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관리하는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특기 적성 단체프로그램을 8월 19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놀이 ▶동화와 함께하는 놀이 ▶멘사보드 ▶공예미술 ▶융합과학 등으로 구성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읽걷쓰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의 ‘생활체육교실’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의 ‘환경놀이교육’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생활 체육을 통해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지원하고, 드론 및 미디어리터러시를 활용해 아픈 지구의 모습을 확인하며 쓰레기를 ‘새활용’해 전통 놀이에 활용하는 등 융·복합 환경 교육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정서와 신체 건강을 증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환경 의식을 높여 앎을 삶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일 학부모 및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초청’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뇌과학으로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 뇌과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했다. 정재승 교수는 어려운 뇌과학 분야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의 마음은 물론 세상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고, 학부모로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위해 다양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태국 현지 한국어 채택 학교 학생 130여 명과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읽걷쓰 한국어 국제 봉사단 태국팀은 관내 고등학생 20명, 지도교사 5명, 경인교육대학교 학생 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한국어 및 비교 문화 강의를 통한 사전 연수 ▶인천 관내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 대상 지역 연계형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 ▶태국어 학습 및 문화 교육 ▶태국 현지 학생들과의 온라인 사전 교류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학생은 “태국 학생들이 한국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한국으로 유학 오겠다는 친구들과 약속도 했다”며 “한국인으로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단에 참여한 교사는 “현지 한국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교육자로서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양국 우호 관계 증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태국 현지에서 ‘2024 대한민국 인천 교육 한마당 인 방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국한국교육원의 적극적인 행사 홍보와 운영 지원, 쭐라롱껀대학교의 행사 장소 대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다국어교육과의 부스 운영 지원 등 협업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관내 6개 고등학교 학생 24명과 지도교사 6명, 경인교육대학교 학생 5명, 인천대학교 관계자 2명, 경인여자대학교 관계자 2명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인천 검단고등학교 댄스팀(S.D.C)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은 K팝 공연팀으로 참가해 개회식과 폐회식 무대를 빛냈다. 특히 검단고 댄스팀과 태국 현지 Sarawittaya학교 학생들의 합동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교육 한마당에서는 ▶태국 내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골든벨 대회 ▶5개의 한국 문화 체험 부스(한국 전통 놀이 체험, 먹거리 체험, 한국 이름 키링 및 전통 매듭 만들기 체험 등) ▶K팝 랜덤 플레이 댄스 부스 ▶인천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의 유학 박람회 부스 등을 운영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읽걷쓰 독서생활화를 위해 ‘5g, 가볍고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9월 독서의 달 특별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북구도서관 ‘33번째 생일을 축하해, 『소소책책』 발표회’ ▶중앙도서관 ‘김지원PD 명사특강 『당신의 문해력, 안녕하십니까?』’ ▶부평도서관 ‘은유 작가와의 만남 『해방의 밤』’ ▶주안도서관 ‘미추홀 로(路) 한 바퀴 『우리 마을 도서관 스탬프 투어』’ ▶화도진도서관 ‘류대성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적 상상력』’ ▶서구도서관 ‘김금희 작가 책이야기 『소설이 사랑한 장소들』’ ▶계양도서관 ‘김기태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연수도서관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 『내 친구ㅇㅅㅎ』’, ‘북 큐레이션 전시 '고전을 듣는 즐거움:클래식'’ 등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도서관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8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9월 특별프로그램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북구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대표 도서관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그림책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와 협력한 독서프로그램 ‘그림책, 즐거움에서 깊이로’ 참가자를 8월 22일부터 모집한다. ‘그림책, 즐거움에서 깊이로’는 그림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진행하는 읽걷쓰 프로그램이다.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도서관 봄 강의실에서 총 3회 운영한다. 오승현 글로연 출판사 대표, 최경숙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 강사, 고정순 그림책 작가 등 3인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그림책을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마련한 강의”라며 “지역 단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사회에 읽걷쓰 활동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4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의 일환인 ‘놀면서 배우는 보드게임 수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22일부터 모집한다. ‘놀면서 배우는 보드게임 수학’은 초등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다. 