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평화교육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교육계를 비롯한 시민사회 평화교육 전문가 12명에게 위촉장을 27일 수여했다. 평화교육 자문위원은 난정평화교육원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의 평화교육기관으로서 ‘평화·공존을 실천하는 세계시민 양성’ 실현을 위한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자문 역할을 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천 평화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회의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교육원 주요성과 ▶2024년 주요 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위원들은 인천 평화교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인천평화교육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교육원 운영 방향과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제안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올해 학교급식점검단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 급식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부모, 관계기관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운영한다. 이들은 학교 급식과 식재료 납품업체 등에 대한 점검과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급식 개선을 위한 의견 등을 제시한다. 간담회는 학교급식점검단 세부운영계획 의견을 공유하고,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한 학교급식 검수 및 조리, 배식, 청소관리 등 급식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 한해도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점검과 모니터링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학교급식점검단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학교급식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해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인천동양중학교에서 2024학년도 상반기 간부공무원 급식학교 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급식실 청결관리 ▶급식종사자의 개인위생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학교관계자들에게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점심시간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함께 식사하며 급식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한 끼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맛과 건강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위생사고 없는 안전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도록 위생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급식학교 151교와 학교급식법 대상 공·사립유치원 64개원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 관내 초등학교 62개교 학생 7천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1일과학탐구교실'을 4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2001년부터 시작한 1일과학탐구교실은 인천학생과학관의 대표적인 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올해 24년 차를 맞았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2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62교를 선정해 과학 탐구 프로그램(2시간)과 학생과학관 견학(2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 탐구 프로그램은 현미경 실험, 부력 실험, 전자기력 실험, 열변색 실험, 전기 회로 실험, 광섬유를 이용한 계절 별자리 만들기, 태양계 모형 만들기, 레이싱 카 만들기 중 학교 선택에 따라 2가지 활동을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한다. 학생과학관 견학은 해양 수족관과 민물 수족관, 계절별 별자리 이야기를 들려주는 천체투영실, 다양한 물리적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기초과학체험관, 4D/VR 체험관, 미래 에너지 체험관 등 인천학생과학관의 다양한 전시관을 둘러보며 과학의 신비로움을 경험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층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학생생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26일 개최했다. 연수는 인천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이정화 장학사가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와 ‘학생생활규정 제·개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생활규정의 내용, 개정 절차, 적용절차 등을 안내하고 생활규정과 선도위원회 운영에 대한 맞춤형 강의로 운영했다. 또한 자살예방교육 및 사례관리, 학생안전교육과 현장체험학습운영 안내 등 학교현장의 실무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이밖에 남동경찰서 관계자가 동부 관내 경찰서의 생활교육사업을 소개하며 학생생활지도를 위해 학교와 경찰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약속했다. 생활교육사업 주 내용은 남동경찰서 '남동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 연수경찰서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song'아랍버전제작 안내, 논현경찰서 '청소년비행다발지역 환경개선' 등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기관이 협업하는 생활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등 학습지원 담당 교사 4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컨설팅을 26일 실시했다. 1교시 교육은 만성중학교 이현선 교사가 ‘2024 단위학교 기초학력 안전망(진단-지원-평가) 추진 실제’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기초학력 향상도 검사, 학습이력 관리 및 차기 학년 연계,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2교시 대면 소그룹 컨설팅은 기초학력통합지원단 컨설팅위원을 중심으로 7개의 소그룹으로 나눠 단위학교 기초학력 사업추진 및 업무와 관련한 질의응답과 업무추진과정 상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교사는 “올해 업무를 처음 맡아 낯설고 막막했는데 상세한 연수와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고, 다른 학교의 사례도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포기 없는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의 기초 학력을 보장할 것”이라며 “학습지원 담당 교사의 역량을 키워 학생들이 능력에 따라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남동구, 연수구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정수기 3,496대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검사는 전문 인력과 분석 장비를 갖춘 먹는 물 수질 검사기관에서 채수와 분석 용역을 일괄 수행했으며, 총대장균군과 탁도 2개 항목을 확인했다. 