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 김한슬 의원은 11월 24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한강 변 토평 2 개발 교육 대책’, ‘구리시 상징물 개선’, ‘와구리 동생 모구리 개발’에 대해 백경현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김한슬 의원은 ‘한강 변 구리 토평 2 개발사업’에 대해 “대략 4만 명이 넘는 인구가 유입되는데 교육 대책이 빠져있다”라고 지적하며, “과학고나 국제고, 특성화고, 대학 및 대기업의 부설 학교, 심지어 대학 유치까지…. 더 큰 베드타운이 아닌 수도권 그리고 서울 전역의 인구를 끌어올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도시가 되려면 학군이 중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본인이 현재 검토 중인 ‘명문 학교 유치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국토부나 교육청의 계획대로 끌려가지 말고 적극적인 계획을 수립해달라며 토평2지구에 명문 학교 유치에 대한 백 시장의 계획을 물었다.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 상징물’에 관한 질문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구리시의 시화는 철쭉, 시조는 비둘기로 과거에 만들어진 천편일률적인 무의미한 상징물”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비둘기는 과거에는 평화의 상징이었으나 법률에 따라 유해조수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금일 개최된 ‘제331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백경현 구리시장을 상대로 ‘구리시 광역철도 계획수립 여부’에 대한 대책마련 및 세부계획을 촉구했다. 시정질문자로 나선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 대규모 개발사업 중 ‘갈매역세권 개발’과 ‘토평2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될 때 가장 크게 고민할 것이 바로 교통이다. GTX가 들어서면 고밀도 복합개발이 가능하며 교통이 편리해지고 상권과 기업이 살아나 자연스럽게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지난 11월 1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 계획’에 구리시 토평2지구를 선정했으나 GTX-B 사업, 7호선, 경의중앙선, 별내선을 연계하는 신규 광역철도와 도시철도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용역 발주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용역 예정공정표’와 용역계약 시기를 볼때 신규 국가철도망 구축방향을 결정하는 예상 시기인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토평개발 신규 철도망 구축계획’의 타당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 이의를 제기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 양경애 의원은 11월 24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한강변 토평2 개발’, ‘구리 황톳길 조성’,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북부간선도로 구리 구간 방음터널 설치’문제를 물었다. 양경애 의원은 ‘한강변 구리토평2 신규택지 개발사업’에 대해 양 의원은 구리시를 통과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체증을 지적하며, “6호선과 7호선 지선의 연장과 같은 철도망 연결과 광역도로 연계 방안이 있는지, 1세대당 2.5면 이상의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지”물었다. 또한 “토평 개발부지 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운영한지 30년이 넘어 토평2지구 입주 시작 전 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 및 상부공원 녹지시설 조성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황톳길 조성’에 관한 질문을 이어갔다. 양 의원은 “최근 시민들에게 인기있는 황톳길이 한강시민공원 백합나무길에 조성된 점”을 언급하며, 인창주공 4단지, 수택초 공공부지에 조성 예정인 맨발 산책로의 내년 상반기 준공 가능성과 그 외 공원내 황톳길 추가 조성에 관한 백경현 시장의 계획을 물었다. 양 의원은‘구리 장애인복지회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 정은철 의원은 11월 24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지난 32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또다시 ‘불법 현수막 난립’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의원은 이미 ‘정당 현수막’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구리시가 해결은커녕 더욱 난립하고 있는 현실에 탄식했다. 정의원은 대형 스크린에 구리시청 앞 횡단보도에 걸린 불법 현수막 사진을 띄우고 “23일 저녁 현수막 관리·감독 주체인 구리시청 앞에만 33장의 불법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일부 현수막은 바람에 길게 늘어져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심지어 끊어져서 도로에 길게 늘어진 현수막도 있었다. ”고 비판했다. 정의원은 “정당 현수막에 의한 차량 안전 문제 등으로 행안부에서 2023년 5월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시행했으나 구체적인 단속 기준이 모호하고 구속력이 없는 권고 사항에 그쳐 집행부는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는 변명만 하고 있다. 이에 정당 현수막뿐 아니라 불법 현수막까지 더욱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에 발의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2024년 1월 1일부터 정당 현수막 개수 제한 등이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김한슬 의원이 11월22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 사용자 수칙 사항을 보완하여 반려동물의 출입을 조건부 허용하고자 개정되었다. 동 조례안을 통해 반려가구 이용객은 관리자가 별도로 지정하는 일자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구리시 토평가족캠핑장에 출입할 수 있다. 단, 반려동물은 목줄을 착용하고 배설물은 즉시 수거하는 등 항상 소유자가 관리·감독 하여야 한다. 김한슬 의원은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증가하여 600만이 넘었으나 「구리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는 반려동물 출입을 일체 금지하는 등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동 조례안 개정으로 구리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서 동물과 사람,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11월 15일 발표한 구리 토평 2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에 대하여 신성장 혁신산업 부지에 바이오산업 유치하기 위해 준비한 조례를 발의하고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구리시의회 ‘제33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지난 11월 15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토평 2지구 개발을 포함하여 사노동에 추진 중인 테크노밸리, 이커머스 사업 등에 구리시 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바이오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자 조례를 제정한다.”