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행복나눔 빨래방 거점분소』를 준공하고, 8월 22일 오전 11시 내면 다목적회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8월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홍천군에서 노인일자리로 운영하고 있는 '행복나눔 빨래방'은 북방고령자주택 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수요가 증가하며 내면지역에 거점분소를 설치하게 됐다. ‘행복나눔 빨래방 거점분소’는 내면 행정복지센터 옆 다목적회관 1층에, 군비 114백만 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 세탁기, 건조기 설치, 차량을 구입 등 준비를 마치고, 4명의 어르신들에 노인일자리가 제공된다. 현재 '행복나눔 빨래방'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홍천군노인복지관에서 28명 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운영으로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이불 세탁이 어려운 세대에 연평균 8천여 건의 이불 빨래를 처리하며 생활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홍천군은 ‘행복나눔 빨래방 거점분소’ 수요가 증가하면 2026년에는 노인일자리를 증원하여 서석면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에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행복나눔빨래방 거점분소의 개소는 내면 지역의 어르신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정원사 양성과정’ 기초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여할 주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그린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정원 조성과 관리에 관심 있는 홍천군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까지 총 15회차로 진행되며,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씩 운영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정원의 이해와 역사 ▲정원설계 및 디자인 등 정원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아우르는 기초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함께 심화 과정 우선 참여 기회, 관련 활동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2026년 상반기에는 심화 과정을 개설해 정원관리사 민간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홍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8월 31일까지 네이버 QR코드 또는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홍천군 도시재생 관계자는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청소년 문화의 날 행사를 연계한 ‘청소년 물놀이 축제’를 오는 8월 23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역량 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햇살 피크닉 존, 체험 부스, 먹거리 나눔 부스 등을 운영해 무더운 여름철 지역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의 날 사업은 청소년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되며, 대형 수영장과 함께 청소년 댄스, 노래,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물대포와 물총놀이 등 시원한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활기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2025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홍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8월 30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2개 종목에 총상금 600만 원, 브롤스타즈 종목에 닌텐도 스위치 OLED를 비롯한 다양한 시상품을 걸고 우승자를 가린다. 본 대회에 앞서 예선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의 접수 현황은 리그 오브 레전드 60팀, 발로란트 69팀으로,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종목별 예선 일정은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 리그 오브 레전드, 8월 24일 오전 10시 발로란트의 예선전이 진행된다. 단, 브롤스타즈는 별도 예선 없이 대회 당일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본 경기 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보글보글, 비행기 게임 등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오락실을 운영하고 생생한 가상 현실 경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8월 20일 오후 2시 30분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주말 5일 장날에도 홍천 이음터를 운영하여 홍천을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관광, 맛집, 볼거리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팔봉산미래포럼(대표의원 황경화)은 8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팔봉산 관광지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경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용준식·이광재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처음헌법연구소 조유진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보고에서는 가족 친화형 관광 콘텐츠 개발, 팔봉산 브랜드 정체성 강화,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연계 등 활성화 방안이 제시·검토되었다. 팔봉산미래포럼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을 이어가며, 팔봉산이 홍천군 대표 관광지로 성장해 지역경제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립도서관은 9월 13일 오후 2시 홍천복합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 네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왜 책을 읽는가'로 책이 어떻게 깊은 수준의 공감과 자기 성찰, 타인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작별인사』, 『여행의 이유』, 『단 한 번의 삶』 등 친숙한 베스트셀러를 다수 저술했으며, 1996년 제1회 문학동네 작가상부터 시작해 2020년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까지 여러 차례 문학상을 받으며 작가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뿐만아니라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tvN Shift〉 등 방송 프로그램과 북콘서트에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영하 작가 초청 강연 사전 참여 신청은 8월 21일 오전 9시부터 연봉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사전 신청 120명).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지난 상반기 체크인 고향사랑 라이브러리 강연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8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다자녀가정 가족여행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여행에 참여하는 다자녀가정을 비롯해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행의 취지와 일정, 준비물,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홍천군 2025 다자녀가정 가족여행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족 화합 프로그램을 비롯해 제주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지역문화 탐방, 가족별 활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그동안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가족여행 지원사업은 그중에서도 호응이 높은 대표 사업으로, 교통비와 숙박비, 체험 프로그램 비용 등을 군에서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다. 전상권 기획감사실장은 “여행이 쉽지 않은 다자녀가정에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홍천군 다자녀가정의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홍천군민이 하나로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화촌면 이장협의회 관계자 6명은 19일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명수 협의회장, 임기학 부회장, 김종태 이장, 장동권 이장등이 참여해 손피켓 홍보와 홍보물품(부채, 마스크 팩) 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며,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홍보에서는 화촌면에서 생산된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간식 컵에 정성스럽게 담아 지나가는 국토부, 기재부 등 세종정부청사 공무원들에게 나눠줌으로써 홍천 광역철도 유치에 대한 노력을 보여주었다. 강명수 화촌면 이장협의회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홍천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핵심 사업이다”라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 군민의 염원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건축 및 측량 관련 법령, 인허가 절차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돕고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에도 인허가 무료 상담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21년 7월부터 시작되어 건축사협회와 측량협회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주민들이 이 제도를 이용해 복잡한 인허가 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천군청 민원과 내 ‘민원맞춤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상담 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홍천군은 인허가 무료 상담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 밀착형 제도로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드리기 위하여 농지 및 빈집 정보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거래금액, 위치, 면적, 특이사항 등 제공해 주신 정보들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농지 및 빈집 정보 게시판’ 또는 그린대로 홍천군 지자체관 홈페이지 ’홍보 갤러리‘ 게시판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유주 연락처 정보는 담당자 별도 문의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농지 및 빈집 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북방면 건강플러스 마을사업 건강위원회는 홍천군보건소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함께 8월 14일 18시 북방면 복지회관(북방면 상화계리)에서 『별 헤는 밤, 북방면 건강 음악회』를 개최했다. 