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연수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 ‘2024 비정형 학습 콘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교사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 전문성을 높여 더 나은 학교 교육을 펼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행사는 교원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비정형 학습’으로 진행했다. 기존 연수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연수 형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원의 성장으로 변화하는 교실 ▲비정형 학습과 교원 전문성 신장 방안 ▲비정형 학습 추진을 위한 우리의 여정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공연 ▲운영 성과 나눔회 ▲함께 성장하는 우리(연수기관의 새로운 시도) ▲2025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가 제작한 80편의 교육 자료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교사가, 교사를 위한, 교사에 의한’ 자료(콘텐츠)를 개발해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수 참석 교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라 새롭게 ‘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AI국 소관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은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생성형 AI 기반 행정혁신 시스템 △경기도형 특화 LLM(대규모 언어모델) 도입을 목표로 하며, 103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서영 도의원은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라며, “생성형 AI시대에 대비해 행정서비스에도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어 생성형 AI에 기반한 행정서비스의 어두운 면도 언급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데이터플랫폼에 저장된 행정데이터에 개인정보가 포함됐다면, 생성형 AI가 학습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2일 경기도 평화협력국 소관 2025년 본예산안 심의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명칭을 ‘통일 이주민’으로 바꿔 부르자고 제안하며, 이들의 정착지원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김성수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호칭부터 새롭게 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며, 경기도부터 이를 새롭게 하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북한이탈주민이라는 호칭이 1997년부터 법적으로 공인된 것이긴 하지만, 오랜 시간 써 오는 과정에서 ‘이탈’이라는 단어가 가져오는 낙인효과로 인해 정작 당사자들이 불리길 원치 않는 명칭이 됐다”고 강조하고, 자발적인 이동과 정착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통일 이주민’으로 부르자고 제안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및 인식 개선 사업의 대상과 예산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남한으로 이동 및 정착한 이주민이 경기도에만 1만 명이 넘는 데도 불구하고,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수혜자는 취업 교육 80명, 인턴십 지원 30명 등 도내 이주민의 1%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이석균 의원이 보여준 날카로운 정책 분석과 대안 제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받았다. 이석균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공시 자료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등 도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 신뢰성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특히, 책임계약평가제도의 과열 경쟁 문제를 비판하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도민 참여 방식의 객관성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또한 공공기관의 사전컨설팅 감사제도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문제를 짚으며, 온라인 신청 시스템 구축과 홍보 강화를 통한 제도 활성화를 촉구하는 등 공공기관의 실효적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경기연구원의 경영평가 부진과 이직률 문제를 지적하고, 외부 컨설팅을 통한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2일 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열린 ‘2024년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 및 쌀산업 세미나’에 참석해 경기미 산업 발전과 쌀 소비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대표 쌀 품종인 ‘참드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전문가와 농업 관계자들이 쌀 소비 확산 및 경기도 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참드림 및 지역 특화 품종 60개에 대한 품평과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시상식에서 방성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드림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쌀 품종으로, 우수한 품질과 맛을 통해 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경기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쌀 소비 촉진과 경기미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쌀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라 지역 경제와 식량 안보를 지탱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경기미와 지역 특화 품종이 국내외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민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행정을 위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오창준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의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도민의 삶을 향상하는 데 앞장서며, 특히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률 미달 문제, 도민권익위원회의 비효율적 운영 구조, 경기도청의 자료 투명성 문제 등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오창준 의원은 경기연구원의 인재 유출 문제와 연구 품질 저하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으며, 경기도 행정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자료 관리 부실과 예산 낭비 문제를 질타하며 공정성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수상 소감에서 오창준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경기도를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듣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13일 경기도의회에서 박성남 의정부시 부시장,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 등과 함께 의정부시 청년기본소득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며 의정부시 청년기본소득 재개를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분기별 25만 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로, 신청자가 3년 연속 또는 10년 동안 경기도에 거주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제도는 경기도에서 70%, 시·군 자치단체에서 30%를 매칭해 운영되며,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재정 문제로 인해 2024년부터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중단했으나, 최근 재개를 추진해왔다. 특히, 의정부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을 재개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청년기본소득 지급 재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의정부시의 행정절차 미흡으로 인해 사업 재개가 위기에 처했다. 청년기본소득 예산은 경기도에서 70%를 부담하지만, 의정부시가 경기도에 공문을 통해 예산을 요청한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12월 13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주최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윤 의원은 제379회 정례회 기간(11. 8. ~ 11. 14.) 중 복지국,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한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윤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770억 원 낭비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백신 관리 대책 요구 ▲사회복지종사자 급량비 신설 및 참전유공자 유족 수당 도입 촉구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의 운영 실태 개선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경기도의료원의 만성적 경영 악화 문제 해결 촉구 ▲사회서비스원과 경기복지재단의 역할 차별화 필요성 강조 등 도민의 건강과 혈세 낭비 방지를 위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을 펼쳤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들의 건강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3일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추모식’을 했다. 김 의장은 이날 도의회 1층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이 자리에는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2) 부의장과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참석해 소녀상에 털모자를 씌우고, 목도리를 둘러주며 추모의 뜻을 더했다. 김 의장은 “평화의 소녀상은 인권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상징하며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있어 우리 모두에게 깊은 의미를 전한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13일 ‘2024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명수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기후환경에너지국, 수자원본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소외된 곳에 따뜻한 시선과 탁상행정⋅도민혈세 낭비에는 날카로운 지적의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주거복지포털 부실 운영과 도시재생 이후 빈집발생 등 매몰비용 우려에 대한 사후관리의 필요성, 구리~세종 IC 안성구간 연말 개통 앞두고 난개발 되기 전 공공주도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GH에 대해서는 코이카 공공협력사업을 참여할 때마다 탈락되는 것에 대해 GH의 역량강화를 주문하고, 올해 GH 건설현장에서 열사병으로 인한 부상자가 발생한 것에 우려를 표하며 기후변화 속 건설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경기환경에너지국에 대해서는 탄소저감을 위한 도시바람길숲이 기존에 생육상태가 건강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수원 광교 사옥에서 국내 최대 자동차 공유 (카셰어링)플랫폼인 ㈜쏘카와 ‘탄소저감형 카셰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GH의 광교 기회캠퍼스 건립사업과 광교 GH사옥을 대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 운영하고 향후 GH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카셰어링 등 공유 이동수단 서비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안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GH 광교 기회캠퍼스 사업은 광교 택지개발지구에 청년 근로자 주거안정과 지역주민의 공간복지를 동시에 구현하는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차량 보유율이 높지 않은 청년층에게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탄소저감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카셰어링 활성화로 탄소배출 저감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도모해 ESG경영 혁신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특히 정하용 의원의 금번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은 경기도의회 직원이 직접 추천하여 수여된 것으로 수상의 의미가 더욱 컸다. 