보드게임을 하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 보드게임은 ▶스킵 파티 ▶마법의 미로 ▶라비린스 ▶블로커스 ▶파라오 코드 ▶로보 77 ▶해적과 마법의 금화 ▶헥서스 ▶초코별은 공사 중 ▶라보카 ▶셰이크셰이크 등을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놀면서 배우는 보드게임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소통하며 어린이들의 수학적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시민 저자 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독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온라인 독서동아리 ‘시니어 RE:ADING’ 6기를 운영한다. ‘시니어 RE:ADING’ 독서동아리는 계양도서관의 대표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선정해 10일 동안 독서 전문가와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완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니어 RE:ADING’ 6기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회원을 모집하고,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룰루 밀러 작가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선정해 총 10회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지역 주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보드게임으로 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는 ‘신나는 보드게임 수학’ ▶디지털 드로잉 활용법을 배우고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삐약삐약 디지털 드로잉’ ▶글쓰기와 음악을 활용하는 ‘작사작곡 클래스’ ▶ ‘챗GPT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 등으로 운영했다. 특히,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 ‘챗GPT를 활용한 동화책 만들기’는 4차 산업 기술과 창의력 발달 활동에 초점을 맞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챗GPT의 정의와 활용법을 배우고, 동화책을 기획·구상한 후, 간단한 글과 그림에 대한 설명을 챗GPT에 입력하고 동화책을 만들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창작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글쓰기를 쉽게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8월부터 11월까지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하반기 청소년 독서동아리 ‘책과 함께 다독다독’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 다독다독’은 독서 토론, 스피치,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청소년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을 지원하여 건전한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10회차 독서 활동의 결과물로 책을 출판해 참여 학생들이 글쓰기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책으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경험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꿈을 향한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 부문 2회, 산문 부문 2회로 총 4회에 걸쳐 제39회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특강 '누구나 한 번쯤, 백일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얼백일장은 1986년부터 이어온 전국 최대규모의 순수문예백일장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글쓰기 축제로 제39회 새얼백일장은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누구나 한 번쯤, 백일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새얼백일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문적인 강좌 진행을 위해 새얼백일장 응모분야인 시와 산문 대비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시 부문은 9월 4일 ~ 5일, 산문 부문은 9월 9일, 11일로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인천의 작가인 이설야 시인과 김경은 소설가가 각각 시와 산문 강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글쓰기 방법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에서 8월 21일 오전 10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사회 상생과 읽걷쓰 시민문화운동 기반 확대를 위해, 기증캠페인으로 수집한 도서를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에 재기증한다고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올해 2월부터 '비움·나눔·채움'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서기증 캠페인을 실시해 많은 시민과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도서를 기증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기업체 HDC랩스로부터 약 1,500권의 새 책을 기증받은 바 있다. 이번 재기증은 HDC랩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중 이미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 700여권을 선별, 도서를 희망하는 곳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관내 학교 및 작은도서관 등 도서를 필요로 하는 곳은 공문 및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 재기증 프로그램이 책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기관간 상호협조체계를 지속해가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8월 20일 실시했다. ‘우리 모두를 위한 통합 장애인식 개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는 최경은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강단에 선 최경은 강사는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식 차이, 특히 공공기관에서의 시각장애인 이용자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응대방법, 안내견을 대할 때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시각장애인과 반려견에 대한 인식 개선교육이 시각장애인 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으로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장은 “앞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가 불편함과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송암점자도서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직원 대상 점자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각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수요인문학' 9월 프로그램 첫번째로 정재경 작가와 함께하는 ‘식물적 삶, 초록생활’ 강연을 운영한다. 9월 수요인문학의 첫 번째 강연자인 정재경 작가는 서점 ‘초록생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리빙팩토리’의 대표로 『있는 힘껏 산다』, 『플랜테리어 101』, 『우리집 식물수업』 등을 집필했다. 