라며 조례의 목적을 설명하며 「구리시 바이오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였다. 본 조례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2조(정의) 제2호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지역’을 테크노밸리 및 첨단 물류단지, 스마트 그린시티 등에 형성되는 일대로 규정하여 구리시 스마트 그린시티 부지인 토평동 일대를 포함하였고 실태조사를 통하여 바이오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구리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또한 조례 부칙에는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테크노밸리 및 첨단물류단지, 스마트 그린시티 등 구리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김성태 의원이 11월22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표발의한「구리시 택시산업 발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성태, 정은철 공동발의)을 원안 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제40조 별표 2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리시 시정에 맞는 택시의 기본차령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되었다. 이번 개정으로 높아진 자동차의 내구성과 품질을 반영해 기존 사용 연한에 도달하더라도 시장은 택시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기본차령을 정밀안전진단 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김성태 의원은 “최근 기술발전으로 자동차들의 수명도 길어져 차령 연장이 필요하다.”라며, “동 조례안 개정을 통해 택시운송사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운송사업의 종합적인 발달과 택시 이용객들의 안전이 보장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차령(車齡): 차량이 처음 출고된 해를 기준으로 하여 현재까지 사용한 햇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양경애 의원이 11월 22일 제331회 제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발의한「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안」, 「구리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양경애 의원은 “동 조례안은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및 예산 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 디지털 중독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제정 목적을 설명하였다. 조례안 제정에 앞서 지난 15일 양경애 의원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양경애 의원은 간담회 질의응답시 “디지털 기기가 없이는 생활할 수 없는 현대 사회 특성상 한번 중독이 되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이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동 조례안을 기반으로 중독이 되기 전에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힘쓴다면 사회적 문제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양경애 의원은“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피부에 와닿는 조례 제정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로 시민의 의사 명확하게 반영해야….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 정은철 의원은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최근 이슈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대답을 들었다. 정은철 의원은 ‘서울시 편입’과 ‘한강변 개발’ 관련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백경현 시장에게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서울시 편입과 관련하여 정은철 의원은 “백경현 시장께서 ‘여론조사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추진한다’라고 발표한 후 어떠한 조치도 없이 서울시와 뉴시티프로젝트 특위 현장간담회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을 건의’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향후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정은철 의원은 “단순히 구리시가 서울시로 편입된다고 해서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고 자산가치가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갈매동 버스 공영차고지 신속 조성, GTX-B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 왕숙천 지하통로 신설 등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인프라 개선에 노력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의견과 복지 예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 정은철 의원은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서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최근 이슈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대답을 들었다. 정은철 의원은 ‘서울시 편입’과 ‘한강변 개발’ 관련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 로서 백경현 시장에게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추진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서울시 편입과 관련하여 정은철 의원은 “백경현 시장께서 ‘여론조사 등 시민 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추진한다’라고 발표한 후 어떠한 조치도 없이 서울시와 뉴시티프로젝트 특위 현장간담회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을 건 의’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향후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정은철 의원은 “단순히 구리시가 서울시로 편입된다고 해서 교통 인프라 가 개선되고 자산가치가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갈매동 버스 공영차고지 신속 조성, GTX-B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 왕숙천 지하통로 신설 등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인프라 개선에 노력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의견과 복지 예산이 축소될 수도 있다는 보도자료, 경기도의 