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독서와 학습, 토론을 통한 개인의 성찰과 집단 성장 추구 및 자발적인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동 지원과 문화와 학습이 어우러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습‧독서동아리를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서구도서관 학습‧독서동아리는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모집을 마쳤고 ▶책놀이 동아리 '행‧북(Book)' ▶그림책 큐레이션 동아리 '도(圖)시락' ▶캘리그라피 동아리 '더배움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 후속 학습동아리 6개 ▶그림책 동아리 '그 날' ▶성인독서회 '서성인' ▶뉴스 토론 동아리 '엄마와 함께 뉴스읽기' 등 독서동아리 6개 총 12개의 동아리를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은 동아리 활동을 위한 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을 네트워크와 함께 책과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개인의 능력을 키우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독서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 확산을 위해 상반기 어린이 독서동아리 '사고력 팡팡 독서클럽'을 3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과 함께 글을 쓰는 프로그램으로, 주제별 독서를 통한 논리력, 사고력,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5명으로 매주 화요일 16~18시까지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사회현상에 관심을 갖고, 자기 생각을 질문하며 토론하고 글로 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 수업혁신 우수사례집 '수업나눔'을 6일 배포했다. '수업나눔'에는 ▶인천 초등 수업나눔교사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수업혁신 모델 개발 공모전에서 발굴한 읽걷쓰, 독서・글쓰기 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수업, 사회정서학습(SEL), 학생 질문 능력 신장 수업 등 인천 현장 교사들의 수업혁신 실천 우수사례 24종을 담았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장의 수업혁신 정책 추진을 위해 「수업나눔교사」를 공모‧운영하고 있다. 수업나눔교사는 학교 현장의 전문적 협력 활동과 교사와 학교가 주도성을 바탕으로 수업 중심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리더그룹이다. 특히 교내외 다양한 수업나눔을 실천하고 수업혁신 모델 개발과 전문적 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교사를 「수업나눔 우수교사」로 인증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 초저출산 등 사회변화 속에서 교사 역할 변화와 학생 결대로의 성장을 위한 교실수업 방향성을 구체화함으로써 손에 잡히는 수업혁신을 지원하고, 잘 가르치는 교사를 우대하는 지속적 성장 지원 체제를 마련해 학교 현장이 자율성과 주도성을 발휘하는 수업혁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과 학생의 다채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진로 프로그램인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의 2학기 성과공유회를 6일 개최했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개개인의 진로에 맞는 교과융합 및 탐구형 강좌를 지역의 대학・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관내 고등학교 학생 대상 진로 체험프로그램이다. 2023년 1학기에는 108개 강좌를, 2학기에는 107개 강좌를 개설해 총 215개의 강좌를 운영했다. 공학 및 자연과학 계열, 인문사회 및 어문 계열, 예체능, 의학보건 및 전문기술분야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에 관내 고등학교 84교의 학생 3,054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진로탐색 경험과 학과 체험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에 참여한 대학과 기관의 프로그램 담당자와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기관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프로그램 운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교학점제 지역 공유학습 체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한은정 인천대학교 교수는 “대학이나 지역 기관에서는 다양한 전공과 인적자원,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진로 경험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5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노트북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학생 노트북 보급 사업은 학생들이 코딩 교육과 디지털 기술 습득을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코딩 및 프로그래밍 활동을 통해 미래의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1:1 노트북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4개년 계획 중 3년 차에 해당한다. 2022년 중학교 신입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노트북 총 10만 9천 대를 학교로 보급했고 올해 8만여 대를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노트북 보급과 함께 사용자 편의를 위한 교실 충전보관함 설치, 학생과 교직원의 노트북 AS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콜센터 운영 및 무인 보관함 설치 뿐만 아니라비대면 수리 신청도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디지털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노트북에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와 백신을 기본 설치해 학생들이 디지털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노트북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4월까지 학교를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3월 1일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정기전보 추진으로 교무행정실무사 등 13개 직종, 957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5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전보는 교육환경과 행정 여건 수요 변화를 고려해 동일 기관 장기근무에 따른 조직 침체와 인사 고충을 해소하고 조직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24년 3월 신설 학교는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행정실무사 등 3개 직종, 9명을 2월 13일자로 조기 발령하고, 교육복지사 직종은 재배치 계획안 협의로 별도 인사 발령을 13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조직 환경 등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인력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122명(초등 114명, 중학 8명)이 참여하는 합동졸업식을 6일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춘원 의원과 7개 문해교육 기관장과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2016년 이후 6년 만에 개최한 졸업식은 인천평생학습관 실버하모니카 동아리의 축하공연, 학력인정서 수여, 교육감 격려사,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의 영상 축사, 졸업생 소감문 낭독, 교육활동 모습 영상 시청,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초등과정 졸업생 대표는 “배움의 기쁨과 더불어 친구들도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제 중학 과정에 도전하며 앞으로 대학교까지 진학하는 것이 목표”라며 계속해서 학업의 길을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큰 박수를 드리며 곁에서 마음 쓰신 가족분들과 선생님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부하시고 또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강사단 19명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5일 실시했다. 