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이동 598-4번지 일원 및 삼동 315번지 일원의 괴말지적재조사지구 432필지(340,730㎡)를 대상으로 9월부터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토지·임야 조사사업 당시 종이에 작성되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다시 조사·측량해 새로이 수치화 된 지적공부를 작성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의왕시 괴말지적재조사지구는 그간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토지현황에 대한 조사·측량을 마쳤으며, 현황측량 결과와 토지소유자 간 합의를 토대로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하게 된다.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후에는 의왕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경우 의왕시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이미환 민원지적과장은 "괴말지적재조사지구 토지소유자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임시경계점표지의 설치는 향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부시장, 시의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시장 주재 질의응답, 자유발언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참석자들 간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의왕시는 GTX-C,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등의 철도사업이 예정 돼 있으며,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 사업, 고천・초평・월암・청계2지구 사업,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본격 추진될 왕곡・오매기지구 사업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시의 급속한 발전과 변화에 발맞춰 향후 변화 될 도시구조와 인구규모, 행정수요 등을 전망하고 인구 25만의 수도권 대표 친환경 명품도시로서의 중장기적인 의왕시의 미래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속에서 교육, 문화, 복지,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각 분야별 핵심과제 발굴과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아동의 참여권이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제2기 의왕시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지난 27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제1부 발대식은 제2기 아동참여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다짐문 선서, 아동참여위원회 역할 및 활동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어 제2부 행사로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세이버 김현정 강사의 아동권리교육과 기념품 키트 언박싱 및 조별활동 등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오늘 발대식과 워크숍을 통해 아동참여위원회의 역할과 주요활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참여위원들이 주변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4대 권리 중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원칙 중 아동의 참여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아동 참여기구로 지난 2020년 제1기 아동참여위원 45명을 구성해 정기회의 참여 및 분과별 활동을 진행했으며 작년 9월에는 의왕시와 의왕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오전동주민자치회는 8월 27일 오전동주민센터에서 2023년도 주민자치사업 선정을 위한 ‘2022년 오전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소개와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사전투표 결과발표 및 2023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의제 우선순위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전동주민자치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현장중계를 병행해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우선순위를 위한 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전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815명의 주민이 참여해 오전동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투표결과 ▷여름방학특별체험프로그램 ▷모락산을 진정한 힐링공간으로 ▷오전동 S.O.S. 등의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졌으며 선정된 사업은 향후 주민의견반영과 개선을 통해 예산 한도 내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구희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로 두 번째인 오전동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관심과 참여로 선정된 사업이 주민들에게 유익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청계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과 함께 사례관리대상자 주거지의 집기류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 서비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사례관리중인 86세 독거노인으로, 맞춤형 급여(생계, 의료, 주거)로 보호 받고 있는 요양보호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치매노인이다. 부양할 가족이 전혀 없는 대상자는 현재 고관절 골절로 수술 후 요양병원에서 재활중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례관리를 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데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민들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도움을 소외받는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과 관계부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지난해 4월 저소득·위기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굿모닝 홈클린’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시와 MOU를 체결하고, 시청 청소과의 도움을 받아 저장강박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 4기’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4일 부터 12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4기는 의왕시 소재 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의왕시 화상외국어 학습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언어(영어, 중국어)와 수강형태(1:1 ~ 1:4)를 선택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은 시공간 제약 없는 맞춤형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코로나 시대 비대면 교육 서비스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기 수강생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4.4점(5점 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수강생들은 “온라인 수업이지만 자료나 교육과정이 학습에 참여하기 쉽게 잘 구성되어 있다”, “자녀의 수준에 맞는 눈높이식 수업으로 아주 만족스러다”는 의견과 함께 재수강 의사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화상외국어 학습은 수강생 만족도가 높고 시민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시민에게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올해 상반기 민원 처리 단축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해당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의왕시는 법정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과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에 기여한 4개 우수부서와 우수 직원 12명을 선정해 이 날 우수 직원들을 시상했다. 또한, 김성제 시장은 일선 현장에서 대민 행정서비스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신속하고 발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애쓰는 담당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적극적인 자세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왕시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 ‘의왕학습레일-의왕인생대학’에서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9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일반강좌 21개, 특강 4개 총 25개 과정, 총 3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일반강좌 1개, 특강 1개 등 총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의왕시평생학습관 누리집 통한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마감한다. 의왕인생대학 강좌는 지역 내 은행, 카페, 종교시설, 도서관 등의 공간을 공유하는 사업으로서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로 실시된다. 한편 시는 제3기 과정부터는 교육을 더욱 필요로 하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강생 확정 후 사전연락 없이 교육에 미참석하거나 출석률 60% 이하일 경우에는 추후 프로그램 참여에 제한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청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깔끔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청계동은 이달부터 3개 권역(청계, 포일, 백운밸리)을 대상으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환경 정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의 사회단체가 매주 돌아가며 담당구역의 쓰레기 줍기, 거미줄 제거, 안전위험요소 발굴 등에 나선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청계동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2차 위험요소를 발굴, 건의하는 등 재난 예찰활동도 병행했다. 