전체 정수기 수 3,496대 중 5대를 제외한 3,491대가 최초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5대의 정수기도 개선 조치 후 재검사 결과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먹는 물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위생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부평구와 계양구 초·중학교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든든’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가족든든’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의 의사소통과 긍정적 관계 형성으로 학생의 지지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가족의 성향 탐색, 역할 분담 점검, 부모 역할 코칭, 강점 찾기,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 익히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학교에서 가족 상담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센터에 전화 연락 후 공문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센터는 상담 지원에 대한 협의를 거쳐 참여 학생을 선발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가족들이 가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날카로웠던 관계를 서로 안아주는 따뜻함으로 변화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인천세계시민학교 담당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26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인천세계시민학교를 지난해 61교에서 올해 66교로 확대 운영하고, 연간 최소 68차시 이상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는 2023년 315교에서 2024년 327교로 늘어나면서 전체 초중학교의 80%가 지역기반의 세계시민교육을 교육과정 속에서 실천할 예정이다.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은 인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구촌 실현을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연수는 정우탁 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원장 특강과 인천시교육청 신미경 장학사의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 의미와 역사 강연 등으로 운영했다. 이밖에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 안내 및 현장지원단과의 학교급별 컨설팅협의회,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4월 2일과 4일 인천형 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상담사 위촉식을 열고 학습상담사 57명에게 위촉장을 27일 전달했다. 학습상담사는 상담에 자격과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했으며 인지‧정서‧행동, 가정환경 등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중‧고 학생들을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촉장은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 소속 학습상담사로 시교육청 8명, 남부교육지원청 9명, 북부교육지원청 10명, 동부교육지원청 12명, 서부교육지원청 11명, 강화교육지원청 7명 등 총 57명에게 수여했다. 수여식 후에는 올해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 사업과 찾아가는 학습상담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지난해 학습 상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참석한 학습상담사는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상담사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도 깊이 느끼게 된다”며 “학습상담사를 만난 학생들이 변화하고 우리 자신도 상호 배움을 통해 변화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력전문교사와 학습상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정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연수를 26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참여 지원사업 활동 학부모 사례를 발표하고 사업 운영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 참여 활동 지원,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 제고, 자녀 이해 증진으로 자녀의 올바른 성장 지원, 학교참여 활성화로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학부모 에듀페스티벌과 연계해 학부모 기획코너와 우리 학교 학부모 활동 뽐내기 등을 운영하고, 학부모 활동 성과물을 공유해 학교자치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학부모님과 함께 사제동행(師弟同行)의 마음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토교통부의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송도와 청라, 영종, 검단신도시등 개발지역과 경서, 서창, 부평 등 통학 여건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서 ‘인천학생성공버스’ 정식 운행을 27일 시작했다. 인천학생성공버스는 전국 최초로 전차량 친환경버스를 도입해 지난해 7월 개발지역 내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개발지역 밖으로 원거리 노선을 추가 운영하며, 운영 규모도 26대에서 45대로 대폭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월 5일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인천학생성공버스 임차계약을 마치고 2025년 12월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성공버스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통학복지를 위한 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교육청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학생성공버스는 변화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교육수요자들의 기대 수준을 반영해 그동안 농어촌에 국한됐던 통학버스를 도심지역까지 확대했다”며 “교육수요자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대표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실천을 약속했다. 서약식은 교육감과 학부모가 교육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자율성과 책임감을 다지고, 학교 현장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으며, 관내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학부모 대표는 각각 청렴서약서를 낭독한 후 인천시교육청 청탁방지담당관에게 이를 전달했다. 교육감 서약서에는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청렴한 교육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을 다짐하는 내용을, 학부모 서약서에는 교육 구성원으로서 신뢰받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참석한 학부모는 “청렴이 공직자만의 전유물이 아닌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실천해야 하는 소중한 덕목이라는 것을 새삼 인식하는 자리였다”며 “일상에서 나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청렴‧반부패 의식을 높이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올해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달성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인천송원초등학교 별관동 증축 기념행사에 참석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좁은 학교를 넓혀 교실과 특별실이 만들어졌다”며 “벽을 만났을 때, 벽을 벽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당당히 문을 내어 아이들에게 길을 열어준 교직원, 학부모, 공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간은 질문하고 상상하는 창의력을 발휘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오늘 별관동 증축은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송원초등학교는 2013년 30학급 규모로 개교했으나 이후 학급수, 학생수가 증가하여 교실과 운동장 공간 부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 관계자들이 협심해 인천글로벌시티와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하고, 공사 시기를 앞당겨 교실을 확보했다. 