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2일 용인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설명 및 KOTRA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은 진흥원이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의‘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를 활용하여 용인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판로개척을 기업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회는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지원’사업을 소개하고‘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의 활용법과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수출을 진행 중이거나 수출에 관심이 있는 관내기업 13개사가 참석하였다. 특히, 지원 사업 소개에 이어 준비된 상담부스에서는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의 수출전문위원들이 용인 기업들의 수출 상담을 위해 자리하였으며, △기업 수출 관련 애로사항 해소 △기업 특성과 주요 제품 강점에 적합한 해외시장 발굴 △기업 맞춤형 해외시장개척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 등의 상담 지원으로 사업설명 및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 및 상담회를 통해 관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은 오는 31일 14시부터 킨스타워(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대강당에서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매년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영·기술개발· 자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기업지원정책 및 참여 기관의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대면으로 진행하며 참 석한 기업인들이 사업문의 및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기관별 일대일 상담부스 운 영을 병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진흥원을 포함하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 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OTRA, 한국거래소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성남산업진흥원 류해필 원장은 “2023년 진흥원은 성남시 벤처·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62개 사업, 16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며 “스타트업 육 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 R&D 혁신, 4차 산업혁명 기술 사업화지원, 투자유 치 및 펀드 투자, 혁신성장 스케일업지원, 융복합 협력생태계 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설명회는 진흥원의 총 사업을 한 눈에 살펴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3년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공고를 게시했다. 공고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프랜차이즈와 지원업체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관내 소상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소상공인의 홍보·마케팅에 필요한 로고, 홍보물, 웹 등 디자인과 제작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상반기 공고를 통해 소상인 3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디자인 지원분야로는 ▲브랜드(CI/BI) 디자인 ▲인쇄물(전단지/포스터/브로슈어/카탈로그/리플렛 등) 디자인 ▲설치물(배너/간판/메뉴판/입간판 등) 디자인 ▲홈페이지 디자인 등이며, 디자인 구분 없이 업체당 한 개 분야만 선택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의 마케팅 애로 해소를 위해 상담 이후 디자인부터 제작, 인계인수, 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디지털 디자인의 경우 소상공인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관리자 교육 및 일정기간 유지 보수 등의 후속 지원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용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LVCC), 베네시안 엑스포 (舊 샌즈엑스포) 등에서 개최된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 2023)에 성남시 15개 중소기업 참가를 지원(10개사 유레카관, 5개사 Country Pavilion관)하여 6,835만 불에 달하는 상담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전년도 대비 35% 증가한 금액이다. 전년도 CES의 관람객 수는 코로나로 인하여 4만 5천명으로 감소했으나 올해는 11만 5천명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172개국에서 3,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됐고 관람객 수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명실상부 전자제품 전시회 중 대표 전시회로 꼽을 수 있게 됐다. 전시회 참가지원과 홍보를 통하여 활발한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졌고 성남산업진흥원은 참가를 지원한 15개사가 4일 간 6,835만 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3,617만 불의 수출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리얼디자인테크는 현장에서 유럽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인 R사와 제품 샘플 구매 및 대량 주문 협의를 요청받았으며 “올해는 실제로 성과가 있는 전시회 참가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3’에서 ‘성남관’을 운영한다. 국가관 5개사, 스타트업 10개사 총 15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약 50여 개의 성남소재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 중 3개의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하여 성남 소재 기업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박람회로 삼성, 구글 등 글로벌 대기업이 기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각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첨단 기술 경연의 장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TECH WEST의 베네시안엑스포 내 ‘성남관’인 유레카관에 10개사 국가관에 5개사 규모의 우수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였다. 3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하였고 성남글로벌융합센터, 기업지원허브, 킨스타워, 성남창업센터 등 관내의 주요 창업지원기관 입주 기업들이 다수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배출하였다. 성남관 참가기업 중 혁신상은 ▲아람휴비스㈜(정정일 대표 / AL Scalp Grader) ▲㈜엠마헬스케어(손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올해 6월 유치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이하 광역형 교육훈련센터)의 1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중앙-지방연계형 의료기기 교육훈련 인프라인 광역형 교육훈련센터는 시판단계 국산의료기기의 의료진 사용경험을 확대하여 제품 개선 및 국내외 시장진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5년간 국비, 지방비, 기업현물 등 16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된다. 주관기관은 성남산업진흥원이며, 컨소시엄으로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서울성모병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등 각 분야 선도기관들이 참여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사업은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사용적합성 테스트, 시장진출 로드쇼, 성능개선 지원, 전시 지원 등으로 특히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병원 의료진, 의학회, 의료인단체 등과 연계하여 10개사의 우수 국산의료기기 트레이닝이 이어졌다. △썸텍(3D 비디오수술현미경) △레이덴트(치과용 3D 스캐너) △네오바이오텍(치과용 디지털가이드) △알에프바이오(피부용 필러) △휴온스메디텍(의약품 주입펌프) △리브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