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서점 연계 프로그램으로 시민저자가 직접 지은 소설집 '나를 위한 소설 쓰기'를 28일 출간했다. '나를 위한 소설 쓰기'는 미추홀구 지역 서점인 ‘사람과공간딴뚬꽌뚬’과 주안도서관이 함께 진행한 읽걷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소설 창작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모여 소설 쓰기 강좌를 듣고 직접 창작한 소설들을 담아냈다. ▶어느 별 아이 ▶흰머리의 젊은이 ▶아버지와 짱구 ▶기억을 사고파는 가게 ▶DISPLAY 'Hello, World!' ▶재수 ▶어느 날 윤오가 사라져 버렸다 ▶추리소설을 쓰는 방법 등 총 8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저자는 “글쓰기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했는데 내용이 무척 유익했고, 직접 쓴 소설이 책으로 출간되어 뜻깊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읽걷쓰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시민 저자만들기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읽걷쓰 시민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대명서림 ▶사람과공간딴뚬꽌뚬 ▶우리책서점 ▶한샘서림 등 미추홀구 관내 지역 서점을 찾아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하고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3월 1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집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희망하는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서비스다. 3월 1일부터 책이음 회원증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와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1인 월 3권까지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희망도서를 신청한 이용자들은 안내 알림톡을 받고 책이음 회원증을 지참해 동네서점을 방문해 신청한 책을 대출하면 된다. 반납 역시 대출받은 서점에서 가능하며,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활용된다. 다만, 주안도서관 소장, 출간된 지 5년 이상 된 도서, 각종 문제집이나 수험서, 만화류, 전집류, 고가 도서, 잡지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희망 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 시행으로 지역주민들이 희망 도서를 제공받는 기간이 크게 단축된다”며 “이용자 편의를 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민에게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국진국제법률사무소의 김국진 변리사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또는 상표권 관련 매주 수요일 예약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며, 전화상담은 언제든 가능하다. 전문 변리사의 상담을 통해 접근하기 어렵고 놓치기 쉬운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에 관한 권리화 진행 과정을 이해하고, 특허출원 프로세스를 통해 직접 특허출원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평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해 무료 변리 상담뿐만 아니라 키프리스(KIPRIS) 특허 검색 시스템 제공, 발명특허 관련 도서 900여 권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사업 및 2024 북구도서관 시민저자학교의 일환으로 지역 서점과 인천 작가가 함께하는 '장르별 글쓰기 교실' 참여자를 28일부터 모집한다. 장르별 글쓰기 교실은 시민 저자들이 흥미에 맞는 장르별 작품을 함께 읽고 자신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통해 공동 작품집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단편소설과 시 장르로 3월부터 4월까지 각각 6주간 진행한다. 단편소설 쓰기는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부평구 관내 지역 서점인 ‘사각공간’에서 운영한다. 강사는 ‘직장 그만두지 않고 작가되기’의 최하나 작가다. 시 쓰기는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북구도서관 겨울 강의실에서 운영한다. ‘한때는 누군가의 설렘이었을 당신’의 이현숙 작가가 프로그램을 맡아 캘리그라피 접목을 통해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장르별 글쓰기 교실을 통해 책 읽는 인천시민이 독자에서 작가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읽걷쓰 문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교육 기부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한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자문위원회를 27일 개최했다. 북구도서관의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전문직 퇴직자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마을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2002년 창단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자문위원회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 기본방침 ▶운영 개선 사항 ▶지역 관계기관과의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 ▶봉사활동 선정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영계획 및 2023년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 연계 방안과 2024년 봉사단 운영 방향에 관해 협의했다. 홍순석 위원장(계양구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8명은 지자체 봉사활동단체가 활성화됨에 따라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의 봉사 계층과 내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봉사 분야를 특성화하고 봉사활동 수요처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금빛교육봉사단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남동구 교육혁신지구와 연수구 미래교육지구 등 관내 교육혁신지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 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 설명회는 동부 교육혁신지구의 4대 필수 사업인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지역특화사업 등을 안내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남동구청, 연수구청과 함께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이끄는 마을 연계 교육 과정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72교)와 중학교(26교)에서 교육혁신지구 핵심사업인 마을 연계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동구 교육혁신지구와 연수구 미래교육지구는 2019년 지정 후 운영 6년 차를 맞았다”며 “올해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아이들을 위한 행복의 배움터를 만들 수 있도록 연수구 및 남동구와 지속적으로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실습협력학교 실습지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초등 실습지도 교사 94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27일 운영했다. 