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성장과 역량개발을 위해 군포시민주시민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프로그램 강사 지원, 교육강의 홍보 등으로, 협약을 계기로 포일청소년문화의집과 군포시민주시민교육센터는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받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선영 군포시민주시민교육센터장은 “앞으로 포일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권병환 센터장은 “군포시민주시민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민주시민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학기 시의회의장 등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 보고에 이어 협력지원 방안에 대한 의왕시의 설명을 듣고, 지역 의원들과 함께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2023년 주요사업을 7개 비전으로 나눠 세부사업의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 는 자연친화적 도시개발 사업, 주민친화적 도시환경 조성 등 ▲ `일자리가 충만한 첨단자족도시' 는 의왕 산업진흥원 설립,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등 ▲ `시민이 편리한 교통의 메카도시' 는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 구축, 도로망 및 공영주차장 확충 등 ▲ `전국 최고수준의 교육으뜸도시' 는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등 ▲ `시민모두가 행복한 문화·체육·복지도시' 는 장애인 힐링쉼터 조성,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야구장·테니스장 조성 등 ▲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은 풍수해 대비 안전도시 구축, CCTV 확충 및 스마트 보안등 도입 ▲‘시민참여와 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국가 애도 기간인 5일까지 의왕시청 본관 앞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반인 조문을 받으며, 추모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오후 간부공무원과 함께 시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고,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이태원 사고 다음 날인 지난 30일부터 조기를 게양하는 한편 국가 애도 기간 중 시급하지 않은 행사는 취소·연기하기로 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갈미열린음악회 ‘시월 愛 뮤지컬’ 행사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004 나눔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선 위원장은 “단풍과 공연을 즐기러 오셨다가 정기후원까지 신청해주신 주민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수혜자분들께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살뜰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내손1동 안상숙 동장은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67가구, 937명의 취약계층이 있으나, 저소득층이 적은 동이라는 선입견이 있어 1004 나눔 후원자가 적은 편이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 되길 바라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동·하절기 물품 지원, 고위험 독거 가구 돌봄 사업추진, 거동 불편 가구 반찬 지원 등과 물품 후원 외에도 정서 지원, 가족·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제공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저소득 취약계층 71명에게 유동식 영양보조식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유동식 영양보조식품은 치아 문제로 일반식을 드시기 어려운 경우, 혹은 중증 환자 등 저소득 계층의 영양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편한 섭취 방법으로 소화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각종 영양분을 고루 갖춘 덕분에 지난해에도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도 사업을 재추진하게 됐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건강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간편하면서도 고른 영양 섭취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더불어 날씨가 추워지니 지역주민들 또한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찾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에 적합한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2년 의왕시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의왕시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인 ▲해온장애인보호작업장 ▲의왕그룹홈B ▲의왕시수어통역센터 ▲의왕정음학교(전공과)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별 6회 ~ 8회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각 참여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 장애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강사진 구성을 장애인 대상 교육 경험이 있는 강사로 선정하는 등 교육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운영과정은 라인댄스, 장애인 인권과 성교육, 제과제빵, 정리수납 과정 등이며, 특히 제과제빵 과정에 참여하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의왕수어통역센터에서 수어 통역 자원봉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권혁천 평생교육원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의왕시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더욱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부곡동은 지난 10월 28일 덕성봉 등산로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부곡동위원회 주관으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 활동은 부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덕성봉 등산로 및 산책로 일원을 깨끗이 청소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위원회 위원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시행됐다. 김준기 부곡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편익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덕성봉 등산로가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전되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11월을 맞아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작은도서관, 그랑블작은도서관, 숲도서관,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영어의 소리와 발음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파닉스 특강’, 예술활동을 통해 아동심리에 도움이 되는 ‘흙으로 만나는 조형예술’, ‘옻칠을 통한 치유예술’ 등을 진행하고,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여는 여섯걸음’, ‘아이는 언제 엄마의 팬이 되는가?’, ‘나만의 뜨개질 작품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최석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생활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 또는 문자 접수 등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영양죽 및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배달 사업’은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중사업으로 올 해는 1회 지원대상자수를 20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올해 5회 째 운영인 이번 행사는 죽, 무생채무침, 젓갈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메뉴선정부터 장보기, 재료 손질 및 조리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반찬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반찬 꾸러미를 받아보시며 함박웃음을 짓는 어르신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배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린이집 및 아파트관리소 20개소는 지난 27일 부곡동주민센터에 모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곡동협의체’는 지난 8. 31. 주거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부곡동 공인중개사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위기아동, 공과금·관리비 체납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부곡동 지역의 어린이집과 아파트관리소에 협력을 요청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과 아파트관리소에서는 위기가정 발견 시 ‘부곡동협의체’로 수시 제보하기로 했고, ‘부곡동협의체’에서는 주민센터와의 공조를 통해 제보된 가정에 대해 신속하게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뜻을 모아준 어린이집과 아파트관리소, ‘부곡동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복지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만들어 주민복지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28일 미국과 의왕시와의 국제교류 협력 분야에 이바지한 정 나오미 씨(66·여)를 의왕시 홍보대사와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미국 아칸소주에 거주하는 정 씨는 미국 노쓰리틀락시와 의왕시의 자매결연 추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지에서도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한인사회를 이끌고 있는 리더로 현재 아칸소 한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정씨는 지난 2000년 6월 의왕시와 노쓰리틀락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류업무를 추진하는 동안 두 도시 간 국제 협력관계에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시에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국제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미국 내에서 의왕시를 널리 알림으로써 의왕시 국제교류업무가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미국 자매도시와의 인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교육,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며, “특히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조속히 