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 ‘읽걷쓰 가족 북클럽’ 회원과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미화 작가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한미화 작가는 '아홉 살 독서수업',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등 다수의 독서 교육 지도서를 출간한 작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어린이의 읽기가 성장하는 법’을 주제로 초등 독서 교육의 핵심 키워드와 가족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7일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고,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독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부평도서관 누리집를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박물관이 낯선 당신에게-계양산성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읽걷쓰’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계양도서관과 지역서점 ‘동네책방 산책’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찬희 작가의 강연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 관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박 작가는 《유혹하는 유물들》, 《박물관의 최전선》, 《구석구석 박물관1》 등 다수의 박물관 관련 저서를 통해 일반인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왔다. 참가자들은 박 작가의 강연을 들으며 박물관 관람의 재미를 발견하고, 계양산성 박물관을 방문하여 역사 유물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에서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관내 초등교사 533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집중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3학년부터 4학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교사들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교과별 개정 내용 분석, 학생 중심 수업 설계 방법, 디지털 도구 활용 수업 실습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 서해 5도 지역 교사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영상 송출을 병행하여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난 16일, 초등과정 학력 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학공원에서 가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의 창의성과 학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공원에서 만난 가을’이란 주제로 ▲변화된 계절을 느끼며 걷기, ▲공원에 찾아온 가을 풍경 그리기, ▲그림 발표 및 소감 나누기 등 시간들로 이루어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습자는 “교실이 아닌 야외에서 직접 계절을 배울 수 있어서 학습 의욕을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 만족도를 높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다음 달 6일까지 관내 영·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19명을 대상으로 생애재무설계교육 ‘자녀교육은 똑똑하게 가계재무는 튼튼하게’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 자녀와의 행복한 미래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재무 준비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애자녀의 생애 주기에 따라 소득과 지출이 달라지는 점을 고려하여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재무 설계 교육을 통해 우리 가정의 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자의 부모역할과 가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난 15일, 직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 ▲지하철 및 건물 화재 시 신속한 대피 방법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 요령 ▲차량 전복 시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체험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을 익혔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이제 더 이상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2일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미래과학자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빛을 이용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 지지대 만들어 오래오래 버티기 등 다양한 과학 탐구 미션 수행과 천체투영실 태양계 여행, 과학관에서 과학하자 등 인천학생과학관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율주행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고 친구들과 함께 경주하는 경험이 정말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인천의 아이들이 미래과학자캠프를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학정보원이 보유한 첨단지능형 과학실과 한국 최고의 천체투영실을 활용하여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화학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원테마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는 읽걷쓰 기반 연수’로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며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맛깔나는 화학’이라는 주제로 강화도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이번 연수는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 공유, 전통 요리와 화학의 연관성 탐구, 발효 과학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생활과 밀접한 화학 원리를 체험하며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더욱 흥미로운 수업 방법을 배웠다”며 “앞으로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화학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과학 교육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과학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와 남산 일대에서 초등학교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환경을 읽고, 자연 속을 걸으며, 마음을 쓰다'라는 주제의 과학교원 테마 연수를 진행했다.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는 읽걷쓰’ 기반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교자율시간 운영, 친환경 기술, 도심 생태계 탐방, 역사와 과학 융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환경과 과학을 융합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수업을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 탐구 활동을 수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환경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과학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2일 관내 교원들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국제교육 전문가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중·고등학교 국제교류 담당 교원 36명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권소영 교수의 특별 강연은 ‘국제기구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상’을 제시하며, 인천시교육청의 ‘세계로 교육’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조하여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제교육 전문가 특강 ▲국가별 국제교류 현황 및 교육 동향(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학교급별 국제교류 실천 사례 공유 등으로진행되었다. 