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시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 1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용인시 내 도서관과 초등학교 등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운영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총 19회에 걸쳐 314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수지도서관, 기흥도서관, 도현초등학교 등에서 평일과 주말을 활용해 진행하며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3D프린터 기초 이론 및 출력 실습 △아두이노를 활용한 신호등 만들기와 스마트팜 구현 등 기초 코딩과 하드웨어 기술이 융합된 실습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직접 만들어보고 작동시켜보는 실습 위주의 방식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교육생들의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이끌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상반기 운영을 마친 진흥원은 하반기에도 동일한 교육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도서관과 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메이커 활동에 참여하고 디지털 기술을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을 지속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3년 간 운영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진출 확대 및 성남시의 산업협력 거점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냈다고 10일 밝혔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연계한 의료기기 교육훈련 인프라로서 새로운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의 사용경험을 제공하고, 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계별 전문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관리기관으로 성남산업진흥원(주관기관), 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협력해 지난 3년 동안 3,200명 이상의 국내외 의료진과 153건의 교육훈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사용적합성 평가 67회, 국내외 전시마케팅 28회도 결합해 산업육성 시너지를 내고 있다. 교육훈련 제품의 종합병원 이상 진출이 누적 137곳, 지역 병의원 진출이 1,218곳, 해외 진출이 61개국 이상이 될 정도로 의료시장 내에서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훈련 참여 기업 중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첫 번째 기업은 ㈜리브스메드로 ‘아티센셜(ArtiSential)’이라는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1인 1특허 갖기 운동’은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허 기초 교육부터 아이디어 고도화, 전문가 컨설팅, 특허 출원 절차 안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기 교육에는 총 109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27건의 지식재산이 출원됐거나 출원을 준비 중이다. 참여자 중에는 청년 예비 창업자, 시니어 발명가, 전업주부 등 다양한 계층이 포함되어 성남 시민의 높은 발명 열기와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2기 교육생 모집은 2025년 7월 10일(목)부터 7월 31일(목)까지 진행되며, 강좌별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성남을 활동 기반으로 둔 재직자 및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특허 기본교육 ▲1:1 변리사 상담 및 아이디어 멘토링 ▲특허 출원비용 일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은 대상별로 맞춤형 장소에서 진행된다. 청년과 중장년층은 성남산업진흥원, 여성은 성남여성인력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 촉진을 위해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이 운영하는 ‘해외지사화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진흥원은 참여기업이 부담하는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용인시에 소재하고 수출 아이템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2025년 해외지사화 사업에 신청하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특히 수출 확대를 준비하거나 현지 시장에서 활동을 본격화한 ‘성장’ 및 ‘확장’ 단계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단기 운영 목적의 ‘긴급지사화(3개월)’도 일부 지원이 가능하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용인시는 글로벌 산업 중심도시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는 데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수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이 창업지원센터의 기능을 특화하고, 민간 액셀러레이터(AC)와 협력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끌어내며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를 ‘AI·반도체 특화센터’로 지정하고, 민간 AC와 협업해 입주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지원을 확대해왔다. 초기 기업에 필요한 사업 진단과 자문은 물론, 자금 확보와 시장 진입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집중 지원에 힘입어 AI·반도체 특화센터 입주기업들은 총 33억 5천만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 중 5천만 원은 참여 AC가 직접 투자한 금액이며, 나머지 33억 원은 외부 투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이끌어낸 성과다. 특히, 입주기업인 디자인드에이아이와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며 기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진흥원은 AI·반도체 특화센터에 이어 기흥구 동백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를 바이오·헬스 특화센터로 새롭게 지정하고, 인근 용인세브란스병원과의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025년 첨단기술 융복합 실증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을 함께 수행할 기업을 7월 4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 시민소통관이 주관한 ‘용인시 미래정책 제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시민 참여형 과제를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연계해 실증하는 것으로, 청년의 창의적 제안을 실질적인 지역문제 해결로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청년의 상상력, 용인의 미래를 바꾸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해당 공모전은 ▲경제・산업・일자리 ▲문화・관광 ▲도시・교통 ▲기후・환경 ▲교육・복지 등 전 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공무원, 시민이 함께 협력하는 협치 기반의 정책 실현 구조를 지향했다. 특히 시민이 주도적으로 정책 수립 방안을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최종 공모과제로 선정한 점이 특징이다. 