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15일간 도서관 자료에 대한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5년도 장서 구성 및 확보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로, 종합 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디지털 자료실별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의 구체적인 수요를 파악하고자 한다. 계양도서관을 이용하거나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가방을 제공한다. 계양도서관 담당자는 “독서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양질의 도서관 장서 구성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욕구를 충족시켜 지적 성장과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한 달 동안 최종 점검일로부터 10년 이상 초과했거나 거주지를 이전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개인과외교습자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조사 및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실제 교습을 운영하는 개인과외교습자를 파악하고, 불법 운영을 방지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미뤄진 정기 점검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도 및 점검 사항으로는 △위치 무단 변경 △신고증명서 게시 △교습비(초과 징수, 미반환) △제장부(미비치, 부실기재) △인터넷 및 인쇄물 광고 시 필수 표시 사항 △교습 시간 위반 등이다. 이를 통해 남부교육지원청은 실제 운영되지 않는 개인과외교습자를 정리하고, 관내 실제 운영 중인 교습자를 대상으로 한 지도·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정기 점검 주기를 넘긴 개인 과외 교습자에게 학원 법령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을 통해 개인 과외교습 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선인고 등 8교 통학로 개선 사업 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옛 선인학원 부지에는 선인고 등 8교가 있으며 약 3,800명의 학생이 통학로를 이용하는 상황이다. 그동안 해당 통학로는 불법 주정차 차량과 등·하교 시 교통혼잡으로 인해 학생들이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학교 구성원이 참여한 공청회와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회전교차로와 고원식 횡단보도 등을 경찰서 심의 후 설치하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사 이후 불법 주정차 차량 문제가 해결되어 학생들 안전이 확보됐고, 교통혼잡이 개선되어 학교 구성원들이 더욱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추게 됐다”라고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캠페인으로 정부 부처 및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심현보 교육장은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로서 미래 사회의 주체가 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인식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 관내 초‧중학교 및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사례회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달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관내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참가하는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2024 결대로 자람 가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교직원의 앎과 삶을 연결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공동체성에 기반한 교내형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정한 교간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160팀의 149개의 나눔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많은 교직원의 자율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간과 공간을 확장하여, 22일 정책 포럼을 시작으로 15일 동안 관내 학교 등의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10월 22일 개최된 정책 포럼에서는 ‘교내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학교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변화하는 학교 조직과 교사공동체 중요성을 중심으로 한 주제 발표에 이어 교수, 연구자, 현장 교원이 함께하는 공감 토크를 통해 교내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미래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어지는 나눔 세션은 교간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160팀이 연구 주제에 따른 수업 나눔, 공개 연수, 토론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과 행복한 교육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2024 교육공동체 교육 활동 보호 대토론회’를 28일 개최한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난 3월에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을 바탕으로,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교원, 학생, 학부모의 협력 방안 모색 △교육 활동 침해 예방과 보호를 위한 인식 공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 보호 지원 체계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교육 활동 침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협력적인 보호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토론 결과는 2025년도 교육 활동 보호 계획에 반영되어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토론회는 교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활동 보호와 관련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교육 현장의 안전과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인천아라꿈유치원에서 원아 3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맞춤형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특히 유아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식사 전 손 씻기와 골고루 먹기 등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유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유아 급식송과 동요, 율동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이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데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일, 인천지역 생태 전환교육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생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청소년 2차 환경 회의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결과 발표회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나눔 부스 △생태 전환교육 학생동아리 활동 결과 포스터 전시 등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 기간 ‘용기내 챌린지’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생태 전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주체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태 전환적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화여자중학교에서‘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첫 도입에 따른 시연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조리 로봇은 볶음 요리 전용 로봇 1대와 튀김, 국, 찌개 조리를 모두 수행하는 복합 기능 로봇 1대 총 2대로 조리 종사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튀김 등 고온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등의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추진 경과보고’와 설치된 조리 로봇의 특징을 소개하고 조리 과정을 직접 보여 주며, 로봇이 조리한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학교 급식에서도 최신의 조리 로봇 도입으로 작업자의 건강권 확보와 효율적인 작업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인천 관내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부장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의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은 교육과정 자율화・분권화 확대에 따라 학생의 선택권, 학교의 특성, 지역 연계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이날 연수에서 시흥은행중학교 성은영 교사는 ‘학교 자율시간의 실제’라는 주제로 학교 자율시간의 취지와 다양한 학교 자율시간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영종중학교에서 개발한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을 비롯해 ‘인천 바로 알기’,‘읽걷쓰와 인공지능’,‘읽걷쓰와 지속 가능 사회’ 등 인천시교육청에서 승인한 신설 과목들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자율시간을 통해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이 확대되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인천안산초등학교 학생,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4년도 청렴문화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 참가자자들은‘부정부패 스트라이크’, ‘청렴 퀴즈’, ‘나만의 청렴 의미 새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청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만의 청렴 의미 새기기’ 코너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청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부정부패 스트라이크’ 게임을 통해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북부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 1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가 직무지도를 운영했다. 