주 내용은 ▶실습생 수업멘토링 어떻게 할까 ▶수업을 살리는 에듀테크 ▶놀이교육을 통한 행복한 학급 만들기 ▶실습부장교사 멘토링 연수 등이다. 참여 교사들은 교사 교육 과정과 수업 설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수업과 놀이 수업을 실습했다. 또한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성해 교육실습협력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습지도 교사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교육실습협력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건강검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건강검진 기관 11개소와 사전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학생 건강검사는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관리를 위해 실시하며, 매년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척추, 눈·귀, 코, 구강, 병리 검사 등의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2024학년도 학생 건강검사 실시계획 및 변경 사항 안내 ▶학생 건강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위탁 및 국가건강검진체계 통합 추진 예정 안내 ▶학생 건강검사 추진 시 기관별 개선 사항 및 우수사례 정보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비만 아동 채혈 검사에 대해 사전 안내를 철저하게 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검진 시 준수사항이나 내원 검진 일정 등을 숙지해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검진이 이뤄지도록 요청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학생 건강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파악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검진 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더욱 내실있고 원활한 학생 건강검사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30여 명과 24일 인천 중구 개항장 칠통마당에서 2024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세계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대학과 연계한 대중 강연회로, 영미문학의 고전 존 밀턴의 『실낙원』을 통해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조현영 한국조지메이슨대학 교수의 전문적 분석으로 ‘인간과 가족의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실낙원』을 살펴보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조 교수는 『실낙원』의 아담과 이브의 원죄를 소재로 인간의 성장과 자아 찾기에 대해 강연했다. 자칫 난해할 수 있는 고전의 내용을 드라마 ‘도깨비’와 연관 지어 참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에 참여한 고등학생은 “인천 중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도깨비와 연결 지어 실낙원을 설명해 주신 점이 인상 깊었고, 강연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주변을 걸으며 오늘의 배움을 되새겨 봐야겠다”며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인문학 강의가 다양하게 개설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중국 산동성 미술학교 교장과 교육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중국 대표단 31명이 26일 인천예일고등학교를 방문해 미술 교육을 주제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천관광공사가 중국 대표단을 선정‧초빙해 이뤄졌으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학교를 연결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방문단은 학교 캠퍼스를 돌아보고 미술 중점 교육과정 및 운영 현황과 인천 미술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중국 산동성 지역과 인천 학생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인천예일고와 중국 산동성 지역의 우수한 미술학교 간 양질의 국제 전시와 미술 활동을 통해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중국 산동성 미술학교 교장단 방문은 인천 학교가 저마다의 특성에 맞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 교사 국제교류의 지평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모든 학생이 다양한 주제로 세계의 여러 나라 학생과 ‘신나는’ 소통을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3월 프로그램으로 문요한 작가의 ‘관계의 언어’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3월 함께 읽기 선정 도서는 정신과 의사인 문요한 작가의 ‘관계의 언어’다. 참여자들은 네이버밴드를 통해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진행하며, 3월 22일에는 문요한 작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을 전개한다.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도시 한 책 읽기’ 캠페인은 매년 책 1권을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토론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주안도서관은 도서 선정을 위해 시민들에게 도서 추천 공모를 받아 한 책 도서를 선정한다. 올해 주제는 ‘마음·감정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한 책 후보 도서 추천은 3월 7일까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천된 도서는 도서관 선정협의회에서 후보 도서 3권을 선정한 후 시민 투표로 최종도서를 선정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한 책 도서가 선정되면 이와 연계한 특강, 비대면 함께 읽기, 포토에세이 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도서 공모를 통해 관련 행사와 독서에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직장인과 중장년층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함께 읽기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27일부터 모집한다. 함께 읽기 독서동아리는 3월 18일 독서치료 전문가와 함께 ‘내 안에 내가 있다’와 ‘현대 시’ 등 책을 통해 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나를 찾아가는 독서여행'으로 시작한다. 3월 19일에는 ‘오늘의 거짓말(정이현 저)’, ‘백의 그림자(황정은 저)’ 등 국내 소설을 읽고 평론가와 함께 감상을 나누는 '현대문학 함께 읽기'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2월 27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평생학습 온라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4월에는 데미안, 위대한 개츠비 등 고전문학 함께 읽기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그리고 독서치료 등 다양한 독서 모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 등 지역 독서문화진흥과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인천대학교 과학문화거점센터(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곽미혜 주안도서관장과 한기순 인천대학교 과학문화거점센터장(과학영재교육연구소)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주안도서관 특색사업 '스마트그린창의교실' 및 디지털 문해력을 위한 읽걷쓰 등 독서문화진흥 협력 ▶다양한 과학진흥 교육 연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정보 공유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과학‧융합교육과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오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13일 오후 2시부터 ‘제1회 읽걷쓰 과학창의한마당’을 공동 운영한다. 