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올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직무체험을 통한 진로 모색 및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70명(1차 85명, 2차 85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가 횡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자녀, 장애인인 대학생 등은 우선선발 대상이다. 희망자는 6월 9일 09시부터 6월 11일 18시까지 횡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군은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신청자 자율참관을 통해 6월 16일 공개추첨을 실시키로 했다. 최종 선발된 1차 대학생들은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2차는 7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각각 군청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18일간(1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만근 시 2025년 최저시급인 10,030원을 적용, 주휴 수당이 포함된 1,685,040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일 횡성읍 정기 장날, 전통시장을 찾아‘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다가오는 대선을 맞아 투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군수는 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을 만나 신성한 한 표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군민의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김 군수는 캠페인에서 “투표는 군민으로서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중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누구나 신성한 한 표를 행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모든 군민들께서 빠짐없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30일 오전 11시 둔내면 소재 웰리힐리파크 본관 5층 난실에서 ‘2025년 귀농귀촌 종합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횡성군 귀농귀촌 종합학교는 횡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등 45명이 입교해 현장 견학은 물론 체험과 실습 위주의 맞춤형 종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등 지난 5월 10일 부터 6월 1일 까지 4주 동안 총 80시간에 걸쳐 실용적인 종합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횡성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 시책 소개, 과학영농 및 선도농업인 현장실습, 농업환경 및 작목 선택 교육, 청년농업인 귀농귀촌 사례 탐구, 귀농귀촌 역할극 경연대회, 귀농귀촌 멘토 초청 간담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횡성군에서는 올해 귀농귀촌 촉진을 위해 4개 분야, 3억6천8백만원의 예산을 편성, 단계별 정착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황원규 횡성군 농정과장은“예비 귀농귀촌인들이 횡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육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횡성군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여 조기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참여자 44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맞춤형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및 강원도 디지털배움터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키오스크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키오스크 사용법 및 실습 등에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의 키오스크/앱 체험관에서 주문 및 결제 시뮬레이션을 구현해보며 키오스크의 구성과 사용법을 익혔다. 또 실물 키오스크 기기에서도 직접 실습해 보며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이번 맞춤형 ICT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활용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기기와 더욱 친숙해지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도내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가할 단체를 6월 2일부터 추가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추가모집에서 문화 향유 소외지역에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할 문화예술단체와 지역 생활예술 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의 공지 사항에서 신청 자격과 지원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추가모집에 관내 생활예술 단체와 동아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재단의 각종 지원사업이 생활예술 단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져 일상 속 문화예술 활성화의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5회기로 ‘2025년 기억 튼튼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지강화교실은 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인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체조, 인지훈련, 신체활동, 사회적 상호작용을 포함한 종합적인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으로 1기당 총 8회기로 구성돼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비약물적 치료프로그램과 정서지원 프로그램, 건강지원 프로그램, 야외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인지훈련 및 인지자극활동을 포함, 인지재활 교구 활용, 원예, 미술, 체험활동 등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습득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이 기대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노년기에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성 있는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결혼 초기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돕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신청을 접수 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은 온라인 포털‘강원혜택이지’또는 횡성군청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2018년 6월 1일 이후 혼인), 부부합산 연 소득이 8,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다. 신청 후 소득 및 재산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는 전·월세 주거자금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3% 이자 금액을 지원받게 되며, 선정된 가구는 대출 이자 상환액 범위 내에서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최장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말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설문조사와 주민참여예산 군민제안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의견 설문조사 및 군민제안은 분야별 투자우선순위 등 주민 의견을 예산편성에 반영해 횡성군 정책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편성에 앞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된다. 예산편성 군민제안 대상 사업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투자사업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사업, 기타 지역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지역주민 다수에게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 등이다. 단지 특정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보조사업과 영리목적 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즉, 쓰레기 투기지역 꽃밭조성, 담장벽화, 마을공원 파고라,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생태공원 조합놀이대, 희망나무 거리조성, 재활용품 수거함, 펫티켓, 흡연예방 홍보 안내판 설치 사업 등이다. 