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월 12일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1층 라운지에서 용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진흥원이 올해 추진하는 주요 지원사업을 비롯해 용인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덱스터), 경기지역 FTA 통상진흥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입주 및 유관 기관의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특히 기관별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기업 맞춤형 1:1 상담을 제공하고,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에게 각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지원 가능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21일 용인특례시가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에 참여해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용인시 기업지원정책에 발맞춰 지역산업 및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와 진흥원의 지원사업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확인 및 신청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올해부터 기업지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지원사업 참여시 필요한 절차와 서류를 줄임으로써 기업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총 27건의 규정 개선을 담은 ‘2025년 정책사업 운영 및 사업관리 지침 개정안’을 지난달 확정하고, 올해 추진되는 모든 지원사업에 즉시 적용한다고 밝혔다. 작년까지는 과제유사도검색결과서(NTIS)와 같은 증빙 서류들을 사전 제출해야 했고, 보증보험증권도 필히 가입해야 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제출 서류를 20% 줄이고, 지원금 지급 방식도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보증보험증권 발행을 면제받을 수 있게 개선했다. 평가 방식도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적극 개선했다. 지원사업 참여 중에 반드시 받아야 했던 현장평가는 사업 진도가 부진한 기업만 진행하도록 개선했으며, 기업들이 어려워하던 사업비 사용과 정산 과정도 지정 회계법인을 통해 사전 컨설팅 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지침도 간소화했다. 어려운 문구나 모호한 규정들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내용도 삭제하여, 기업들이 지침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기업지원 절차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스타라이크 주식회사(대표이사 채병효)는 2025년 2월 3일(월), 콘텐츠 서브컬처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GXG 성남게임문화축제’, ‘일러스타 페스’ 등 서브컬처 콘텐츠 관련 프로그램의 공동 추진 ▲기획, 운영, 홍보, 마케팅, 후원 유치 등 전반적인 협력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합의했다. 특히, ‘GXG 성남게임문화축제’는 게임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로, 인디게임 개발자와 크리에이터들에게 네트워킹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일러스타 페스’는 일러스트 및 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 창작자와 팬들이 교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서브컬처 행사로, 매년 창작자들의 작품 전시 및 굿즈 판매,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가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게임,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서브컬처 분야에서 창작자들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스타라이크 주식회사 채병효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성남을 중심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용인 소재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에 필요한 로고, 홍보물, 웹 등의 디자인 및 제작을 지원하는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자인 전문가의 1:1 상담과 현장 진단을 통해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디지털 결과물에 대해서는 관리자 교육과 유지 보수 등의 사후 관리도 제공 한다. 이 같은 밀착지원 방식으로 지난해에는 총 25개사가 54건의 디자인 지원을 받았으며,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6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디자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는 사업인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용인시 소재 소상인이며, 신청기간은 2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첫걸음으로 ‘2025 성남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25년 2월 5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현 시장 취임 후 첨단산업 중심의 ‘4차 산업 특별도시’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성남산업진흥원이 일선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25년 경제 위기 극복 및 ‘글로벌 명품 도시 성남’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다. 성남시 및 경기도 예산을 포함한 기업지원금 370억 원, 펀드 결성액 5,973억 원, 융자지원 3,000억원 등 누적 투자를 포함한 총 규모는 전년 대비 2천여 억원 늘어난 9천여 억원에 이른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 수출, R&D, 기술보호, 소상공인, 고용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2개 기업지원 기관과 협력하여 준비됐다. 설명회 참가기업들은 현장에서 지원사업 정보 취득은 물론, 이들 참여 기관들과의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월 22일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라운지에서 용인 소재 중소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공판로 지원사업 설명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공공판로 입점 지원 컨설팅 사업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사업 ▲공공조달 등록 지원 사업 등 올해 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판로 지원 사업들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공공시장 개요와 다수공급자계약(MAS) 체결 절차에 관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공공조달 등록 지원사업’은 공공판로 입점에 필요한 인증, 시험 성적 획득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기업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소개된 지원사업 중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기업들이 필요한 입찰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전용 사이트(ypa.bidpage.co.kr)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1월 10일(금) 오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신약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대표 곽병주)를 방문,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기업 현장 간담회’는 진흥원장과 소관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방문기업인 지엔티파마는 뇌신경과학, 약리학, 안과학 및 세포생물학 분야 교수 8명이 1989년 설립한 1세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뇌졸중, 