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인천국제1인미디어 페스티벌(2022 IISF)’에 참석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게 “인천 아이들의 길을 열어주시는 데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인천국제1인미디어 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OBS경인TV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고 1인미디어 산업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1인미디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요즘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직업 1위가 크리에이터”라며 “전문적인 미디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강화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에 첨단 기술 활용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17억 4,100만 원을 들여 강남영상미디어고에 스튜디오, 영상편집실, 시사실, 촬영실 등에 최첨단 장비를 갖춘 바 있다. 도 교육감은 “학생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사이버진로교육원을 만들고 1,100명 이상의 멘토단을 조직했다”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분들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뜻이 있으시면 우리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수능 콘서트, Ending and Beginning’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연은 랩 경연 TV 프로그램 ' 쇼미더머니10'에서 우승을 차지한 래퍼 조광일을 초대해 진행했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광일은 빠르게 가사를 내뱉는 속사포 랩을 선보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곡 중간에는 본인의 음악적 노력과 여러 가지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그동안의 수험 스트레스를 풀고 힙합 뮤지션의 음악적 열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조광일 래퍼가 랩 연습을 즐거워서, 좋아서 했다고 한 것처럼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고 즐겁고 좋아하는 것을 반드시 찾기를 언제나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약물예방교육 담당교사 54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검찰청 마약류 범죄 백서에 의하면 마약류 범죄가 젊은 연령층과 여성층으로 확대되고 신종마약류가 증가하고 있으며, 펜타닐, 졸피뎀, 다이어트 약물 등 의사 처방에 따른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수는 ▶청소년기 마약 사용의 위험성 ▶처방 약물 남용의 문제 ▶신종 유입되는 마약류 ▶학교 현장에서의 대처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현장 중심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강의를 맡은 인천 참사람병원 천영훈 원장은 “한국은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며, 약물은 청소년기 미성숙한 뇌에 총체적 손상, 특히 전두엽의 손상을 일으킨다”며 “학생들에게는 마약만 따로 떼서 교육하기보다는 중독 전체, 정신건강의 측면에서 접근해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약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서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을 위해 학부모 꿈디 교육과정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학부모 꿈디 교육과정은 도성훈 교육감의 제2기 공약 중 하나로, 교육 주체인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보장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발했다. 현재 교육청 각 부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학부모 교육과 중복되지 않고 자녀성장단계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와 실행방안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단순히 양육자가 아닌 평생 학습자, 교육시민으로 학부모상을 정하고, 인천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본과정(4영역 25주제)과 자녀성장단계별 위계성 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과정(6영역 43주제)으로 구성했다. 특히 자녀의 발달특성과 상급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강연과 학교설명회, 학부모총회, 공청회 등을 진행했다. 또 인천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토론하며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직장 생활이나 시간의 부족 등으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부모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님들이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는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추진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협약은 퇴직 교직원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을 나누는 연계의 장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추진했다. 양 기관은 민선 4기 교육감 공약사업인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퇴직 교직원 재능 나눔 사업에 필요한 사항 공유 ▶사업 운영에 대한 적극적 홍보 등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이 협약으로 퇴직 교직원의 사회공헌 활성화와 미래 교육 발전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인천시교육청은 퇴직 교직원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1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개최한 ‘2022중등 맘애(愛)드림 학부모 공감토크’에 참석해 “해외대학 인천교육감 추천전형을 앞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해외대학 인천교육감 추천전형은 관내 학생이 외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교육감이 추천하는 제도다. 출신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은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중 교육청이 자체 적격여부 심사를 진행해 선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입학전형을 위해 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대학교, 중국 산동대학교 등 해외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과정을 운영 중이다. 교육감 추천 전형으로 올해 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대학교에 학생 10명이 합격해 재학 중이고, 2023학년도에는 ▶겐트대 45명 ▶중국 산동대 5명을 해당 전형으로 모집한다. 도 교육감은 “최근 방문한 싱가포르 난양공대와도 교육감 추천 전형을 논의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계 상위권 대학과 계속 논의해 전형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 ‘수능콘서트 ENDING&BEGINNING’에 참석했다. 콘서트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0여 명이 참여했고, 초대 가수로 래퍼 조광일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을 향해 “고등학교 3년 동안 코로나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고맙다”고 말문을 열었다. 