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25일과 10월 1일, 인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인 ‘학부모 연수’를 마쳤다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고,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차 연수는 김춘희 작가가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작가는 여행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했으며, 생생한 가족여행 에피소드를 공유하여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차 연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안승찬 연구실장이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자녀 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 안 연구실장은 성인과는 다른 사춘기 뇌의 발달 과정 설명과 실생활에서 두뇌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간단한 체험 활동도 진행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가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일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출판기념회를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운영했다.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는 24년 4월부터 8월까지 관내 9개 기관(서구노인복지관, 검단노인복지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검단청소년문화센터, 한국민들레도서관, 작은도서관theway, 꿈을굽는작은도서관, 빛난이슬작은도서관, 빛과진리작은도서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시와 수필, 자서전 등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 사업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수강생 작품을 담은 출판도서 9종을 전시하고 시민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하여 시민저자 한분 한분에게 출판도서를 전달하고 참여소감을 듣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시민저자학교 사업을 통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시민저자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노후학교시설 개선 등 안전한 교육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약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제물포여중 바닥 및 창호교체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28개의 교실, 특별교실 및 기능실의 노후화된 바닥과 창호를 교체했으며, KS 및 친환경 인증된 목재플로어링을 설치하여 깨끗한 수업 환경으로 변모했으며 내부 문짝 및 창문도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노후 바닥 및 창호 교체로 학생들의 시설물 사용 만족도뿐만 아니라 학습 능률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하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는 9월 24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교 진학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관내 중학교 특수교사를 초빙하여 자녀의 중학교 진학을 앞둔 부모에게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중학교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가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교생활의 달라지는 점, 지원 방안, 가정에서 준비시켜야 할 선수 기술들에 대해 상세히 듣게 되었다”며 “현장 교사의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매우 유익했고, 궁금증이 충분히 해소되었다.”라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자 중학교 진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자녀의 양육과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연수들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갈산중에서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 직원의 디지털 교육혁신 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각종 디지털 교수학습 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토론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자재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간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수학 교과에서 디지털 기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디지털 기자재의 장단점에 대한 토론을 통해 진정한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진행한 갈산중 이미경 교사는 “디지털 기자재는 익숙해지고 나면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 기자재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장비 관리등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일 청렴·반부패 실무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별 업무 담당자 11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에 따른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분야별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더욱 강화하여 시행한 2024년 ‘학교운동부 운영’ 시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방안을 모색하여 학교운동부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취약점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집중했다. 더불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교직원 및 업무 관련 외부 관계자로 구성된 부패 취약 분야별 T/F팀을 운영하여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부패 취약점을 발굴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임용렬 교육장은 “내실있는 청렴 시책 시행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24일 심도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인정과 수용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에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OX퀴즈를 풀며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배우고 ‘그래도 나는 내가 좋아.’라는 포토존에 가서 자신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자존감을 높였다. 또한 자기 이름을 넣어 스스로를 꽤, 참,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문장을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큰 소리로 세 번 외치는 활동을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비하적인 생각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자 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교육지원청은 심신이 건강한 학생 육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올해 교육특구로 선정된 만큼,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강화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강조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오는 10일, 관내 교원 11명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읽걷쓰, 그림책 창작 직무연수의 네 번째 활동을 진행한다. 이 직무연수는 지난 9월 12일을 시작으로 9월 19일과 25일, 10월 23일, 11월 6일 총 6회 과정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완성할 예정이다. ‘파닥파닥 해바라기’, ‘고양이 히어로스의 비빔밥 만들기’ 등 그림책을 쓴 보람 작가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자신의 삶을 통한 영감 수집하고, 주제 및 글감 탐색, 디지털 드로잉 방법 연수, 캐릭터와 스토리 구상 단계, 썸네일 스케치 등을 거쳐 창작 그림책을 완성한다. 참여한 교원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읽걷쓰 교육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 북토크에서 학생들에게 배려와 존중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교원의 그림책 창작 역량과 읽걷쓰 교육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강화 관내 유·초등학교 및 학원통학버스 9대에 대한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안전점검은 관할 지자체(강화), 경찰서, 교통안전관리공단 인천본부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13세 미만인 사람)를 교육대상으로 하는 시설에서 어린이 통학에 이용하는 자동차가 그 대상이다. 강화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함으로써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등하교길 및 등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제16회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20일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한다. 제16회 정기연주회는 초·중·고 학생 9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드보르작 교향곡 8번’과 두 곡의 협주곡을 예술감독 이경구의 지휘로 연주한다. 1부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인 인천미송초등학교 6학년 김수빈이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이고, 2부는 국제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한 인천 출신의 정재원 피아니스트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린 행사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미래 음악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무대이다. 