이번 직무지도는 교육육복지사들이 다양한 문제 상황에 직면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학기부터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제 사례 중심으로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는 황순찬 인하대학교 교수가 초빙되어 △다문화 가정 학생의 정신건강 지원 방안, △이혼 가정 학생의 잦은 자해 행동 원인 분석, △심리 정서적 문제로 인한 또래 관계 어려움 해결 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정신건강 관련 교육복지사 직무지도가 학생들과 주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길 기대하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유․초․중․고 31교를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 운영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인구 유출을 줄이고 소규모 학교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작은 학교 특생 교육과정 운영교’를 선정했다. 앞으로 이들 학교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진로 중심 교육과정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마니산유치원(전통문화), 삼성초(숲속학교), 화도초(e스포츠·승마), 하점초(골프·영어), 명신초(펜싱), 승영중(창의과학), 교동중고(미디어콘텐츠), 한국글로벌셰프고(스마트팜인재양성) 등 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19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2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절대적인 인구 감소 상황에 맞춤형 교육으로 대응하는 것은 미래 교육을 위한 준비”라면서 “작은 학교 차별화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학생과학관에서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말 프로그램으로‘과학관으로 찾아온 과학발명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주말 13시, 14시, 15시, 총 3회 인천학생과학관 수학체험실과 동아리활동실에서 운영되며 인천학생과학관을 찾은 초등학생 가족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물고기 잠수함, 자석놀이 장난감, 먹이주는 딱따구리, 젤리DNA 등 인천광역시 초등 발명 교육 지원단 선생님들이 개발한 과학・발명 관련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천 시민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된 ‘테마가 있는 강화 역사·문화 읽걷쓰’ 프로그램이 19일 가림고 학생 동아리 ‘도서부 라온‘의 답사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군의 다채로운 역사·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자기 주도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역사, 문화, 인권을 주제로 학생 동아리별 맞춤형 답사를 진행했으며,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들의 만족도가 99%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의 ‘패션 서포터즈’ 동아리 학생들은 특강 시간에 전통 천연 염색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패션 디자인을 구상하고, 강화도의 옛 직물 산업 현장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인천해원고등학교의 ‘역사인권탐구부’는 강화도의 노동·인권 운동에 대한 특강을 듣고, 강화도에 남아 있는 직물 공장을 방문했으며, 강화성당과 심도직물터 등 역사적 현장을 답사하며 당시 노동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체감했다. 또한, 직접 노동자 할머니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역사의 증언을 들었다. 가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UN 김상진 차석 대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국제평화 추구’를 주제로 2024 청소년 국제평화캠프 사전교육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2024 청소년 국제평화캠프’는 오는 22일~26일까지 ‘하나 된 아시아!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세계 청소년의 협력’(United Asia! Global Youth Collaboration for sustainable Peace!)을 주제로 인천과 해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인천 관내 5개 고등학교와 태국, 인도네이사,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3개국의 청소년과 지도교사 약 80 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참가자들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여름에 태국과 베트남에서 실시한 한국어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비롯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은 학생들이다. UN 김상진 차석대사는 사전교육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세계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관련 강연을 듣는 등 다채로운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1월에는 ‘트렌드 코리아 2025’를 선정하여 2025년을 점쳐볼 수 있는 키워드를 미리 살펴보고자 한다. 참여자들은 네이버밴드에서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함께 도서를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이 과정은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진행되며, 25일에는 한다혜 연구원의 연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평생학습관에서 민원 업무 담당자 350 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갈라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팝페라와 색소폰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마음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특히 장애인 예술가 5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의 찬조 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공연에 참석한 이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새로운 친절 트렌드’를 주제로 한 전문 강사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친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의 업무에서 더 나은 친절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챙기고,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 미추홀구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광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숭의힐스테이트에서 신광초등학교 사이의 통학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검토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로를 직접 걸으면서 공사장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살펴보았다. 점검 후 교육청에서는 아파트 주변 주‧정차 금지 구역 설정과 통학로 주요 구간 내 신호등 설치 등을 유관기관에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교육청과 지자체 등 유관기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신광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적정규모 육성 대상교의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학교 통폐합 등 인센티브 재정지원 집행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집행 지침은 소규모 학교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에 따른 교육부 인센티브 교부액을 효율적, 균형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지원 대상, 기관별 지원금 배분 기준, 지원 사업, 지원 절차 등을 구체화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통폐합 대상 학교 중심으로 지원했던 인센티브를 적정규모 육성이 필요한 소규모 학교와 남녀공학 전환 학교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학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폐합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재학생들에게도 지원을 확대하여 2027년 통합예정인 부평서중・부평서여중 학생들은 2025년부터 각 학교별로 연간 1억원씩 교육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지원금 사용 주체를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로 세분화하고 각 기관은 사업 목적에 맞게 교부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청은 전반적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추진 대상교 시설 공사 및 소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