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청계동 백운하늘샘어린이집은 지난 17일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할 성금 33만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 기부로, 성금은 백운하늘샘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린이집이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옷 등 다양한 물건들을 ‘모아장터’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정영숙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희망의 손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 특히 원아들에게 감사드리며, 혹한 추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가 일선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테니스협회는 17일 지역사랑나눔성금 200만원을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박병국 의왕테니스협회장과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양측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 전달과 함께 연말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사업구상 소개 및 상호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올 상반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의왕시테니스협회 박병국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여전히 힘들어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적지 않은 성금을 연이어 기부해주신 의왕시테니스협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으로 뜻깊고 차별화된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교육과 고객서비스(C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천과 재단 이용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ESG 교육 3시간, 고객서비스(CS) 교육 2시간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ESG 환경에 대한 이해와 경영프로세스 및 ESG 경영을 도입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동시에 고객 서비스 발전을 이루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ESG 환경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고객들에게 더 깊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개발중에 있다고 전했다. 오우선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 친환경 경영, 가치소비 등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맞춰 성장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뿐만이 아닌 윤리경영, 인권경영 등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에게도 최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동절기용 이불을 지원했다. 지역 내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 연계와 지원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내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에도 고위험 독거 가구 돌봄사업, 저소득 취약계층의 질병 예방을 위한 대상포진·폐렴 예방접종 지원, 생일 특별식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선 위원장은 “최근 들어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동절기 이불이 필요한 분들께 나눠 드릴 수 있어 보람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봉사에 힘쓰는 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지난달 1004나눔 모금 캠페인 활동 시 지역주민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은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교세라에이브이엑스 컴포넌트군포(주)에서 연탄 5,000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의왕시장과 정성기 대표이사, 김청환 경영지원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세라에이브이엑스 컴포넌트군포 주식회사가 기부한 연탄 5,000장은 연말 임직원들의 연탄 배달봉사 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기 교세라에이브이엑스 컴포넌트군포 대표이사는 “점점 추워지는 계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연탄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함께해주신 교세라에이브이엑스 컴포넌트군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함이 지역사회에 구석구석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16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시작으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16일에는 시청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별, 상황별 대응 역할을 숙지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하고, 22일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현장대응 훈련을 진행한다. 올해로 18년 차를 맞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진행됐다. 16일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와 상황전파, 현장통합지원본부와 응급의료소가 설치되는 상황을 가정해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대책본부장인 김성제 시장이 토론훈련을 주재하며, 재난상황발생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22일 현장훈련에서는 현장에서 발생된 재난상황을 위기관리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실제 재난상황에서도 작동될 수 있도록 9개 유관기관【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KT, ㈜삼천리도시가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한적십자사,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등이 참여하고, 시의 10개 부서【홍보담당관, 복지정책과, 자치행정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의 사회공헌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5일 의왕시 부곡동에서 김장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 24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저소득층 180가구에 김장김치 10㎏씩을 신속하게 배달했다. 김장김치를 받은 한 주민은 “김치를 담가주는 것만도 고마운데 이렇게 집 앞까지 배달해 주고, 배달봉사자가 친절한 미소로 안부까지 물어줘 더 감사했다”고 말했다. 샤롯데봉사단의 관계자는 “고마워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오히려 보람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일들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은 매년 이어온 김장 배달 봉사 외에도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 한부모가정 자녀 노트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대한적십자사 의왕지구협의회에서 쌀국수 240상자(312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영숙 의왕지구협의회장 및 각 동 봉사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한 쌀국수는 의왕 백운호수축제 음식 판매 수익금으로 구입해 후원하게 됐다. 김영숙 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대한적십자사 의왕지구 회원님들의 따뜻한 나늠에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9월부터 12회 과정으로 진행한 ‘다시 봄, 행복한 책 읽기’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열의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강의는 어르신들이 책 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노년기를 행복하고 여유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치유 프로그램으로,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주관으로 운영됐다. 강의는 ‘나이 듦의 선물’, ‘인생의 새봄을 준비하는 은빛 꿈’ 등을 주제로 노년기의 우울과 상실을 긍정적인 책 읽기 활동을 통해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쓰고, 그분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로 유명한‘김인자’작가의 특강도 마련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림책을 통해 그동안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른 분들의 삶도 들어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시니어를 위한 강의가 많이 개설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강좌가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보람 있는 여가생활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시의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정책수립 및 시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관료들의 아동권리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모든 아동은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는 주제로 아동의 권리가 정책수립 및 시행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아동권리교육 전문 강사인 조규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놀이를 통해 행복해하는 아동의 권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즐겁게 놀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러한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결정 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더 