선정된 과제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용인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도모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돌봄・늘봄교실 컨텐츠 및 프로그램 제작 등 2건이며, 각각 5,0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지난 6월26일 센터 대강당에서 ‘제1회 고령친화산업 산학연과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고령친화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써드에이지(주) 이보람 대표는 'Age-Tech 산업 글로벌 정책 및 동향'을 주제로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주요국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 참가한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장영수 센터장은 Age Tech 국내 정책과 스타트업 현황, 고령친화 매출, 투자 분석을 통한 성장률을 분석하고 해당 분야의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부처 협업과 투자 연계 방법 등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는 고령친화 제품, 식품, 서비스, 의료 분야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으며, 강연 이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진행했고, 1층 고령친화제품 홍보체험관의 전시공간, 스마트홈 전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문가 자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소공인 대표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자동화·품질관리 실무 마스터 교육’ 상반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13회, 5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117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동화·품질관리 실무 마스터 교육’은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유·무형 기술 교육을 통한 소공인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된 과정이다. 주요 커리큘럼은 ▲기계조작 및 유지보수 ▲품질관리 및 안전 ▲자동화 제어시스템 ▲ 팀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개발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등으로, 변화하는 제조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실무 적용도가 높은 커리큘럼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현장 밀착형 교육 구성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진흥원은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여 하반기에도 동일한 과정의 교육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합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 소공인의 기술 역량과 현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6월 30일,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성심원(원장 김 아델라)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고 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성심원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흥원 임직원들은 원내 환경정비 활동을 비롯해 성금을 전달하며,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더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심원은 진흥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장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3일,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인권‧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기관의 의지를 함께 선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협업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용인문화원의 답사 프로그램에 따라 ▲서리백자요지 ▲처인성 ▲정몽주 묘소 ▲심곡서원 등을 돌아보며,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용인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험했다. 이어 진행된 인권‧윤리경영 선포식에서는 전 직원이 상호 존중과 책임 있는 행정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윤리적이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산업정책 실현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이번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를 방문하여 ‘고령친화 산업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2년 11월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개관했으며 국내 최초 보험자 직영 고령친화용품 전시체험관과 최첨단 시니어 생활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니어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의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시니어 리빙랩 운영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령친화제품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 공유 ▲ 시니어리빙랩 운영 지원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 지원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관계자는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많은 분들이 전시체험관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 ‘2025 인디크래프트’가 6월 24일 조직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2025 인디크래프트’는 2019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인디게임 육성 행사다. 우수 인디게임 개발사를 선발해 오프라인 전시, 상금, 사업화 지원 등을 제공하며, 특히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무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번 조직위원회 발대식은 6월 24일(화) 오전 11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개최됐으며, 국내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7인의 전문가가 조직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 조직위원들은 향후 인디크래프트의 자문 및 운영 지원, 기관 협력, 글로벌 진출 관련 업무 등을 함께 수행하며 행사 전반의 고도화를 이끌 예정이다. 행사는 ▲공동 조직위원장인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의 환영사 ▲2025 인디크래프트 사업설명회 ▲조직위원 위촉식 ▲1차 자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인디크래프트의 주요 프로그램이 소개됐으며, 특히 글로벌 솔루션 기업 ‘엑솔라(Xsolla)’와 함께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경기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도내 유망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바이오헬스 기술협력 지원사업(경기도 바이오헬스 혁신플랫폼)'을 통해 총 5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산업진흥원과 경기도 바이오헬스 플랫폼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도내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컨설팅, 국책사업 연계, 해외 진출을 위한 FDA 인증 등 실질적인 기술협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에는 이팜헬스케어 등 총 5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800만원(총 사업비의 90% 이내, 부가세 제외) 규모의 기술협력 컨설팅 비용이 후지급 방식으로 지원되며, 기업은 총사업비의 10%를 자부담(현금)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국책사업 지원서 작성 및 코칭 ▲제품 관련 R·D 기술개발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FDA 인증·해외 규제 대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실제 기술개선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성남산업진흥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6월 25일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라운지에서 중소기업의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지원을 위한 ‘MD 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용인지역 중소기업이 국내 온라인 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 애로를 해소하고, 주요 유통 플랫폼과의 1:1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입점 연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현직 MD(상품기획자)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입점 기준, 마케팅 전략, 제품 구성 등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장 진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이 이뤄졌다. 