연수는 올해부터 인천시교육청이 교육과정에서 학년별 읽걷쓰 프로젝트 1회, 3월 사회 정서학습 15차시를 운영하도록 해 관련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을 진행해달라는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주 내용은 ▶교사교육과정 및 교육과정 재구성의 이해 ▶읽걷쓰 프로젝트 학습 및 사회정서학습(SEL) 기반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공유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 실습 및 협의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계 워크숍을 관내 신청교를 대상으로 2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부평구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설 명절맞이 갈비선물세트 35개를 후원해왔다고 6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사랑의파란우산에서 마련했으며, 부평구 관내 교육복지사들이 추천한 교육취약계층학생 35명의 가정에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 상황 속에서도, 풍성하고 화목한 설 명절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취약학생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은광학교를 시작으로 특수학교 재난약자 소방안전교육훈련을 위한 방문 사전 컨설팅을 29일까지 실시한다. 컨설팅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고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의 특성에 따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소방본부가 함께 마련했다. 훈련대상 재난약자 피난훈련 및 소방훈련 여건을 파악하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 시 취약(위험)요인 등을 확인한다. 주 내용은 ▶건물 구조에 따른 화재 발생 시 안전 대응 ▶화재 수신반 확인 ▶화재시 방화문 및 스크린 활용 ▶안전한 피난로 선택 방법 안내 등이다. 소방본부는 컨설팅을 통해 학교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들이 생활하는 특수학교 특성상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력 대피가 곤란해 대형 인명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인천소방본부와 학교 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서 3월 이후 학생들이 실상황에 적용 가능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이날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조달서비스 이용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달청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서비스 이용실적과 전년 대비 이용실적, 청렴한 계약 문화 정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중소·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 등 공공구매 확대를 위해 매년 우선 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식개선과 구매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또한 지정정보처리장치(나라장터, 학교장터)를 통한 비대면 계약 및 지역업체 구매 확대를 통해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 결과 2023년 조달서비스 이용 실적이 전년실적(1142억 원) 대비 179.3% 증가한 2048억 원으로 약 9천 개 수요기관 중 구매 실적 1위를 달성했고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 물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현실성 있는 폐교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단이 강화에 위치한 교동초 지석분교 등 3교를 2일 방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지역특색을 반영한 폐교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교육전문가, 도시계획 전문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폐교활용 자문단을 발족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폐교의 위치, 규모, 접근성 등을 자세히 조사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폐교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했다. 자문단은 폐교 주변 건물 현황과 교육활용 기반시설, 폐교의 건물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인천교육정책과 지역 역사‧문화를 고려한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 방문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학생을 위한 교육 시설,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문화 시설 조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박미진 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부 교수는 “폐교 활용방안 연구는 지역 여건과 상황 등을 고려한 실증조사가 중요하다”며 “학교는 공개 공지(公開空地 , open space) 와 구역별 구분이 잘 되어있어 여러 방법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주요 통학로 전수 조사를 3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인천 관내 전체 유‧초‧중‧고 557개교 학교 밖 주요 통학로에 대한 전수 조사와 보차도 분리 여부, 미끄럼방지포장 미흡 등 보행 안전 관련 6개 항목, 과속방지카메라 및 노란갓 신호등 설치 등 필요 교통안전시설물 10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 후 해당 지자체나 경찰서 등에 안전 시설물 설치와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합동 점검 시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육청 자체 사업으로 보차도 분리 지원, 녹색어머니회 운영비 지원, 교통안전지도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3주간을 ‘학생 살핌 집중 기간’으로 정해 정서, 사회성 발달, 학생 안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신규 임용 및 복직 예정 교사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연수는 ▶기본소양 ▶교수역량 ▶유아이해 ▶교직실무 역량 등 유치원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교사들과 휴직 후 현장으로 복귀하는 복직 교사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신규임용 예정교사는 5일부터 8일까지, 복직 예정 교사는 5일부터 6일까지 강의 및 토의토론, 워크숍, 문화예술 공연 등에 참여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신규 임용 예정 교사들과 복직 예정 교사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에게 필요한 업무능력과 수업 전문성을 향상해 스스로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은하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목공실과 요리실을 구축하고, 홍보 및 시범운영으로 ‘겨울방학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1월 27일과 2월 3일 이틀에 걸쳐 운영했다.