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행복교육세상봉사단이 주최하고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가 함께한 읽·걷·쓰(읽기·걷기·쓰기) 행사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지구가 필요하고, 생성형 AI와 함께 살기 위해서는 ‘인간다움’이 필요하다”며 “인문학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루원중학교 개교기념식에 참석해 “이제 인간과 자연을 넘어 AI와 함께 공존하는 시대”라며 “자기만의 생각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읽기·걷기·쓰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질문과 상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강화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학교법인 삼량학원) 개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삼량고등학교에서 셰프고등학교로 대전환하며 아주 근사하고 멋진 학교로 성장했다”며 “글로벌셰프고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인천 아이들뿐만 아니라 미래 젊은이들의 큰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채용시장은 학벌을 넘어 역량 중심의 채용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글로벌셰프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2023년도 제3회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의회는 위원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한 공무원 위원 4명, 변호사와 건축 또는 도시계획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인천시교육청 공유재산 취득·관리 및 처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심의회에는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심의위원과 안건 상정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약 30명이 참석해 청라4고(가칭) 토지·건물 취득 및 제물포고 창고 용도폐지 등 30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교육청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돼야 하는 만큼 공유재산심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공유재산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유재산심의회 운영의 내실화와 관리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의회가 가결한 안건 중 취득하는 재산의 1건당 기준가격이 20억 원 이상이거나 취득하는 토지의 1건당 면적이 6,000㎡ 이상인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 학생‧시민기자단 111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학생기자 63명, 시민기자 48명 등 총 111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11월 말까지 인천교육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언론보도 현황을 점검한다. 특히 6월 15일까지 인천광역시경찰청이 인천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에 참여한다. 경진대회는 ▶청소년 마약범죄의 실태와 예방대책 ▶신종 학교폭력의 유형과 예방대책을 주제로 르포형식의 기획기사, 언론기고, 사진‧영상 작품을 공모받는 내용이다. 인천시경찰청은 6월 26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3명을 선발해 인천경찰청장 상장과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시민기자단은 ‘교육청-학교-시민’의 메신저가 되는 소중한 분들”이라며 “학교의 생생한 목소리와 시민의 삶 속 진솔한 목소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북부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19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위원의 책무성·전문성을 신장하고, 단위 학교 운영위원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란 주제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관련 법령, 규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며 궁금했던 점을 강사님이 자세히 알려줘서 유익했고 운영위원으로서의 권한과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운영위원의 역량 강화와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활동에 도움이 되는 사례중심의 연수가 됐으면 한다”며 “공감하며 소통하는 다양한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이 함양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물품인 옐로카드를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옐로카드는 운전자에게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여 보행 중 교통사고 빈도를 감소시키는 물품으로, 가방 등에 걸어 낮에는 햇빛을, 밤이나 우천시에는 차량 전조등을 반사해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와 관련해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물품 지급 및 다양한 안전 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6월에는 초등학교에 우천 시 시인성을 높여주는 공유우산 등도 지급 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통안전물품 지급 사업이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하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안전 인프라 구축 및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11일 대한궁도협회 인천남수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스포츠클럽 및 궁도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체력우수·저체력·체육배려 학생이 적극 참여해 운동하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대회 개최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하고 있다. 