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면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일반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9일과 26일 이틀 동안 인천남동고등학교에서 심층 구술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 면접은 학생들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 유형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된다. 수학 심층구술, 인문·사회/자연·공학계열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 고른기회전형 심층면접 등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실제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하여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및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면접 위원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실제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 초·중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학생을 대상으로 ‘북부 그린멘토와 함께하는 AI 원적산 생테체험’을 18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천적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숲 해설서와 함께 원적산 공원의 생태탐방 △원적산 공원 특정 장소에서 지도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미션 수행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생태체험은 학생자치네트워크 그린멘토의 주도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지구지키기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북부 그린멘토는 지역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생태체험에서도 그 열정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연과 환경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 지역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실제 활동으로 풀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부 그린멘토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AI 기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동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학생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위촉 변호사 5명이 직접 참가하여 교육 활동 침해유형 및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 성희롱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학생들은 실제 사례를 들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5일 인천계산초등학교에서 디지털 교실 환경을 활용한 수업 적용과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교사의 자율적 수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인천계산초등학교의 김성진 교사가 국어수업을 통해 글쓰기 인공지능 코스웨어 프로그램, 학생 개인용 노트북, 전자칠판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습의 효과를 시연했다. 계산초 교사와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은 실제 수업 현장에서 디지털 교실 혁신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일정은 학교 시설 참관으로 시작되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 시연과 디지털 교육 도입 사례에 관한 협의로 이어졌다. 이후, 교사들과 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디지털 교실 환경을 기반으로 한 교실 수업 혁신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주도의 수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교원의 자율적 수업 혁신 문화를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교육청은 7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긍정적 행동 지원 사례 중심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10명 등 총 9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통합교육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행동 지원 방안을 학습했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장애 학생 교육을 위해 힘쓰는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24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 7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3~4학년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국어 등 10과목의 ‘2022개정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개정 중점 및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평가 설계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 실행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인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학습 설계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적 사례를 함께 소개해 참가 교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 확대에 발맞춰 우리 교육청은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심화 연수와 학교 밀착형 연수지원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찾아가는 연수 및 온·오프라인의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교육지원청이 관내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한 달간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사능 검사는 관내 급식 실시학교를 대상으로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13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다양한 식재료를 수거한 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방사능(요오드, 세슘) 수치 적합 여부를 정밀 검사한다. 지난해 실시한 검사에서는 모든 학교의 식재료가 방사능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으며, 올해 검사는 10월 말 완료할 예정으로 검사 결과는 강화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지속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7일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사 15명을 대상으로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열린 배움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 학생의 온·오프라인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사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장애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최신 기술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이번 연수가 장애 학생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수를 지원해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그것도 학교폭력이야!’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다양한 유형들을 깊이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학교폭력으로 인식하기 어려운 행동들까지도 학교폭력에 해당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교육은 학년별 특성에 맞게 진행됐으며, 초등학생들은 ‘사랑의 사탕쪽지’활동으로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나 칭찬을 전하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학생들은 ‘내가 듣기 싫은 말 빙고’게임을 통해 장난처럼 쓰는 말도 심하면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퀴즈와 게임을 통해 학교폭력의 다양한 유형을 알게 됐고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긍정적인 교우관계를 형성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18일 서사체험학습장 주관으로 ‘마음으로 잇는 힐링 톡! 톡!(talk) 가족 공감 이음 특별 캠프’를 진행했다. 인천청람초등학교 10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가족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화개정원 산책, 교동도 대룡시장 걷기, 강화도 순무 김치 및 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을 만끽하고, 함께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강화도의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행복했다.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서사체험학습장은 앞으로도 인천교육공동체 가족들의 평화로운 가정,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 및 자녀를 대상으로‘11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놀이를 통해 자녀와 높은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어서 와! 아빠랑 이런 놀이는 처음이지?’, 영유아의 발달 단계를 인식하고 행동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배워보는 ‘발달의 골든타임: 영유아 문제 행동과 소통 전략’ 등 총 7개 프로그램이며, 288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28일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 개인 부담)이다. 프로그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중국 강소성 초·중등학교 교장 42명과 한·중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교육의 발전상을 청취하고 중국 강소성 학생들과의 교육‧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국 대표 우허핑 교장은 “인천교육의 이념과 학문적 성취에 대한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얻었으며, 특히 ‘읽걷쓰’ 교육기반의 이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소성 학교와 향후 긴밀한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6일 연수구 관내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활동 결과를 출판물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출판물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쓴 그림책 ‘나만의 그림만들기’ 3종과 에세이집 ‘책동네 산책’ 1종이다.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는 신정초, 청학초, 박문중 학생들이 수작업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발간했고 ‘책동네산책’은 송도고 학생들이 지역 서점과 인천문학둘레길을 탐방하며 느낌점을 에세이집으로 발간했다. 연수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미송중과 인천중 학생들의 작품을 추가로 발간할 예정이며, 발간된 모든 출판물은 연수도서관 1층 로비 서가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5일 동안 강화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연수’를 진행한다.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하여 10개 교과(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도덕, 실과)를 중심으로 하루에 2과목씩 연수가 이루어진다. 특히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실현하는 수업·평가 운영에 집중하여 교과별 교수학습 및 평가 이해,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학습 설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교과별 수업사례 등을 포함하여 연수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을 알게 됐다”라며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내용과 성취 기준의 분석으로 2025학년도 수업 설계를 미리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깊이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예비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연수를 17일 실시했다. 하버파크호텔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 연수를 진행했으며, 오는 23일에는 영종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추가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으로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연수에서는 자유학기제의 배경과 목적,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전반적인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과 교육적 해결을 위한 갈등 조정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중학교 생활을 미리 준비하고,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7일과 31일, 관내 초·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에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나누고,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 ‘친구사랑’ 주제의 피켓 활동과 함께 ‘친구사랑 다짐’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과 1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무부장과 학년부장을 대상으로 그랜드오스티엄 CMCC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현장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진행됐다. 15일 초등, 17일 중·고등으로 나누어 진행된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방안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내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부터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3년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의 교직원들에게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이 안착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과 17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혁신을 위한 동부 초등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울산과학대학교 홍광표 교수의 강연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도 잊지 말아야 할 인간의 존엄성과 함께, 인간, 자연, AI가 공존하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디지털 뮤지엄을 체험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한 교직원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미래 교육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가 조성되고 교직원의 수업혁신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6일 인천해원중·고등학교 일대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법을 안내하고, 실제로 안전수칙을 위반하여 이용하는 학생을 단속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학생들에게 통학안전에 대해 지도하고, 추가적인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함께 펼쳐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힐링 연수 ‘읽걷쓰와 떠나는 마음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으로 지친 학부모들이 읽걷쓰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교육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아이와 책을 나누는 방법 ▲내인생의 한문장 새기기 ▲그림책원예힐링테라피 ▲그림책 푸드힐링테라피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학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 향상을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오는 11월 4일부터는 관내 마을 자원과 연계한 학부모 연수 ‘우리 동네 힐링 클래스’를 운영하여 더욱 다채로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청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읽걷쓰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민문화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