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백범김구기념관과 남부 관내 초·중학생들의 역사 중심 읽걷쓰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으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의식을 고취하고 글쓰기 참여를 통한 읽걷쓰 교육을 활성화하여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협약했다. 구체적으로는 ▶백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를 읽고 사유하는 글쓰기 활동 ▶개항장(송학동) 역사산책공간 활성화를 위한 백범 김구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개항장(송학동) 역사 교육 자료 개발 등의 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특히 업무 협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동산중학교 ▶신흥여자중학교 ▶용현여자중학교 ▶인천운서중학교 ▶화도진중학교를 대상으로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를 사전 운영했으며 30일에는 학교별 8명의 학생에게 백범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공동 진행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천 중구는 개항기 시절 청년 김창수가 독립운동가 김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 지역이며 이를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은 중요한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8일 ‘북부 모두다 문화예술축제’(초등학교 9교, 중학교 3교) 발표회를 부평대로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모두다 문화예술축제는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과 재능이 자라는 예술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학생, 학부모, 시민에게 발표하는 장으로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와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이날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교육공동체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협력의 장이 됐다. 한편 문화예술축제 발표회는 학교 교육과정 및 문화예술교육과 연계된 방송댄스,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학교 예술동아리인 기타, 밴드,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합창 등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학생은 “학교에서 꾸준히 동아리 친구들과 연습한 곡을 많은 분들에게 연주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철호 인천북부교육장은 “북부 모두다 문화예술축제는 지역 내 문화예술축제와 연계하여 문화예술교육 발표회를 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누리학교에 천연목재 야외교실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이주 배경 학생들의 언어 강점 및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최상의 교육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을 연계하고, 학교 특화 교육활동을 위한 다기능 융복합 공간으로서 소통과 교류의 중심 공간을 지원하는 천연목재 야외교실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누리학교 야외교실에 적용된 천연목재 재질인 이페(IPE)목은 내구성이 뛰어나 별도 방부 처리 없이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자재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됐다. 또한 야외교실 한쪽에는 천연목재로 마감된 앉음 시설과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PTFE) 재질 막구조물을 발굴 적용하여 디자인과 구조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교육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최상의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제2회 가좌 신나제’를 9월 28일 인천가좌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제2회 가좌 신나제'는 민·관·학이 하나 되어 모두가 즐기고 성장하는 교육문화의 장으로 학생이 주도하여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며 지원청·학교·학부모·지역연계기관의 협조로 실현되는 마을축제이다. 축제는 ▶텀블러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퀴즈, 딱지치기 등 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다양한 만들기와 놀이 체험 ▶ 학부모와 주민들이 참여한 먹거리 체험 ▶ 인근 중학교 학생들의 축하 댄스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다채롭게 진행됐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하여 참여 학생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을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축제에 참여한 인천가좌초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축제라서 더욱 기쁘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도움을 주신 주민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임용렬 교육장은 “학생과 마을이 함께 하는 마을문화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마을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9월 30일과 10월 2일 강화풍물시장 장날을 맞아 강화교육, 대시민 청렴 홍보를 위해 ‘출장! 청렴다방’을 운영했다. 강화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강화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청렴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 홍보물이 부착된 커피를 직접 전달하면서 교육청의 청렴 의지 및 나아갈 방향 이야기를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의식을 제고했다. 청렴다방 참가 시민은 “평소 개인적으로 강화교육지원청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과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 행사를 통해 보다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교육지원청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하여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강화 청렴 교육을 위해 강화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제비꽃길 캠페인’을 관내 초·중·고 26교에서 실시한다. ‘제비꽃길 캠페인’은 등굣길에 ‘우정’을 상징하는 제비꽃을 닮은 보랏빛 카펫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인천시교육청 캐릭터인 힘찬이 자람이와 인사하고 보라색 카펫 끝에 자리한 '친구에게 전하는 제비꽃 우정 코너'에 준비된 엽서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친구와 주고받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이제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야 할 때”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구성원이 주체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시교육청 대회실에서 제15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다문화학생들의 이중언어학습을 장려하고 저마다의 잠재 역량을 발휘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자라도록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초·중·고 다문화 학생 중에서 1차 예선(동영상 심사)을 통과한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자신들의 강점인 언어적 재능을 뽐내고 함께 모인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이번 대회 최우수 수상자는 11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 모두 남들이 정한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삶을 읽고 쓰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 인천 아이들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감사원 공공감사운영단 이성훈 국장을 초빙해 일선 공직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의 ‘외부창호 디자인 개선을 통한 예산절감 및 사용자 만족도 향상’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된 시교육청 교육재정과의 ‘지역업체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교육청 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과거 관행에 머물지 않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교육수요자가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자리에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하모니상담센터와 자해학생 학부모(보호자)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2일부터 31일까지 비자살적 자해의 이해 증진 및 효과적인 대처법을 주제로 자해 시도 자녀를 둔 30명의 학부모(보호자)를 대상으로 매주 2시간씩 하모니상담센터에서 진행된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수진 교수 등 3명의 교수가 비자살적 자해 이해하기, 자녀 감정 읽기, 효과적인 대처법 등 5회기(10시간)에 걸친 집단 상담 후, 실질적 개입 방법 등을 교육한다. 