도 교육감은 “포기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 하는 것이 성공”이라며 “어렵더라도 천천히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고보선)은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인천교육과학정보원 과학교육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학생과학탐구활동 활성화 방안과 지속적인 과학 교육활동 지원, 교원의 역량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과학교육부 행사에 참여 경험이 있는 초·중등 교사 ▶과학 분야 전공자(교장, 교감, 전문직, 대학교수, 퇴직교원) ▶과학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과 전문직 ▶인천학생과학관 종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내일을 여는 과학교육: 인천 과학교육 씨앗, 희망이 되어 돌아오다’를 주제로 특강을 열고, 학교 현장에서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발전시키는 과학탐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컨퍼런스를 통한 참석자들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해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세심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과학적 탐구능력이 보편적 미래 역량으로 요구되고, 학생들이 꿈꾸는 진로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워 결대로 성장하는 과학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초등 교무·연구부장 113명을 대상으로 학교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위한 교무·연구부장의 역할 강화와 교육력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클래식 메이크스의 팝페라 공연 관람 ▶2023 인천동부교육 역점사업 안내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의 코로나로 인한 상처와 학교공동체 회복 강연 순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코로나가 미친 영향과 우리 아이들의 상처를 함께 되짚어보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 학교 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나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교무·연구부장의 재충전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2023학년도에는 아이들이 교육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 영양(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식선택급식 관련 연수를 1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 연수는 인천석남초등학교 임혜란 영양교사의 채식선택급식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주제로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저탄소 그린 급식의 일환으로 채식선택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채식급식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육류 위주 식습관을 개선하고 학생에게 자발적 채식 선택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와 관련 ‘저탄소 그린(Green) 한끼’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해 그린 급식 식단 우수사례와 탄소감축 채식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온라인 저탄소 급식방안 연구 협의회를 구축한 바 있다. 이 밖에 저탄소 영양교육 수업지도안과 연수 자료 공유 등 급식학교 영양(교)사의 지구 환경교육 실천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저탄소 식생활 영양교육과 채식 선택 급식을 통해 지구 환경을 지키고,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실시간 화상 방식으로 운영한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의 특수교사 118명, 일반교사 66명, 특수교육실무사와 사회복무요원 16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현직 변호사인 황태륜 변호사가 단순한 인권 감수성 증진 교육이 아닌, 법률적 해석에 근거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황 변호사는 각 상황에 맞는 대응 방법들을 제시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해 꾸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관련 교육과 장애 학생 지원을 위한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감염병 안심 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크숍은 감염병 안심 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염병 안심학교 운영 사례발표 ▶2023년 감염병 안심학교 운영 방향 제안 ▶문화예술 공연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보건수업과 놀이활동을 접목한 인천중산초등학교의 ‘감염병 이겨내자 중산 I-CAN’, 교육과정 안에서 감염병 예방과 대응교육을 연계해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한 검단중학교 ‘G.T.H.P.(Geomdan Triangle Health Program)’ 등 다양한 학교 사례를 공유했다. 감염병 안심 학교 운영 사례는 책자로 제작해 각급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전국 최초로 건강과 배움을 잇는 감염병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감염병 안심 학교 5교를 지정·운영했고, 학교 주도형 감염병 예방과 다양한 대응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추진해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감염병 안심 학교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병 발생 시 학교가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밑거름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회복지원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학생 성공의 기본을 다지는 교육회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크숍은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교육 전문직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회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3년에 추진하는 교육회복지원사업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학생 성공의 기본을 다지는 교육회복’을 주제로 ▶교육회복 담론 관련 특강 ▶사업 부서의 지원 사례발표 ▶단위 학교의 교육회복지원사업 운영 사례발표 등을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함께하는 우리 모두에게 인천교육회복 방향에 대해 성찰하는 귀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회복의 치유적 사유가 인천의 교육정책으로 이어져 모든 학생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 회복 철학 공유와 확산을 위해 오는 7일 두 번째 교육 회복 워크숍을 진행할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학생 388명을 대상으로, 개별 학생의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미리온(溫) 교육과정 디자인 박람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박람회는 ▶고등학교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설명 부스 ▶진로 학업 설계 컨설팅 부스 ▶고등학교별 교육활동 전시 부스 등을 운영해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미리 접하고 결대로 성장하며 선생님들과 진로-학업설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업과 진로에 대한 사전 질문을 받고,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인천고교학점제에 대해 사전 강의를 진행했다.