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초·중등 교장자격연수에서 ‘세계교육의 흐름과 인천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향후 3년 인천교육은 결대로 교육이다”라며 “바른 인성과 시민성 함양을 위한 올바로 교육을 두고, 글로벌 인재로 자라도록 세계로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교육의 비전인 ‘학생성공시대’는 학생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며 사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의 아이들의 성공시대를 만들어가는 교장 선생님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계양구 시민소통참여단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계양구 시민소통참여단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44명의 시민으로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김종득 의원, 문세종 의원, 석정규 의원, 계양구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등 30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노트북 보급에 따른 디지털 교육 활성화 방안 ▶무상교복 및 체육복 구입 방법에 대한 문제점 ▶ 특색있는 학교들의 정보 공유 확대 등에 대한 시민소통참여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제안사항을 경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청 3대 추진 전략인 ‘올바로’ 교육, ‘결대로’ 교육, ‘세계로’ 교육을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 실현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 제안과 질문들은 적극 검토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23년 12월까지 교육행정 6급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핵심인재 양성과정 교육을 신설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다변화하는 교육현장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중간 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공직가치 확립과 인천교육정책의 이해 ▶기획 및 문제해결역량 강화 ▶현장중심 직무 전문가 양성 ▶리더십 및 미래핵심역량 함양 ▶인문·융합 사고 능력 강화로 5대 영역 840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전환 시대의 인천교육행정’ 이라는 주제로 “여러분의 배움이 인천교육의 발전이며, 학생 중심,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인천교육 비전과 교육철학을 겸비한 교육행정전문가로서 학생 성공시대를 함께 열어갈 핵심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8일부터 ‘청소년기에 시작한 단 한 번의 마약투약은 평생 후회’라는 홍보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학교에 게시한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마약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학교 마약 제로(zero) 추진을 위해 ▲친구의 마약 권유나 유혹 단호한 거절 ▲마약 광고와 홍보성 SNS 차단 ▲모르는 음료 마시지 말기 ▲비정상적 온라인 판매 의약품 구매&사용금지 등을 내용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마약예방 홍보에는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이 다음 주자로 지목한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가수 박혜원(HYNN)씨가 동참한다. 박혜원 홍보대사는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적극 홍보해 인천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이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약범죄 예방활동을 계속 강화하는 한편 학생 참여형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읽·걷·쓰와 함께하는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여름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은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와 연계하여 실시한다. 참여 기관은 ‘안전한 교육시설 만들기’ 자체 안전점검 가이드를 읽고 교육시설을 걸으며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교육시설 안전점검표를 작성,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릴레이 참여인증과 지속을 위해 기관장이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 후 기관 홈페이지 또는 SNS 홍보도 함께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여름철 및 방학기간을 맞아 교육시설 안전점검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의 배움의 전제는 안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5월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됨에 따라디지털 교육 전환 의지와 역량을 갖춘 초등학교 3교, 중학교1 교, 고등학교 1교를 디지털 선도학교로 공모 선정했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2학기부터 민간·공공이 개발한 AI코스웨어 및 에듀테크를 정규 수업 등에 활용하고, 이에 따른 교실 속 교수학습 변화를 이끌어 낼 교사의 역할 변화를 주요 과제로 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교수학습 운영 지원을 위해 2023년 현재 관내 초·중·고 20% 이상을 인공지능(AI)교육 정책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교육에 있어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활용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대한 노력을 바탕으로 인천 학생들이 저마다 잠재역량을 돕는 결대로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물포 일원 원도심 지역(미추홀구 및 동구·중구·서구 일부)의 101개 학교를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를 지정·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 사업은 제물포 일대의 초·중·고, 대학 및 첨단산업과 연계해 지역기반 인천형 미래교육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및 ‘J-STATION’ 사업과 맞춰 도시재생의 선순환 체제를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는 원도심 지역 내 시범운영학교를 중심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다양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기반을 조성한다. 