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광명3동 마을 안전 돌보미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마을 안전 돌보미 사업’이란 관내 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와 지하 거주 가구 등 복지 및 재해에 취약하여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력기기에 스마트 기기를 설치하여 일정 기간 전력 사용이 없으면 일대일 매칭된 마을 안전 돌보미의 휴대폰에 알람이 울려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이다. 광명3동은 재난 안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동장을 중심으로 기존에 있는 지역공동체에서 각각 활동 중인 단체원 20명을 돌보미로 구성하여 10월부터 올 연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의 안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 돌보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고 안전 및 돌봄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마을 안전 돌보미 사업 시범동으로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든든한 보훈과 같이[가치+]”사업의 일환으로 고령, 무의탁이신 보훈 가족 10분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장수축하연 행사를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했다. 그 마지막으로 10월 31일 6.25참전유공자이신 이○○(고양시 거주) 어르신댁에 방문하여 어르신께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며 떡케이크, 불고기, 잡채, 나물, 과일 등으로 정성스럽게 생신상으로 차려드리고,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정성스런 생신상과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평소에도 재가보훈실무관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 생일 축하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하셨다. 이에, 남창수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보훈대상자분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국가유공자 찾아가는 장수축하연’릴레이 행사는 의정부 신우신용협동조합에서 홍삼선물세트를, ㈜포토몬에서 사진액자를 후원하여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6곳의 시립어린이집과 자원봉사단을 결성했다. 6곳의 시립어린이집(▲시립장현루벤시아2차어린이집(원장 이수정) ▲시립장현모아미래도어린이집(원장 최순기) ▲시립장현샛별어린이집(원장 백영란) ▲시립장현우리어린이집(원장 김은진) ▲시립장현제일풍경채에듀어린이집(원장 최정순) ▲시립장현호반써밋어린이집(원장 이지연)) 원장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사전회의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식사 배달 결연봉사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또한,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관련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아동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관내에 많다. 내년부터 추진하게 될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자원봉사단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일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로부터 ‘장애공감도시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장애공감도시 선정 사업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받아 장애ㆍ비장애를 불문하고, 모든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공동체의 전반적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주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를 ‘장애인식 개선의 해’로 삼은 시흥시는 공무원 장애인식 개선 교육 외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 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증패를 안았다. 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시행해온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올해는 온라인 교육과 대면 교육으로 병행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인 보들극장 전문 강사를 통한 교육을 4회 진행하고,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기관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와 협업해 장애인 강사들과 6회의 소규모 교육을 진행했다. 총 10회에 걸친 교육에 공무원 966명이 참가했다.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올해 안에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의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할 것이라고 2일 전했다. 고양시가 제2회 추경에 요청한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가 10월 31일 제27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기 때문이다. 고양특례시는 2022년 1월 특례시 지위가 부여된 인구 108만 규모의 큰 도시로, 인구 증가와 함께 특례시 지정에 따른 복지대상자 자격 기준 완화로 사회복지 대상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커지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사회복지 서비스의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복지공동체 구축 등을 위해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은 시급한 현안과제이다. 고양시는 민선 8기 복지 분야 1호 공약사항인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지난 3월 사회복지국 내 전담팀(TF)을 구성하여 약 3개월에 걸쳐 경기도 1차 사전협의안을 마련했다. 시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회의 자문과 관계기관·이해관계자 협의를 통해 설립계획안을 마련하여 9월 27일 경기연구원에 타당성 검토를 의뢰한 상태다.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본 타당성 검토는 예비검토 심의위원회 심의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남사스포츠센터에서는 지난 31일 “2023년 사회공헌 활동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3월 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체육 분야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시작된 장애인 수영체험교실은 처인구 원삼면 소재 “하늘의 별” 장애인시설 거주자 9명을 대상으로 매월 4회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교육기간동안 물에 대한 공포증을 극복하고 발차기, 호흡법 등 기초적인 수영을 배웠으며, 마지막 수업에는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장애인체육회, 하늘의 별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필요한 체육용 생활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지속적인 사회활동을 통해 장애인 수영체험교실 저변 확대와 활성화는 물론이고,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생활체육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0일 여주시 관내 민·관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인 소진감 완화를 위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1~2차에 걸쳐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주제로 실시했으며, 여주시보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공무원 등 실무자 3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실무자는 “지쳤던 마음에 위로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년 연속 여주시 관내 민·관 유관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도 및 요구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소진 예방 교육에 대한 높은 요구도를 보였으며, 이는 종사자 본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센터장 임정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현장 실무자의 업무 중압감을 완화하고 회복 탄력성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경기도-시·군 합동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내 32개소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은 사업운영의 적정성과 대상자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우수기관의 선정 과정에서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자체적 안전 확인 대책 수립과 안성시의 추가 인력 지원 및 대상자 발굴 협력 체계의 구축이 주요한 가점 요인으로 고려됐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이용 박00어르신은 “평소 지병이 있어 언제든 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생각에 불안했었는데 집 안에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되어 마음이 놓이고, 담당자들이 애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우수기관 선정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이 신속히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차원의 예방적 돌봄을 실천하는 서비스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신청은 안성시노인복지관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31일(화) 안성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자녀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2차 부모 교육을 시행했다. ‘2차 부모 교육’은 ‘1차 부모 교육’에 이어 삼희 어린이집 조명자 원장을 초빙해 영유아 양육 코칭 강의와 평소 양육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양육자의 현재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2부에서는 여러 사례들을 통해 올바른 양육 태도 및 환경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부모 교육을 통해 특히 영유아 양육 방식이 개선 및 보완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 교육을 실시하여 자녀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1박 2일로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광주시 23개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 임원 등 40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강의 등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날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에 평소 사회복지사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건의하고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수준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의지가 되어주는 사회복지사분들께 존경심을 표한다”며 “사회복지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받는다.