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일 관내 교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결대로 교육정책을 알리기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결대로 교육정책’은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지닌 개성과 잠재가능성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정책으로, 이번 연수는 진로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변화하는 채용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결대로 성장하는 진로교육의 교과목으로 구성되어‘교육의봄’송인수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채용의 변화가 교실과 수업에 미치는 실제적인 영향을 짚으며 교사들에게 진로지도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참여 교사들은 “구체적인 고용 정보와 함께 학생 중심의 진로지도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학생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교사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9일 관내 초·중등학교 저경력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강화 뉴(NEW)쌤 생활 토크쇼’를 개최했다. ‘뉴(NEW)쌤’은 강화 교육의 새로운 주체인 저 경력 교사를 뜻하며, 램프 요정인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듯 현장 선생님들의 요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프로그램 소주제명을 ‘지니’로 설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년 미만 교사들의 생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교권침해,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사례를 토크쇼 형식으로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참여 교사들을 중심으로 생활 지도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지속적인 컨설팅과 협업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토크쇼를 시작으로 수업, 업무, 자기 계발 등 저 경력 교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7월 10일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수도권 서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인천 검단과 계양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김포 장기에서 출발해 인천 검단과 계양을 거쳐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총 21km 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2조 6,710억 원 규모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GTX-B 사업 노선과 선로를 공용함으로써 서울역 방향으로 직결 운행이 가능해져, 인천 검단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되는 등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향후 GTX-D 추진에 있어서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GTX-D 노선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 지역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가현초, 인천해든초, 인천아라중, 인천이음중 등 4개 학교에 총 220억 원을 투입해 모듈러교실 설치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다목적실, 가변형 교실, 학생휴게실, 방과후 돌봄교실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일반 건축물 수준의 소방 안전성과 단열성능을 확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9일 카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보건교사 53명을 대상으로‘학교 내 소아신경제 증상과 대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부교육지원청과 국제성모병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보건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국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권혜은 교수는 복통, 두통, 뇌전증 등 다양한 소아신경계 증상에 대한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참가 교사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증상에 안전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공동체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일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30명을 대상으로 위기 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나리 교수를 초빙해 위기 및 고위험 학생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개입 전략을 논의했으며, 상담사례 발표, 수퍼바이저 피드백,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다뤘다. 참여한 상담교사는 “복잡하고 민감한 사례에 대한 전문적 조언을 통해 개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현장의 상담교사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상담 인력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일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융합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나도 AI-생태 작가’를 운영했다.