올해 소프트웨어·AI교육지구 시범운영사업 참여 학교에게는 양질의 에듀테크 기술과 체계적인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디지털 멘토단의 1:1 자문 컨설팅, 교사 업무경감 프로그램, 관리자·교사·학생·학부모의 소프트웨어·AI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선제적으로 학교의 성장 발판을 돕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원도심 학교 학생들의 디지털교육 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양질의 에듀테크를 도입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인천광역시의회 제288회 1차 정례회에서 의결 받아 홈페이지와 시보에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2022회계연도 결산 총액은 세입 6조 1,716억 원, 세출 5조 8,980억 원으로 결산상 잉여금은 2,736억 원이 발생했으며, 다음 연도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예정액을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69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회계연도 결산에서 세입은 전년도보다 21.7% 증가한 1조 988억원, 세출은 20.1% 증가한 9,861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주요 예산 집행 현황은 정책사업 중 ‘인건비’를 제외하고 공·사립학교 학교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학교재정지원관리’에 5,462억,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수학습활동지원’에 4,958억, 학교시설 확충을 위한 ‘학교시설여건개선’ 사업에 4,736억을 집행했다. 결산은 예산집행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1회계연도의 예산 집행실적을 확정된 계수로 표시하는 행위이며, 예산의 편성·집행 및 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3일 인천 일부 지역 학생들의 통학문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 최초의 학생통학복지 ‘학생성공버스’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첫 출발을 시작했다. 학생성공버스는 개발지역, 교통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통학에 어려움이 있는 송도, 청라경서, 검단신도시, 영종, 서창남촌, 부평(일신지역)등 6개권역의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학생통학복지 사업이다. 타 시도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한 사례가 있으나, 농어촌지역 및 학교통폐합으로 인한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인천은 개발지역 중심으로 도심지역 통학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이 주관해서 운영한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성공버스’는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수소 버스를 도입한다. 이날 개통식에는 환경부, 인천시, SK E&S, 현대자동차, 신백승여행사, 제로쿨투어, 금강고속관광, 국제관광여행사, 이삼화관광 등이 참여해 수소통학버스 도입확대와 학생들의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수소통학버스 확대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환경부는 수소버스의 성능보증기간 확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3일 시교육청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최근 교육부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과 사교육경감대책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데, 결대로 교육이 곧 공교육이 경쟁력을 갖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기회로 2024년 발표할 2028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해, 깊이 있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ChatGPT와 같은 생성형AI 시대에 걸맞은 대입제도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30일 전국 교육청 최초의 평화교육전문기관인 난정평화교육원 개원식을 시작으로 ‘더 큰 평화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강화군청, 강화군의회, UN ESCAP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관 설립을 위해 도움을 준 운영위원회 김의중 위원장과 지역주민 대표, 마을주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500여명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100년 전 어린이 해방선언의 정신을 이어받고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의 희망으로 더 존중받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ㆍ포용ㆍ자유ㆍ미래ㆍ공존’을 주제로 하는 5대 선언을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걷‧쓰』와 함께하는 동시, 랩 쓰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동시와 가사에 곡을 붙여 어린이 평화 동요와 랩을 선보이는 등 어린이ㆍ청소년 평화인권 선언을 축하하는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진 평화예술축제에서는 평화교육의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평화체험부스와 평화의 섬, 교동도의 인물과 평화교육 장소를 주제로 한 '교동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9일 인천광역시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광역시서구청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 서구 23개동 주민자치협의회와 제3기 청렴거버넌스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라이브(Live) 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라이브 콘서트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및 청렴거버넌스 소속 공직자와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극 ▲샌드아트 ▲골든벨 ▲청렴감동영상 ▲청렴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애 교육장은 “청렴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 업무의 효과적 추진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의 목표인 부패척결 확산을 위해 모인 청렴거버넌스는 2016년에 시작하여 1~2기를 거쳐 현재까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8일 서부 관내 초등학교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1학기 서부 초등 중간리더 소통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전반에 걸친 1학기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사업 및 2022 개정교육과정 진행 상황 안내를 통해 내실있는 2학기 학교‧학년교육과정 지원하고자 실시했으며, △2학기 학교교육과정 주요 안내 △읽‧걷‧쓰 비전 공유 연수 △학교 현장 현안 논의 및 교육활동 사례공유를 위한 ‘지구별 소통 협의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경애 교육장은 “급변하는 사회와 불확실한 미래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숙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학년교육과정 지원 사업’과 2022개정교육과정 연수 등 관내 초등학교의 안정적이고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그랜드오스티움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초등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 공모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과 신설과목 및 활동 개설을 실천하고자 하는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에서는 학기별 1주의 수업 시간을 확보하여 운영하는 학교 자율시간과 교과(군)별 20% 증감을 활용한 시간을 활용하여 