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이면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도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4분기 신청대상자는 1998년 10월 2일생부터 1999년 10월 1일생이다. 신청은 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서 하면 된다. 적격여부가 확인되면 12월 20일부터 분기별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이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청년기본소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청년기본소득이 청소년의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청을 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10월 31일 부천시청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보는 우리마을지킴이 ‘온(溫)동네 발굴단’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온(溫)동네 발굴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안전 위기가구와 접점에 있는 지역주민이 직접 이웃 주민을 살펴보고 돌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온(溫)동네 발굴단’은 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 등의 다양한 세대로 구성됐으며, 아동 및 노인이 걷기에 위험한 보행길 등 지역의 위험 요소를 발견·개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溫)동네 발굴단원 150명 중 대표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계획 및 발굴단 소개, 사업성공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발굴단 대표 3인의 활동 선서를 통해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고립 위험이 있는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관계망 형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溫)동네 발굴단’이 원활한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지원을 통한 사회활동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중 경기도 거주기간이 최근 3년 이상 계속(또는 합산 10년 이상)인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최대 4분기 지원)을 카드형 고양시 지역화폐(고양페이)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4분기 지급대상자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생이다. 대상자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공공마이데이터 기능을 활용하여 초본 자동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기본소득은 심사 후 1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고양시 관내 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 10억 이하 매장(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주유소, 유흥업소 등 제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3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ㆍ안산 스마트허브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 취업 확대를 위한 ‘시흥시 일자리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거버넌스 회의에는 시흥과 안산 고용복지+센터, 안산시청 노동일자리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재)시흥산업진흥원, 시흥상공회의소와 안산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채용박람회 등을 통한 더 좋은 일자리 연계를 위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시니어 인턴십’을 연계하는 방안,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 기업 홍보관을 적극 활용하여 시흥·안산 스마트허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방안, (재)시흥산업진흥원과 안산여성새일센터 등 참여기관을 확대해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 등의 의견이 개진됐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9월 관계기관과 함께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면접 인원 690명, 현장 채용인원이 280명에 달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시흥ㆍ안산 스마트허브의 지속 발전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월 31일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계자 23명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 발표와 힐링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우리동네평생교육학교’, ‘(사)반딧불이 등 지역 내 5곳의 장애인 평생교육 담당 시설 종사자와 강사가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사리‘의 ’보행 지원을 위한 필라테스‘, ’함께배움‘의 ’이미지 메이킹 맵시무브먼트‘, ’가온누리‘의 ’태권도 튼튼 교실‘ 등 5개 시설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참여자 개인별 MBTI 진단을 통한 소통 방법 등의 수업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계자 A씨는 “다른 시설의 프로그램과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향후 진행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3년 4분기 신청접수를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11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이므로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2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A씨는 경기도의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까지 수시로 거주지인 경남 거제도에서 장사를 접고 병원 소재지인 안산까지 왕복 약 800km를 이동해야 했다. 76세 고령의 어머니 항암치료에 동행하기 위해서다. 안심동행서비스로 경기도 동행매니저가 병원 이동, 접수, 진료 등까지 A씨 어머니를 도와주면서 A씨는 안심할 수 있게 됐다. #. B씨는 경기도의 동행매니저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0년 전 간이식 수술 후유증으로 척추가 휘어 거동이 불편한 B씨는 동거하는 자녀마저 직장과 군 입대로 병원 동행이 어려웠다. 이에 경기도는 2명의 동행매니저를 배치해 병원 이동부터 진료, 귀가까지 도와주고 있다. 경기도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홀로 병원을 가기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접수·수납 등을 지원하는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대상 지역을 기존 5곳에서 과천을 추가해 6곳으로 늘렸다고 1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이번 사업은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이 방문해 병원 출발과 귀가 시 동행, 병원 내 접수·수납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디지털전환을 통한 시니어 비즈니스의 허브 성남’ 포럼을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분당구 야탑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센터장 신재호)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디지털 돔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비즈니스’ 산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각계 전문가, 고령친화기업, 관계기관 등이 참석했다. 1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국립재활원 송원경 과장 (혁신적 돌봄 서비스를 향한 여정: 돌봄로봇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경희대학교 김영선교수 (고령친화산업 생태계 확장과 Aging-Tech),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재수 부문장 (디지털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고령친화 융복합 기술 개발) 등이 디지털전환(DX) 트렌드 및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영창 센터장, 서울대학교 김현정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고령친화제품 기술 고도화 및 첨단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글로벌 혁신 성장 방향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2일에는 성남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만 24세 청년에 분기별로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3년 4분기 신청접수를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청년기본소득’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한 후 신청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11월 1일 이후 발급 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또한,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하면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지 않고도 신청할 수 있다. 김포시는 신청자 나이와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2월 20일 4분기에 해당하는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김포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이를 위해 해당 청년은 11월 말일까지 김포페이 어플 설치, 회원가입, 모바일 카드 발급을 완료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1월 한 달간 청년들의 복지 향상 및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을 위한‘2023년 4분기 남양주시 청년기본소득’을 신청·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 출생자) 청년 중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잡아바어플라이)을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기간 내 발급 본, 주소 이력 포함),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이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 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신청 후 심사·선정해 확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12월 20일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유효기간 3년)으로 분기별 25만 원이 지급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게는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최대 100만 원) 지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