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과 생태 감수성을 결합한 디지털 창작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지역 생태환경을 주제로 AI의 도움을 받아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음악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한 참가 학생은 “AI와 함께 시와 그림을 만들며 작가가 된 기분이었다”, 참가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생태와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과 생태 감수성, 인문학적 상상력을 동시에 키우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미래 교육과 지속 가능한 생태 시민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융합 생태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일, 관내 초·중·고 각급학교 행정실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별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비위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함양 △성희롱·성폭력 예방 △최근 학교 내 성비위 사례 분석 등을 강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문화 개선의 핵심은 관리자의 인식 변화”라며 “앞으로도 성인권을 존중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2025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인천세계로배움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제교류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의 사제동행 캠프에 참여한 학생 45명과 교사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제동행 캠프는 과학‧수학 기반의 창의융합교육을 통해 인천과 라오스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도록 기획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라오스 지형과 인천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개선 방안 ▲고상 가옥을 활용한 홍수 피해 저감 연구 ▲긴급구조대 시스템의 수학적 모델링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이를 인천 지역에 적용하는 융합 발표를 진행했다. 성과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집필한 에세이집 『낯선 만남, 따뜻한 연결, 함께하는 성장』을 공개했다. 45명의 학생 작가가 참여한 이번 수필집은 인천교육청의 ‘읽걷쓰’ 4P 학습 과정인 관찰–질문–탐구–행동을 바탕으로 국제교류 속에서의 성찰과 성장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캠프 기간의 활동을 기록한 성장드라마 ‘나는 성장하고 있습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읽걷쓰, 나에게 온(ON) 방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급 형태로 진행하며, 줌(ZOOM), 유튜브, 패들렛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에게는 교재와 학습꾸러미가 제공되며, 4학년은 『우리집 물도둑을 잡아라』,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 등을 읽고 환경 문제를 시각화해 표현하고, 5학년은 『나이살이』, 『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등을 통해 전통 의례와 국경일의 의미를 탐색하며 미니북을 제작한다. 6학년은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민성과 윤리에 대해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천 역량을 기른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관찰하며 사회적 의미를 찾아가는 배움의 과정에 중점을 뒀다”며 “방학이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종료 후에는 참여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인천교육청 소속 고등학생팀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등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INSITE’팀은 ‘공공데이터 기반 통학로 안전지수 시각화 및 최적 CCTV 설치 알고리즘 개발’로 학생 안전을 고려한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해 대상인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인천진산과학고 ‘SW’팀이 ‘학교별 복합활동지수를 활용한 교육환경 격차 분석과 정책 제안’으로 최우수상을, 같은 학교 ‘에듀 익스프레스’팀과 인천하늘고 ‘Youth Point’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전 학년 노트북 보급과 AI·코딩교육 확대 등 디지털 기반 교육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 정책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하고, 백령도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과 교육청 간부들은 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46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도 교육감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학생들이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백령도 해병대 부대에서는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교육청도 튼튼한 안보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363억 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의 소유자이며, 7월에는 주택분의 1/2과 건축물 및 선박에 대해,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을 넘길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재산세는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또는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 인터넷 뱅킹 등 온라인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모바일 간편결제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지서를 수령 하지 못한 경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지방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을수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점검과 함께 부서별 체납 원인 및 문제점 진단, 주요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구는 하반기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전 직원 책임 징수제’를 운영해 지방세입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체납 고지서 발송, ▲압류 처분, ▲주야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행정제재 및 가택 수색 등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현년도 세외수입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압류 지원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 등 맞춤형 징수 전략을 추진해 공감과 실효성을 갖춘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대내외적인 경제 여건이 어렵지만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안정적 