김수진 교수는 “자녀의 비자살적 자해를 경험했을 때 느끼는 부모의 불안 및 대처법에 관한 역할극을 학부모 스스로 기획하고 공연하는 과정을 통해 자녀와의 대화법 및 대처법을 터득하도록 상담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자녀의 자해 행동으로 인한 가정내 갈등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대처법 교육을 통해 자녀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30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교육균형발전학교 120개교, 교감 및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균형발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균형발전사업은 지역·학교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공교육을 내실화하고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3~2027년 교육균형발전계획과 교육균형발전학교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학교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2025학년도 교육균형발전사업의 내실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최종 선정된 교육균형발전학교는 미래교실 구축, 자율학교 지정 등 다양한 사업에 우선 지원받으며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균형발전학교에 대한 지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변화하는 다양한 교육환경과 여건을 반영해 추진과제를 재정비해 나가겠다”며 “공평한 교육기회와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교육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30일 국·과장과 교육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은 ‘청렴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장 주관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그 간의 종합청렴도 측정 과제별 실적을 점검하고 ▲계약관리 ▲운동부 운영 ▲공사관리 감독 ▲방과후운영·수학여행·체험학습 등 청렴 외부체감도 관계 부서장의 발표와 교육지원청별 자체 청렴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계부서 협업 등 전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청렴도 평가 결과도 중요하지만 모든 교육 구성원이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기 위한 노력을 더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은 ▶공립 27과목 407명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 위탁 3과목 4명 ▶사립학교 법인 위탁 57명 등으로 총 468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 선발인원은 2024년 대비 공립 204명 증가, 사립 위탁 17명이 각각 증가했다. 원서접수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주요 시험일정은 ▲1차 시험(교육학, 전공) 11월 23일 ▲1차 합격자 발표 12월 26일,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은 다음 해 ▲실기평가 1월 15일 ▲수업실연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월 2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11일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 17개 민·관 기관이 참석한 위기가정과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 다양한 위기에 처한 가정의 문제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필요한 자원이나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향후 활발한 통합 사례회의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네트워크를 단단하게 구축했다. 회의 참석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현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각 기관이 공동 개입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교직원 퇴직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교직원 퇴직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유치원별 효율적인 퇴직금 관리를 돕기 위한 실무 과정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사립유치원 교직원의 봉급, 수당에 대한 지침 ▶퇴직금과 퇴직연금 ▶세입세출외현금 퇴직금 관리 등이며, 사립유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이번 교육으로 사립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이 어려워하는 분야를 파악해 추후 교육 내용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서부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관내 학원장 18명을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서구 관내에 신도시 개발 등에 따라 신규 학원 및 교습소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자정활동을 통해 불법 사교육 조장을 방지하고, 지도·점검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9기 학원자율정화위원은 올해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관내 학원을 방문해 학원 운영에 관한 자율정화활동과 불법 운영 학원 조사 등 을 실시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 조성을 위한 위원들의 컨설팅이 학원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학원장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강)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교육 온라인 교육 2시간, 심폐소생술 집합 교육 2시간으로, 한국심폐소생술교육원 소속의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강사진이 교육했다. 교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에 대처하는 방법을 실습했다. 교육 참여 교사는 “강의에서 심폐소생술 방법 뿐 아니라 심폐소생술 전 파악해야 할 여러 요인들에 대해 자세히 배워 일상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교직원 모두가 위급 상황 대처능력 함양을 통해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공모 전시 '김영우 개인전. 흔적-침묵의 삶', '그림으로 알아가는 단청 화문이야기'를 각각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현대미술의 숭고미학 작품 전시로, ‘침묵의 삶’을 통해 잃지 말아야 하는 인간성, 도덕적인 숭고의 삶을 강조한 작품을 전시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예술인 ‘단청’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전시로, 단청색의 오채를 기본으로 사용해 단청의 신비로움을 담아낸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10월 8일부터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또는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 주최 2024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 인천독서대전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유공 표창은 인천광역시가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하고 가정이나 지역‧직장의 독서환경 조성, 인천시민의 독서진흥 운동, 현장 중심의 독서진흥사업 기획 및 추진, 독서소외계층의 독서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표도서관으로서 도서관간 협력을 주도해 시민의 지식정보서비스 확대와 학교, 마을, 유관기관 등 지역 공동체와 유기적 연계 협력을 통해 책 읽는 사회 및 인문도시 인천 조성에 앞장서 도서관 발전과 도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 시민 중심의 도서관 문화를 선도하고, 읽걷쓰를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해 인문도시 인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양육자(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라는 주제로 성인지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의 성인지감수성을 향상하고 디지털 성범죄 대처 능력 강화 등 양육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일상에서의 성인지감수성 실천으로 존중과 배려의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산하의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의 방진희 과장의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을 강의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예방과 대응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양육자를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대처 등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나다움을 더하는 성인지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결대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독서문화진흥유공으로 제30회 독서문화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인천의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지역 구석구석의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의 문화공간과 연계한 협력 활동을 펼쳐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 확산을 도모하기도 했다. 중앙도서관의 분관인 청소년복합문화공간 다누리는 과거 교육감 관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시민에게 환원한 곳으로, 청소년을 위한 창작공간이자 시민을 위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 지역주민의 삶 속에 문화와 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중앙도서관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역주민 덕분에 독서문화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