단위 학교, 학년에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중심 자율교육과정’ 설계 방안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초등학교 20교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45교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불확실성을 특징으로 하는 미래 사회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철 공사가 진행되는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학교 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기 중 공사가 진행되는 신·증축 공사현장 26개소와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여러 공정이 진행될 예정인 복합공종 환경개선 공사현장 36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재해예방, 공사 구역 분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위촉한 시민공사감독관(민간 전문가, 학부모 등)이 공사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여 안전 점검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여름철 학교 공사장 안전 점검을 통해 학교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육시설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유아 인성·시민성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지역 향교(인천, 강화 향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연계한 인성·효·예절 향교 체험교육을 현장에 안내하고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2024년 인천시교육청 역점과제인 인성과 시민성 교육을 ‘처음학교’인 유치원부터 실시하고, 인천형 인성·시민성 교육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후 위기, 인공지능(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에 인성과 시민성은 중요과제이고 어린 유아기부터 인성·시민성 교육을 통해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간다움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 향교와 연계한 유아 인성·시민성 교육프로그램 협력 체제를 점차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 협약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직속기관 및 관할 공립·사립 유치원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가림막의 배출·선별업무 지원 및 수거 △플라스틱 가림막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교육 및 홍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동 지원 및 홍보 등이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를 통해 업무 경감 및 안전한 학교환경조성을 지원하고, 협약기관인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는 플라스틱 가림막의 회수 및 재활용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는 플라스틱 가림막 회수 및 재활용 사업추진과 플라스틱 가림막 분리배출 홍보와 교육, 지역사회 연계 교육 활동으로 함께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 탄소중립은 국가적인 실천과제가 됐고, 탄소중립의 실현은 올바른 분리배출 및 자원을 재활용하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직업계고에 관심있는 학부모 30명과 인천의 다양한 직업계고를 직접 방문해 달라진 학교 교육 환경을 둘러보는 ‘직업계고 학교투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투어에는 인천광역시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과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이정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 부의장, 정덕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 후원회장, 인천사람과 문화 신현수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도 함께 했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직업계고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의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된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최근 실습실 환경 개선 학교인 부평공업고, 인천디자인고, 인천여자상업고에서 열렸고, 학교투어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달라진 특성화고등학교 실습실 환경과 학생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직업계고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다음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한국글로벌셰프고, 강남영상미디어고를 대상으로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며 시교육청 블로그를 통해 참석자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벌 중심 사회에서 능력 중심 사회로 이동한 만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관내 공사립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3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맞추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에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교육부 서지영 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해 △고교학점제 개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주요 사항 △단위학교 운영 준비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연수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이해와 내실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유나이티드F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유나이티드가 20년간 진행해온 중학생 대상 미들스타 축구 리그를 고등학생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2023년 교육감배 하이스타리그’를 개최하여, 대학 입학과 취업 준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고등학생들에게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 건강을 회복하고자 기획됐다.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는 “우리 구단은 중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미들스타리그를 2004년부터 개최했고, 이제는 고등학생들의 무대인 하이스타리그ᄁᆞ지 확대해 축구라는 매개체로 인천의 학생들이 건전하고 즐거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구단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하이스타리그로 확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제공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및 축구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