남궁윤 전 kbs 성우(북방면 주민)가 진행을 맡았으며, 북방면 도사곡리 중창단 ‘온새미로’의 합창, 북방면 건강 동아리 ‘쉼표’의 색소폰 연주, 2인조 통기타 공연, 홍천읍 6인조 밴드 ‘시나브로’의 무대가 이어져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북방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정종민)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건강 동아리 회원과 북방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함께한 『건강생활 캠페인』(절주 실천과 음주폐해 예방, 구강보건, 진드기감염병 예방 등 홍보)도 진행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음악회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해 한 여름밤의 시원하고 낭만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북방면 건강위원회 위원장(정종민)은 “북방면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여름음악회를 통해 무더위로 지친 일상에 즐거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립도서관은 2025년 독서의 달을 맞이해, 9월 한 달간 6개 도서관(연봉, 서석, 남면, 내면, 별빛나루, 홍천어린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과 독서를 장려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각종 체험(소원모빌 만들기, 다도, 가죽공예, 웹툰), 작가와의 만남(이한준, 안정윤, 안정은, 동지아), 야간 북피크닉, 감성 문화 공연, 원화 전시, 독후활동 등이 있다. 6개 도서관 별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이 다르고 사전 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있으므로, 홍천군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여 일정을 계획한다면 더욱 풍부한 독서의 달을 누릴 수 있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주민 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지난 8월 12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는 농업경제분과 위원 7명, 건설도시분과 위원 11명, 행정복지분과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올해 공모 접수되어 담당부서 검토를 마친 54건의 정책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회의는 분과위원장 주재로 각 분과별로 담당자의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하여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피드백을 통해 추진 사업들을 개선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수렴된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으로 반영된 사업은 주민투표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하수관로시설 기술 진단 용역의 일환으로 하수관로의 상태와 오접 여부를 확인하고 퇴적물을 제거하기 위해 홍천읍을 비롯한 남면 지역 하수관로 송연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일정은 ▲8월 20일 남면 양덕원리 일원(09:0018:00), ▲8월 21일(목) 남면 시동리 일원(09:00~18:00), ▲8월 22일 홍천읍 결운리 일원(09:00~19:00)이며, 우천 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송연조사는 하수관로 내부에 연기를 주입하여 누수나 오접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 방식으로, 조사 과정에서 맨홀이나 도로변 틈새 등에서 연기가 배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주민들이 화재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조사 기간 중 주택가 맨홀 주변에서 연기가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조사 과정이므로 놀라지 않으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술진단 및 송연조사를 통해 하수관로 유지·보수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2차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가동개시 신고를 한 4·5종 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 됐다. 홍천군은 중소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29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부착 비용에 대하여 시설 규격별로 설치비 한도 내 실제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홍천군에 소재하는 4·5종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이다. 단, 3년 이내 설치한 측정기기가 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측정기기에 한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1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사업 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고, 대기배출시설 자율 운영 관리를 유도하여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에서는 오는 8월 29일까지 2025년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하반기)을 신청받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은 선택형 공익직불 중 하나로,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당해 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로 논농업에 종사하며 20ha 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이다. 이번 하반기 사업(가을갈이)은 상반기 사업(논물관리, 바이오차 투입)에 이어 진행되며, 선정 시 가을갈이 활동에 대해 1ha당 46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법인 및 생산자단체는 소재지 시·군청 농정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저탄소 영농활동 활성화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환경 보호와 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립도서관(연봉, 남면, 서석, 내면도서관)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문화 강좌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8월 26일까지(도서관별 모집 기간 상이) 수강생을 모집중에 있다. 연봉도서관은 ‘동화 속 영어놀이터’ 외 5개 프로그램으로 책 및 독서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두뇌 톡톡 BOOK 돋는 기억 교실’은 60세 이상 성인의 치매 예방 독서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강좌가 될 것이다. 남면도서관은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놀이’ 외 5개 프로그램, 서석도서관은 ‘책이랑 과학이랑’ 외 5개 프로그램, 내면도서관은 ‘어반스케치’ 외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문화강좌에 대한 세부 내용은 홍천군립도서관 누리집(도서관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문의는 홍천군 교육체육과 도서관팀(연봉, 남면, 서석, 내면)으로 하면 된다. 또한 수강 신청은 각 도서관 누리집-문화공간-프로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다. 홍천군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이 시설물 관리를 통해 미관과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천군은 8월 18부터 2025년 도시계획 구역 내 시설물 청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492㎡에 달하는 잿골터널 청소, 홍천터미널 회전교차로 분수대, 석화초등학교에서 한결탑빌라까지 연결된 휴게시설인 폭포, 그리고 무궁화공원의 육교와 승강기까지도 함께 청소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 시설물의 청결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청소 용역은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와 안락함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는 더욱 깨끗한 이미지의 홍천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로 인해 홍천군의 풍경은 물론이고 청결한 환경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주변의 미관 향상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은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홍천 희망택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교통 오지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통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 홍천 희망택시는 대상마을에서 마을 중심 시가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본요금(편도 1,700원)을 내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홍천읍 상오안리(공골마을), 서석면 생곡1리(고분대월), 내면 자운3리(경천마을) 등 총 66개 마을을 지원하고 있다. 매월 8회의 왕복 운행을 제공하며, 2025년 7월 기준 운행 횟수 5,745회, 서비스를 이용한 이용객은 13,664여 명에 달한다. 홍천군은 희망택시 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매월 운행일지와 이용 현황 자료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운송사업자에게 운행 손실 보상금을 제공하여 이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어촌 희망택시 사업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