또한 건축한계선 조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총 8,037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조정을 이끌고 협소했던 운동장 문제도 해결했다. 인천송원초의 사례는 지난해 하반기 인천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아시아 국가(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들과의 교육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4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정책탐방 국외연수는 디지털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인천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교육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획했다. 국외연수에서는 우수 교육 현장 탐방, 학생/교원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방문국 핵심 교육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인천교육의 우수 정책을 알리고 향후 적용가능 한 해외교육 우수사례 등을 살필 예정이다. 3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동남아 국가들 중 스타트업이 강한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스타트업 교육정책 국제포럼 참가, 스타트업 교육 우수기관 및 학교 탐방 등을 통해 인천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정책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찾는다. 또 '인천시교육청-동남아국가연합(ASEAN)-인도네시아교육부 교육협력협의회'를 갖고 동남아국가연합(ASEAN)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교육사업에 인천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안과 인천교육청에서 준비 중인 '2024 글로벌 청소년 국제평화캠프'에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공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교육과학정보원의 첨단장비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20팀을 4월 2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교육과학정보원이 보유 중인 주사전자현미경, 분광광도계, 상상메이커(3D프린터, 레이저가공기) 등을 사용해 5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이 과학 탐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학기에는 선발한 과학동아리 20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2학기에는 교육과학정보원에 있는 첨단장비를 학생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랩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교육과학정보원은 첨단장비활용 학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보를 위해 사전 지도교사 협의회를 3월 28일 개최한다. 궁금한 사항은 과학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기자재를 이용해 교육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고 결대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과학에 흥미 있는 학생들이 꿈을 틔울 수 있는 경로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청렴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2024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천에 나선다. 서구도서관은 ▶부패방지 체계 내실화 ▶청렴의식 개선 및 청렴문화 정착 등 2개 추진 전략과 6개의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청렴·반부패 정책을 추진한다.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취약 분야 집중관리를 통해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상에서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존중·공감의 조직문화 개선 7대 과제를 추진함으로써 구성원 간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갑질 근절 및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청렴을 생활화하며 청렴 인천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난해 ‘뚝딱뚝딱 그림책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 9권을 바탕으로 영상 자료 ‘그림책 읽어주는 사서’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림책 읽어주는 사서’는 서구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그림책을 선정하고 낭독해 제작한 영상이다. 디지털 환경이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이 책에 대해 관심 갖고, 다양한 분야의 좋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글을 바탕으로 음성을 입혀 영상을 구성했으며, 분량은 2분 내외다. 영상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 홈페이지,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과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협약은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관내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 아동‧가족 대상 활동과 독서문화 활성화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활동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 ▶공간‧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노력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유지 및 프로그램 운영 시 적극 홍보 등을 약속했다. 앞으로 서구도서관의 읽걷쓰 사업과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 사업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구도서관 시민저자학교’를 5월부터 운영하고, 서구도서관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영유아 발달검사와 정서행동검사 홍보를 지원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마을과 연계한 독서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학생들의 친(親)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지역서점-도서관이 협력 운영하는 『배다리 책방앗간』을 4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배다리 책방앗간』은 인천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배다리 책문화교육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읽걷쓰 활동을 통한 독서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인천 동구 금곡동 지역의 배다리 책방거리를 방문해 프로그램 안내와 책방 소개가 담긴 책자를 참고하여 8개의 서점을 둘러본다. 서점 탐방 중 읽고 싶은 책은 도서 수령이 가능한 서점에서 책방지기의 확인 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다 읽은 도서는 학교로 반납하며, 서점 탐방 및 읽은 도서에 대한 짧은 글쓰기를 통해 자기가 고른 책과 경험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동아리, 학급, 학생 및 보호자(초등학생에 한함) 등 모둠 또는 개별 등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3월 26일부터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