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6일 하남시약사회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휴대용마사지기 400개(200만원 상당)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게 전달했다. 하남시약사회는 2016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혈압계를 증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 년 복지관에 후원금을 기부하여 왔다. 2019년에는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분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홀몸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하남형 커뮤니티케어 ‘동의보감’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하남시약사회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효 실천 행사, 의약품 안전 관리사업,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했고, 2009년부터 하남시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현수 회장은 “휴대용마사지기를 활용한 셀프케어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가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한 물품들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7일 미사자연어린이집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독거장애어르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사자연어린이집 배순옥 원장은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마련한 수익금 전달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학부모와 원아들이 마련한 수익금은 홀로 지내시는 독거장애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 독거장애어르신을 위해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원아들에게도 소중한 나눔의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하남시 독거장애어르신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미사자연어린이집 원아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월 17일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신연철)에서는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관흠, 여주초등학교장 조성숙, 센터운영법인 (사)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이사장 김용길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 송우림님의 해금 연주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 22명의 합창 공연을 진행했고, 개소식에서는 유공자 시상, 법인 이사장의 기념사, 주요내빈 축사, 센터 조성 추진경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상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도우미 황명화님과 여주교육지원청 방과후교육전문가 심서기님을 대상으로 아동복지 유공 시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위해 학교시설 사용에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주신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초등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주시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는 여주초등학교 본관1층에 위치하며, 지난 2019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지온보호작업장과 중증장애인의 현장실습 협력을 위하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지온보호작업장과의 협약을 통해 취업을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현장에서의 다양한 직업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홍 원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하 관장은 “중증장애인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실습의 기회를 갖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내 자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도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이웃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제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은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인 군자농협 거모지점 일대와 다세대 주택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자동의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에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시흥돌봄SOS센터 운영 안내문, 찾아가는 보건복지 홍보물품 등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제보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해 치매의 사전예방과 발병 후에도 충분히 치매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사회적 이해를 확산시키고,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군자동은 경기도가 지정한 치매안심마을로, 관내에서도 거주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치매에 관해 민관이 함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명예사회복지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가 사회 안전망의 보호를 받지 못해 고립될 위험성이 높은 1인 가구 ‘위기 신호 감지’와 ‘사고 예방’을 위해 ‘AI(인공지능)안부든든’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한국전력공사(전력 사용량 데이터 제공), SK텔레콤(통신 데이터 사용 이력 제공), (재)행복커넥트(관제센터 운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1인 가구 120명에게 ‘AI안부든든 시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서비스는 밥솥, 전자레인지, 휴대전화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전력량과 통신 이력에 이상이 있는 경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24시간 이상 전력량에 변화가 없는 경우 안부 전화를 하고, 대상자가 받지 않으면 관제센터에서 다시 전화한다. 이에 답하지 않으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이상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시는 다음 달부터 서비스 제공 대상 가구를 200가구로 늘린다. 안부 확인 전화에 응답하지 않으면 관제센터 직원이 야간과 공휴일까지 직접 현장에 출동해 상황을 파악한다. 서비스는 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실태 조사와 주민 신고로 발견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100명이 모여 ‘정의로운 전환 유니버설디자 IN 남양주’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장애인 자립생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 행사의 슬로건인 ‘정의로운 전환’은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사회에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며, ‘유니버설디자 IN’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슬로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홍유릉 둘레길 4.2km를 휠체어와 도보로 이동하며 슬로건을 홍보했다. 이번 걷기대회 행사에는 김영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박경원·이경숙·남양주시청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송기태 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민수 센터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정의로운 전환과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에 대해 알리고, 함께 실천해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없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다산센터에서 솔선수범해 장애인의 편리 보장에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18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소들녘 광명점이 공동 주최하는 제56회 은빛잔치한마당을 광명종합사회복지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들녘 광명점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56회를 맞이한 은빛잔치한마당은 1993년부터 30여 년간 총 13억 원 이상의 후원과 3만 8천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 7천8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광명시의 대표 효(孝)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회기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시청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소들녘 명품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는 열린모임 광명시민(대표 김춘년)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이정현 소들녘 광명점 대표는 “55회와 달리 56회는 도시락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된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음에는 좀 더 풍성한 행사로 광명시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 당사자의 인권의식 함양과 권익옹호 및 권리증진을 위해 '제 3차 권익옹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권익옹호교육은 인권침해 이해, 적절한 금전관리, 보이스 피싱 예방을 주제로 10월 12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됐고 지역 내 성인 발달 장애인 총 107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교육 내내 높은 집중도와 참여도를 보여줬다. 본 교육을 통해 장애당사자가 인권침해 상황에 놓였을 때 이를 인지하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권익옹호교육은 마지막 한 회기를 앞두고 있으며,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홍보는 다가오는 동절기에 더욱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을 통해 제보를 활성화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발굴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안성시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함께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경기도 복지사업과 희망복지팀에서도 현장에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탰다. 