상담회는 1부 온라인마케팅 강의와 2부 개별 상담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쿠팡 판매 전략과 실전 노하우’ 주제로, 플랫폼 운영 방식과 콘텐츠 구성, 판매자 지원 정책 등 온라인 유통 전반에 대한 실전형 마케팅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우체국쇼핑 ▲카카오톡딜 ▲G마켓 ▲11번가 ▲롯데홈쇼핑 ▲GS홈쇼핑 ▲그립 ▲공공조달(주식회사 플러스) 등 8개 유통 플랫폼의 현직 전문 MD들이 참여해, 참가 기업과의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한 기업 관계자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지역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드림키움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 준비부터 사업 운영까지 필요한 실무 지식과 실전 역량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수·금 총 3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실습과 실전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주요 커리큘럼은 ▲창업과 기술창업의 이해 ▲ChatGPT를 활용한 시장분석 및 사업성 평가 ▲인사·노무, 재무·회계 ▲마케팅-브랜드 컨셉 전략 ▲IR 자료 구성 및 메시지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 준비의 실질적 방향을, 초기기업에는 운영 역량을 보완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창업 단계별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본 교육은 오는 7월 4일까지 온라인(https://vo.la/mdYssXu)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 또는 진흥원 홈페이지(ypa.or.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와 베트남 중북부 전략 거점도시 타잉화성의 자매결연 체결에 발맞춰, 성남산업진흥원은 관내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타잉화성에 파견해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대표단은 6월 20일 오후 타잉화성에서 열린 ‘성남-타잉화 투자설명회 및 기업매칭 상담회’에 참석해 현지 기업인 100여 명과 함께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모색했으며, 타잉화성 인민위원회 응우옌 반 티 부위원장(상임부성장), 성남시 신상진 시장, 안광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대표단은 타잉화성 남부에 위치한 응이썬(Nghi Son) 경제구역을 시찰하고, 석유화학, 전기산업, 소비재 생산 및 수출 산업이 집적된 산업단지와 항만 물류시설 등을 둘러보며 타잉화성의 산업 인프라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신상진 시장은 현지 기업과의 조찬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양 도시 간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기업 교류를 통해 성남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ICT(정보통신기술) 인재 양성 및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 제고를 위해 ‘챗GPT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ICT 개발역량 강화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및 IC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기초와 심화 2개 과정으로 나누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재직자와 예비ㆍ초기 창업자, 학생, 일반인 등 ICT 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AI 모델의 기본 개념, 활용 전략, 모델별 프롬프트 설계 기법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진행되며,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에 대응하여, 참가자의 디지털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생성형 AI의 확산에 대응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진흥원은 기술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본 교육은 현재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중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SBIC 2025)’의 공식 명칭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행사 브랜드의 인지도와 시인성을 높이고,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행사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새로운 명칭과 BI는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성과 성남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반영하며, 참가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행사명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새롭게 확정된 BI 디자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홍보물에 곧바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의준 원장은 “SBIC는 성남의 바이오헬스케어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기업 간 협력과 기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BI 리뉴얼과 명칭 확정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며,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이번 포럼은 ‘세계 교역질서 변화와 맞춤형 경영전략’을 주제로,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포럼에는 국내 통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먼저,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이 미국 통상정책이 중소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강연하며, 이어서 김재희 법무법인 세종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가 국내외 기업의 교역질서 변화 대응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함께 성남시 기업들의 통상환경 대응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토론에는 ▲조원길 국제e비즈니스학회장(남서울대 글로벌무역학과 교수) ▲신기훈 무역안보관리원 산업분석실장 ▲송지연 김·장 법률사무소 국제통상 전문 변호사 ▲김석오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협동조합 이사장(전 주LA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세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Reha·homecare 2025)’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와 성남시 시니어산업 관련 기업 14개사로 공동관을 구성하여 56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바디 등 국내외 214개 기업이 참가하고 9,475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가정용 의료기기, 재활 및 복지 의료기기, 고령친화제품 등 시니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으며,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동관 운영을 통해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지원사업과 지역 내 우수한 시니어 산업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바이어 및 유관 기관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했다. 성남 공동관에 참가한 14개 기업은 ▲세이프웨어(주)(노약자낙상보호벨트) ▲미스터마인드(주)(말동무 AI인형) ▲(주)스프링소프트(시니어 인지재활 프로그램) ▲(주)엑소시스템즈(웨어러블 헬스케어 솔루션) ▲(주)함께하는사람들(배뇨감지기) ▲(주)디티플러스(자기장 재활기기) ▲(주)에이치비티(3D족부스캐너 및 기능성 인솔) ▲(주)티엘씨헬스케어(웨어러블