확보는 지역 재정 자립의 핵심”이라며,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체납액 정리에 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일 대화초등학교에 이어 10일 백학초등학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센터 등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추기, ▲보행 시 스마트폰 하지 않기, ▲자전거 탈 때 헬멧 반드시 착용하기 등 보행 안전 수칙을 전달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학부모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김을수 부구청장은 지난 9일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시설물 점검과 수질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부구청장은 수봉공원 물놀이장, 아이그린공원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전반의 운영 상태와 물놀이 시설 작동 여부,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이용자 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부구청장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도심 속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정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무사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 물놀이장 2곳을 오는 15일부터 8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또한, 매일 1회 청소 및 소독, 물 교체를 진행하고, 하루 2회 수질 자체 측정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해 담당자 등 7명을 (남동구 6명, 공공기관 1명)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우수] 효드림복지카드 신청 관련 행정업무 자동화(간석4동 최혁호) ▲ [우수] 전국 최초 압수 물품 재활용(도시디자인과 조용근) ▲[장려] 구 홈페이지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홍보실 손혜지) ▲[우수] ‘13일→2일’ 종량제 봉투 환불 기간 단축(도시관리공단 김희정) ▲[장려] 장기 민원 해결 ‘논현동 보행육교 철거’(공동주택과 홍현실) ▲[혁신] 민관협력 활성화 ‘사랑의 집수리 사업’(간석1동 심인설, 여민섭) 등이다. 구는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 내·외부 추천으로 10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하고, 블라인드 사전심사, 직원 설문조사, 우수사례 발표회를 거쳐 총 6건(우수 3건, 장려 2건, 혁신 1건 / 팀 포함 7명)을 선정했다. 설문조사 등 여러 단계의 밀도 있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적극 행정 사례 중에는 ‘엑셀 자동화를 통해 복지 카드 신청서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팀장 전보 ▲ SNS홍보팀장 이지숙 ▲ 영상홍보팀장 허욱 ▲ 감사총괄팀장 최병미 ▲ 청렴감사팀장 전미영 ▲ 민원옴부즈만팀장 이현지 ▲ 기획팀장 손순혜 ▲ 시민행복추진팀장 강성식 ▲ 재정분석팀장 조익재 ▲ 산업재해예방팀장 이미화 ▲ 소상공인지원팀장 해경준 ▲ 총무팀장 김상희 ▲ 인사팀장 김균호 ▲ 공공노무팀장 임성숙 ▲ 총무과(의회사무국 파견) 정지혜 ▲ 소통협치팀장 편근주 ▲ 안전정책팀장 이명선 ▲ 민방위팀장 한혜영 ▲ 여권팀장 김경미 ▲ 특별사법경찰팀장 강미라 ▲ 콜센터팀장 김영신 ▲ 문화정책팀장 윤혜영 ▲ 문화유산팀장 박수정 ▲ 노인정책팀장 염명희 ▲장애인시설팀장 서원경 ▲ 보육지원팀장 이헌주 ▲청소년안전팀장 정미숙 ▲ 철도기획팀장 문영숙 ▲ 청소행정팀장 상형선 ▲ 평생학습팀장 추창순 ▲ 동안교육팀장 정현찬 ▲수도행정팀장 이경옥 ▲ 세정팀장 유용주 ▲세무조사팀장 김유리 ▲ 생활보장팀장 양지연 ▲ 희망복지팀장 정진하 ▲ 노인복지팀장 이지연 ▲ 장애인정책팀장 권혜란 ▲ 가족지원팀장 김민숙 ▲ 관양도서관팀장 민경순 ▲ 에너지관리팀장 김화진 ▲ 시설운영팀장 윤진현 ▲ 교육시설팀장 조성진 ▲ 통합정수팀장 임춘성 ▲ 동안구보건소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은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에 유입된 서학이라는 복합적이고 중층적인 현상을 탐구한 『서학(西學)』(김선희 지음)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 사상가의 궤적과 철학적 개념을 탐구하여 우리 안에 잠재한 사유와 문화의 근원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한 <사유의 한국사> 교양총서의 다섯 번째 권이다. □ 서학이라는 창으로 본 조선 후기 지성사 17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조선은 ‘서학’이라는 거대한 파도와 마주한다. 이는 단순한 서양 지식의 유입을 넘어, 조선 지식인 사회에 깊숙이 스며들어 기존의 사상 체계에 균열을 내고 새로운 지적 모색을 촉발한다. 이 책은 마테오 리치의 『천주실의』가 던진 형이상학적 질문에서부터 뉴턴의 과학적 세계관에 이르기까지, 서학의 다양한 결들이 어떻게 조선 유학자들의 손에서 재해석되고 변용되어 새로운 사유의 지평을 열었는지 그 역동적인 과정을 추적한다. 이익, 정약용, 최한기와 같은 거인들의 지적 편력과 이름 없는 민초의 신앙 공동체 형성, 그리고 이에 맞선 치열한 척사의 논리까지, 서학이라는 창을 통해 조선 후기 지성사의 숨겨진 풍경과 현재적 의미를 탐색한다. 총 7장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4일부터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활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ㅇ '생활돌봄 서비스'는 LH 임대주택에 홀로 거주 중인 80세 이상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말벗 △건강 상태·안전 점검 △복지 정보 제공·연계 등을 지원하는 주거생활 서비스다. ㅇ LH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국민·매입임대주택을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까지 약 6천 명의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 LH는 올해부터 서비스 제공 범위를 전세임대주택까지 확대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ㅇ 올해 총 350명의 ‘생활돌보미’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전세임대주택 500여 세대를 포함한 고령자 세대 3,500호를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ㅇ ‘생활돌보미’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돌보미 활동이 가능한 만 60세 이상의 LH 임대주택 입주민을 우선 선발했다. 돌보미는 돌봄·안전·LH 주택 정보 등 관련 교육 이수를 했으며, 오는 14일부터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ㅇ 해당 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홀몸 어르신 비율이 높은 수도권과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