김현철 통장협의회장은 “특히 피해가 심했던 청계동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애써준 주민들과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계동이 예전 모습을 온전히 회복해 다시 생동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우비를 입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청계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9개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왕곡동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중부지사는 24일 오전동주민센터에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중부지사에서 ‘21년 고객부문 경영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을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데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호성 지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적은 금액이지만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한국전력공사 자재검사처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새터민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정렬 자재검사처장, 황인제 노조위원장등이 참석했다. 이정렬 자재검사처장은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의왕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에서도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지역아동센터 5개소 지원과 새터민 정착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3일‘2022년 제1회 작은도서관학교’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학교는 도서관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을 넓히고, 독서문화 향상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주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함께 의왕시가 지향하는 명품도시로서의 가치와 도서관의 발전방향을 고민해 보기 위해 ▲마을공동체의 중심 작은도서관 ▲복지사회의 플랫폼 작은도서관 ▲삶을 가꾸는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주제로 8회에 걸쳐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의왕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상호대차시스템을 구축하고 작은도서관 통합홈페이지 구축,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작은도서관 운영에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운영체계를 갖추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이 건전한 도서관 문화 형성과 내실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갈미1로 일대에서 기후위기 지원 사업‘작은 네모의 변화’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함께 참여해 기후변화 위기시대의‘자발적’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뜻깊은 활동에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작은 네모의 변화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작은 네모의 변화’는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각형 맨홀(빗물받이)을 정화하고 맨홀 주변에 인식개선 문구를 삽입하는 기후위기 지원 사업으로 내손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2기 의왕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의왕시 아동친화도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연구용역은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의왕시 아동, 부모, 아동관계자 1,651명을 대상으로 의왕시 아동친화도 6개영역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수준을 조사해 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 정책수립 참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우리시 아동친화도 실태를 파악해 아동과 부모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 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추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수립, 아동관련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시의원, 교육청, 경찰, 아동관련 종사자, 학부모대표, 아동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의 판로개척과 아이디어상품 판매를 위해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최대 소비재 전시회인 메가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메가쇼는 총 16개사, 12개 기관이 공동으로 ‘우수 1인창조기업 공동관’을 구성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우수 1인창조기업 공동관’에는 각 기관에서 선정한 우수 1인 창조기업 16개사가 참여하며 유리원(식물아이디어상품)을 비롯한, ㈜두원, 소미인터내셔널, ㈜로이코그룹, 해피띵스, 아하, ㈜주오식품, 수연장독 등 의왕센터 1인 창조기업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리원은 희귀식물 판매부터 다용도 자동분사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잠들어있는 식물집사들의 구매 욕구를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인창조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개척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초기 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 월세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 및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국토교통부 주관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4세 의왕시민으로, 임차보증금이 5000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 해당되어야 한다. 또한 지급기준은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이하 및 자산 1억700만원 이하,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및 자산 3억8000만원 이하이다. 지원 대상자에 해당되는 청년은 8월 22일부터 2023년 8월 21일까지 1년 간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구비서류 준비 후 주민센터에서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청년들의 주거비용이 매우 부담되고 이는 구직활동 등 고용 여건에도 부정적으로 작용되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이 해소되길 바라며, 시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23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상호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후기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을 약속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의왕시 소재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관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순 센터장은 “의왕 관내의 전문청소년상담기관인 본 센터와 국립한국교통대학의 이번협약을 통해 후기 청소년들의 심리적 지원을 적극 후원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에서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정덕호 단장, 박진수 산본권 권장, 염희정 산본권 부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덕호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무궁화복지월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꾸준히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를 해주시는 (사)무궁화복지월드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꼼꼼히 지원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의왕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관내 노동자 및 영세사업주에게 노동관련 법률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노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노동상담소에서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재사고 등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지원하고 사업주의 취업규칙 등의 제도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동상담소는 전문노무사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노동상담소에 상주하면서 대면 및 전화 상담을 진행하며 추가수요가 있을 경우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의왕시 오전동에 조성된 이동노동자 쉼터(모락로 9)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노무관련 법률 상담이 필요한 관내 시민과 영세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노동약자나 영세사업주들이 비용부담이나 정보부재 등의 사유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동상담소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의회 의원 및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각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22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을지연습에 돌입한 의왕시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2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올해 을지연습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훈련 참여자 간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며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을 가정한 위기 대응 연습과 국가 차원의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전시대비 연습을 실시 중이다. 지난 22일 을지훈련 상황보고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정상적으로 실시되는 첫 연습인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실제 비상사태를 대비한 연습 준비과정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이 현실에 맞게 정비됐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