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고 고교 선택과목을 검토했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한 후 고교 선생님들의 컨설팅을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적용을 앞둔 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고교 교육과정을 살펴보는 과정은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 역량을 기르는 좋은 방법”이라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가 될 수 있도록 교육청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정보센터 1층 교육자료 상설전시관에서 ‘인천 바로 알기’ 콘텐츠 공모전 출품작을 30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작은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인천 바로 알기 콘텐츠 공모전에서 선발된 작품으로 ▶UCC(13작품) ▶1컷 사진(16작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다섯 시 반까지다.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민원인과 교육청 직원들이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내 고장 인천의 역사, 지리, 문화 등을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늘푸른인천교육주식회사(가칭)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인천여상 외 1교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인 늘푸른인천교육주식회사는 시공사와 운영사 및 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법인이다. 주관사인 신동아건설, 운영사인 아이엠개발 등이 참여했다. 총 259억 7천만 원이 투입될 인천여상 외 1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내년 2월 착공해 2024년 8월 준공 예정이다. 학생들은 2024년 2학기부터 새로운 시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여상 본관동 개축은 21,533㎡ 부지에 전체면적 7,944㎡(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고, 예술고 본관동 개축은 13,129㎡ 부지에 전체면적 2,531㎡(지상3층) 규모다. 인천여상 개축동에는 ▶보통교실 ▶특별교실 ▶학습지원공간 ▶교원지원공간 ▶학생지원공간 ▶보건위생공간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예술고 개축동에는 ▶커뮤니티실 ▶광장형스마트스퀘어 ▶체육관 ▶디지털도서관 ▶스터디카페 ▶스튜디오 ▶녹음실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학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참여로 만들어가는 미래학교 공간조성’을 위해 ‘2023 학교공간혁신촉진자’를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학교공간혁신사업 유경험자와 사용자 참여 설계가 가능한 ▶건축교육 전문가 ▶건축사 ▶공간 디자이너 등이며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다. 모든 지원자는 ▶응모 신청서 ▶자기소개서 ▶경력(실적)증명서를 공통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규 신청자는 프로젝트 계획서, 유경험자는 사용자 참여 설계 프로젝트 요약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제출된 서류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3년 1월 16일 최종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학교공간혁신촉진자는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는 교육과 연수를 이수한 후 향후 2년간 교실 또는 학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미래교실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참여 설계를 통해 공간 디자인 방향을 설정하고 설계를 도맡아 사용자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을 만들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유치원 무상교육의 성과공유와 교육공동체의 소통·공감을 통한 정책 개선 장 마련을 위해 ‘인천형 유치원 무상교육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공청회에서 서울대 엄문영 교수는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표준유아교육비와 유아무상교육’ 강연을 진행했다. 표준유아교육비의 산출 연구 결과와 후속 연구 제언을 통해 무상교육 지원금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후에는 2022학년도 유치원 무상교육 지원에 따른 현장 사례발표를 통해 공·사립유치원의 상호 현황과 유치원 무상교육 추진의 개선방안 등을 공유했다. 공청회를 통해 교육공동체는 공·사립유치원의 동반성장을 위해 좀 더 세밀한 정책 연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소통을 통해 정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생애 출발선에서 균등한 유아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유치원 무상교육을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천형 유치원 무상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활성화와 고졸취업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회장 이헌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회원사의 상호 교류를 통해 경영 능력과 기술력을 향상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산업구조고도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중소기업 인재 양성 및 기업 발굴 협력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협력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약속했다. 이헌구 회장은 “직업계고는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부분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고졸 취업처 기업 발굴을 위해 발로 뛰는 직업계고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우리 중소기업인들도 책무성을 느끼고 있다. 우리 연합회는 고졸 취업을 위한 기업 연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진로·직업교육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중소기업에서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하는 것은 학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주식회사 KT와 디지털 기술 기반의 진로·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성환 KT서부법인고객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디지털 사회 전환 대비 학생 성공시대를 위한 진로·직업교육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주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1,000명의 진로·직업 멘토단’ 사업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KT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디지털 기술 기반의 진로교육 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SW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측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진로·진업교육 정보 구축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산업 및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해 미래진로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