과학창의한마당은 ▶과학 강연 및 북콘서트 ▶VR 동화 체험 ▶석바위 공원 나들이 & 식물도감 만들기 등 읽걷쓰 미래 독서 체험과 ▶종이드론만들기 ▶로봇체험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 체험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4학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3월 12일부터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는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방과후 청소년들에게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읽걷쓰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담은 나는 어린이 작가 ▶미래직업체험 ‘내 꿈을 job아라’ ▶책 속 과학실험 등 3개 프로그램을 3월 12일부터 운영한다. 다누리에서는 ▶어린이 농부 자연그림책 만들기 ▶GPT로 미래작가 되기 등 2개 프로그램을 3월 1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과 다누리 홈페이지에서 2월 27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학습과 여가를 다잡는 마을방과후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1일 도서관 체험 교실’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1일 도서관 체험 교실은 학기 중에는 유치원, 초등학교의 학급 또는 동아리 등 단체를 대상으로, 방학 중에는 개별 초등학생(10명 이하)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초등학교 등 단체 참여자는 인솔 교사와 함께 북구도서관에 방문해 체험 교실에 참여할 수 있고, 개별 초등학생 대상 체험 교실은 인솔자 없이 참여 가능하다. 체험 교실은 담당 사서가 북구도서관 견학, 도서관 이용 방법 교육을 진행한 뒤 독서 전문 강사가 도서를 활용한 만들기와 게임 등의 독후 활동을 지도한다. 단체 대상은 2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개별 초등학생은 여름 방학 중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메뉴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1일 도서관 체험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도서관과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보장 업무를 추진하는 학습지원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초학력 학습 안전망 내실화 지원을 위한 연수를 26일 운영했다. ‘모든 학생의 의미 있는 학습과 성장 지원’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 학습지원 담당 교사와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주 내용은 ▶기초학력보장지원사업 정책 설명회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 및 학습지원담당교원 도움자료 연수 ▶기초학력보장 통합지원 컨설팅 등이다. 학교별로 기초학력보장통합지원단을 연결하고 학습지원담당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해 단위학교 기초학력보장 지원을 위한 수시 컨설팅 토대를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적기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인천재능대학교 대강당에서 26일 실시했다. 올해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은 전문 분야별 16개팀, 322명의 교사로 구성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 설명회 등 다양한 진로진학사업을 지원한다. 연수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진학지도 방안(공통 강의)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분석과 대응 방안(중학교 소속 교사 대상) ▶대입 맞춤형 진학지도의 이해와 사례(고등학교 소속 교사 대상) 등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에 관내 진학지도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교사들의 참여가 늘어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단위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60교에 배치한 방과후학교 업무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27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늘봄학교와 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해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1교당 방과후학교 업무 전담 인력을 1명씩 배치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 및 관리, 강사 선정 및 회계업무 처리, 이른 등교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아침이 행복한 학교 사업 운영 등 늘봄학교 행정업무를 전담한다. 연수는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운영 전반 및 늘봄 프로그램 세부 운영 방안 안내 ▶늘봄학교 업무 처리 안내 ▶질의응답 및 기타 협의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방과후학교 업무전담인력은 “2024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실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방과후학교 업무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직업계고 공무원 합격자 실무 수습 프로그램에 참석해 합격생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2일부터 2023년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직업계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새내기 공무원에게 필요한 실무 수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합격자 현황은 ▶인천금융고(지역인재 일반행정 3명) ▶인천기계공고(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4명, 서울특별시지방공무원 1명) ▶인천보건고(서울특별시지방공무원 1명) ▶인천세무고(지역인재 세무, 1명, 지역인재 관세 1명) ▶인천여상(지역인재 일반행정 2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2명) ▶인천중앙여상(지역인재 일반행정 3명) ▶인천해사고(지역인재 해양수산 4명) ▶인천해양과학고(인천광역시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1명) ▶정석항공과학고(지역인재 일반기계 1명, 공업전기 1명, 인천광역시교육청지방공무원 1명,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1명) 등 총 28명이다. 실무 수습 프로그램은 ▶공문서 작성 요령 ▶의사소통 기술 ▶행복한 일상을 위한 솔루션 ▶사회생활 다짐의 시간 ▶스마트워크의 업무적용 ▶교육감과의 간담회 ▶선배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