이번 설문조사와 군민제안에는 관내 거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설문조사 및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29일 오후 2시 횡성군청에서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 횡성한우협동조합 한상보 이사장, ㈜횡성케이씨 전원석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횡성한우 중동지역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동지역으로의 횡성한우 수출 확대를 통해 횡성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민·관 공동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수출 협력체계 구축과 행정 지원을 맡고, 횡성축협과 횡성한우협동조합은 고품질 횡성한우 사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출 물량을 공급하며, ㈜횡성케이씨는 도축 전반을 담당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도축을 맡은 ㈜횡성케이씨는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국제 할랄 도축장 인증을 받아 한우의 중동지역 수출 기반을 마련한 횡성지역 우수 도축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이 업체는 완성도 높은 도축 가공을 통해 횡성한우의 수출 확대와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이미지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기관들은 오는 6월 30일 두바이에서 현지 유통체인, 외식업체 등의 바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2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횡성시네마에서 보건소에 등록된 재가암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이번 자조모임에서는 대상자들의 정신적 건강관리 및 참여자 간의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암생존자의 스트레스 및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기분 전환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영화‘바이러스’를 단체로 관람했다. 김영대 횡성군 보건소장은 “이번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통해 심리적 소외감을 덜고 함께라는 마음으로 일상에 힘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보충 영양식 제공, 건강정보 공유와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암환자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해외 파병용사의 날 기념식’이 29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 파병돼 국가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횡성참전기념공원에서 헌화 및 분향으로 시작됐고, 참전용사, 유가족, 군 관계자, 지역 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전 11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는 본격적인 기념식이 있었으며, 기념식에는 파병용사 및 가족, 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파병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 그 의미를 전했다. 해외 파병용사의 날은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기여가 큰 해외 파병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올해 3회를 맞는다. 장명희 횡성군 복지정책과장은 “국가와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해외 파병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해 나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부모교육 특강 ‘슬기로운 부모생활’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6월 13일 ‘발달시기별 자녀와의 소통방법’, 6월 25일 ‘슬기롭게 대처하는 초등 사춘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5월 29일부터 6월 6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선착순 20명으로 모집한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자녀 마음 읽기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좌 수강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보건소가 제38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도내에서 유일하게 금연사업 우수기관으로 뽑히며 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9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제38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도내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주민 밀착형 흡연 예방 사업을 통해 금연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담당자 박광희 주무관도 개인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횡성군보건소는 차별화된 금연클리닉 운영 사업, 사업장 금연환경조성사업,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한 금연구역 점검 및 환경조성, 주민참여형 금연홍보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흡연율 감소에 기여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횡성군보건소는 2023년에 금연의날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 표창, 2024년에는 보건복지부선정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기관에 이어 3년연속 금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횡성군은 영유아, 학생, 성인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지원과 물품·시설환경개선 등 폭넓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고물가에도 주변 상권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횡성군은 현재 27개 업소가 지정돼 있다. 이번 물품지원 및 시설환경개선사업은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230만 원 한도 내에서 업종별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소규모 시설환경개선으로 벽지와, 장판, 화장실 수리를 비롯, 자산성 물품 교체로 냉장고와 에어컨 등 중장기 활용 가능 품목을 지원하고, 소모품 지원도 배달용기 등 다양하게 지원키로 했다. 또 착한가격업소 업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업소별 신청을 받아 1년 최대 85만 원 한도의 전기요금도 지원한다. 최성희 횡성군 경제정책과장은“최근 고물가로 인해 소비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을 유지해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횡성지역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횡성군민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횡성사랑상품권 한도와 할인율을 상향,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6월 한 달 동안 횡성사랑상품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평상시 50만 원 한도 10% 인센티브를 지원하던 것을 70만 원 한도 15%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기존 최대 5만 원에서 2배가량 확대된 10만 5천원을 캐시백 적립 으로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한편 횡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횡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횡성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카드 형태로 관내 가맹점에서 이용시 매달 한도 내에서 10~15%의 후불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횡성사랑카드 사용처 확인은 ‘그리고’앱 내 ‘결제매장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 발급은 온라인 ‘그리고’앱에서, 오프라인은 관내 금융기관 과 횡성군청 2층 경제정책과에서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 공근면에 위치한 백운암(주지 도암 스님)은 28일 ‘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에 참여하며 지역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백운암은 이날 오후 4시 횡성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과 백미 20kg 10포를 기탁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공근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했다. 공근면 초원리에 자리한 백운암은 매년 지역사회에 백미와 성금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