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1일 남산스퀘어빌딩(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73)에서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의 이에스지(ESG) 대응역량 강화 지원 및 인천항 이에스지(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동반성장위원회와 ‘2025년도 협력사 이에스지(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사 이에스지(ESG) 지원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등의 협력사가 이에스지(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동반위가 교육, 컨설팅, 평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시작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022년 항만 공공기관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이에스지(ESG)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반위의 표준 지침을 활용해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이에스지(ESG)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5천만 원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이에스지(ESG) 평가지표 개발, 이에스지(ESG) 교육 및 역량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지원한다. 이에스지(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는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결대로자람학교’ 운영교 26개교(초 20교, 중 6교)의 담당 교사와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1학기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교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소모임 연수, 교직원 다모임, 소식지 등 공동체 활동 사례와 함께 ‘수업 나눔’을 실천하는 학교들의 사례를 공유하며, 수업 혁신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금은 표준화된 정답보다 서로 다른 ‘결’을 존중하고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사 간의 배움과 연결이 학교의 유연한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각급 학교 민원 업무 담당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19일과 2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소통으로 여는 성장, 행복,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힘’을 주제로 감정노동 해소와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정무 전문 강사의 강의로, 공감과 경청, 스트레스 관리법 등 실질적인 소통 기술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다양한 민원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친절 교육을 지속 운영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민원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민원 업무 담당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호원대학교 이배영 초빙교수가 ‘공공부문의 친절 비스’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비스 정신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신규 식품위생감시원과 식음료검식관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며, 신규 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외 각종 행사에 대비해 식음료검식관의 식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안전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 첫날인 21일에는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 ▲식품위생법령 이해 및 주요 판례 검토 ▲식품표시광고법 해설 ▲식품위생법 행정처분 기준의 이해 등 이론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식품안전 관련 법령의 핵심 내용을 숙지하고, 행정처분 사례 등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2일과 23일에는 ▲식중독 예방 및 이물 관리 ▲식품 위생 감시 실습 ▲식품 수거검사 실습 ▲국내외 식품 트렌드 및 국제행사 식음료 안전관리 등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과정이 예정되어 있다. 교육을 이수한 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21일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내년도 인천시 주요 현안 사업 10건에 대해 국비 지원 등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협의회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200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자체의 주요 사업을 일괄적으로 설명하는 실·국장 면담과 개별 사업별로 심층적인 논의를 위한 과장 면담 부스를 마련해 실효성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인천시는 이 자리에서 ▲북측 소음방송 피해 지원(174억 원) ▲인천발 KTX 건설(800억 원)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21억 원)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1,605억 원)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360억 원) 등 총 10건의 주요 사업에 대해 내년도 국비 3,258억 원의 반영을 건의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인천의 역동적인 경제 실현을 위해 시급하고 핵심적인 사업 위주로 건의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입주기업 11개 사를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인 콘텐츠 기업으로, 선정 후 30일 이내에 본사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기업은 연중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센터 내 △회의실 △다목적홀 △공용사무기기 △휴게실 △스튜디오 등 비즈니스 공간과 콘텐츠 제작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콘텐츠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역량 강화교육 △콘텐츠 개발·제작 △사업화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시장진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신청에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은 6월 5일 목요일 17시까지로,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 △사업화 △액셀러레이팅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초기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삶의 균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중년여성을 위해, 인천 도심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뷰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차크라(Chakra) 명상, 자연 채식 식사, 프리미엄 스파 테라피를 주제로 구성됐다. 정신적 안정부터 신체 활력, 외적 아름다움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웰니스 체험을 제공한다. ❍ 첫 번째 추천지는 긴장된 일상 속 깊은 이완과 회복을 선사하는 ▲동국명상원이다. 차크라 명상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다듬고, 심신의 평온을 되찾는 웰니스 공간이다. 고요한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참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 두 번째 추천지는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맨발 치유 공간 ▲반디세상이다. 흙길을 맨발로 걷고, 식물을 가꾸는 원예치유를 통해 긴장을 풀고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 이색 힐링 활동으로 지친 일상에 조용한 쉼과 위안을 선사한다. ❍ 세 번째 추천지는 중년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 공간 ▲더 스파 하스타다. 강화약쑥, 사해소금, 오가닉 오일 등 천연 원료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투표하려는 근로자가 사전투표기간(5월 29일∼30일)과 선거일(6월 3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공직선거법'제6조의2에 따라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고, 고용주가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또한, 고용주는 선거일 전 7일(5월 27일)부터 선거일 전 3일(5월 31일)까지 근로자가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 홈페이지, 사보, 사내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야 한다. 한편, 같은 법 제6조제3항은 공무원, 학생 또는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투표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간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휴무 또는 휴업으로 보지 아니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인천시선관위는 이번 달 초 인천광역시청 등 행정기관과 주요 직능·경제단체 등에 공문을 보내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 등 보장 규정을 안내하고, 소속 임·직원과 산하 기관·단체의 근로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 성인 대상 프로그램 ‘그림책, 인생을 담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문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기획된 ‘동네책방, 읽고 걷고 쓰다’ 사업의 일환으로 연수구 마을서점 위즈덤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책으로 여겨지던 그림책을 매개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표현하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매회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자신만의 삶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5월 21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공유서가’를 마을 곳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공유서가’는 ‘읽걷쓰’ 문화 확산과 독서문화 공간 확대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역의 가게, 전통시장 내 카페, 출판사 등 생활 공간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바람꽃출판사, 가좌마을신나는공간, 동네커피, 더원커피, 가좌시장 만화카페 등 총 5곳에 공유 서가가 설치돼 있으며, 각 공간에는 서구도서관의 한 책 캠페인 도서, 비대면 함께 읽기 프로그램 도서, 동아리 활동도서, 인기도서 등 10권 내외의 책이 비치돼 있다. 