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8일), 의왕시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23일)에서 진행된‘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의왕시는 지난 5월부터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총 24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지역 내 독서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발달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장애를 이해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2개 기관과 25명의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결산보고회 참여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수혜대상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국내자매도시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홍보물품을 축제의 장에서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지난 9월 24일 부터 이틀간 열린 제18회 의왕백운호수축제에서 의왕시 국내 자매도시인 전라북도 무주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충청북도 괴산군의 홍보 부스가 열렸다. 홍보부스에서는 자매도시 무주군의 특산품을 비롯해 괴산군, 서귀포시의 리플렛, 기념품 등 홍보물품을 전시했다. 특히 자매 결연지인 무주군에서는 대표단을 파견하고, 사과, 버섯, 곡물, 도라지청, 홍삼청, 생강청, 천마가공품 등 무주군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한 시민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교류 담당자는 “앞으로도 국내 자매도시와 지역축제 뿐 아니라 문화행사, 청소년 활동 교류 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로청소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환경미화원 총 123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이번 안전교육은 가로청소 중 주행하는 차량에 치임, 쓰레기 수거차량에서 추락, 쓰레기함 작동 리프트에 끼임 등 환경미화원의 작업 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별 재해원인을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간 코로나 상황으로 생활폐기물이 증가하고 지난 8월엔 115년만의 집중호우로 수해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 상황에서도 청결한 의왕시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준 청소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1년부터 환경미화원의 야간작업을 없애고 주간에만 근무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우수사례로 꼽히는 등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2일 시민들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일상의 이슈와 지역현안을 해결하고자 추진한 ‘의사소통 살롱’사업 제8차 이야기마당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포일숲속마을 2단지 운동장 일원에서 20명의 참여자가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이야기마당은 ‘우리가 꿈꾸는 돌봄공간’을 주제로 김혜현 레드부츠갤러리 대표의 진행과 최돈임 살림지역아동센터장, 정수정 포일숲속다함께돌봄센터장, 디자인부피건축사사무소 배선미소장의 아동돌봄을 위한 ‘물리적 공간 및 공간의 역할’에 대한 발제, 청중토론으로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살림지역아동센터 사무실, 주방, 레포츠 공원, 집단지도실 등 공간 구성과정을 이해하고, 라주어 페인팅 기법으로 밝고 따뜻한 공간을 구성한 포일숲속다함께돌봄센터 현장방문, 사통이네작은도서관의 설계부터 개관까지의 과정 설명, 질의와 답변 등을 통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진행을 맡은 김혜현 대표는 “의사소통 살롱에 여러 차례 참여했지만 야외에서 진행된 오늘 이야기마당은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쉽게 꺼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돌봄공간의 물리적 정서적 역할에 대해 토론하며 서로 배워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민공청회'를 22일 개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이번 공청회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민·관 시설 관계자, 시 및 동협의체 위원, 시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의왕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 보고와 함께 향후 4개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전략체계, 추진전략, 세부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의무 계획으로 의왕시는 지난해 800여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직접 수행을 위해 올해 1월 40여명의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2~5월에는 시설이용자 및 지역주민에 대한 인터뷰 등 지역조사를 통해 의왕시민의 사회보장욕구를 면밀히 분석했다. 민선8기 시정 방향을 토대로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의왕”이라는 비전 아래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지역사회보장 발전 2개 전략체계 △서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지역에서 언제나 돌봄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의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2일 오전동에 위치한 의왕더샵캐슬경로당(회장 김용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 경로당은 단지 내 관리소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자대표회에서 냉장고, 가스레인지, 주방기구, 냉장고, 소파, 의왕새마을금고에서 대형 텔레비전 2대를 지원하고, 시에서는 안마의자, 노래방반주기, 팩스기, 한궁 등을 공급해 풍요로운 여가활동과 노인복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더샵캐슬아파트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현대화사업, 여가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1일 ‘사회자본과 자원봉사’라는 주제의 명강사 초청 강연회 ‘자원봉사로 만나는 안녕하신지요, 안녕하신가요, 안심되시죠’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이경훈 경기도 자원봉사센터협의회장의 강의로 자원봉사의 영향과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경숙 위원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많은 주민들에게 자원봉사의 소중함에 대해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지역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일상에서 새로운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고위공직자, 승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 공연을 실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공연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의왕시가 선정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청렴판소리, 샌드아트, 영상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결합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이끌어내 교육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목적, 10대 행위기준 등 전반적인 내용과 실제 사례중심 특강을 함께 실시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고,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은 행정영상방송을 통해 교육을 청취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렴이 일상화될 때 우리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더 성숙된 청렴문화가 자리매김 하길 바라며, 공직자 스스로 변모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왕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교육 확대, 청렴 소통의 시간 운영, 청렴주의보 발령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깔끔구역’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청계동은 지난 8월부터 3개 권역(청계, 포일, 백운밸리)을 대상으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마을환경 정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9개의 사회단체가 매주 돌아가며 담당구역의 쓰레기 줍기, 거미줄 제거, 안전위험요소 발굴 등에 나선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청계동주민자치위원회는 학의천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계속되는 태풍의 북상에 대비해 2차 위험요소를 발굴, 건의하는 등 재난 예찰활동도 병행했다. 최승규 위원장은 “특히 피해가 심했던 청계동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애써준 주민들과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계동이 예전 모습을 온전히 회복해 다시 생동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늦깎이 더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청계동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9개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2022년 의왕시 도시재생대학’기본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10월 5일(수) 개강하는 ‘제6기 의왕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프로그램’은 개편된 신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 의왕시 부곡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한 분석, 공동체 가치의 중요성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밀접한 주제로 6회 차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4회 차 과정에 준비한 현장답사는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를 관람하며 전국의 도시재생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용섭 도시재생과장은 “의왕시는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춰 재생사업과 정비사업이 어울려 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역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신규공모사업 준비에 적극 지원 중인만큼 많은 시민 분들께서도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 2022용인’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출전선수단, 종목별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우승기 봉납, 종목별 우승배 봉납, 종목별 우수선수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 의왕시의 명예를 높여 준 선수단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5~27일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으며, 의왕시는 20개 종목 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9월 28일 고천동 지역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찾아가는 시장실’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 시장이 취임과 함께 시민과 직접 만나 경청의 시간을 갖고,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재가동한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9월부터 월 1회 6개동 주민센터를 돌며 진행된다. 