알츠하이머성 치매 등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동 진흥원장과 김대용 지엔티파마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사 소개와 기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신약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의 어려움 등 바이오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반도체, 전자,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1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소재한 성남 비즈니스센터(Korea Seongnam Business Center)에서 LA 한인상공회의소과 성남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공동 개발 및 운영,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기업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상호 협력,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상호 인프라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LA한인 상공회의소는 미국 진출을 위한 소중한 파트너로서 성남 중소벤처기업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역할 수행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이 성남기업에게 향후 미국 내 한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성남산업진흥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지난 1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소재한 성남 비즈니스센터(Korea Seongnam Business Center)에서 개최된 2025 K-SBC 운영 간담회에서 풀러턴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풀러턴 시장인 Fred Jung이 K-SBC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감사패는 성남시와 풀러턴시 지역 사회 간 문화 및 경제 교류를 촉진하고 협업을 강화하여 상호 성장을 위한 혁신을 추진하는 데 있어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에 대한 풀러턴시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됐다. 성남시와 풀러턴시는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플랫폼인 K-SBC를 통해 양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왔다. 2023년 개소된 K-SBC는 성남의 우수한 기업들이 풀러턴에 입지를 구축하고 공동 번영과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교량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감사패는 또한 신상진 성남시장에게도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을 통해 전달됐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 중소벤처기업이 K-SBC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많은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풀러턴시와의 파트너십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2일 2025년 시무식에서 ESG경영 선포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관 운영 의지를 표명했다. 선포식에서 임직원들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책임 있는 경영 실천’을 선서했고, 관내 기업 대상 ESG경영 전파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ESG경영 도입은 진흥원이 글로벌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기업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데도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언에서 ▲환경(E) 관련 목표로는 탄소 배출 감축, 친환경 기술 도입, 자원 순환 촉진 등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을, ▲사회(S) 관련 목표로는 공정한 노동 관행 준수, 지역사회와 협력 강화, 청년취약계층 등을 위한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배구조(G) 관련 목표로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 체계 운영, 윤리적 경영 문화 확산,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한 책임경영 실천 등을 강조했다. ESG경영 실천 선포를 통하여 지역 기업 및 산업의 ESG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025년 1월 2일(목) 오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진흥원 임직원들은 시무식에 앞서 지난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지며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시무식에서는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임직원이 선정한 주요 뉴스를 공유하고, 2025년 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진흥원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5년은 산업경제 등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앞장서며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야 한다”는 협력과 도전을 당부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유치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사업을 2024년에 성공적으로 수행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정부의 우수평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남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연계해 우수 국산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의 사용경험을 제공하고 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계별 전문 교육훈련, 사용적합성 평가, 전시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성남시가 지원하며,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성남 광역형 지원센터는 올해 사업을 통해 총 59종의 K의료기기를 1,658명의 의료진과 연계해 교육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지역 의사회, 1,2차 병원, 요양기관 등과 연계한 보건의료 종사자가 1,155명, 대형병원 의료진이 503명 참여했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브라질, 대만, 베트남, 몽골 등 해외 의료진이 참여하는 교육훈련을 20회 시행하여 K의료기기가 해외로 뻗어나가기 위한 국제적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교육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소재 소상공인 74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CES 혁신상 수상 및 총 300만 달러 규모의 MOU 체결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시제품 제작부터 산업재산권 및 특허 획득, 마케팅, 컨설팅 등 소공인 성장주기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공공시장 및 해외진출 ▲생성형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투자유치 IR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지원기업 중 ▲㈜엔트윅(대표 정재준)은 개인용 관절염 치료 전자약 ‘ArthronPulse(아스론펄스)’으로 CES2025 혁신상 선정과 더불어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 선정(10대 초격차 분야) ▲㈜세이프인(대표 박종민)은 심폐소생술, 소화기, 전기화재 등 안전교육지원 체험시스템을 충남 교육청 50개 학교 및 전남 소방본부 산하 소방서 23곳 납품 ▲옴니사이언스(대표 김규원)는 A대기업에 UV 표면 처리장비 연구장비 납품 ▲㈜유티텍(대표 홍광선)은 국내 B기업과 300만 달러 규모의 사업 MOU 체결 ▲㈜아이씨에스컴포넌트(대표 김철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연말을 맞아 12월 27일 