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 별빛나루도서관은 오는 8월 12일부터 '늦여름 별빛아래, 동서양 고전 산책'이라는 주제로 독서문화진흥 행사를 운영한다. 8월 14일 저녁에는 고전과 어울리는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지며, 8월 12일부터 26일까지는 동서양 고전 필사 체험과 독서진흥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8월 14일 진행되는 공연은 해금, 대금, 피아노 3가지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 이뤄내는 퓨전 국악 공연이다. 우리 고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민요부터,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대중가요까지 동서양의 고전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서양 고전 산책'이라는 주제에 맞게 고전 필사 체험 및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층 일반자료실에는 고전 도서를 자유롭게 필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별빛나루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동·서양 고전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 후 필사하여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그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영재 홍천군 군수는 8월 8일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남면, 북방면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구명환 투척을 시연하고, 구명환, 구명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점검했다. 신영재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홍천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축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 및 주말에도 안전관리 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물놀이 관리지역 85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97명을 배치하여 행락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관내 저소득층 6가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 등을 위해 형광등, 백열등 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의 오래된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 총 6가구에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한 LED조명 24개를 무료로 지원했으며, 전문 전기공사 업체에서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명을 설치했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약50~60% 절감할 수 있고, 제품 수명도 5배 이상 증가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으로 조금이나마 가계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24년 11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10가구의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외국인 우수 인재와 숙련기능인력의 장기 체류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과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 사업의 변경 사항을 알리고, 참가자를 2026년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변경 사항에 따라 지역 우수 인재(F-2-R) 신청자의 소득 요건은 기존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생활임금 이상’으로 완화됐다. 또한, 숙련기능인력(E-7-4R)과 E-7-4 비자 전환 사업 모두 기존 시군별 배정 인원제를 폐지하고 강원도 전체 통합 쿼터(83명)로 운영하며, 시군 추천 인원이 전체의 30%(24명)를 초과할 경우 해당 시군 모집은 마감된다.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정착을 촉진해 생활인구 확대, 인력난 해소, 경제활동 촉진 등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제도다.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 사업은 E-9, E-10, H-2 자격을 가진 외국인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장기 취업이 가능한 비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E-7-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읍 행정복지센터와 홍천군 보건소 금연·절주팀이 힘을 합쳐 지난 8월 6일 결운1리 경로당을 찾아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된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소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을 비롯해 영양 상담, 신체활동 지도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개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주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복지 상담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주력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사명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천읍은 이번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목재펠릿 보일러⋅난방기 추가 지원사업을 8월 12일까지 신청받는다. 목재펠릿보일러·난방기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수는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1대, 난방기 1대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주택용, 임업·농업용, 상업용 펠릿보일러·난로의 경우, 등록 제품 보급단가 기준에서 제품가격의 70% 보조, 자부담 30%, 펠릿난로(난방기)의 경우 1 시설당 1대 총사업비 중 15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별 지원 기준 및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과 산림소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친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8월 7일 홍천강 내수면 생태계 보전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로부터 “어린 대농갱이 종자 6만 마리”를 무상 분양받아 홍천강(남면 노일로) 일원에서 어업계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류 행사를 가졌다. 대농갱이는 메기목 동자개과로 전장 30cm까지 성장하며 강, 하천 및 대단위 댐과 호에 서식하여 생김새가 동자개와 비슷하고, 매운탕으로 선호하는 어종으로 이번 방류한 대농갱이는 1~2년 후 상품으로 성장해 홍천강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은 치어 보존 및 어족자원 증식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어업 질서를 구축해 소중한 자연환경과 어족자원을 보존하고 지켜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과 평창군 자율방재단이 8월 5일 지역 경계를 넘어 폭염 대응 예방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무더위쉼터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평창군이 홍천군을 찾아 여름철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해 주민 안전을 확보했고, 양 기관 방재단의 재해예방·복구 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점검 및 합동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자율방재단간의 긴밀하고 다각적인 교류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에 협력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했다. 두 단체 자율방재단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했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방재물자 및 인력지원 등 요청이 있을 때 적극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관내 저소득층 6가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 등을 위해 형광등, 백열등 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가구의 오래된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사업이다. 총 6가구에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한 LED조명 24개를 무료로 지원했으며, 전문 전기공사 업체에서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명을 설치했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약50~60% 절감할 수 있고, 제품 수명도 5배 이상 증가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으로 조금이나마 가계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24년 11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10가구의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과 강원관광재단은 영서 내륙 5개 시군이 함께하는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홍천 서석면 일대에서 ‘오감자 페스타 in 홍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캠핑과 오감 체험’을 주제로, 홍천의 청정 자연과 지역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용오름 계곡, 친환경 공예, 막걸리 빚기, 사과 양조 시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저녁 시간에는 복불복 감튀뽑기 이벤트, 유명 유튜버 ‘흥나는 캠핑 따식’과 함께하는 오-감자 캠핑 토크콘서트, 색소폰와 7080 포크송 공연 등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홍천군 관계자는‘홍천은 맑은 계곡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춘 강원의 대표 힐링 도시로, 이번 오감자 페스타를 통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지역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여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가 