김호섭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전문 공연장에서의 연주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문화예술 성장의 통로가 되어 음악적 성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세계적인 예술가로 자라날 수 있도록 예술교육 활성화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연주회 관람은 ‘엔티켓’에서 4일 16:00부터 신청(무료)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 ‘2024 학교관리자[교(원)감] 평화교육 역량강화 연수(1기)’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관내 유·초·특수 교(원)감 3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평화교육 활성화 및 평화문화 확산의 핵심 주체인 학교관리자들의 평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운영되었다. 이번 연수는 ▶ 상설전시관 및 개성만월대 특별전시 관람 ▶ 갈등을 평화롭게 다루는 대화의 기술(서정기 에듀피스대표) 전문가 강의 ▶ 평화의 화음(畵音) 북 콘서트 ▶ 평화교육 현장체험지 탐방 ▶ 평화교육 사례나눔 및 활성화 방안 협의 등 이론적·실천적 지식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교관리자는 “평화의 화음((畵音)북콘서트, 평화산책 등을 통해 나 자신의 평화를 찾는 계기가 되었고,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학교안 갈등의 발생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가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평화교육 활동의 토대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도원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광역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하여 참가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대(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하며, 고등부 학생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41종목 총 515명이 인천 대표로 참여한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학생선수단 모두가 유례없는 여름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땀흘려온 선수단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 단 한 명도 부상 선수 없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 기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선수단의 안전 지원을 점검하고 경기 장소도 찾아가 시교육청 격려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9월 26일에 열린 2024년 국립중앙도서관 사서한마당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사서한마당은 사서들간의 소통과 현장 사례 공유를 위한 자리로 올해는 사서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사전 공모하고 워크숍 당일에 현장 공개 및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영상 공모분야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훈련의 교육과정과 관련해 도서관 현장 우수 사례 영상, 도서관(직원)이 추천하는 책 소개 영상(북트레일러) 도서관 직원들과 공유하고 싶은 ‘사서, 나의 이야기’, 어린이청소년서비스 우수 사례 4개 부문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팀(유은영, 권명석)은 ‘인천은 다문화 시대! 중앙도서관에서 다(多) 함께 해요’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운영해온 중앙도서관의 특색사업인 다문화 프로그램을 영상에 담아 도서관 현장 우수 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 운영한 ‘다문화 자원활동가’를 비롯해 ‘중도입국 학생 문화교육’,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맞춤 다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내 다문화인들과 소통하고 공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5개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지원청 직원 설명회는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보통합 설명회는 2일 동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남부·북부·서부·강화 총 5개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설명회에서는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 계획과 유보통합 추진 방향, 인천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주요 현황 등에 대해 안내하는 등 유보통합 정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 하반기 설명회를 통해 유보통합에 대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협력 체계가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부터 이틀간 창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인천 대표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꿈을 향한 나의 도전,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 개발 및 향상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학생, 지도교사, 관계자 등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이 모여 열띤 도전을 펼쳤으며, 인천 학생들은 특수학교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제품포장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6종목, 특수학급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사무지원 4종목에 10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장애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10명이 제1금융권 및 금융기관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합격자 6명 대비 올해는 4명이 증가했으며 금융감독원 1명 합격을 포함해 한국은행 2명, 하나은행 6명, NH투자증권에 1명이 합격했다. 상업계열 학교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소속 학교와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와 이로 인해 인천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우수한 역량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취업처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28개의 기업방문, CEO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우수기업과의 업무협약 등 인천형 직업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역사바로알기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은 학급별 1, 2차시로 교육되며 ‘찾아가는 태극기 교육’과 ‘인천 독립운동사 바로알기 교육’으로 초·중등학교에서 연중 운영한다. 학교는 역사바로알기 주제중심 교육과정 계획 수립 후 ‘찾아가는 교육’ 신청을 통해 일회성 교육이 아닌 프로젝트형 역사교육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역사바로알기 교육 강화를 위해 강사들과 함께 사전 협의회를 연 4회 운영하고, 교육 시연으로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올해 1,100학급 이상으로 확대 운영하며 태극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듣는 생생한 독립운동사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는 “학생들이 교과서 밖의 독립운동에 대해 경험하고,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독립운동가의 후손분들을 모시고, 인천 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학생들이 인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함께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시작했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9교에서 진행되는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총괄 담당자 및 선도학교 경험이 풍부한 강사 3명을 위촉하여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시행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상황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 교직원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에 적합한 학생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보다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연수가 학생의 어려움 해결과 더불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27일부터 10월 24까지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다시 여기, 위(Wee)트로’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으로 총 5개 학교(선인중, 신광초, 중산중, 도화초, 송도중)를 선정했으며, 인천남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11명과 선정교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첫 캠페인은 이달 27일 선인중학교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학업중단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민속존’·‘놀이존’·‘포토존’ 3가지 영역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민속존에서는 세대 내 화합을 위한 단체 활동과 세대 간 화합을 위한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놀이존은 스트레스 해소 및 즐거운 학교생활 경험을 위한 오락 체험으로 구성됐다. 포토존에서는 캠페인 관련 메시지가 담긴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진행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 전원은 입장하며 받은 종이에 각 부스의 체험 활동을 완수하고 도장을 채워 기념품을 받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캠페인을 통해 도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군수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교육청 산하 전체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 기간 동안 △SNS 및 문자메시지로 특정 후보자 지지 또는 반대 의사 표시와 같은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 등 공직자 정치적 중립 위반 사례 △선거철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탄 근무지 이탈 및 점심시간 미준수 등 복무실태 △보안 및 재난·사고 발생 대비 태세 △기타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직기강 특별점검으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점검 결과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