정하용 의원은 2024년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탁사업 운영의 공정성 확보와 공공기관 임원의 도덕적 해이 문제 등을 제기하며 재발 방지 조치와 규정 개편을 이끌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뿐만아니라 경기도와 경기도 공공기관이 효과성 검증 없이 과도하게 책정한 홍보비, 행사비를 지적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로 전면 정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정하용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정도로 도정 관련 서류를 검토하다보니 몸은 힘들었지만,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경기도 사업에 대한 감사를 철저히 하여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도민을 위한 의원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버텼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경기도 정책을 신뢰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이 12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원 의원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서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회 내부 운영과 집행부 견제에 있어 내실을 다진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상원 의원은 △ 경기도의회의 각종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 △ 도의회 운영 예산의 투명성과 적정성 확보 △ 집행부와 도의회의 상호 협력 체계 강화 등 의회 차원의 책임감 있는 문제 제기와 대안 마련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그 밖에 이상원 의원은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과정에서도 사업 계약 해지 절차의 적법성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력히 요구하며, 집행부의 정책 집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명확히 지적했다. 특히 사업 종료 이후 후속 대책 마련이 미흡한 점과 도민의 의견 수렴 부족 문제를 비판하며, 의회의 책임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이 12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병선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 경제와 노동 분야의 주요 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도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제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 경기도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성과 점검 △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사업의 운영 효율성 제고 △ 경기도 지역화폐의 실효성 평가와 개선 방안 제안 등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최병선 의원은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와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며,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규정 개선을 이끌어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동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며, 도민이 체감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3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박명숙 의원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교통·건설 분야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며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방도 건설 사업 및 교통 대책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 △농촌 맞춤형 교통 모델 제시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홍보 강화 △화물차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 대책 촉구 △경기국제공항 추진 과정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지역 여론 수렴 강조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의 장기 지연 해결 촉구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명숙 의원은 지방도와 국지도 건설 사업의 장기적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교통 인프라 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농촌 지역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3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영민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기도 건설기계 대여금 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경기남부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노력 △교통요금 조정 지연 문제 해결 요구 △명확한 국제공항 신설 계획 설정으로 도민 신뢰 회복 촉구 △RE100 추진 현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 △예산의 올바른 사용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책 집행의 실질적 변화를 유도하는 문제 해결 중심의 접근이 돋보였다. 김영민 의원은 경기도 내 건설기계 대여금 체불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대여금 체불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건설현장에서의 체불 문제는 노동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또한, 경기남부 국제공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주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주관, 이하 경과원)은 지난 12일 경기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역(안양)에서 '2024 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역 오픈그라운드(시·군 스타트업 육성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기 남서부 4개 시군(안양, 의왕, 군포, 과천)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그라운드’는 민간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경기도 창업 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8월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20개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혁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과원을 포함해 4개 시군 지자체, 산업진흥원, 대학 산학협력단, 주요 대기업과 투자사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투자라운드(IR) 데모데이가 진행됐다. 10개 창업기업이 자사의 사업 아이템과 비전을 발표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강조했다. 심사 결과, 전기차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피트인'이 대상을, 커피박 스마트팜 시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12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24 ICT 성과공유 및 기술교류 전시회’에서 ICT 산업의 중요성과 기술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전시회는 경기도 내 ICT 기반 창업기업들이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공간입주 등의 지원을 통해 이룬 성과를 선보이고, 투자자와 전문가 간 협력 기회를 넓히는 자리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전시회는 ICT 기반 창업기업들이 이룬 혁신적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자와 전문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창의적 기술 혁신이 이 자리를 통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도내 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경기도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들에게 “전시회가 단순히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아야 한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수여하는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행정대상 최우수 상임위원회로 선정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 지방의회 최초로 도지사·교육감 비서실 및 정무라인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실시 △ 상임위원회 증설 및 도·교육청 예산결산위원회 분리 △ 조례규칙심사·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구성 등 의회 위상강화와 선진 운영 시스템 구축에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최근 △현업 직원 정담회 개최 △카드뉴스 발행 △카카오톡 채널 개설 등으로 적극적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우식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님들과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의회운영위는 앞으로도 발전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과 혁신적인 행정을 보인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원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2월 1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 본예산 심사에서 홍보기획관과 대변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홍보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홍보기획관을 향해 “경기도 상징물조차 내부에서 제대로 홍보되지 않고 있다”며, 내부 구성원들부터 경기도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체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홍보매체가 지나치게 딱딱하고 도민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다”며, 보다 부드럽고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메시지와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 수단을 더욱 다양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홍보기획관은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일부 게시물이 4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도민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이상원 의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도민과 소통하며 공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