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학교는 목공이나 요리 등의 프로젝트 운영 시 관련 공간이 없어 외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12월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목공실과 요리실을 마련해 은하수학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치-주도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목공체험은 인천 관내 초•중학교 학생 34명이 참여했으며, 함께 협업해 3단 서랍 책꽂이를 만들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새로운 공간에서 청소년의 자치와 주도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는 좋은 기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마을교육 인적자원 활동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 & 생태환경'교실 운영 마을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15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계양도서관에서 자원순환 및 생태환경 양성 과정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마을 교사에 대한 보수 교육이다. 지난해 '자원순환&생태환경 교실'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유아의 발달 특성, 유아교수방법론, 유아와 상호작용 및 발문, 활동 수업의 실제 등을 교육한다. 마을 교사는 수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과 모둠 활동을 통해 4월부터 11월까지 계양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파견되어 자원순환 및 생태환경 마을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기후위기 시대를 대비해 미래 세대에게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도록 해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을 전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자원순환과 생태환경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배움을 지역과 나누는 상생의 마을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시민들이 추천 도서를 통해 도서관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오늘의 책방지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늘의 책방지기’는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나 나만의 인생 책, 관심 분야에 대한 주제 도서 등을 도서관에 추천해 지역주민 모두와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개인, 기관, 동아리 등 단체이며, 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참여 마감은 8월까지이며 총 4회 선정해 도서관 1층 실내정원 서가에 선정된 도서를 전시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한정수량)을 증정하며 책방지기로 선정된 개인이나 단체에는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오늘의 책방지기 운영을 통해 명사가 추천하는 도서도 전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정보를 제공해 도서관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개관 34주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행사는 1990년 2월 6일 개관한 주안도서관을 기념하고 겨울방학 동안 지역주민에게 읽걷쓰 시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행사는 ▶‘개관 34주년 기념’ 방문 축하 메시지 이벤트 ▶‘개관 34주년 기념’ 자료실 특별 이벤트 ▶특별 인형극 공연 등이다. 방문 축하 메시지 행사는 2월 한 달간 1층 로비에 마련된 우체통에 ‘개관 34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각 자료실에서는 기존 도서 10권 대출 외 추가로 5권을 빌릴 수 있는 ‘+5 확대 대출’을 운영하며, 종합자료실에서는 ▶‘연속간행물’ 과월호 잡지 나눔 ▶2023년 최다 대출 도서 DID 전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생애 첫 도서관’ 회원가입 기념품 증정(유아, 어린이 100명) ▶예비 초등생 독서습관을 위한 책날개 추천도서 배부 ▶청룡의 해 맞이 ‘용’ 관련 도서 대출 이벤트 ▶도서관 방문 출석 이벤트 '도서관 책크인'을 운영해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부평구 관내 학교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024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부평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실무지원 서비스, 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 학교도서관 담당 인력 교육 등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운영 중이다. 실무지원 서비스는 구입도서 목록 자료심의, 자료 폐기, 독서프로그램 운영 사례 및 강사 섭외 등 학교도서관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 서비스로, 전담 인력이 부족한 학교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 독서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선착순으로 학교를 모집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작가와의 만남 및 북콘서트, 학생 작가 되기 등 책과 관련한 독서프로그램 '책 읽다·작가 콕·공연 콕'을 지원한다. 또한 관내 특수학교 대상의 '희망!BOOK돋움'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 학생의 차별 없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이 외에도 학교도서관 담당 인력 교육인 도서부 대상 '사서 직업탐색',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및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운영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실천을 위해 2024년 '북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 책 캠페인'은 인천시민의 참여로 책을 선정해 1년간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사업이다. 북구도서관은 2024년 한 책 주제를 ‘돌봄’으로 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받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책 후보 도서 추천은 13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도서 선정협의회를 거쳐 3권의 추천 도서를 선정 후 시민 투표로 최종 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 책 도서가 결정되면 SNS 한 책 함께 읽기, 저자특강,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한 책 도서를 함께 선정하는 과정에서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우고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를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