또 학생이 교육과정 및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궁도를 경험하고 취미활동을 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한궁도협회 인천남수정이 신희식 사두는 “인천광역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활터를 보유하고 있고, 신궁 및 명궁을 다수 배출한 궁도의 고장”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프로그램 활동 지원, 관내 초·중등학교 교사를 위한 직무연수를 개최해 궁도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자”고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협약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및 우리나라의 전통 스포츠인 궁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교육 분야에서 ChatGPT 활용'에 관한 교육공동체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교육청은 포럼을 통해 학교 현장의 ChatGPT 등 새로운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은 교육공학자, 교수, 빅테크 임원, 학교 교사와 학부모 등 학교 교육과 관련된 분야의 패널이 참여하고 ChatGPT로 인한 표절과 대필 문제, ChatGPT 활용 윤리 등 교육분야 쟁점 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뉴욕주립대 박가영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는 법을 깨우쳐 가는데 ChatGPT는 좋은 학습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인공지능과 협업하면서 투명하게 그 과정을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재미와의미 연구소의 홍영일 대표는 “학생들의 ChatGPT의 활용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아이들이 스스로 통제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교사가 먼저 이를 지도할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교육공동체 설문에서는 응답자 918명 가운데 21%가 ChatGPT의 교육적 활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 보건교육 및 건강관리 내실화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급별 다양한 건강 문제 발생 상황을 고려 인천시교육청 학교보건팀이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학교 중심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컨설팅을 실시한다. 주 내용은 ▶보건수업 운영 및 교수-학습 방법 ▶요보호 학생 및 건강문제 배려 학생 건강관리 방안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통한 깨끗한 환경 마련 ▶학생 건강검진 시 애로 사항 청취 ▶보건교사 2인 배치교, 학교보건 지원강사 운영교, 보건 교육실습 운영교 보건실 운영 실태 파악 등이다. 찾아가는 컨설팅은 6월까지 총 13교 대상이며 컨설팅 내용을 중심으로 지원방안 공유 및 차기 건강정책 수립에 반영한다. 이00 교사는 “저경력 교사로서 당뇨 학생 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컨설팅을 통해 당뇨 학생 관리 지침을 숙지하게 됐고, 저혈당 발생 시 대처 방법 명확하게 알게됐다”고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이 모든 학생의 건강을 챙기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모델 개발을 위해 교사연구팀 29팀, 69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개발 연구팀을 29개를 선발하고 총 69명의 교사들이 200차시 이상의 지역기반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모델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교사연구팀은 교사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자율 연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수업 모델을 개발한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의 이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사연구팀을 대상으로 공동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이해 및 프로젝트 기반 수업 개발에 연수를 진행했다. 7개월 동안 연구팀은 지역에서 출발하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의 프로젝트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200개의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수업 자료집'을 제작해 인천 관내 학교에 보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 기반의 이슈를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인천안산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 지원 강화 및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인천인혜학교와 인천청선학교에 분산 위치한 인천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이용자의 접근성 향상 및 원활한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인천안산초등학교 신관 5층으로 확장·이전했다. 이전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총면적 424㎡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진단평가실, 소회의실, 보조공학기기실, 원격수업실 등을 갖췄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사, 치료사, 장애교사 보조인력 등 전문인력 25명이 △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 △순회 특수교육 및 치료지원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장애학생 인권보호 △특수교육 연수 △문화예술체육활동 △보조공학기기 지원 △중도중복장애학생 지원 △장애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됨 없이 균등한 교육여건을 마련해 모두를 책임지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장애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김환식 부교육감이 문학경기장 내 육상훈련장을 방문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훈련 중인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하며, 검도 등 36개 종목 17개 시도대표로 선발된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출전한다. 인천은 지역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육상 등 33개 종목 총 744명의 학생 선수가 참여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2일까지 선수단 훈련장소를 방문해 인천 대표로 출전하는 초‧중학교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남은 기간 다치지 않고 착실하게 준비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구월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에 지장을 준 전신주와 통신주를 학교 부지 내로 옮겨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구월초는 오르막길에 위치하고 보도 유효폭이 협소한데다 보도 안에 전신주와 통신주가 설치돼 있어 학생과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남동구청과 한국전력 관계자와 수 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올해 남동구청, 한국전력,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여한 소통협의회를 통해 전신주 2본과 통신주 1본을 학교 담장 내로 이설하기로 합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해부터 논의했던 사안 해결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통학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꽃길걷자!’