공유서가는 단순한 책장이 아닌, 지역 커뮤니티 속 작은 ‘책 쉼터’로 기능하며, 주민들이 장을 보거나 커피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도 책을 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공유 서가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 저자학교 3기 프로그램으로 ‘인스타툰 작가로 데뷔하기’를 운영한다. 강좌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참여자는 디지털 드로잉 앱 ‘이비스페인트’를 활용해 4컷 또는 10컷 분량의 일상툰을 제작하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온라인 작가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쉽게 자신의 작품을 온라인에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 기반 프로그램으로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5일, 인천 무의도에서 해양 환경 보호 프로그램 ‘쓰담쓰담 바다 플로깅’을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인천의 해안을 탐방하며 시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참여형 환경 보호 프로그램으로 인천의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주안도서관에서 집결 후 무의도 하나개 해변으로 이동해 해상관광탐방로를 따라 걷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친다. 이후 인근 농원을 둘러보고 도서관으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 정화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0일 생태전환교육 연구회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유치원 생태전환교육 핵심역량 및 실제 사례’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연구회 운영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인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안효진 교수를 초청해 생태전환교육의 개념과 핵심역량, 실천적 교육활동 체계에 대해 강의했다. 참여 교사들은 “환경교육, 생태교육,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등 유사 개념을 명확히 정리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태 전환교육의 방향성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자연과 공존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데 이번 연수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5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에서 ‘아이뉴 스쿨 리더과정’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의 글로벌 교육 리더십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기반의 국제교류 및 세계시민교육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인천 관내 특수학교, 유치원, 초·중·고 관리자 10명이 참여해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유치원, 초·중등학교, 링컨대학교, 옥타고폴리텍, Scots College를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뉴질랜드의 세계시민교육, 글로컬화 교육, 직업교육 모델을 배우고, 이를 인천 교육 현장에 적용하여 교육과정 기반의 변화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링컨대학교 방문을 통해 해외대학 교육감 특별전형을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Scots College에서는 IB 및 STEAM 교육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글로벌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인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4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2025 AI 외국어 교육시스템 운영 지원단 및 컨설팅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독 기반의 슈필라움 R 운영의 실제 ▶영상 기반의 슈필라움 S 운영의 실제 ▶교육과정 연계, 영어과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연계, 방과후학교 및 자기주도학습 연계 컨설팅 영역별 소그룹 협의 및 우수사례 공유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는 “슈필라움의 다양한 기능과 운영법을 익혀 현장에서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무상 지원되어 학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AI 맞춤형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운영 지원단과 컨설팅단 역량 강화를 통해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고 학생들의 학습이 지속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5 제1회 지역예술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서구문화재단, 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예술교육 전문 교원들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 중심의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지역문화 자원 기반 협업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예술로 학교를 잇다’, ‘찾아가는 예술캠프’, 서구문화재단 ‘드림아카데미’, 서구청 혁신 지구 문화예술 교육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역 예술교육 사업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학생 주도형 체험 프로그램 확대, 지역 예술인 및 문화단체와의 협력 강화,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에 공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 교육으로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과 협력해 학교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상반기 동안 관내 초등 22개교,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3개교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40회 이상 실시하며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생뿐만 아니라 담임교사, 학교폭력 담당자, 학부모까지 참여해 학교 구성원 전체의 폭력 예방 의식과 실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딥페이크 등 디지털 폭력 예방을 위한 시청각 자료와 실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갈등 상황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교사와 학부모 대상 교육에서는 사안 처리 절차, 회복적 생활교육 기법, 디지털 위협 대응법 등도 안내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과 전문 강사를 활용해 학교 현장 여건과 대상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문가의 사례 중심 교육과 대상별 맞춤형 운영이 결합된 효과적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춰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강사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은 상반기 일정으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학교 수요에 따라 추가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중학교 방과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중학교 방과후학교 지구별 공동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인근 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 운영 애로점 해결, 우수사례 및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방과후학교 운영과 지역 연계 사업 안내, 사례 나눔, 질의응답과 토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방과후학교 운영 성과가 더욱 확대되고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으로 방과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38교, 중학교 22교의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통합학급 비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장애 학생 인권 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특수학급 성인지교육, 자기 보호 역량 강화교육, 통합학급 장애 인권 교육, 더봄학생 개별 성 상담 및 학부모 상담 등 5개 주제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가 각 학급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세우고 자기 보호 역량을 키워 인권 보호와 침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서·행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20일, 26일, 6월 4일 총 3회에 걸쳐 특수교사와 일반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정서적 어려움과 행동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정서·행동 문제의 이해와 중재 방법, 실제 사례 중심의 지원 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일반교사도 함께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보다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