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9일 복합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사례관리 종결 대상자를 다시 찾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기 상황을 재사정해 예방하기 위한 양평읍 사례관리 종결대상자 모니터링 사업 ‘다시 쓰는 나’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제보와 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선정되어 사례관리 목표를 달성해 종결됐던 대상자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신호선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우리 이웃들의 관심과 돌봄이 더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솔선수범해 위기가구 관리에 앞장서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양평읍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위 사업뿐만 아니라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자원과 연계해 노인, 여성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주거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가 지난 18일 지역사회 장애인단체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지난 6월 여름 김장 행사에 이어 충북에 위치한 청풍면으로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과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과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장애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나들이에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오산시지회, 경기도농아인협회 오산시지부,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 성도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운 소통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관심과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함께 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19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18개 동 복지팀 및 3개 복지관 네트워크팀 사례관리 담당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피어코칭(Peer coaching)을 실시했다. 이번 피어코칭은 올해 통합사례관리 중 서비스 연계·협력이 어려웠던 사례나, 우수 추진사례의 실천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광명·철산·소하·하안 권역별로 ▲중장년가구 지역돌봄 ▲자립지원 ▲독거장애인 맞춤형 급여 ▲저장강박증 등 주요 문제별 사례발표를 듣고 자원 연계 중심으로 사례관리 개입 및 진행 상황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자원을 발굴하는 등 사례 개입 일련의 과정들을 함께 고민하며 토론하고 각자의 실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 내 사업 홍보와 함께 복잡하고 다양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매년 피어코칭(Peer coaching)을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2007년 개관하여 올해 16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9월 15일(금)에 진행된 16주년 행사에는 윤영찬 국회의원, 국중범 도의원, 전석훈 도의원 등 내빈들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 및 지역사회 주민 2,000여명이 개관 기념 선배시민 박람회를 함께 했다. □ 안녕합창봉사단 어르신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중원노인복지관 20개 선배시민동아리 활동소개 및, 내빈 소개, 개식사, 선배시민 박람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개관 16주년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개관 행사를 위해 선배시민 박람회를 진행했다고 했다. 신명희 관장은 ”노인이 돌봄의 대상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공동체를 함께 만들고 이끌어 나가는 주체로서 선배시민의 의미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한 박람회라며 그동안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선배시민으로 활동했던 환경 캠페인 등 참여부스를 만들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장이 되었다“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 날 진행된 선배시민 박람회는 친환경적 박람회로, 선배시민 동아리 참여자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5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및 실무분과 위원 30여 명과 공무원들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SNS(카카오톡, 유튜브) 구독 이벤트 및 OX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민관협력체계인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내역도 홍보하면서, 고양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과 위기상담 콜센터로 연락할 수 있도록 연락처가 적힌 손수건 등의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무분과인 건강·환경안전분과에서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 이벤트를 체험해보며 시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유선준 복지정책과장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능곡역에서 열린 ‘1904 능곡 축제’ 행사장에서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 및 기초 복지 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날 능곡역 ‘1904 능곡 축제’ 행사장에 복지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덕양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 상담과 복지사업을 홍보했으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복지 서비스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에게 값진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통일로 문화축제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운영했다. 이날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소형 모금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아이들이 직접 모금함을 만들어보면서 나눔이 왜 필요한지, 나눔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부스에서는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함께 관산 1004 희망씨앗 모금함·관산 든든밥상·관산케어 등 나눔 사업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소하2동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폈으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에게 문화예술 등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안내하며 혜택을 잘 몰라 이용하지 못했던 분들의 사용을 독려했다. 가정방문 대상 어르신 중 한 분은 “자식들도 자주 연락을 안 해서 항상 쓸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동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최대한 많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만나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함께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들은 현실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체험시설을 통해 공공서비스,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예정이다. 