시는 ‘찾아가는 시장실’이 행정 최일선인 동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의 민원, 복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해당부서 및 관련기관의 협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적극행정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얻은 내용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과 더불어 사회단체, 동아리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과의 대화’도 분기별 1회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20일 고천동에 위치한 행복주택 오봉산마을1단지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고천동 오봉산마을1단지 경로당은 단지 내 관리소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자대표회에서 텔레비전, 가스레인지, 냉장고, 가구 등을 지원하고 농협의왕시지부에서 식탁과 소파를, 시에서는 안마의자, 노래방반주기, 팩스기, 한궁 등을 지원해 풍요로운 여가활동과 노인복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봉산마을1단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현대화사업, 여가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곡동은 지난 17일 민간봉사단체 ‘미소나눔’이 의왕시 부곡동 거주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입었으나 불편한 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장애인가정을 위해 미소나눔이 지원에 나섰고 회원 10여명이 함께 도배·장판, 싱크대, 전등을 교체해 낙후된 집을 새집처럼 바꾸었다. 미소나눔의 오문경 대표는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봉사에 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나눔은 집수리 봉사 외에도 방역소독 및 청소, 청계복지관 배식봉사, 도서기부운동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왕송호수 레솔레파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100나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을시 주민센터로 알려달라는 내용의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월 1,004원 정기후원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1004나눔’ 홍보도 병행됐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영배 부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숨어 있는 어려운 이웃이 한 명이라도 발굴되기를 바라며, 주변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돼 모든 주민이 행복하게 사는 따뜻한 부곡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는 1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지역대표 자문위원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의원 9명으로 임기는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20기 위원님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민선8기를 맞이한 시에서도 평화통일의 기반을 더욱 더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 국제 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6일 의왕시청에서 ‘2022년 의왕시 청년정책 제안대회’시상식을 개최하고 장려상 수상자 2명에게 시장표창과 시상금 30만원을 지급했다. 청년정책 제안대회는 청년이 정책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직접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발굴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고자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의왕시 대표 청년정책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 31일 청년정책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장려상 2건과 참가상 10건, 총 12건을 최종 선정했다. 장려상은 △학기 중 운영 가능한 청년 일자리 정책 △청년 취준생 포토(photo) 드림이 선정됐으며, 참가상은 △의왕시 청년 직업체험 지원 사업 △의왕청년(가칭)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청년이 살기 좋은 의왕 만들기 △이달의 행사 알리미 △의왕 청년 생활체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의. 의. 의. 프로젝트-의왕시가 의왕시 기업과 의왕시 청년 사이에 연결이 되다 △2030 반려가구 제작하기 △의왕시 청년통합지원센터 구축 △청년 주 5일제 교통카드 △의왕시 관내 청년 일자리 증설 및 청년 플랫폼 기업 지원 △자전거 전용 도로 보수 및 확대 사업이 선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걸쳐 신규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직무교육, 현장체험, 소통능력 향상 등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소통과 화합의 조직생활 방법 ▲직장예절과 비즈니스 매너 ▲적극적이고 포용력 있는 민원응대 ▲보고서 작성 등 기본 직무교육과 시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참여하는 현장체험, 감성과 힐링 콘서트 등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짜임새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가치 확립과 안정적인 조직적응, 소통·협업의 직무역량 제고를 강조하고,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교류가 부족했던 신규자 간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적응에 도움을 주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공직생활의 출발선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실질적인 직무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시장님의 조언과 아낌없는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신규공직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따뜻한 격려인사를 전하면서 “의왕시의 자랑스러운 공직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관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우수 작은도서관 시상 및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2022년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3개소(들고지작은도서관, 글누리작은도서관, 뒷동네도서관)에 우수 작은도서관상을, 작은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김상찬, 진차근, 전영선)에게는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상을 수여했다. 이어 시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상호대차서비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도서 대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9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왕송호수작은도서관은 기후․환경 특성화를 위해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수 부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작은도서관 발전에 공헌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생활공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지정된바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김영기, 서성란,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7개 사업, 46억여원의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확보된 사업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0억원 ▲글로벌 공공도서관 시설개선 6억원 ▲체육공원(고천,부곡)내 농구장 개선사업 1억5천 ▲방법용CCTV 설치 및 노후개선 6억9천2백만원 ▲청계 원터교 하부 테니스장 조성사업 3억원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사업 7억원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사업 1억1천만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과 안전시설에 집중됐다. 3명의 도의원은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경기도로부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그 결실을 거뒀다. 김영기 의원은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 및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서성란 의원은 방법용CCTV 설치 및 청계 테니스장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체육시설 조성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했다. 또한 김옥순 의원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의 조속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