성심원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성심원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지난해 성심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성심원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성금 기부 및 현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진흥원 임직원들은 성심원 외에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김홍동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특례시와 에이알247㈜과 함께한 ‘2024년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총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수지구 풍덕천2동 일대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순찰로봇 서비스를 실증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추진된 이번 실증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과 근린공원, 하천 산책로 등 다중이용 야외시설을 중심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긴급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에 실시간으로 알리는 관제시스템 연동형으로 설계되어 응급환자, 화재 등의 상황을 감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증기간 동안 무사고 및 자율주행 무인 운행비율 98%라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사업성과에 대한 시민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5% 이상의 시민이 서비스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야간 및 심야 시간대 순찰로봇 운행 확대를 희망하는 의견도 다수 확인되었다. 시민들은 로봇이 지역 안전에 기여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응답했다. 이와 같은 실증사업의 세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2024년 12월 24일 재단법인 피플,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와 함께 성남시 관내기업의 산업안전과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중소기업과 경영자가 직면하는 산업안전 및 경영 관련 다양한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협력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산업안전 경영활동 컨설팅 제공 :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지원 ▲ 근로기준 관련 법률 지원 : 근로조건 개선과 법률 자문 제공 ▲ 정부지원제도 정보 공유 : 노동 및 경영 관련 정부지원 정책 및 정보 제공 ▲ 외국인력 채용 및 관리 지원 :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채용과 효율적 관리 지원 ▲ 법적 분쟁 해결 방안 마련 :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의 체계적 해결책 제공 성남산업진흥원은 200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산업육성 전담 기관으로 설립되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공간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 혁신, 벤처펀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를 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과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 분야 기업 육성·지원 및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분야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유망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관련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의료기기산업 육성 지원 및 지역산업 발전 연계 방안 마련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및 지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방안 마련 및 지원 ▲의료기기 분야 관련 정보 공유 및 양 단체의 사업에 관한 상호 홍보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지난 12월 20일 관내 중소벤처기업 역량강화 및 성장지원을 위한 중소기업IR캠프‘Start · Spark Day’를 개최했다. 중소기업IR캠프는 투자유치를 희망하지만 IR(기업홍보)이 생소한 중소기업들에게 IR문화를 확산하고 IR피치덱(설명자료) 컨설팅 및 IR피칭(발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IR 발표기업의 IR피치덱 구성 및 스토리텔링 점검, 딜리버리 컨설팅 등 사전컨설팅 진행과 행사 당일 IR발표 시연 및 VC, AC 등 투자전문가들에게 다시 한번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IR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IR 참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성공적인 IR인사이트 공유 ▲2025년 정부지원사업과 R·D 트렌드 분석 ▲전문가/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되어 총 30여 개사가 참여하여 전문가와 의견을 나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기업 및 투자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IR을 체험해 보고 이 경험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용인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지식재산 전략수립, 특허‧상표 출원, 인증 획득 등 지식재산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특허 및 상표 다출원‧다등록 건수에서 각각 4위와 3위를 기록하며 지식재산(IP)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용인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총 1억7,500만원을 투입, 46개 기업(120건)을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KS Q9100인증(항공우주품질경영시스템)’을 획득한 A기업은 인증을 통한 제품의 공신력을 확보함에 따라 약 1.5억원의 계약을 수주하는 성과가 있었다. 진흥원은 내년부터 기업들이 ESG공시에 대한 위험부담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ESG 관련 인증 획득 비용 지원도 추가할 방침이라고도 밝혔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식재산과 기술인증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 소재 수출 중소기업 71곳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종합지원사업’을 운영하며 486건의 지원을 통해 약 137억원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 기업의 물류비와 해외 지사화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반도체 장비, LED 모듈 및 디스플레이, 화장품, 식품,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의 수출지원을 통해 약 137억원의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물류비 지원으로 ㈜루켄테크놀러지스(대표 안윤태)는 베트남에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수출하며 약 3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고, ㈜남북(대표 신대섭)은 일본, 멕시코, 인도 등 3개국에 드릴 작업 기계를 수출하며 약 7억5천만원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해외지사화 지원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루, 콜롬비아 보고타를 포함한 5개 지역 진출과 판로 개척을 도왔으며,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바이어 발굴과 시장조사, 현지 인허가 취득 등의 지원을 통해 약 25만 달러(한화 3억6천만원)의 계약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지엔엠텍(대표 손법호)은 진공펌프와 공기압축기 수출로 약 10만 달러(한화 1억4천만원)의 매출과 신규 거래처 7곳을 확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