참가 교원들은 다양한 국가의 교육 시스템과 국제교류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인천 교원들의 국제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기자단과 ㈜우리골목상품권으로부터 인문·사회 분야 도서 2,100여 권을 기증받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으로 북구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인문학 도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증 도서들은 1층 ‘책숲길’에 마련된 기증도서 코너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소장 도서와 중복되는 책들은 지역 내 다른 기관에 재기증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증식에는 기증 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이번 기증이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지적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기증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증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지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18일 19시, 지역서점 ‘사각공간’에서 고병권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도서관의 ‘책동네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읽걷쓰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부평도서관이 기획하고 지역서점이 장소를 제공하는 연계·협력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고병권 작가는 '철학자와 하녀', '사람을 목격한 사람', '묵묵' 등의 작품을 저술했고 현재는 노들장애인야학에서 철학 교사로 재직하면서 중증장애인, 불법체류 이주노동자 등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화폐의 기원을 시작으로 화폐가 인간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함께 살펴보며, 현대 사회에서 화폐가 가지는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작가의 친필 사인 도서를 증정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이나 종합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2024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한 특별 공연 ‘마술사의 신비한 동화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마술과 이야기과 결합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되며 큐브 마술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인천 운서초등학교와 운서중학교에서 각각 17일과 11월 15일에 진행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학교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정보자료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이달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마음두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교육청의 ‘공정하고 청렴한 인천교육’ 정책과 연계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사회에서 청렴은 단순한 도덕적 가치를 넘어 개인과 조직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도진도서관은 이번 캠페인에서 청렴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도서관 누리집과 비대면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해 '국제사회 속 우리나라의 청렴 위상, 청렴을 위한 인천 공공기관들의 노력들과 규제'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1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세부터 7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11월 2일 진행되는 '나비 한 살이' 프로그램은 동화책 '참을 수 없는 애벌레'를 읽고, 자연물을 활용하여 나비의 한살이를 표현하는 독후 활동으로 구성된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신나는 과학교실'은 물질의 성질, 빛, 에너지 등 다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실험과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주차에는 물과 식용유의 성질과 밀도차이를 알아보고, 2주차에는 목욕할 때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삼투압현상, 3주차에는 촛불, 프리즘 등을 이용해 빛의 스펙트럼 관찰, 마지막 4주차에서는 실생활에 사용되는 모터와 풍력발전기에 대해 알아 본다. 참가 신청은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는 1층 디지털자료실에서 10월 ‘감동’을 주제로 한 추천 영화를 전시한다. 연수도서관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DVD를 선정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시된 DVD는 자료실 내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으며, 비치된 약 8,000여 편의 DVD를 1인당 5편까지 대출할 수 있다. 10월 추천 영화로는 마라톤 영웅 손기정 선수의 이야기를 담은 ‘1947 보스톤’, 최약체 농구부의 감동 실화 ‘리바운드’, 컬링선수들의 성장을 그린 ‘못말리는 컬링부’,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우여곡절을 그린 ‘국가대표’, 선생님과 제자들의 이야기 ‘카운트’, △전쟁 포로의 실화를 다룬 ‘언브로큰’ 등 총 6편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가을을 보내고, 다양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수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과 16일, 북포초, 백령초, 대청초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섬마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섬마을 음악회’는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남부교육지원청 특화 사업이다. 이번 음악회는 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 퍼커션으로 구성된 금관 5중주 연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에게 친숙한 ‘도레미 송, 상어가족, 신호등’ 등 9곡을 연주하여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처음으로 섬마을 음악회를 경험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낸 대청초의 한 교사는 “도서 지역의 지리적 한계로 인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적었던 우리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찾아가는 섬마을 음악회’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다문화가족이 많은 연수구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여 다양한 다문화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청학중학교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도 번역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어 그림책을 함께 읽고 러시아어로 번역하여 그림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문남초등학교 고학년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속 주인공을 인형으로 만들어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마을교육기관으로서 다문화 어울림 사업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이해하고 책을 매개로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15일부터 6주간 ‘자녀의 행복한 내일을 채워주는 준비, 우리자녀 채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직접 자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생애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생애포트폴리오는 사진, 기록물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자녀의 성장과정을 담아낸다. 특히 참여 학부모들이 직접 제작한 생애포트폴리오를 12월에 책자로 발간할 예정으로, 이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읽걷쓰 정책’을 특수교육 분야까지 확산하는 큰 의미를 가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생애포트폴리오를 제작하면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어려웠던 시기를 기록하면서 그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을 얻었고 앞으로 아이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생애포트폴리오 제작을 통해 장애인 가족이 장애 자녀가 성장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녀의 장애와 특성에 대해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돕고 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일에 논현중학교 축제 기간 중 ‘Wee Go’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명 존중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원예 심리테라피를 운영해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명 존중 표어와 긍정 메시지 작성 활동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자살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Wee센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원예 체험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학교 현장에서의 상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