넓게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의왕시는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파악하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올해 말까지 4개 동 주민센터에서 연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고천동을 시작으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은 ▲11월 23일 오전동(오후 3시) ▲11월 30일 내손1동(오후 3시) ▲12월 7일 내손2동(오후 2시) ▲12월 14일 청계동(오후 2시)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고 소중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정의 기준으로 삼고,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재가동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9월 28일 고천동, 10월 12일에 부곡동 지역에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15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2022년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기업, 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사)의왕시새마을회가 주관하고, 롯데케미칼, 현대로템(주), NH농협은행(의왕시지부, IT사랑봉사단), 이마트 의왕점, 경기중앙교회,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현성정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0포기(23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장애인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2,300여 가구에 10kg씩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4일 관내 하천 정비사업, 주민참여예산 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금천천 정비사업 △새우대천 정비사업 △학의천 산책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하천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정비되는 하천 시설물과 재난대비 적정 통수 면적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폭우 등에 따른 사전 재난 예방 기능을 우선하여 정비를 추진할 것을 관계 부서에 강조했다. 또한 △포일동 까치공원 경기아이놀이터 조성 사업 △산빛공원 리모델링 사업 등 지역주민과 아동 등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리모델링 되는 관내 8개소의 공원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공원 현장에서 김 시장은 주민참여예산 등을 통해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정확히 반영됐는지 한 번 더 점검해 사업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1일 최대 2만t의 하수를 처리하게 되는 왕송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부곡지역의 도시개발 (초평, 월암지구 등)에 따른 하수 처리 시설 확충에 대해 현장 관계자와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 시민 생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낼 수 있도록 종량제봉투에 긴급복지지원 안내 문구를 표기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하반기 종량제봉투 제작 시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긴급복지 위기 상담이 가능한 연락처를 종량제봉투에 표기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의왕시는 종량제봉투 제작 시 QR코드 삽입과 외국어 병행 표기, 픽토그램을 활용한 배출 불가능 품목 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정준모 청소과장은 “종량제봉투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복지 상담 연락처가 기재된 종량제 봉투는 판매처의 상황에 따라 기존 봉투 재고 소진 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사후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과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기업 내 물적,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을 말한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3년간 무재해 사업장으로서 2008년 KOSHA18001 인증을 취득했으며, 2020년 KOSHA-MS 전환을 거쳐 10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연장 취득했다. 이번 심사는 경영자 면담을 시작으로 문서심사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현장에 전반적으로 적용됐는지를 평가했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인증 취득 후 3년마다 실시하는 연장심사를 2023년에 앞두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시민 주도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일상의 이슈와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사소통 살롱’ 대토론회 참여자를 모집한다. ‘의사소통 살롱’ 대토론회는 11월 16일(수) 오전 10시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되며 ▲돌봄 ▲생태 ▲도서관 ▲장애 ▲청년, 5대 주제의 지역과제 해결을 위한 주제별 ‘가상의 공동체 기금 사업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질문 도출, 공동사업 방안 찾기, 답변 및 해결책 논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토론회는 5대 주제에 관심 있는 의왕시민이나 관내 사업장 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주제별 관심 사항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대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이 지역 내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과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의사소통 살롱’사업은 모락산아이들사회적협동조합이 2022년 사업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으로, 8차에 걸쳐 토론회를 개최 한 바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LED 무드등 만들기’참가자 15명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11월 27일 ~ 12월 10일까지 4차시로 운영하는 ‘나만의 LED 무드등 만들기’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특화사업인 메이커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디지털 이미지에 대해 배우고 ‘잉크스케이프’와 ‘레이저커터기’로 직접 디자인해 LED 무드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김주엽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이번 메이커 교육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고력 증진과 문제해결 능력을 체득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생명숲교회는 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박스 및 성금 100,000원을 오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생명숲교회 왕한상 목사는 “가까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부터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경제악화로 온 국민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이 퍼져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라면과 성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라면과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21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 의왕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0일 오전동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꾸러미 10개를 전달했다. 이날 학부모회 회원들은 장조림, 잡채 등 5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고 참치, 김 등과 함께 꾸러미를 만들어 오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강창훈 학부모회 회장은 “끼니준비가 어려운 한부모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반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회원들의 정성스런 따뜻한 마음이 반찬과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유헌 오전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준 의왕중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반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지난 9일 ‘2022년 의왕시 도시재생대학’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기 의왕시 도시재생대학(기본과정)’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우리 동네 알기를 통한 지역 분석 ▲주민 참여 도시재생의 중요성 ▲2022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현장 견학 ▲사회적경제 및 정비사업으로 보는 도시재생사업 ▲수료식, 총 6회차로 진행됐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총 16명으로, 주민, 직능단체 회원, 상인, 돌봄공동체 운영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조직에서 참여해 각자의 위치에서 느끼는 도시재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엇보다 교육생들이 직접‘도시재생 선언문’을 만들고 수료식에서 함께 읽으며 앞으로의 도시재생 활동을 다짐해 의미를 더했다. 과정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 희망을 찾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양현 의왕시통합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제6기 의왕시 도시재생대학에 입교하여 바쁜 일상에서도 6주간 의왕시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교육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