기간중인 8월 9일에는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in 홍천’ 프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8월 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24년 예비 지정 이후 1년간의 기반 구축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본격적인 정책 추진과 예산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홍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예비지정을 통해 지자체와 교육청, 유관기관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육성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선정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공인된 것은 물론, 사업의 지속성과 실행력이 확보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홍천군은 돌봄강화, 교육혁신, 지역인재 성장,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및 교육사업과 지역주도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배움과 일, 정주가 선순환되는 교육도시 구현에 나선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홍천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 학교, 행정이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 활력 회복과 인재 선순환 구조 정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8월 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2024년 예비 지정 이후 1년간의 기반 구축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본격적인 정책 추진과 예산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홍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예비지정을 통해 지자체와 교육청, 유관기관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육성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선정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공인된 것은 물론, 사업의 지속성과 실행력이 확보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홍천군은 돌봄강화, 교육혁신, 지역인재 성장,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및 교육사업과 지역주도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배움과 일, 정주가 선순환되는 교육도시 구현에 나선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홍천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 학교, 행정이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 활력 회복과 인재 선순환 구조 정착을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월 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북방면 전담 창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비 쿠폰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있어서 중요한 수단이며, 끝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꼼꼼히 챙기고, 군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9월 5일 오후 2시와 7시 30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살예방 뮤지컬 ‘109 합창단’ 전석 사전예매 진행 중이다. 공연 신청은 8월 1일부터 전석 선착순 무료 사전예매(QR)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후 2시 공연은 지역 중·고등학생,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원문화재단이 생명존중 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109 합창단’은 ‘한동아파트’와 그 앞 편의점을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대중가요를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으로 흥미롭게 구성됐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자살예방 뮤지컬 공연을 지역주민이 전석 자리를 메워 관람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오는 8월 7일 꽃뫼공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물풍선 및 물총놀이 프로그램 ‘팝업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마을 공간에 애정을 갖고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여름 물놀이를 넘어, 마을 놀이터로서의 공간 인식과 참여를 유도하는 시도다. 꽃뫼공원은 홍천초등학교와 홍천여자고등학교 인근에 있으나, 그간 어르신 위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에 군은 ‘팝업놀이터’를 통해 어린이들도 꽃뫼공원을 ‘나의 놀이터’로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홍천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9월에는 ‘버블쇼 공연’, 10월에는 ‘가을밤 콘서트’ 등 ‘팝업 공연장’ 운영을 이어갈 예정으로 꽃뫼공원이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도심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도시재생사업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며 마을 안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8월 5일 자매결연 도시인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초청으로, 2025년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이 인천을 방문해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한 홍천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28명과 인솔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 부평아트센터 등을 방문하고 박물관 견학, 툰토이 인형 만들기 체험, 사물놀이 공연 관람 및 체험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특히 인형 만들기 체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에도 또 이런 체험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하반기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각 읍면의 복지회관, 도서관 등 관내 공공시설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여 운영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Chat GPT 활용, 스마트폰 기초, 천아트, 라인댄스, 우리 술 만들기 등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홍천군 평생교육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손쉽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수도법상 일반수도사업자는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정수시설 규모별로 배치 기준에 맞는 정수시설 운영관리사를 배치·운영하도록 규정(수도법 제21조 제7항 및 제24조)하고있다. 홍천군은 이를 충족하기 위해 최신 규정에 맞춰 조직을 강화해 왔다. 홍천군은 수도법에서 요구하는 자격 소지자 수(1급 1명, 2급 1명, 3급 7명 이상)를 충족하기 위해 소속직원은 물론, 홍천군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격취득 독려, 3급 과정 교육비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최근 8월 1일 인사 발령을 통해 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법에서 정한 정수시설 운영관리사 배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등 정수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한 단계 높여 지역 주민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홍천군은 자격취득 독려 및 교육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법규정 준수뿐만 아니라 상수도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군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왁자지껄 홍천 야시장’을 8월 8일 오후 6시 30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홍천 중앙시장 동문 앞 거리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연다. ‘왁자지껄 홍천 야시장’은 홍천 야간장터 조성을 목표로 홍천중앙시장 상인회원들이 셀러로 참가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홍천군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함께 열어 야시장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매주 7시부터 9시까지 공연과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 중앙시장 옥상에는 게임존, 포토존과 군장병노래방 등 군장병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존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병기 상인회장은 “성공적인 주말 야시장 사업을 위해 시장상인 모두가 합심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주말 야시장 사업을 통해 많은 군민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지난 8월 2일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주요 도로에 살수차 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도시구역 내 주택 및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의 노면 온도를 낮추고 보행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방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은 또 폭염으로 군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무더위쉼터 내 환경개선을 위하여 냉방기 교체를 했다고 밝혔다. 냉방기를 교체함으로써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하여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폭염 대응 요령 홍보에 나설 것이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