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아동대상으로 ‘드론과학교실 현장 실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의 올해 중점사업인 ‘꿈 찾고(Go), 미래 잡(Job)고’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드론과학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이 참가하여 주말을 이용해 3개 반으로 운영해 왔다. 8주간 진행된 드론교실은 드론 프로그래밍과 블록코딩, 드론 조종 방법 등을 7주에 걸쳐 비대면 줌 수업으로 진행하고, 마지막 8회 차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프로그래밍한 드론으로 관내 실내체육관에서 ‘드론 날리기 현장 실습’체험을 실시해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론교실에 참가한 한 아동은 “택배로 받은 미니드론과 수업용 노트북, 교재 등을 보고 놀랐고, 내가 프로그래밍한 드론을 직접 날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즐거워했다. 이윤주 아동청소년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미래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꿈 찾고(Go), 미래 잡(Job)고’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미래의 희망과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23, 24일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강상체육공원 구장에서 개최된‘2022 경기도지사배 야구대회’에서 의왕시가 우승을 거뒀다. 경기도지사배 야구대회는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양평군,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했다. 의왕시는 첫 날 16강전에서 포천시를 상대로 8:7 승리를 거뒀고, 이후 8강 동두천시와의 경기는 우천으로 인한 경기불가로 추첨을 통한 승부를 통해 5:4 승리를 거두며 가볍게 4강에 진출했다. 다음 날 이어진 4강전에서는 군포시와 대결해 14:2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오산시를 만나 5: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의왕시 야구협회장인 김백선 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고, 감독상에는 조경환 감독, 최우선선수상은 이규성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감투상은 이기영 선수가 차지했다. 의왕시야구협회 김백선 회장은 "우리 의왕시 야구단이 2022 경기도지사배 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의왕시를 알리고, 명성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왕시 모든 체육인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갖은 약재를 넣어 정성을 들여 끓인 삼계탕과 깍두기를 조리하고 포장해 독거노인, 1인 중장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홍 고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계탕 조리부터 나눔 활동까지 고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김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 김옥자 회장은 "장마철이 지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준비한 보양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변함없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부녀회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내손1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비롯한 반찬 나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멈췄던 활동들을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630자루의 옥수수가 판매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했다. 유흥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러한 직거래 농산물장터가 우리 주민들과 칠성면 농가에게 상생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칠성면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왕시 내손1동과 괴산군 칠성면은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열어왔으며, 해마다 감자, 옥수수, 배추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문화체험과 가족 간 화목한 시간 마련을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100여명의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롯데시네마 1개관을 대관해 가족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미니언즈2’를 관람해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를 관람한 한 부모는 "평소 일상이 바빠 아이와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드림스타트에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윤주 아동청소년장은 "경제적 사정으로 바쁜 일상에 쫓겨 문화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이 가족과 소통하고 친밀감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2022‘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오는 8월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을 기반으로 독서와 강연, 후속모임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내손도서관은 올해로 7년 연속 선정돼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 및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시민인문학’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다문화감수성을 함양한 세계시민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문적으로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8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4회에 걸쳐서 운영된다. 강의 신청은 26일 오전 9시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의왕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내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내손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재난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서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평가로,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평가방법 등을 간소화하여 실시됐다. 의왕시는 이번 26개 평가지표 중 ▷재난관리기금관리 실적 ▷재난 및 안전관리담당자 전문교육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적인 점검활동 ▷재난대비훈련실시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재해구호인프라 확보 ▷재해구호분야 훈력실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평가의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기관은 중앙부처와 공사·공단을 포함한 모두 77개 기관으로, 의왕시는 9월 포상금수여에 이어 오는 11월 개최예정인 2023년 재난관리평가 설명회에서 장관표창을 받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이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전도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7월 23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대학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이만기 유웨이 입시평가연구소장의 ‘2023년도 대학 전형별 지원전략’을 주제로 수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할 유익한 내용에 대해 약 90분 동안 진행했다. 이어 2부는 박성철 유웨이 진로진학센터 대치센터장이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및 면접합격 전략에 대해 90분간 열띤 강연을 펼쳤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맞는 전략에 대해 조언을 얻기 위해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또한, 이날 수험생 9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와 6월 모의고사 점수를 철저히 분석한 1:1 맞춤형 컨설팅과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로 면접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모의 면접을 실시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 및 학부모에게 격려의 인사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열린정책뉴스가 주관한 ‘2022년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지방공기업 1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2013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자치단체, 공기업의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를 공모하고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에서 정책의 독창성, 효율성, 대응성, 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9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의왕도시공사는 '특별기획전‘과학원리체험전-상상놀이터’개최'를 주제로 지방공기업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관 클러스터 활용과 주민중심 가치창출을 이끌어내며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과학원리 최신콘텐츠 15점 무상대여를 통해 8천만원의 사업비절감을 달성했고, 관내 경력단절 주민(학부모·생태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학예사 교육 진행 후 특별기획전 해설강사로 참여해 눈높이 맞춤 전시해설로 고객 호응 유도 및 주민 경력개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ʻ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해병대전우회(회장 이찬용)는 지난 24일 백운호수에서 수중 쓰레기 및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전우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수중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 수거활동을 펼쳤고, 수변 환경 정화활동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찬용 회장은 “백운호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이루어진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 호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의왕시 해병대전우회는 호수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호수 수중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해병대전우회에 감사하다”며“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승규)는 지난 22일 청계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사리면과 옥수수 직판행사를 가졌다. 