재개하여 우리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새마을회는 28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 고추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 새마을회에서 정성껏 직접 담근 고추장 300통(1통 1.5kg)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나눠주는 행사로,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용란 의왕시새마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작은 나눔에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만들어진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의왕시 새마을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7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2022 의왕시 여성기업 CEO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3고 현상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성기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했으며,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전혜원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장, 의왕시여성기업 CEO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여성 기업인들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역량 및 리더십 강화’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어려운 경제 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 및 금리인상 등으로 관내 여성기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 경쟁력 향상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남이섬 매직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대한 성과 및 향후 실천 방안’을 주제로 2022년 지역사회보장증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실무추진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개년 중장기 사회보장정책의 기본계획인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략별 세부 사업들을 평가하고, 변화하는 지역 여건 속에서 향후 지속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부 자유토론 시간에는 지역사회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안을 고민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복지 활동 현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 “의왕시만의 특색을 가진 복지정책의 중장기 목표와 핵심 사업들을 도출해 성공리에 중장기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이번에 수립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앞으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는 27일 노인회지회 사무실에서 관내 10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과 1사1경로당 사랑의 나눔 협약식을 개최했다.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MOU)에는 관내 공동주택 10곳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매월 10~3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각종 행사 진행을 위한 협찬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종훈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10개소의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사업체와 경로당 간의 1사1경로당 사랑의 나눔 협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따뜻한 동행에 선뜻 손잡아주신 입주자대표님께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사회공헌 실천은 많은 의왕시민들에게 훌륭한 모범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사1경로당 참여 관내 공동주택은 민들레베스파트, 반도보라1단지, 대원칸타빌1단지, 숲속마을1단지, 레미안에버하임, 동백, 원효선경, 해모로, 현대모락산,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 10개소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의왕시는 지난 27일 국내자매도시인 충북 괴산군의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12일, 의왕시 청소년들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방문한 뒤 15일 만에 답방으로, 초등학생 및 인솔자를 포함한 31명이 의왕시를 방문해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의왕시에 도착한 뒤 시청 앞에서 기념 촬영 후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을 견학하고, 과천 서울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충북 괴산군은 국내자매도시 중 가장 오랫동안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도시로,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의왕시를 방문하는 만큼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 청소년들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괴산군은 지난 2008년 의왕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축제 대표단 교류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5일 청년발전소 포일센터에서 청년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의왕시 청년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청년거버넌스에 대한 이해와 향후 활동 방향에 중점을 두고 의왕시 청년협의체의 역할 정립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특강은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이란?’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년협의체의 활동 방향을 위한 전체 토의시간에는 청년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적극적 참여로 향후 청년협의체 활동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숙현 일자리과장은 “의왕시 청년협의체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년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해 청년이 웃는 도시 의왕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청년협의체는 지난 7월 제2대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갖고 현재 22명의 위원들이 3개 분과(일자리 자립청년, 복지 미소청년, 문화 공감청년)로 구성해 의왕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정책제안, 모니터링 등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27일 의왕경찰서, LH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가정폭력, 성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세이프하우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이프하우스’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 등의 범죄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임시숙소로, 의왕경찰서의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노력과 LH경기지역본부의 매입주택 제공으로 이뤄졌다. 이날 진행된 업무협약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원식 의왕경찰서장, 권세연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왕시·의왕경찰서·LH 간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범죄피해자 대상 임시숙소(Safe House)의 설치·운영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일상복귀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 관내에 위치한 세이프하우스는 피해자의 보안유지가 필요한 만큼 비공개되는 사항으로, 의왕경찰서에서는 범죄피해자의 즉각적인 분리 보호를 시행하고 시에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해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도울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분들에게 심리적 상담과 법률자문, 의료비 지원 등 각종 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유능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주최하고 데일리뉴스 등이 주관했다. 김 시장은 민선 5기와 6기, 8기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명품도시 의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도시개발 ‧ 교육 ‧ 관광 ‧ 복지 ‧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민선 5기 이전 89%에 달하는 경기도 내 최대 그린벨트 면적비율과 열악한 교육환경, 대도시에 둘러싸인 입지환경 등 도시발전 저해 요인이 컸으나, 백운밸리 ‧ 장안지구 ‧ 포일엘센트로 등 대규모 도시개발을 성공시켜 의왕시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를 통해 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했으며, 교육과 복지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관광 불모지였던 의왕시를 수도권의 대표적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군포의왕 방과후마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부터 총 13회기 진행한 환경과 웹툰의 콜라보 ‘E.TOON’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E.TOON’프로그램은 △1~2회기 생태계 교육 △3회기 자원순환교육 △4~12회기 웹툰전문교육을 통한 환경웹툰 제작활동 △13회기 환경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웹툰전문교육을 통해 청소년 캐릭터 키링, 팀별 환경툰 머그컵을 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들은 “웹툰전문프로그램을 사용할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고,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E.TOON’활동의 결과물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아띠 SNS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앞으로 환경뿐 아니라 다른 주제와 연계해 다양한 웹툰을 그려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경기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2022 군포의왕 방과후마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