이번 서구도서관 강연에서는 식물과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와 식물의 이로움을 알아보며, 삶을 더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기 위한 식물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은 9월 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ZOOM(줌)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생활권역 민관학 협의체인 우리마을교육자치회 2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천석남초, 인천천마초, 인천석남중, 인천가좌여중, 인천보건고,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 석남3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석남3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위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석남3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마을교육의제 선정 주민총회, 가족과 함께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마을축제를 시작으로 석남3동 청소년의 성공시대를 위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앞서 나갈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석남3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구성에 동참한 학교,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민관학 협의체가 ‘당연한 소통과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연계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앞둔 관내 대입 수험생에게 맞춤형 1:1 진학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실 토요상담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로진학상담실의 토요일 상담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대입 수험생에게 수시지원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하계 방학기간 중에도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상담교사 인원을 확대하여 진로진학상담실의 수시 집중상담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실의 컨설팅을 희망하는 대입 수험생 또는 학부모는 진로진학상담실에 문의 후 사전 예약 진행이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의 상담 수요가 증가하여 하계방학 기간의 집중상담 운영에 이어 이번주부터 진로진학상담실의 토요일 상담을 야간까지 확대 운영한다“며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준비하는 인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하반기 초·중등 신규관리자 교장 37명, 교감 6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관리자로서의 정책 소양 및 직무 수행 능력 함양을 위해 ‘미래’, ‘경영’, ‘연대’의 3가지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미래’는 학교 공동체와 소통, 미래 인천교육의 이해 및 학교 교육 실천을 위한 연수 ▲‘경영’은 관리자로서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 ▲‘연대’는 인천바로알기와 마음 치유 등을 통한 개인 역량강화 연수로 진행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으로 여는 학생성공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도 교육감은 “지금은 대전환 시대로 인천교육도 세계 교육의 흐름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며 “인천의 미래교육을 위해 인천만의 특색있는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신규관리자로서 학교 경영을 위한 역량을 함양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 속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9월 21일에는 유아‧초등 및 학부모 대상 강연으로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작가의 계절 그림책 ‘낙엽스낵’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본 후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9월 28일에는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미안해’, ‘고라니 텃밭’의 저자 '김병하 작가와의 만남 및 미니 그림책 만들기'을 진행한다. 자연과 사람의 공생을 다룬 그림책을 살펴본 후 작가와 함께 미니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참가는 9월 3일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이밖에 나만의 반납도서를 기록하는 '차곡차곡 독서통장', 과월호 연속간행물을 선착순 무료 배부하는 '연속간행물 나눔',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비롯해 '연체자를 구해줘!', '낙엽 스낵' 도서 원화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9일부터 8월17일까지 8박9일간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및 타운즈빌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다이룸(원도심 국제교류 지원) 해외 교육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 다이룸은 교육균형발전학교 및 도서지역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우수 국제교류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전활동으로 ▲인천 바로 알기 교육 ▲외국어 소통 역량 강화 ▲호주 현지 방문 기관에 관한 사전 조사 활동 ▲호주 공립학교와의 온라인 교류 활동을 통해 인천을 바로 알고, 타인과 협력하여, 전 세계의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유의미한 연수로 구성됐다. 2024 다이룸에는 교육균형발전학교 6교(부평동중, 부평서여중, 신흥중, 인천동수중, 제물포중), 도서지역학교 2교(영흥중, 대청고) 3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호주 퀸즐랜드주 타운즈빌에 있는 핌리코 고등학교(Pimlico State High School)에서 마련한 정규 수업 활동에 참여했으며, 전 일정 호주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며 학생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중앙아시아 출신 이주 배경 학생들과 인천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주제로 ‘2024 중앙아시아-인천 교육실크로드’ 해외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4박 6일간 실시한 본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5개 고교(▲검단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 ▲인제고등학교 ▲인천초은고등학교) 25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실시한 본 캠프는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다양한 문화를 살피며 상호문화이해의 폭을 넓혀나갔다. 특히 황만금 박물관, 고려인 문화센터를 방문해 고려인의 뿌리와 이주민의 역사를 이해하고 동방고등학교의 한국어 학습자들과의 만나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의 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IUT(타슈켄트 인하대학교)에서 프로젝트 발표와 한국어 학습자들과 만남을 갖고 우즈베키스탄 내 이주민의 삶과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과 코이카(KOICA)를 방문하며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상호 협력적 관계에 대해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