총 40여명이 참석한 홍보활동은 거리의 시민들에게 홍보지를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이웃 발견 시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로 의뢰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발굴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최근에도 알코올과 우울감으로 쓰레기가 쌓인 집에서 은둔생활하고 있는 위기이웃을 이웃주민이 발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6일 이마트 풍산점 근처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복지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해줄 것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중산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난 4월 마을축제를 시작으로 관내 곳곳에서 7차례 진행됐다. 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일자리통합센터 등 4개 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올해 관내 여러 곳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더 가까이에서 들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접근성을 높이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에서 2023년 3학기 평생교육 특강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평생교육) 3학기 특강은 동년배를 위한 특강으로 60대, 70대, 80대의 세대 통합을 위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표1> 3학기 평생교육 특강 내용 □ 성남시 거주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20일(금)까지로 현장접수(선착순)로 가능하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어르신들이 좋은 경험과 체험을 중요시하는 세대에 맞춰 특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친숙한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자세한 사항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팀(031-751-7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10월 17일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약 12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파주 벽초지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평소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이웃 주민들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가을 풍경 속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코로나19로 바깥출입과 집단 모임이 자제됐던 기간이 길었던 만큼 오랜 시간 단절됐던 사회적 관계망을 재형성하고 일상생활의 큰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 이현재 하남 시장은 “코로나19가 끝나고 처음 맞이한 나들이인만큼 어르신들께서 기분전환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배웅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역아동센터평택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평택시협의회가 주관하고 국제로타리 3750지구 및 평택1,2,3지역 로타리클럽이 후원한 ‘제2회 평택시지역아동센터대회(마음껏 날아봐)’가 지난 14일 소사벌 레포츠타운의 푸르른 잔디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제2회 평택시지역아동센터대회(마음껏 날아봐)’ 행사는 ‘가을운동회’를 테마로 지역사회 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운동회 이벤트 및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진행했다. 큰 공 굴리기, 피구, 풋살,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구호 소리와 함께 즐거워하는 웃음과 환호 소리가 청명한 10월의 가을 하늘을 가득 메워 함께하는 이들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됐다. 지역아동센터평택시협의회 이정숙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을 위한 야외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 된 모습으로 경기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며,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항상 행복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10일 하남시청과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미사도서관점’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갓에브리씽 미사도서관점은 2020년 10월 26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위탁을 받아 개소한 이후 3년간 미사도서관 이용자와 하남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카페 취업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하남시청은 지난 9월, 3년간 아이갓에브리씽의 운영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점검했으며 최종적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민복기 관장은 “아이갓에브리씽 미사도서관점을 위·수탁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페 바리스타 취업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에게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갓에브리씽 미사도서관점은 하남시미사도서관(경기도 하남시 아리수로545) 1층에 위치해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고 도서관 정기 휴관일인 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MG별내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문화 취약계층 아동 17명과 MG별내여성봉사단 18명 등 총 39명과 함께 롯데월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놀이기구 등을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경우 MG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가진 문화 체험 욕구가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바란다.”라며 “문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자신감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 했던 장소로 기획을 요청한 남은미 MG별내새마을금고 전무는 “오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도전하며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고생해주신 MG별내여성봉사단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봉사자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잘 따라주어 문제없이 즐거운 나들이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북부권역의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농민기본소득 3차 신청을 10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접수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원받기 위해서는 매년 1회 신청하여야 한다. 지급 금액은 월 5만원씩 1년에 최대 6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 요건이 충족되는 달부터 소급하여 지급한다. 2023년에는 지원금을 20만원씩 3번 지급하고 지급 시기는 1차 4월, 2차 8월, 3차 12월 지급 예정이다. 이번 3차 신청접수는 1, 2차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대상으로 신청받으며 1, 2차 신청자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 지급된다. 지급 기준은 신청 시작일 기준, 김포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김포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복지 허브 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의 개관기념식이 13일 오후 2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포시의회 의장, 박상혁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단체를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246억원이 투입된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통진읍 마송1로 150)은 지난 2018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공유재산심의, 공공건축사업계획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4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됐다.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7,402.71㎡,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1층에는 소통의 숲, 아이성장놀이터, 가족도서관, 세미나실 등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분소, 3층에는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 4층에는 사무공간과 대강당(다누리홀)이 조성되어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및 교육문화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그동안 지역적한계로 인해 소외되어 있던 북부권 지역에 수준높고 다양한 주민 복지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일 2023년 제8회 사례결정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경찰, 의사, 변호사, 아동복지시설 기관장 등 아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6명이 참석하여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연장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종료 ▲학대피해아동 가정복귀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학대피해 아동의 가정복귀와 관련된 안건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아동의 안전과 권익에 가장 부합하는 보호조치를 결정하기 위해 다각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고 의견을 내는 등 보다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장인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 보호와 관련된 심의는 아동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만큼, 현장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충분히 논의하고 신중히 결정하여 아동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가 아토피 질환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명과 함께 13일 수원시 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에서 ‘아토피 건강가족 캠프’를 개최한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토피 건강가족 캠프’는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동이나 가족 구성원이 아토피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관리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인형극 ‘토미토미와 함께하는 아토피 피부염 탈출’ △부모를 위한 전문의 심층 교육 ‘환경성 질환의 관리’ △생태정원 탐험 △목욕·보습 체험 △친환경 먹거리 체험 등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교육과 가족 참여 체험 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아토피 건강가족캠프를 많은 드림스타트 가정이 기다려왔다. 아토피로 일상이 힘든 아동과 그 보호자에게 이번 아토피 관리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