여성아동과 이진춘 과장은 “이번 직업 체험이 아이들이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0세~12세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큰마을대림 경로당과 큰마을현대 경로당 2곳에서 고양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에 찾아가 맞춤형 복지시책을 안내하고, 공적 서비스 외에 복지관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와 관련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하지 못했는데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 평소 알기 어려웠던 복지서비스를 설명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우리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펴보고 관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맞춤형 복지상담소는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꾸준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생계 및 건강·의료 등 도움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상담과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일 김포아트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한'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는 △김포시장표창 6명 △김포시의회의장표창 3명 △김주영국회의원표창 2명 △박상혁국회의원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2명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오페라, 뮤지컬, 대중가수를 초청하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 김포시민 및 사회복지실천가를 위한 힐링음악회가 펼쳐졌다. 박기원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다양한 사회복지영역 최일선에서 따뜻한 마음을 갖고 가족보다 더 헌신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 확충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14일 ㈜세우(대표 정세환)로부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배 60상자를 전달받았다. ㈜세우 정세환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최근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분들이 많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웃을 수 있는 추석 보내 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세우 정세환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 라며 ”후원의 뜻이 장애인 가정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우 정세환 대표의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한 후원은 올해 3번째이다. 지난 1월 5일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떡을 150가정에 후원했으며 7월 12일에는 쌀 10KG 20포를 후원한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는 15일 장애인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휴먼북 멘토와 함께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는 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에서 공공행정 및 복지서비스 업무를 지원하는 인력으로, 이날 행사는 공공행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한정희 멘토의‘웃음치료교실’이 진행돼 참여자들은 웃음의 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으며, 오후에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힐링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라며“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공공행정의 큰 힘이 되어준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양구와 합동으로 삼송역에서 ‘제6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삼송역에 설치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상담을 통해 복지 서비스 안내와 맞춤형 복지자원 연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상담소는 덕양구와 합동으로 진행해 긴급복지 사업과 각종 사회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내용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소를 찾은 어르신은 “일을 하고 있어 시간을 내서 행정복지센터로 상담을 받으러 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3년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의 지원으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는 ▲하남시장 표창(12명) ▲국회의원 표창(5명) ▲하남시의회의장 표창(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3명)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3명)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희선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가 함께 하는 일, 우리가 함께 이루어가는 일들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전진해감에 있어 그 울타리 역할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15일 광주시 열린 상담소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주시 가정폭력 피해자 및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 지원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아동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명옥 광주시 열린 상담소 센터장은 “가정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동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에게 질 높은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3일 남양주의 영원한 미래, 대한민국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봉사 단체와 함께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과 한옥카페에서 진접·오남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명과‘해피아워(OUR), 해피아워(HOUR)’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나들이에서는 봉사자와 어르신이 2:1로 매칭돼 자연이 감싸 안은 청정지역 속에서 편백나무 향 주머니 만들기, 쌀강정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서로 친밀감을 쌓았으며, 한옥 카페에 방문해 차를 마시면서 나들이 소감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오남읍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집을 벗어나 자연경관 속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앞으로도 즐거운 나들이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오늘 어르신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의 행복함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에 걸쳐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남양주시 동부 권역의 복지마을 구현을 위한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내 봉사 단체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대 사회의 복지 방향성 △복지 사각지대 이슈 △재난의 일상화 속 우리의 안전 △재난 거버넌스의 필요성 등 복지에 대한 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단하게 정리는 했는데 맞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확인 부탁해요)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지역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복지에 배우게 됐고, 나아가 관심도 갖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의 복지를 위해 작은 일에서부터 동참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미 센터장은 “바쁘신 중에도 우리 지역의 한 시민으로서 복지실천에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조사 및 주민등록 사실조사 가구(복지 취약계층)를 대상으로 지난 8월 말부터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청년 1인 가구, 고령 1인 가구와 사회적으로 고독사 비율이 높은 50~60세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진행해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표를 작성하고 고독사 위험 여부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체 제작한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를 적극 활용해 대상자가 부재중일 경우,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를 문과 벽 사이에 부착하여 추후 재방문 시 문의 개폐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대상자의 거주 및 안부를 확인하고 신속한 유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최근 사회적 고립,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위기가구 집중발굴을 통해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워가고, 공적·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