GH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1월20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에 관하여 구리시 발전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시 서울로”가 꼭 성 사될 수 있도록 당부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가 전국에서 가장 작은 도시임에도 전체면적의 60%가 개 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문화재 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과밀억제권역 으로 지정되어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서울 편 입이 이루어지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여 높은 수준의 편의시설, 교육, 문화 및 경제의 발전 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가 서울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 등 3개 자치구와 맞 닿아 있는 지리적 근접성, 구리농수산물시장이 구리시(77%), 서울시(23%)가 공 동관리하는 서울 동북권 공영도매시장인 점 등 이미 서울시와 동일 생활권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경희 의원은 구리시 곳곳에 걸린 단체들의 현수막을 띄우며“구리시의 서 울 편입을 찬성하고 환영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달라.”라며, “큰 변화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지만, 구리시장은 단체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 양경애 의원은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한강변 토평 도시개발 사업’에 대해 백경현 구리시 장에게 대답을 들었다. 양경애 의원은 “국토부와 구상한 한강변 도시개발 기본 계획, 연도별 로드맵은 있는지? 의회나 시민과 상의 없이 국토부가 먼저 발표한 경위는 무엇인지?” 질 문하였고 백경현 시장은 “국토부의 모든 문서는 대외비로 생산, 전달되었고 극 도의 보안 요청과 함께 시장 포함 관계 직원 모두의 보안 각서를 2번 작성하여 부득이 시와 사전 협의할 수 없었다.”라고 답하며 이어 “한강변 개발의 연도 별 로드맵은 11/15~12/5 20일간 주민 열람 및 의견 제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진행하여 2025년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 2026년 하반기 지구 계획 승인, 2027년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 철거 착공하여 2030년 준공 예정이 다.”라고 답했다. 양경애 의원은 한강변 개발이 자족도시로서 기능할 수 있을지 질의하였고 백 시 장은 “정부 주택 물량은 전체부지 면적의 27%, 신성장 혁신산업은 21%, 문화 복합 공간은 14.3%, 복합용도 중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 신동화 의원은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구리시 서울 편입’주장과 관련하여 백경현 구리시 장에게 꼼꼼하게 따져 물었다. 신동화 의원은 질문에 앞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주장에 대해 우리 시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는 중대한 사안을 집행부가 의회와 어떠한 사전 협의나 의견 청취도 없이 갑작스럽게 선언한 것은 매우 당혹스럽다며, 충분한 검토와 준비 없이 조급하 게 진행된 졸속 행정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신동화 의원은 “재정과 행정의 권한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의 특별자치시로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이 수용되지 않을 때 단순히 계산해도 내년도 1,185억 원 의 예산감소(보통 교부세 불교부, 국고 보조율 10% 감액), 총 956억 원의 지방 세 수입 재조정 등 재정상 불이익을 받게 될 수도 있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 하였고, 백경현 시장은 “이는 단순하게 계산할 문제가 아니고 지금 조정교부금 도 경기도로부터 30% 받지만, 서울시 편입은 단순한 수익, 세입을 떠나서 훨씬 많은 인센티브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답했다.. 또한 신동화 의원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11월 15일 16시에 양경애 부의장 주관으로 「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안을 제정하기 위하여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자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구리시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조례안은 시민의 디지털 중독 예방 교육 및 예산 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 디지털 중독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제정하는 조례안이다. 양경애 의원은 간담회 질의응답 시“디지털 기기가 없이는 생활할 수 없는 현대 사회 특성상 한번 중독이 되면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점이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동 조례안을 기반으로 중독이 되기 전에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힘쓴다면 사회적 문제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제정취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11월 20일, 제33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8일까지 1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답변 등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현안 문제 등을 두루 살펴보는 회기가 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은 △11월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11월24일 시정질문과 11월27일 현장 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6일까지 예결특위, △12월7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 △12월8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제33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20일 오전 10시부터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된다. 특히 이번 회기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의 과정도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어 주목된다. 