷ 전기, 건축, 악기연주 등의 재능기부 ▷ 하수처리장 견학 및 체육시설 무상 대여 등의 기타 후원과 같은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설동만 달서천사업소장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 정신을 함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대구 시민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행사로 교통복지사업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All 타’ 이벤트와 ‘그린(Green) 누리 다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응모 기간 중 교통카드로 월 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한 대구 시민 (만 14세 이상)으로 행복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행복진흥원은 이벤트 참여자 중 매월 550명씩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환경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의날(6.5.)과 푸른하늘의날(9.7.)인 환경 관련 특정일을 포함하여 월 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보너스 추첨을 진행하여 100명씩 2회 더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유의 사항으로 이벤트 기간 중 1회만 당첨 가능하고 1인 1매의 교통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미당첨자는 다음 회차 이벤트에 신청해야 추첨 대상자가 되며 월 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내역이 있는지 확인 후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5월 1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2023년 대구경북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합동채용설명회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취업 정보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채용 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게 돼 참가자들은 직접 현장에서 채용상담을 받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으로 이전한 16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대구은행, 한국뇌연구원도 참여해, 지역인재들이 평소에 관심 높은 이들 기관의 채용정보를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채용상담에서는 참가기관별 부스에서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참가자들에게 음료는 물론 이력서 사진 촬영도 무료로 제공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채용설명회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채용방법을 소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수력원자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대구·광주 달빛동맹 10년 차를 맞이해, 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대구-광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28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대구에서 상호 기부 행사 후 2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대구-광주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2023.4.13.),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와 달빛고속철도 예타 면제 특별법 공동추진 업무협약체결(2023.4.17.)에 발맞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두 지역의 공동 발전 및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1일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해 김석웅 자치행정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 행정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아 상호 기탁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교통공사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자 3호선 홍보열차를 조성하여 26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대구경북 발전을 위한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현실화되어 그 기쁨을 함께 하고자 홍보열차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를 위해 2023년 6월~7월 5주 동안 2023년 ‘제26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기본과정(온라인교육)’을 운영한다.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2011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9,580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수강한 대구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며, 올해 운영하는 2개(기본, 심화) 과정 중 기본과정은 도시재생·정비 분야의 기초이론 강의로 구성해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확산시키고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26기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유형의 이해, 지역자원 활용 등 수요가 높은 주제를 반영하여 강의를 구성했으며, 지난해보다 교육 인원을 확대(350명→400명)해 많은 시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강좌는 교육플랫폼 에드위드(edwith)를 통해 6월 13일(화)부터 7월 17일(월)까지 5주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수강 가능하며 교육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전체 강좌 80% 이상 수강 시 대구광역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는 제414차 민방위의 날 비상 대피 훈련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주변 지하철역, 지하 주차장 등 가까운 지하대피소를 찾아가 대피하는 등 비상시 국민 행동요령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은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15분간 전국적으로 차량 이동이 통제된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해야 한다. 차량 이동통제는 공습상황 시 소방차, 구급차, 군 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속하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은 지하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모든 시민은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모든 시민이 훈련 대상이 되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속철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구광역시와 지역대학은 캠퍼스 내외 주변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위한 대학생 중심의 ‘캠퍼스 안전지킴이단’을 구성하고, 캠퍼스 인근의 여성대상 범죄 및 폭력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대학 인근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데이트 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피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2018년부터 여성이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대학,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구광역시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수성대학교 등 지역 소재 6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대학별 특성에 기반한 대학생의 자치활동을 통해 폭력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2022년도는 6개 대학 269명의 안전지킴이단을 위촉·운영해 여성안전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대학생 중심의 캠퍼스 주변 취약지역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으로 캠퍼스 주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적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