괴산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 우춘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4명이 당일 수확한 옥수수 280자루(자루당 30개)를 직접 싣고 청계동을 방문했으며, 청계동 주민자치위원 20여명과 함께 선 주문량을 포함해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이날 직판행사를 통해 사리면은 약 500여 만원의 농가수익을 거뒀으며, 일부는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재 기탁하기로 해 자매도시로서의 상호간 우애를 다졌다. 최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해부터 괴산군 사리면과 본격적인 농산물 판매 행사를 열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주민들한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의 직거래를 비롯해 문화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등 양 도시가 서로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괴산군 사리면과 지난 2020년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절임배추 직거래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청계동에서 월암동을 잇는 마을버스 05-1A번 버스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운행된 05-1A번 마을버스는, 월암종점을 기점으로 의왕역~의왕고~의왕보건소~우성고~백운밸리~청계마을을 회차하는 노선으로, 평일에 1대가 1일 6회 운행되고 주말은 운행하지 않는다. 의왕시는 고구마형의 긴 지형으로 북의왕과 남의왕으로 나뉘고 시내를 한 번에 연결하는 노선이 없어 환승 없이 관내를 이동하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마을버스 05-1A번(의왕교통)의 운행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05-1A번은 소음과 배기가스 발생이 없는 전기버스로 운행돼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만 대중교통과장은 “아직 이동수요가 많지 않아 이용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으나 시민들의 이용 추이에 맞춰 점차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시범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모니터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활동교육을 실시했으며, 분과별 향후 모니터링 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친화도시 조성 8대 가이드라인에 맞춰 아름채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노인일자리 확대 등 75개의 세부실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5명의 모니터단은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세부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제안과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 뿐 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며 “모니터단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이 바라는 희망찬 의왕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7월 23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교 학생동아리 및 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 대표학생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 학생동아리 연합회 리더십 캠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의왕학생축제(Uiwang Youth Festival)의 슬로건 구상과 공연 및 부스 구성 등 축제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리더십 프로그램 및 팀빌딩 게임을 통해 동아리 리더로서의 역량과 협업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학생동아리연합회 부대표 의왕고 홍유정 학생은 “학생축제를 직접 기획해 볼 수 있어 뿌듯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학생동아리 연합회 활동은 학생들이 우정을 쌓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에서도 노후화된 학교 시설의 지속적인 개선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여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도내 으뜸가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도란터에서 ‘2022년 제5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산하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 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전문성·적시성 있게 심의하는 것을 목표로 의왕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중 의사와 변호사, 학대예방경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대피해아동 보호조치 종결 및 시설 전원 결정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장인 안종서 복지문화국장은 “사례결정위원회에서 여러가지 고견을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맞춤형 보호조치가 이뤄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이 지난 21일,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비지땀 표도영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독거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건강음식을 대접하는 데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찬덕 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인정과 봉사의 손길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평소 의왕시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장마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6월에 이어 2차 주거지 소독에 나섰다. 올 해는 6월 초부터 시작된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방역의 중요성이 커져 6월에 시행한 1차 소독 활동 시에도 수혜자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한 반지하라는 거주지의 특수성으로 인해 일회성 소독으로는 긴 여름을 보낼 수 없다는 협의체 위원의 의견에 따라 2차 방역에 나서게 됐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환하게 웃으시며 감사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고된 봉사에도 힘이 생긴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 찾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21일 청계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새날에서 여름용 이불 380장, 토퍼 80장 등 여름침구 460개(2,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조운섭 대표, 김성희 실장, 이남재 부장이 참석했다. 조운섭 대표는 “시원한 여름 이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저희가 기부한 이불로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시원한 이불기부로 이웃과 함께해주신 ㈜새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에어룸, 알러셀이라는 자체브랜드를 보유한 커튼·침구용품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새날은 작년 1,700만원 상당의 침구 300세트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이불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의왕시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의왕시에 주소를 두고 운전면허를 가진 만65세 이상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 또는 경찰서를 방문해 면허를 반납한 사람에게는 1회에 한하여 의왕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박준희 교통정책과장은 “고령운전자가 생계 등을 목적으로 운전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고령으로 인한 판단력 저하로 운전을 하지 않는 경우, 장롱 속에서 잠자고 있는 운전면허증이 있는 경우에는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에서는 해마다 평균 280여명의 고령운전자들이 면허를 반납하여 인센티브를 지원받고 있으며, 시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반납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