를 16일까지 운영한다. ‘같이가치 꽃길걷자!’는 학교구성원과 시민이 함께 걸으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방어자로 성장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함께 13880보를 완료한 후 인천시교육청 블로그에 인증사진과 소감을 써서 함께 참여한 사람들과 학교폭력 예방 실천의지를 다지는 내용이다. 캠페인을 신청자에게는 인천시교육청 캐릭터 ‘힘찬이’와 ‘자람이’ 파우치를 배부하고, 학급이나 단체에는 인증장을 수여한다. 소감문 우수 작성자 1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올해는 ‘같이가치 어울림 모바일 앱’을 활용해 학급, 교직원, 가족, 학부모회, 봉사단체, 경찰 등 6,000명 이상이 참여한다. ‘혼자걷기’와 ‘함께걷기’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2인 이상이 커뮤니티를 등록하면 함께 걷기를 할 수 있다. 화면에는 ▶나는 친구의 방어자입니다 ▶학교폭력 신고는 117, 도움이 필요할 때는 1388 ▶학교폭력 예방은 작은 관심으로부터 등의 문구가 바뀌면서 노출된다. 또 인천시교육청 블로그나 유튜브, 학교생활교육과 자료실 등을 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규정'과 국민권익위원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 1주년을 맞아 15일부터 19일까지 청렴·반부패 결심 주간을 운영한다. 청렴·반부패 결심 주간에는 ▶영상으로 제작된 청탁방지담당관이 들려주는 ‘청렴 이야기’ 유튜브‧블로그 홍보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이 손 내미는 ‘청렴동행 with+’ 캠페인 ▶청렴 학습의 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 수의계약 체결 제한'의 업무포털 팝업을 통한 전 기관 안내 ▶청탁방지담당관(행동강령책임관, 이해충돌방지담당관) 교육 ▶고위공직자‧학교장을 대상으로 연극 '권 과장의 하루', 샌드아트 등 다양한 공연과 청렴특강으로 구성한 청렴라이브(Live) 등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해 청렴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며 “청렴·반부패 결심 주간을 통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들에게도 청렴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를 초청해 ‘2023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써밋’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싱가포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한-아세안 10개국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빌더 써밋’의 정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스타트업 및 기업가정신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창업교육 생태계 확산과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글로벌 기업가정신 교육, 스타트업 엑설러레이팅 등 유망 스타트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행사를 통해 인천지역 예비 유니콘 스타트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정책인 ▶청소년 취업·창업지원센터 구축 ▶글로벌스타트업학교 설립 ▶글로벌 취업·창업박람회 개최 ▶스타트업 모범사례 발굴 ▶기업가정신 해외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써밋을 시작으로 아세안과 스타트업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발판삼아 인천지역의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구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협의회 결과 동구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지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8일 인천시청, 동구청 관계공무원, 창영초등학교 학부모, 재개발사업 조합,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제3차 소통협의회 결과 최종 합의한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지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송 및 전도관 구역의 재개발로 인한 유입학생의 배치와 지역의 여자중학교 신설 민원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금송구역 내 초·여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해 동구청 및 금송구역재개발조합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통협의회에서 합의한 초·여중 통합학교 설립안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이와 함께 창영초의 교육여건 개선 및 문화재 건물 활용 방안도 조속히 마련해 역사와 전통을 지키면서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인천 미추홀도서관에서 개최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세대 앞선 사람”이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3월 운동장과 실내체육시설 등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을 조사한 결과 68%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 개방률(66.3%)보다 1.7%p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지난해 시설개방 재개 시점인 2022년 6월(38.5%)과 비교하면 29.5%p 상승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학교시설 개방 공청회, 시범학교 운영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안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시설개방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학교시설 개방률 조사 결과는 학교 현장의 공감대 형성 성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학교시설 개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시설 개방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인천주안초등학교 등 369교에 예산 11억 5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운동장 개방학교에는 연 200만 원, 실내체육시설 개방학교에는 연 500만 원을 지원해 시설 보수와 공공요금 등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향후 소규모 시설 보수공사나 당직대체 근로자 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