권봉수 의장은 “유례없는 세수 부족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꼼꼼한 예산심사를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또한 최근 구리시에 민감한 현안 사항이 많은 만큼 면밀히 검토하여 합리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11월 15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11월 2차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 11월 2차 주례보고- 총7건 논의(동의안 2건, 승인안 2건, 보고안 2건, 조례안 1건) ○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관리대행 변경 동의안 (일자리경제과) ○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건립사업 계속비 변경 승인안 (균형개발과) ○ 별내선 복선전철 관리운영사업 위탁 동의안 (균형개발과) ○ 별내선 BN4정거장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 계속비 변경 승인안 (균형개발과) ○ 구리시-(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보고 (복지정책과) ○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협의회」 구성 보고 (도시계획과) ○ 구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축과) □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 (별내선 복선전철 관리운영사업 위탁 동의안)은 다산역~별내역 구간 중 사노동 구간의 운영비 분담 비율이 구리시에 불합리한 측면이 있어 합리적인 방안으로 재협의를 추진하겠다는 보고를 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당초 분담 비율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한 점에 대한 아쉬움 표명과, 별내선 운영의 적자 폭 감소를 위해 이용자 증가에 따른 연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11월 8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11월1차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 □ 11월 1차 주례보고 - 총9건 논의(조례안 1건, 보고안 2건, 승인안 3건, 기타 3건) ○ 2023년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추진현황 및 먹거리존 관련 보고 (문화예술과) ○ 검배 문화체육센터 건립산업 계속비 변경 승인안 {평생확습과) ○ 구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례안) ○ 2024년 고유재산관리계획안(정기분) (회계과) ○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계속비 변경 승인안 (회계과) ○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계속비 승인안 (안전총괄과) ○ 2023년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청취안 (되시계획과) ○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운영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 보고 (일자리경제과) ○ 구리시 재활용 의류수거합 운영 . 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자원순환과)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 (2023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 추진현황 및 먹거리존 관련 보고안)은 모집공고에 '선정기준' 이 명시되지 않았던 사항, 심사위원을 모두 내부인사로만 구성한 사항 등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1월1일 제330회 임시회에서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과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고, ‘구리시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을 발의했다. - 시각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과 이동권 보장 촉구 이경희 의원은 관내 불량한 점자블록 사진을 제시하며 “1시간 정도만 다녀봐도 불량한 점자블록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임에도 심각한 상황인 것에 놀랍고 부끄러웠다.”라고 개탄했다. 이에 이경희 의원은 점자블록의 정확한 실태조사와 재정비를 촉구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과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아울러 ‘베리어프리(barrier-free:무장애)’ 구현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교통사고 다발지역, 유동인구 많은 지역에 횡단보도 야간 투광기 우선 설치 같은 날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정의 및 시장의 책무에 관한 규정, ▲투광기 설치 등에 관한 규정, ▲협력체계 구축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월1일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동 조례안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정하여 구리시민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오용과 남용을 방지하고 마약 등 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예방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안 제5조), ▲시민의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사업에 관한 사항(안 제6조), ▲비밀준수 의무 및 협력체계에 관한 사항(안 제7조, 제8조)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한슬 의원은“최근 마약·유해 약물 관련 범죄가 급증하면서 학원가에서 불특정 다수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 음료 협박 사건’이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라며, “마약·유해 약물 관련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특히 아동·청소년이 마약·유해 약물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강화하는 조례를 만들었다.”고 조례제정 이유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일, 제33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신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이 매우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인창 4리의 사례를 들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대책 마련과 추진 계획 수립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2001년에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인창 4리의 열악하고, 낙후한 주거환경 실태를 사실 그대로 알리기 위해 현재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다.”라며, 마을 사진을 공개하면서 상세히 설명했다. 사진 속에는 한 사람이 겨우 통과할 수 있는 비좁고 가파른 골목길에 LPG 가스통이 그대로 방치된 모습, 화재 발생시 피난 동선을 파악하기 어려운 위험한 주거환경, 그린벨트 해제 후 20여 년간 개별 재건축이 이루어진 지역과 맹지로 분류되어 주거환경이 극도로 악화된 지역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신 의원은 “인창 4리는 밀집된 노후 불량 주택과 비좁은 골목길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만성 주차난과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및 폐가 방치 등으로 화재 위험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며, 특히 도로 사정이 양호한 지역은 이미 재건축이 이루어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